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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찬가 공격대

매일 많은 이들 오고 가는 거리엔 수많은 눈물과 이야기들 만들어져 도시의 건물들은 매일 허물어지고 다시 지어지며 새롭게 태어나네 차가운 새벽길에 술에 취한 사람들 갈 곳을 잃은 듯 비틀대며 걸어 가네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불빛들은 도시의 핏줄 위로 바쁘게 흘러 가네 이 얼마나 좋나 아름다운 나의 도시 회색 빛 건물들 틈 사이로 태양이 뜨면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바람 속에 그...

Anthem 공격대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철의 장벽 공격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두려움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하루종일 시계나 보며오늘하루도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오늘도 맥주를 붓네맥주나 홀짝데다여자나 힐끔데다깔아지는 눈알들을 치켜...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

The Boxer 공격대

아직 괜찮아 시합은 안 끝났어아직 네게는 기회가 남아 있어기억해 우리가 흘린 땀들과연 무엇을 위해서 흘렸는지내가 보기엔 승패는 정해졌어벌벌 떨리는 저 자식 다리를 봐주먹을 들 만한 힘도 없잖아이제 나가서 크게 한방 먹이면 돼용감하고 당당하게 주먹을 들고널 비웃는 세상 향해 덤벼들어 부숴라네 앞을 막는 벽들은 무너뜨려피와 땀방울 흩뿌려진 바닥 위로뿌리가...

숙취의 전야 공격대

기나긴 하루 지나 어두운 밤이 내려오면 식지 않은 거리 위한 새 하루가 시작되네 내일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내일 다시 후회하기 위해 첫차가 다닐 때까지 꼼짝없이 퍼마셔야 하네 요란하게 넘어지는 술잔 위로 목소리들 높아만 가네 마시게 친구여 오늘은 잊고 이 밤은 영원하다네 옆자리 처음 만난 한 여자와 건배를 하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주차장에...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간밤의 꿈은 온종...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떨어지는 눈물 삼키며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모든 짐들 내려놓고 바위처럼 편히 쉬길잊...

하루의 끝에서 공격대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식어만 가네바람은 지친 어깨를 위로 하네낮은 벽 위에 앉아 담배에 불을 당기네어둠은 하루의 끝을 시작하네매일 화려해지는 거리술에 취한 사람들길게 뻗은 그림자는 내일을 가리키네끝없이 놓여진 거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서둘러 도망치듯 걸어가네낡은 버스에 올라 서로의 몸을 기대고고개를 깊숙히 묻고 잠을 청하네요란한 음악 아래 굳은 표정의...

검은바다 : 바람이 불어오면 공격대

파도를 밟고 하늘 넘어우리는 나아간다검은 바다 위붉은 피와 뜨겁던 눈물석양은 붉게 타오르며가슴을 울리지만어느새 곁에 한 마리 새만 내 맘을 위로하네내 눈을 가린 안개 뒤로고향은 멀어 지네언젠가 다시 밟을 그 곳 꿈 속에 그려 본다그치지 않을 술과 노래이 배를 움직이네바람이 불면파도 위로 북소리 커져간다셀 수 없이 많은 싸움과 상처들이제는 지난주머니 속...

검은바다 : 상실의 바다 공격대

달은 차서 외로이돛대 끝에 걸려 있는데어디선가 구슬피울먹이는 노래가 들려그대들도 잊지 못할이야기들 있을 테지만얼마 전에 들렀던외딴 섬에서 만난 여인과파도 같은 머리결진주처럼 빛나던 눈빛수줍게 웃던 그 입술로밤새도록 속삭이더군당신처럼 강하고멋진 남잔 없어요밤새도록 사랑해줘요아침 해가 밝으면그댄 떠날 테지만나를 잊지 말아주세요꿈 같았던 순간섬을 떠난 그 ...

Trench Bed Part 2. 홀로 죽어가는 병사의 노래 공격대

밤새 하늘을 태우던 불빛들검은 연기 되어 하늘을 가리네모든 게 멈춘 듯 적막한 이곳에젊은 죽음들 쓰러진 내 모습힘없이 내 몸은 쓰러지고다시는 일어설 수 없었네악마가 지나간 그 자리엔수많은 송장들과 쓰러진 내 모습모두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아파란 하늘만 바라 보네파랗던 하늘이 붉게 물든 뒤엔깊은 어둠은 날 덮겠지그렇게 밤이 오네아팠던 하루가 지나고차갑게...

The Kids 공격대

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길 길 위에 있네주머닌 비었고 신발은 한 짝뿐길은 잘 몰라도 집엔 가야지지긋한 고등학교 화장실 난 담배나 피워대며 결심을 했지지금부터 십 년 뒤의 내 삶은 오늘의 나와 같지 않을 거라고번듯한 직장에 예쁜 애인 활기찬 인생자 이제 그토록 꿈꿔 왔던 십 년 뒤의 인생인 지금은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집으로 향하는 첫차가 다...

이 악물고 공격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지 목메이며 울어대도 소용없겠지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순간 모든 건 잘 돌아가겠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생각 없이 보낸...

먼지와 모래 공격대

거리를 채운 어둠이 새벽 비에 씻겨 나가면 골목길 술집도 문을 닫고쫓겨나듯 나온 거리엔 비에 젖은 쓰레기들만 나를 반기네예전 같지 않은 거리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매일 모든 것이 변해가고밤새워 걷던 이 길의 주인은 우리일 거라 믿었던 날들천장을 두들기던 너의 목소리허공을 메우던 몸짓들하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모래그 아래 깊게 새겨진 너의 발자국구겨진 ...

찬가 의안

둘만의 찬가를 부르기 전에 적요 한 타래를 걸어 주고 산은 빛을 구름은 산을 어둠은 구름을 덮어주면 둘만의 어깨를 내어주며 둘만의 노래를 부르네 둘만의 찬가를 부르기 전에 어두운 빛 아래를 걸어가고 손은 너를 마음은 손을 사랑은 마음을 잡아주면 둘만의 어깨를 내어주며 둘만의 노래를 부르네.

베짱이 찬가 써니힐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사랑의 찬가 서영은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 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사랑의 찬가 유열 & 서영은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 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사랑의 찬가 유열, 서영은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잠김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막걸리 찬가 고려대학교 학생

(마실까, 말까, 마실까, 말까, 마실까말까 마실까말까 에라 모르겠다 마시고 죽자!) 마셔도 (철!) 고대답게 (철!) 막걸리를 마셔라 (철철철~) 맥주는 (철!) 싱거우니 (철!) 신촌골로 돌려라 (돌려돌려돌려~) 부어라 마셔라 막걸리 취하도록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다 같이 마시자 고려대학교 막걸리대학교 아 고려대학교 막걸리대학교 막걸리를 ...

사랑의 찬가 유열, 서영은 (From SBS 드라마 불꽃) (2000)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잠김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서울의 찬가 Various Artists

노래: 버나드 래빈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쳐도 변함 없는 내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하여도 내 품에 돌아 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

태양의 찬가 이노주사(Enojusa)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

화장실 찬가 춘브라더쓰

엄마 나 똥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냄새 나는 화장실에/ 엄마를 기다려요. 어머니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엄마를 기다려요. /아니아니야 안 오실꺼야 춘식아 어디써/화장실 왜 왜러케 안나와/똥이안나와 똥싸냐/응 힘줘/흡 세게/뿌웅 아빠 나 똥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아빠는 안오네요. 아버지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

조국 찬가 김태정

♪조국 찬가 ♪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 위에 찬란하다 우리 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 낙원 완전 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 평화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자유 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꽃피는 마을 마을 고기 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 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저 거리엔 재건 부흥 노랫소리

남총련 찬가 ....

새조국 건설의 선봉 자주의 횃불 남총련 거칠은 등성이 고난의 산맥 넘어 남도의 당찬의지 청년의 눈빛되어 막아서는 바위일랑 힘을 모와 깨부수고 길 어두운 밤이라면 지혜모아 헤쳐가자 민족해방 선봉대오 십만의 조국해방꾼 남총련의 앞길을(뒷길을) 그누가 막아서랴~ 아~아~ 타오르는 투혼의 함성이여 불멸의 투쟁 전설이여~ 빛나거라 남총련

숲의 찬가 김수연

술 술 술 없는 세상 무슨 낙으로 사나 마시면 취하게 술이라더라 월요일은 월급타서 기분좋아 한잔 화요일은 화가나서 속을 풀려 한잔 수요일은 수다떨다 그냥 좋아 한잔 목요일은 목말라서 핑계삼아 한잔 금요일은 금주나서 화푼다고 한잔 토욜일은 토라져서 얼떨결에 한잔 일욜일은 일이 없어 진심에서 한잔 술술술 얼씨 좋아 님을 만나 또 한잔 이래 먹고 저래 먹고...

사랑의 찬가 유열,서영은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서총련 찬가 Unknown

민주주의 지켜나가는 사십만 청년학도여 사랑하는 조국의 운명이 우리 어깨에 있다 아아아 자주 통일 민주를 위해 서총련의 깃발을 높이 올리자

서울의 찬가 혜은이

종이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봄이 또오고 여름이 가고 낙옆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떠나 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하여도 내 품에 돌아 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

서울의 찬가 패티김

서울의 찬가 - 패티김 작사: 길옥윤 작곡: 길옥윤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조국 찬가 KBS 합창단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위해 찬란하다 우리 문화 오곡 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 낙원 완전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 평화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자유대한 나의조국 길 이 빛내리라 꽃피는 마을마다 고기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 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거리엔 재건부흥 노래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 세기의 젊은 세...

사랑의 찬가 서영은/유열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대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아리랑 찬가 변강(Bian Jiang)

그 누가 불렀던가 그리운 아리랑 그 누가 불렀던가 그리운 아리랑 아리랑을 부르면 눈물이 납니다 아리랑을 부르면 목이 멥니다 그 옛날 할아버지 전해 준 노래 그 옛날 아버지가 들려 준 노래 아리랑을 부르며 우리 갑니다 희망의 꿈 따라 우리 갑니다 * 아리랑 아리랑 연분홍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너와 나의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그리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통일선본대 찬가 민가

우뚝 솟은 깃발을 보아라 / 반도 청년아 몰아치는 폭압을 뚫고서 / 간다 내 청춘 (후렴)한점 부끄럼 없는 내 청춘이다 / 이 한 목숨이다 자주민주와 통일의 한길에서 / 투쟁 투쟁이다 기어이 우리대에 가고야만다 조국의 신새벽을 열어간다 통일선봉대

사직동 찬가 제이통

3세대 힙합 4번타자 입장 기분 좋은 적절한 긴장 Illest Konfusion And Buckwilds 내 양쪽, 두 개의 깃발 신나는 표정의 주인공 내 두번째 별명, 킹콩 도대체 누가 막어 기똥차게 터지는 타격 궁뎅이가 꿈틀 안녕? 사랑하는 관중들 어데서 꽃 향기가 나네 당신께 드릴 선물은 장외 내 팬들은 한 눈에 띄지 노란 봉다리 대신 내 ...

서울의 찬가 민경희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

베짱이 찬가 써니힐(Sunny Hill)

미루고 미루다 행복은 없어 오늘은 또 다시 없어 어느덧 시간은 벌써 Come On and Wake You Up 이렇다 저렇다 거짓된 희망은 치워 싸우고 다투고 살다간 지쳐 습관이 돼버린 경쟁에 미쳐 똑같은 틀 안에 갇혀 아무도 모르게 묻혀 Come On and Wake You Up 어렵게 포장된 거짓된 이론은 치워 입맞춰 줄 맞춰 살다간 미쳐 ...

부경 찬가 민가

청년의 심장에새겨진/ 참된 삶의사랑/ 벗들에 대한 눈부신 믿음/ 그것은 조국이어라/ 조국의 내일을그리는/ 새날의푸른꿈은/ 승리의길목에 빛나는/ 부경총련의 벅찬희망/ 가습터지는 우리-의자랑/ 청춘의 역사위에/ 이십만의힘으로 /백만의 모범으로 /영원하라 부경총련/

동총련 찬가 내일의 슬리를 확신하며 질주하

(내일의 승리를 확신하며 질주하는 천하무적 폭주 기관차 동. 총. 련) 내일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질주하는 폭주 기관차여 조국의 해방이 어드메뇨 팔만의 기관사여 앞으로 라라라 랄라라 자주의 새날 조국의 태양은 떠오르리 나가자 동총련 8만 학도여 찬란 태양의 빛발아래

사직동 찬가 JTONG

3세대 힙합 4번타자 입장 기분 좋은 적절한 긴장 Illest Konfusion And Buckwilds 내 양쪽, 두 개의 깃발 신나는 표정의 주인공 내 두번째 별명, 킹콩 도대체 누가 막어 기똥차게 터지는 타격 궁뎅이가 꿈틀 안녕? 사랑하는 관중들 어데서 꽃 향기가 나네 당신께 드릴 선물은 장외 내 팬들은 한 눈에 띄지 노란 봉다리 대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