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바람 속에 그...

검은바다: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Attacking Forces)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Attacking Forces)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

검은바다 : 상실의 바다 공격대

외딴 섬에서 만난 여인과 파도 같은 머리결 진주처럼 빛나던 눈빛 수줍게 웃던 그 입술로 밤새도록 속삭이더군 당신처럼 강하고 멋진 남잔 없어요 밤새도록 사랑해줘요 아침 해가 밝으면 그댄 떠날 테지만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꿈 같았던 순간 섬을 떠난 그 날 이후 이상하게 가렵더니만 데인 듯 한 고통에 결국에는 피와 고름이 그의 노래 끝나고 말이 없던 선장은 갑판

검은바다 : 바람이 불어오면 공격대

파도를 밟고 하늘 넘어 우리는 나아간다 검은 바다 위 붉은 피와 뜨겁던 눈물 석양은 붉게 타오르며 가슴을 울리지만 어느새 곁에 한 마리 새만 내 맘을 위로하네 내 눈을 가린 안개 뒤로 고향은 멀어 지네 언젠가 다시 밟을 그 곳 꿈 속에 그려 본다 그치지 않을 술과 노래 이 배를 움직이네 바람이 불면 파도 위로 북소리 커져간다 셀 수 없이 많은 싸움과 상처들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 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 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 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 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 떨어지는 눈물 삼키며 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 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 모든 짐들 내려놓고

양자강에서 최준

이 천 길을 달려왔네 이국만리 양자강아 크루즈 갑판 위의 달빛 없는 안개만이 쓸쓸히 반겨 주네 뱃고동아 소리 없는 오색 불빛 희미한 조천문아 한잔 술이 그립구나 다시 오거든 찬란한 너의 모습 보여 다오 양자강 달밤아 이 천 길을 달려왔네 이국만리 양자강아 유람선 갑판 위의 달빛 없는 안개만이 쓸쓸히 반겨 주네 뱃고동아 울어 다오 오색 불빛 희미한 조천문아 한잔

달의 노래 (The Lunar Song) 클루

낙엽지고 바람춤추듯 불면 검은바다 파도 일렁이네 바다향한 내님 뱃길위로 저별과 달님 밝게 비춰주길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세월가고 모두 사라져도 홀로남은 달은 노래하네 에헤야

검은바다 (Live) 이상의날개

저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별빛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검은 바다 속으로

Anthem 공격대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철의 장벽 공격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두려움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하루종일 시계나 보며오늘하루도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오늘도 맥주를 붓네맥주나 홀짝데다여자나 힐끔데다깔아지는 눈알들을 치켜...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

The Boxer 공격대

아직 괜찮아 시합은 안 끝났어아직 네게는 기회가 남아 있어기억해 우리가 흘린 땀들과연 무엇을 위해서 흘렸는지내가 보기엔 승패는 정해졌어벌벌 떨리는 저 자식 다리를 봐주먹을 들 만한 힘도 없잖아이제 나가서 크게 한방 먹이면 돼용감하고 당당하게 주먹을 들고널 비웃는 세상 향해 덤벼들어 부숴라네 앞을 막는 벽들은 무너뜨려피와 땀방울 흩뿌려진 바닥 위로뿌리가...

숙취의 전야 공격대

기나긴 하루 지나 어두운 밤이 내려오면 식지 않은 거리 위한 새 하루가 시작되네 내일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내일 다시 후회하기 위해 첫차가 다닐 때까지 꼼짝없이 퍼마셔야 하네 요란하게 넘어지는 술잔 위로 목소리들 높아만 가네 마시게 친구여 오늘은 잊고 이 밤은 영원하다네 옆자리 처음 만난 한 여자와 건배를 하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주차장에...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간밤의 꿈은 온종...

도시의 찬가 공격대

매일 많은 이들 오고 가는 거리엔수많은 눈물과 이야기들 만들어져도시의 건물들은 매일 허물어지고다시 지어지며 새롭게 태어나네차가운 새벽길에 술에 취한 사람들갈 곳을 잃은 듯 비틀대며 걸어 가네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불빛들은도시의 핏줄 위로 바쁘게 흘러 가네이 얼마나 좋나 아름다운 나의 도시회색 빛 건물들 틈 사이로 태양이 뜨면검은 매연 아래 쓰레기들 ...

하루의 끝에서 공격대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식어만 가네바람은 지친 어깨를 위로 하네낮은 벽 위에 앉아 담배에 불을 당기네어둠은 하루의 끝을 시작하네매일 화려해지는 거리술에 취한 사람들길게 뻗은 그림자는 내일을 가리키네끝없이 놓여진 거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서둘러 도망치듯 걸어가네낡은 버스에 올라 서로의 몸을 기대고고개를 깊숙히 묻고 잠을 청하네요란한 음악 아래 굳은 표정의...

Trench Bed Part 2. 홀로 죽어가는 병사의 노래 공격대

밤새 하늘을 태우던 불빛들검은 연기 되어 하늘을 가리네모든 게 멈춘 듯 적막한 이곳에젊은 죽음들 쓰러진 내 모습힘없이 내 몸은 쓰러지고다시는 일어설 수 없었네악마가 지나간 그 자리엔수많은 송장들과 쓰러진 내 모습모두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아파란 하늘만 바라 보네파랗던 하늘이 붉게 물든 뒤엔깊은 어둠은 날 덮겠지그렇게 밤이 오네아팠던 하루가 지나고차갑게...

The Kids 공격대

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길 길 위에 있네주머닌 비었고 신발은 한 짝뿐길은 잘 몰라도 집엔 가야지지긋한 고등학교 화장실 난 담배나 피워대며 결심을 했지지금부터 십 년 뒤의 내 삶은 오늘의 나와 같지 않을 거라고번듯한 직장에 예쁜 애인 활기찬 인생자 이제 그토록 꿈꿔 왔던 십 년 뒤의 인생인 지금은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집으로 향하는 첫차가 다...

이 악물고 공격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지 목메이며 울어대도 소용없겠지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순간 모든 건 잘 돌아가겠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생각 없이 보낸...

먼지와 모래 공격대

거리를 채운 어둠이 새벽 비에 씻겨 나가면 골목길 술집도 문을 닫고쫓겨나듯 나온 거리엔 비에 젖은 쓰레기들만 나를 반기네예전 같지 않은 거리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매일 모든 것이 변해가고밤새워 걷던 이 길의 주인은 우리일 거라 믿었던 날들천장을 두들기던 너의 목소리허공을 메우던 몸짓들하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모래그 아래 깊게 새겨진 너의 발자국구겨진 ...

천상재회 최진희?

작성자: ◈길못퉁이 찻집◈ -검은바다- 최진희 / 천상재회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주의 길 나 걸어가리 험블우드

난 누구입니까 내 이름조차 모르고 살아온 내 삶 난 두렵습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들이 검은바다 위 길을 잃어버린 작은배 앞을 비춰오는 한줄기 빛 주의 길 나 걸어가리 수 많은 시험 나를 덮처와도 주의 길 나 걸어가리 험한 산을 올라 지쳐 넘어져도 나를 붙드시네 난 누구입니까 세상에 이끌려 잃어버린 나의 삶 난 죄인입니다

사랑이 바람되어 원덕

떠나도 내사랑 바람이 되어서 보이지 않겠만 당신 곁에 있어요 봄이 오는 넓은들녘 꽃향기 피고 여름밤 검은바다 별빛도 춤추게 하는 당신은 모르지만 입 맞추는 숨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무는 영원한 바람이죠

Run & gun AMOK

무리 지어있는 그놈들을 도마에 올려 내리친 그들이 아 아 짓뭉개진 나는 다시 기어올라가 attention, run&gun, attack it with my string 눈동자 안에 박혀진 죽은 형상들과 몰아쳐 부딪쳐 흘린 핏자국이 보여 이것도 부족한가 입술을 깨물며 아직 못잡은 너를 봐 깨물어 아직 못잡은 너를 본다 언젠가 흘린 아직도 흐린 검은바다 앞에서

Anthem 공격대(Attacking Forces)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철의 장벽 공격대(Attacking Forces)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두려움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

오늘 하루도 공격대(Attacking Forces)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 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 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 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 하루종일 시계나 보며 오늘하루도 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 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 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 오늘도 맥주를 붓네 맥주나 홀짝데다 여...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Attacking Forces)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Attacking Forces)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 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 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 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Attacking Forces)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구름 위의 산책 Block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 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 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 노랠 하죠 창가에 기대어 별들로 그대 얼굴 그대 이름 그리다 잠들고 내 하루는 모두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

구름 위의 산책 블럭

무지개를 타고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 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 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 노랠 하죠 창가에 기대어 별들로 그대 얼굴 그대 이름 그리다 잠들고 내 하루는 모두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

머나먼 항해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거친파도를 뚫고 오늘도 달려가네 검은바다 저 멀리 바람이 노래하네 저 사나운 폭풍도 저 뜨거운 태양도 우리를 막을순 없네 세상의 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네 칠흙같은 어둠속 별빛 보이지않네 지표 잃은 나침반 갈곳을 잃어버렸네 저 사나운 폭풍도 저 뜨거운 태양도 우리를 막을순 없네 세상의 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네 검은구름은 거치고 내리던 비는멈추고 저 붉은 달빛만이

Concealment (Outro) MC 스나이퍼

budda baby my best friend P master ktc ob bk 케네틱 플로우 배치기 어글리 픽쳐 베스트 비 그리고 동대문 서울 나의 진짜 친구 참이슬 토마토 공격대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난 떠나네

밤새 달리다 재주소년

두 친구 까만 하늘을 바라보다 둘의 곁에 있던 자전거 위에 올라타 조용히 페달을 돌려 가로등 조차 없는 길 달빛만이 흐르고 있어 가끔씩 스쳐가는 자동차들을 따라서 점점더 깊은 산 속으로 무서운 맘에 뒤돌아봤지만 돌아갈 곳은 없어 선택은 하나야 (길을따라) 해가 뜨는 그 곳까지 (밤이새도록) 달려가야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넘어 검은바다

존재의이유2 유상록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아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는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소 널 사량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까지 -검은바다-

텅빈 세대 2 노브레인

청주 펑크 밴드 공격대 oi!! 무심천의 붓보이!! 다음카페도 있으니까 찾아와라

풍랑 이승현, 황건

바람 소리가 들려 갑판 위에선 더 또렷해 한치 앞도 섣불리 움직일 수 없어 바다의 고요에 짓눌릴거야 어디쯤 서있는 건지 어디로 가는지 저 바람만이 얘기해준다 해는 바다에 잠겨있어 깊고도 깊은 곳 이젠 무엇을 만날지 알 수 없어 하얀 고래 뒤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어 온몸으로 풍랑 이겨내야 살아남는 곳 다 함께 새로운 고래를 쫓아서 자,

풍랑 이지영 외 3명

바람 소리가 들려 갑판 위에선 더 또렷해 한치 앞도 섣불리 움직일 수 없어 바다의 고요에 짓눌릴거야 어디쯤 서있는 건지 어디로 가는지 저 바람만이 얘기해준다 해는 바다에 잠겨있어 깊고도 깊은 곳 이젠 무엇을 만날지 알 수 없어 하얀 고래 뒤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어 온몸으로 풍랑 이겨내야 살아남는 곳 다 함께 새로운 고래를 쫓아서 자 힘내 자 버텨 자 나가자

About Time 김영후

검은바다 찬 바람 사람들의 웃음소리 떠밀려오는 파도 앞에 선 우리 둘 아무말도 않고 너에게로 다가가 돌아선 너의 표정앞에 난 무너져 바보같은 나 멍청했던 날 용서해주길 바래 시간을 거슬러 갈수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I wanna stay with, I just wanna be with you you are my lady ooh

미사의 종 금과은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의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미사의 종 (나애심) 하윤주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 오는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의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어른이 된 걸까요 (해화)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서 머리 위 내려 앉은 하얀 눈송이도

어른이 된 걸까요 (해화) 그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서 머리 위 내려 앉은 하얀 눈송이도

어른이 된 걸까요(90683) (MR) 금영노래방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 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 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 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서 머리 위 내려앉은 하얀 눈송이도 꽃을 시들게 할 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