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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 (한대수) 공동경비구역 OST

하루 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11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일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집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명동에 들어가 아! 국수...

하룻밤 (한대수) 공동경비구역 OST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 숨을 한 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하루아침 한대수

하루아침 1. 하루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11시 반 아 ! 피곤하구나 ? 소주나 한잔마시고 소주나 두잔마시고 소주나 석잔마시고 일어났다. 2. 할말도 하나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3.

공동경비구역 공동경비구역 OST

27 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만세 안녕하세요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공동경비구역 OST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이등병의 편지 (김광석) 공동경비구역 OST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

36 잊혀진 사람들 (원제 The Rush Light (Russian Folk Song) 공동경비구역 OST

영어루~~ 뭐라고 하는징... 짜증이나네요~~~케케케...

젊은 날의 꿈 공동경비구역 OST

두두두둥!!!!!!!!!!두두둥~~~~~~~~~~~~(웅장하다.) 둑둑둑.....부우우우웅!!!!!부우우우웅!!!!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뿌우우우움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움 으으으음 으음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빠...

돌아오지 않는 다리 공동경비구역 OST

2d 가야금. ? 종소리?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 음.

병사들의 이야기 공동경비구역 OST

아리아리아 ㅋㅋ 아리야 놀쟈 ㅋㅋ 댕알 띠들엗

불꽃놀이 공동경비구역 OST

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 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붕ㅂ우붕붕붕ㅂ우붕붕부.붕붕붕ㅂ우붕부욷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ㄷ두ㅜㄷ두ㅜ두두두두둗두두ㅜ두두두둗두ㅜ두둗ㄷㄷㄷㄷ두ㅜㅜ두두ㅜ두두둗ㄷㄷㄷ두...

가족 사진 공동경비구역 OST

가족사진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 언덕. 나 떠나올 때 나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두 눈속에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그 미소가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언덕 나 그곳을 나 그곳을 떠나올 때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그 긴머리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두눈속에...

바리케이트 공동경비구역 OST

뿡뿡뿡붕ㅇㅇㅇ띵띵띵

가버린 사람들 공동경비구역 OST

가버린 사람들이여 ~ 인생들이여... 안녕... 안녕... 안녕...

갈대숲 공동경비구역 OST

피리리리 빵 피리리리리빵 푸앙 빵

작별 공동경비구역 OST

오랫동안 사귀 온 바보야 꺼져

총소리1 공동경비구역 OST

무더운 하루 (From [반칙왕 OST]) 한대수

참 이상하게 생긴 토끼 인형 길바닥에 버려저 있네 쓸쓸하게 눈 간데 없고 배는 터져 버려 엉망이네, 내 신세처럼 완벽하게 무더운 하루가 오늘도 계속되네. 저 토끼인형 한참 바라보니 어지럽고 목이타오네 숨막히네 난 떠다니는 검은 비닐 속에 들어가서 쉬려고 했지 뒤뚱대며 참으로 무더운 하루 가혹하네 이 더위가 가혹하네 가혹하네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있는 저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있는 저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하루아침 블루(BLOO)

하루아침에 하루아침 다 하루아침에 다 하루아침 하루아침에 일어나 하루아침에 날 떠나 하루아침에 잊어 날 그렇게 쿨해서 그래서 넌 좋겠다 하루아침에 일어나 하루아침에 날 떠나 하루아침에 잊어 날 그렇게 쿨해서 그래서 넌 좋겠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렇게 쿨해서 그래서 넌 좋겠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하루아침 다누(Da Nu)

흔들리는 너의 그림자무엇 때문일까혹시 우리의 처음부터가잘못이었을까그것 때문일까실수였던 걸까 우린 그냥 스쳐지나갔어야 했을까위태롭게 우리 사이가흔들릴 때마다혹시 우리의 처음부터가끝이 보인 걸까그랬던 걸까이게 정답인 걸까무엇이 우릴 지치게만들었던 걸까끝인 걸까하루 아침 달라진너와 나의 이야기행복했었던 눈물이이젠 마르게 되었어끝이 정해진 이야기 이미 써 버...

한대수 이두헌

그의 노래는 강물처럼 깊이를 알 수 없지 흘러 흘러가는 곳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래는 바람처럼 시작을 알 수 없지 불어 불어 가는 끝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 한대수 신라의달밤 OST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 소리를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

물 좀 주소 한대수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바람과 나 한대수

바람과 나 한대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

as forever 한대수

there was a time when all my heart was enchained and through this valley without hope and when you kissed me with silent eyes i felt a murmer in my spin there's nothing that can last as forever the...

고무신 한대수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베이스 들어오고 기타도 좀 울고 장구 때려 바람아 불어라 불고 불고 또 불어라 우리 아버지 명태잡이 내일이면 돌아온다 아이고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좋아 명태를 잡아오면 명태국도 많이 먹고 명태국이 나는 좋아 아이고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좋아 명태국을 먹고 나서 명태가 몇 마리 남는다면 나머지 명태를 팔아서 고무신을 사서...

하룻밤 한대수

하룻밤 한대수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숨을 한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이 모든 것은 나의 새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발자국 듣기전에 ------------------------------------------------------------

행복의 나라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If You Want Me To 한대수

Baby let me play with you Give your bodice to my whims Forget about your artist mind Heaven can't wait till tonight I'm not afraid of darkness I'm not afraid of love I'm not afraid of sunshine I'm...

잘가세 한대수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정든...

하루밤 한대수

하룻밤지나서 저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숨을 한번 또-쉬자 비치는 새-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세상 뛰어라-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발자국 듣기-전에 (간주) 새벽에 빛나는 늦은 바다보면서 모래차면 바닷가로 거닐 때 두손이 두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희망가 한대수

1.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1집 [멀고 먼-길](1974) 물 좀 주소! 한대수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 위로 넘어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또 가야지 한대수

1. 흐린 낯과 밝은 밤 또 날 지나가니 잡을려다 못 잡아본 하루넘겨 보고서 입만 가진 동물들 다들 걸어가며 태양빛도 못느끼며 각각 집에 들리네 * 후렴: 또 가야지 다른 곳 찾아서 계속하는 길만 따라서 2. 등 뒤엔 옛마을 잠을 자는 듯이 흘린 마음 다 줏어서 모아 등에 메고 비는 내려 내눈앞을 가로 막으면서 이리 저리 낙서된 밤의 공책 지워서 ...

그대 한대수

그대 어디 있소 그대 어디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있소 그대 모습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 머나먼 지금까지 허공에 휘날려도 남겨진 향기같이 오로지 그대 위해 ...때문에 그대 사랑 있소 그대 사랑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안고 있소 그대 안고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살...

사랑인지? 한대수

주머니 손에 넣고 거리를 걸어 끝없이 끝없이 기억을 하며 이것이 사랑인지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내 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 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

옥이의 슬픔 한대수

옥이의 슬픔 한대수 저 넓은 정원 뒤를 잇는 장미 꽃밭 높고 긴 벽돌담의 저택을 두르고 앞문에는 대리석과 금빛찬란도 하지만 거대함과 위대함을 자랑하는 그 집의 이층방 한 구석엔 홀로 앉은 소녀 아아아 슬픈 옥이여 아아아 슬픈 옥이여 -----------------------------------------------------

물 좀 주소! 한대수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인상 한대수

밀리는 파도의 끝이 없는 소리여 회전의 꿈의 인상 보면서 여행하는 맘이여 밤이여 유혹의 이름 뒤에 버리고 벗겨진 맘의 그림자처럼 나를 둘러 쌓여줘 인도하세 구름의 배를 타고서 끝의 끝을 따라 시간도 없이 아 보이네 거짓에 무너진 옛 세상이 해지기 전에 잠든 운명이 내 눈 앞을 막고 있네 인도하세 구름의 배를 타고서 끝의 끝을 따라 시간도 없이

자유의 길 한대수

1.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 후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2.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 후렴 3. 연기창 옛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 후렴

하룻밤 한대수

하룻밤지나서 저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숨을 한번 또-쉬자 비치는 새-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세상 뛰어라-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발자국 듣기-전에 새벽에 빛나는 늦은 바다보면서 모래차면 바닷가로 거닐 때 두손이 두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아들아 내 아들아 한대수

아들아 내 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나 혼자 한대수

1. 어느날 그인 말했지 우리의 사랑 뜻이 없다고 떠나는 그 모습에 나 혼자 그냥 말없이 우~우 2. 무엇이 진실인가요? 무엇이 시련인가요? 한평생 그대 위해 바쳤지 이젠 나 혼자 우~우 3. 닫히는 그 문소리에 시간도 가는 줄 몰라 오른손 마주 잡은 그 언약 이젠 연기로 우~우 4. 내 희망 미래 어디에 꿈속을 헤매였나요? 사랑은 사랑으로 인생...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물 좀 주소! 한대수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