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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하루 곽은주

작은 숲속 어느 길에 멈춰 서서 고요한 정적마저 멍하니 바라보다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힘에 겨울 때면 잠시 그대로 멈춰봐 괜찮아질 거야 너란 이유만으로 사랑만 받기를 그렇게 늘 기도해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내일이 와도

다시 또 하루 (Inst) 곽은주

작은 숲속 어느 길에 멈춰 서서 고요한 정적마저 멍하니 바라보다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힘에 겨울 때면 잠시 그대로 멈춰봐 괜찮아질 거야 너란 이유만으로 사랑만 받기를 그렇게 늘 기도해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내일이 와도

하루 또 하루 좋은일꾼

하루 하루 살아지는 날들 주님이 없이도 시간이 흐르고 자꾸 살아지네 다시 다시 반복되는 날들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주님 주신 하루가 참 귀하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이 하루가 참 소중하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하루 하루 살아지는 날들 주님이 없이도 시간이 흐르고 자꾸 살아지네 다시 다시 반복되는 날들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께

하루 또 하루 박성신

그런말은 듣고 싶지 않았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길모퉁이 작은 찻집 불빛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 하루 하루 만났던 날들은 이렇게도 많은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가버리면 나는 어떡해 깊은 도시의 어둠은 쓸쓸히 남아 있는 내모습을 초라하게 하여도 슬픈 음악이 멈추면 다른 느낌으로 우린 서로의 모습을 기억 하겠지 시계 소리만 커다랗게

하루 란, 이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하루 란&이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하루 또 하루 시우

하루가 소리 없이 흘러 내 발끝을 스치면 나의 말없는 낡은 기타를 퉁겨보네 산다는것도 때론 힘이 들고 아름답던 사랑도 예전에 그것이 아닌 것 같아 영원을 약속하던 너의 그 아름답던 눈빛도 이젠 조금씩 희미해지고 이제는 버려야만 할 것 같은 낡은 외투 같은 사랑 허무한 시간 속에 물들어 가네 그대가 없는 나는 더 이상 생각할

하루 파스텔블루 by 파스텔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 조차 없다고 느낄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 파스텔 (파스텔블루)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 조차 없다고 느낄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하루 파스텔블루(by 파스텔)

불안한 미래따윈 걱정하지말고 바로 지금 툭툭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제간 행복한 날을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하루 정희영

저 멀리 비추이는 안개등 뒤로 밤은 찾아오고 바람이 부네 잊혀져 갈 우리의 추억이 안쓰러워 지나쳐가는 야속한 시간을 붙잡아도 하루가 지나면 괜찮을까 하루가 지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나는 다시 우네 잊혀졌다 우리의 추억은 사라지고 지나가버린 야속한 시간은 붙잡아도 없네 하루가 지나면 괜찮아질까 하루가 지나면

하루 또 하루 남궁연악단

everyday 널 보고싶어 떠나버린 니모습 떠올라 거릴 헤메며 찾고 있는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everynight 난 눈물이나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혹시나 니가오지 않을까 오늘도 난 눈감을 수 없어 하루 하루 외롭진 않은지 하루 하루 문 앞에 서서 매일 매일 난 너를 기다려 돌아와 제발 돌아와 뭐가 그리도 너를 힘들게 만든거야 돌아봐

하루 문현수

그리움에 지쳐도 너를 다시 만날거야 세상에 없을지라도 내일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렇게 그리워 울고 있는 나. 널 그리고 그려도 눈물은 마르지 않아요. 저 하늘을 가려도 그 모습 보이지 않네요. 세월이 흘렀어도 남아 있는 걸. 그리움에 지쳐도 너를 다시 만날거야 세상에 없을지라도 내일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렇게 그리워 울고 있는 나.

또 하루 조원선

하루 지나고 하루 언젠가 우리 행복하게 말하고 싶은데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눈 뜨면 다시 그 자리 잘살고 있니 물어도 어떤 말을 할까 찾지 못한 채 남아 있어 언젠가 언젠가는 아직 늦지 않은 걸까 하루 흘러가고 난 어디쯤 와있는 걸까 집으로 가는 길에 너에게 전화를 할까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다고 눈 뜨면 다시

또 하루 Ricky

자식뻘을 사랑하는 정이 많은 아버지들 평등을 외쳐대는 여성운동가~힘든일 앞에선 여자지~ 얽히고 ?霞?

하루 마치한아

어제 같은 오늘 어제 같을 내일 이젠 뭐든지 새롭지가 않아서 미지근하고 따분한 그런 하루야 시간은 여전히 되풀이되어 가 언제까지나 맴도는 시계처럼 나는 여기서 움직이지 못하는데 모든 게 사라지고 사라지고 사라지고 사라져도 어쩔 수 없이 우린 살아가고 살아가고 살아가고 살아가도 아무것도 남지 않아 난 여기서 도망치고 싶어서 현실 같은 꿈을 꾸는 거라며 세뇌하고

하루 또 하루 남궁연 악단

everyday 널 보고 싶어 떠나버린 니 모습 떠올라 거릴 헤매며 찾고 있는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everynight 난 눈물이 나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혹시나 니가 오지 않을까 오늘도 난 눈 감을 수 없어 하루 하루 많이 힘이 들겠지 하루 하루 외롭지 않은지 하루 하루 문 앞에 서서 매일 매일 난 너를 기다려 돌아와 제발 돌아와 뭐가 그리도

하루 스윗 마리에

하루가 지나가네요 하루만큼 그대 나를 잊겠죠 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약속했던 많은 일들이 떠올라 이젠 잊혀진 우리 약속들 이렇게 우리 사랑은 상처만 남기고 우리 사랑은 아픔만 남기고 사랑했던 만큼 찾아오는 슬픔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하루만큼 그대 나를 잊겠죠 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 이렇게 혹시

하루 (To.사랑아) 란, 이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하루 (To.사랑아) 란&이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하루 (To.사랑아) 이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숨쉬어 흘러가는 시간속에

하루+하루 김성욱

(달빛에 비춰지는 하루의 그림자 다시 밝아오는 햇빛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새들의 들뜬 속삭임 아침을 재촉하는 새벽 종소리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곁에 다가와 잠을 깨우네 거울에 비친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하지만 조금씩 다른 시간이 오늘을 채워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하루하루는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영원할 수 있다면

하루 + 하루... 김성욱

(달빛에 비춰지는 하루의 그림자 다시 밝아오는 햇빛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새들의 들뜬 속삭임 아침을 재촉하는 새벽 종소리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곁에 다가와 잠을 깨우네 거울에 비친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하지만 조금씩 다른 시간이 오늘을 채워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하루하루는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영원할 수

하루+하루... 김성욱

(달빛에 비춰지는 하루의 그림자 다시 밝아오는 햇빛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새들의 들뜬 속삭임 아침을 재촉하는 새벽 종소리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곁에 다가와 잠을 깨우네 거울에 비친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하지만 조금씩 다른 시간이 오늘을 채워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하루하루는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하루 더 하루 이헌승

좀 멋쩍은 인삿 말로 눈물 대신 웃음 으로 다시 돌아온 널 반겨 맞이할께 아픈 얘긴 하지 말자 꼭 처음 만난 날처럼 막 시작한 연인 처럼 너무 설레여서 조심스럽나봐 너의 손이 닿는 것도 하루하루 널 못 잊어 뒤척인 날 어떻게 다 알고 서 와준 걸까 나는 그저 이별 믿지 않고 마냥 기다린 것 뿐인데 더 소중히 살께 다시 돌아온

하루 마주

하루가 몇 달처럼 느껴져 너와 헤어지고 난 뒤 아직도 믿기질 않아 내 앞에서 울던 네 모습이 너무 쉽게 사랑해버려 진심이 아닐까 걱정도 했었고 짧았던 순간 내 마음 모두 전한 게 부담돼 숨었을까 싶었어 만남은 짧은데 헤어짐이 깊어서 먹먹한 가슴 밤새 눈물로 토해봐도 아침이 오면 다시 너의 생각들로 차 하루를 버텨가고 있어 돌아와줘 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하루 숙희

오늘도 눈을 떠 니가 없는 하루 꿈에서 만난 너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너무도 생생한데 아무일 없는 듯 바삐 준비하고 사람들의 틈 속을 걷다 바라 본 하늘은 니가 있던 그 날 같아 이렇게 조금씩 지워가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을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 밤들도 모두 없었던 일처럼 우리 헤어진 뒤 이 모든 아픔을 니 몫이어야 하는데

하루 거짓말쟁이 조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대를 보았죠 조금 더 모자라 닿을 수 없어서 그렇게 마주했던 곳에 내가 있네요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아 아직도 난 미련이 남는 건 하루를 그렇게 맞으며 아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해서 오늘도 무거운 하루를 끝내고 거울을 보면서..내 표정을 보면서 아직도 무거운 시간을 안고서 그대로 있잖아 변한 게 없잖아..아 다시

무제의 하루 글루미 써티스(Gloomy 30\'s)

시작해보자 내 꿈은 비록 아주 없던 것처럼 사라져가도 자! 일어서야지 세상은 마치 정해졌던 것처럼 나를 저 끝으로 몰아세워도 내일은 다시 찾아올테니까 메마른 손등에 이름을 써본다 한켠의 추억은 멀어져만 간다 뭐야?

무제의 하루 Gloomy 30's

어제와 똑같은 내 하루를 본다 눈앞의 세상은 달라질 게 없다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도 소리 없는 키 작은 세상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구나 어서 하며 재촉을 해봐도 두 손을 움켜쥐고선 뜻 모를 한숨만 쉰다 자 시작해보자 내 꿈은 비록 아주 없던 것처럼 사라져 가도 자 일어서야지 세상은 마치 정해졌던 것처럼 나를

반복되는 하루 Graves

하루가 가고 반복돼 다시 시작해 내일을 같은 길, 같은 꿈, 반복되는 시간 속 지쳐 버린 맘, 탈출하고파 지쳐 버린 맘, 탈출하고파 지쳐 버린 맘, 탈출하고파 지쳐 버린 맘, 탈출하고파 아침이 밝아와도 변함없는 하늘 반복된 대화 속에 웃음조차 메말라 잠시 멈추고 싶어, 숨 좀 쉬고 싶어 똑같은 일상에 물든 내 발걸음 새로움을 찾아 나서야 할 때 하루가

긴 하루 다이얼링에이트(Dialing Eight)

이 가슴 못질 한 채 떠나갔네 떠나간 내 사랑아 넌 어디에 매일 밤 빈 자리를 느껴 널 잊지 못하네 매일 밤 혼자인 나 우두커니 너의 생각에 무너지는 하루(너의 마음을 다시 내게) 까마득한 공간 속에 떨어지는 하루(나의 밤은 다시 고독한) 고독한 이 날이 갈 때 그 순간에 너 있을거야 똑같은 내 일상에 나 우울해지는 하루 어차피 오지않을

하루 가 SeoEl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가 다시 온데도 그대가 곁에 없는 이 하루는 내게 소용없는걸 그댈 만난지 많은 날이 가도 난 항상 제자리에서 저 만치에 걸어가는 그대 뒤에서 아쉬운 한숨만 짖고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맘속은 쓸쓸해져만 가고 이 빗물에 외로워진 나의 마음을 이제 그만 채워주세요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가 다시 온데도 그대가 곁에

하루 가 서엘

하루가.. 다시 온데도.. 그대가.. 곁에없는.. 이 하루는.. 내겐 소용없는걸.. 그댈 만난지 많은 날이 가도 난 항상 제자리에서.. 저만치에 걸어가는 그대 뒤에서 아쉬운 한숨만 짖고..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맘속은 쓸쓸해져만 가고.. 이 빗물에 외로워진 나의 마음을 이제 그만 채워주세요.. 하루가.. 지나가고..

곡마단의 하루 이정선

박수속에 하루가 간다 손수건 흔들면 비둘기 날고 요술보자기 펼쳐요 호랑이 아저씨 꼼짝못하고 엎드려 절하네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딴 세상처럼 하루를 보내요 신기하게 바라보는 많은 눈동자 꼬마들이 귀여워서 하루를 산다 이제 밤은 깊어 모두들 떠나면 텅빈 돗자리 위에는 하루를 보내며 남겨두고 간 추억만이 남아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밤이 지나면 다시

곡마단의 하루 해바라기

손수건 흔들면 비둘기 날으는 요술보자기 펼쳐요 호랑이 아저씨 꼼짝 못하고 엎드려 절하네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딴 세상처럼 하루를 보내요 신기하게 바라보는 많은 눈동자 꼬마들이 귀여워서 하루를 산다 이제 밤이 깊어 모두들 떠나면 텅빈 돗자리 위에는 하루를 보내며 남겨두고간 추억만이 남아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밤이 지나면 다시

하루 이태원

하루가 저물어 세상이 시들어가고 오늘도 당신은 내 어디에서 지쳐 메말라 갈라진 나의 하루를 지키고 있는지 눈물 잃은 나를 위해 눈물짓고 있는지 반복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싫어 당신 품으로 가고 싶네 그래도 하늘에 흰 구름 붉게 물들며는 멀리서 익숙한 미소 날 반기면은 어딘가 남아 있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환하게 채워주네 하루가 저물고 세상이

오늘 또 하루 김바다

시간은 흘러가고 다가온 오늘의 난 누굴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초자연과 함께 변하지 않는 그 흐름 속 난 오늘 다시 난 살아 숨쉬고 느껴 돌아온 내 Star 견딜 수 없어도 다시 찾아올 내일 다시 사라질 오늘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매일마다 다른 내 자신이란 그 착각 난 오늘 다시 난 살아 숨쉬고 느껴 돌아온

오늘 또 하루 김바다 (KIMBADA)

시간은 흘러가고 다가온 오늘의 난 누굴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초자연과 함께 변하지 않는 그 흐름 속 난 오늘 다시 난 살아 숨쉬고 느껴 돌아온 내 Star 견딜 수 없어도 다시 찾아올 내일 다시 사라질 오늘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매일마다 다른 내 자신이란 그 착각 난 오늘 다시 난 살아 숨쉬고 느껴 돌아온 내 Star 견디기 어려울 수

하루 이보람 (씨야)

멈춰 있는 시선 나도 모르게 너에게 그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 보지만 다른 사람이 널 보는 게 왜 싫은지 그때서야 알게 돼 버린 내 마음을 어떡해 그리움이 그리움으로 변해간다는 게 이 순간에도 네가 난 보고 싶어 사랑이란 멀기만 해 나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그 신기루 손에 닿지 않을 먼 마음이란 걸 난 이제 어떻게 해 부풀려진

하루 이보람(씨야)

그리움이 그리움으로 변해간다는 게 이 순간에도 네가 난 보고 싶어 사랑이란 멀기만 해 나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그 신기루 손에 닿지 않을 먼 마음이란 걸 난 이제 어떻게 해 부풀려진 마음을 밤새도록 잠 한숨 못 자고 울다가 너를 생각하다 니 이름 부르다가 그때서야 잠드는 나를 어떻게 하니 하루의 시작과 끝에 너를 볼 수 없다는

그런 하루 이진우

다시 불어오는 4월의 바람 익숙해지고 무뎌진 많은 것 그저 여느 하루가 돼버린 이런 봄 꽃잎이 창가에 쌓이도록 그저 일어나고 잠에 드네요 어디든 몸을 싣고 잠시 나를 떠나요 차창 밖 아른거리는 꿈을 위해 웃고 울던 서툰 날의 기억들 바람 한 점에 무작정 떠났던 날들 그리고 너의 모습 저 너머의 기억들 바라봐요 오늘이 지나면 어제처럼

하루 종현

빨리 걸어도 좋아, 네게 맞출 필요 없이 날 위한 옷을 사러 가고 너의 사진 대신에 거울 속의 나를 봐 너와 반대인 사람, 그게 내 조건이 되고 난 네가 싫어했던 내 습관들을 다시 꺼내지 네가 싫어하도록 문젠 네가 떠나가고 그 모든 이유가 너란 걸 I can\'t believe, Yes it\'s true 네가 곁에 없어서 모든

그리고 하루..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힘겹게 너를 지워가지만 모르겠지 넌 이러는 날? 모르겠지 아무 말도 하지마 왜 나만 아픈 거야 왜 이리 눈물만 흐르는지...

그리고 하루 서영은

<서영은 - 그리고 하루> 다시 차오르는 널 비워내고 허락 없이 떠오르는 널 눌러봐도 그게 잘 안 되는 나는 바보 같은 나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힘겹게 너를 지워가지만 모르겠지 넌 이러는 날?

하루 (To. 사랑아) 란 (RAN), 정호

하루 하루 그리면서 너를 지운다 하루 하루 지우다가 너를 보낸다 내 모든 추억속에 너를 아직도 그려 내 모든 기억속에 너는 항상 남아 하루가 가고 일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아 하루 하루 그리다가 눈물이 흘러 하루 하루 지우다가 술을 마신다 멈춰버린 심장 속에 니가 아직도 숨쉬어 흘러가는 시간속에 너와 난 사라져버려 하루가 가고

힘든 하루 배영배

보고싶은 그대 모습 아름다운 그 얼굴 나의 눈물은 내 가슴만 적시고 힘든 하룰 보내고 외로움 젖은 나 다른 사랑을 찾아 세월 속에 헤매고 어느 날 인가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너무 기뻐 했었지 변한 네 모습 너무 아름다워 내 마음 설레이고 있지 다시 만나고픈 이 맘은 내 사랑을 말하지 힘든 하루를 버리고 오늘도 그대 곁으로 어느 날 인가 너의 소식을 듣고

하루 끝 하진우

너와 눈을 뜨고 너와 입 맞추고 너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하고 토라져 있을 때면 다시 만날 우리 밤을 기다리며 시간을 바삐 보내던 나 하루 끝 너와 보낼 시간이 너무 빨라 눈 깜박이는 순간도 아까워서 너만 보던 나 가끔은 너의 잠든 모습을 바라만 보며 밤새운 날도 참 많았어 너 없이 눈 뜨고 너 없이 눈 감고 너가 없이 하루의 시작을 하고 헤어진 그날부터

또 다른 하루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 태어났네 오늘 아침에 나 다시 죽네 오늘 밤에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이 끝없는 하루만이 계속되네 태양은 지고 달은 뜨는데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 속에 거울 속에 낯선 얼굴만이 날보며 처량하게 웃고 있네 나 다시 죽네 오늘 아침에 나 태어나네 오늘밤에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이 끝없는 하루만이 계속되네

또 하루 개리

나 홀로 외로워진 밤에 모든 게 버거워진 밤에 I love you I need you You 네가 필요해 나 홀로 술 취한 이 밤에 모든 게 그리워진 밤에 I love you I need you You 네가 필요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의 80프로 개운치 않아 다시 시작하는 하루는 어제와 같은 카피고 이어폰 속 최신 곡을 흥얼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