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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위로 고효경 밴드

노래가 위로 올라간다 노래가 위로 올라간다 알래스카에서도 제주도에서도 노래가 위로 올라간다 하늘의 위로 내려온다 하늘의 위로 내려온다 잠 못 들고 밤을 삼킨 그대에게 토닥토닥 가만히 토닥토닥 고요히 토닥토닥 가만히 토닥토닥 고요히 이제 자라 하네 이제 자라 하네 이제 자라 하네 이제 자라 하네

사랑해아가 (Feat. 김형미) 고효경 밴드

?엄마의 소원 우리의 소원 사랑해 사랑해 언니의 소원 오빠의 소원 사랑해 아가 사랑해 아가 하늘을 보왔을 때 반짝이는 아기 별 그 빛을 닮은 너의 그 눈동자 퐁당퐁당 돌을 언니 몰래 돌을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라랄랄라 하늘을 보왔을 때 반짝이는 아기 별 그 빛을 닮은 너의 그 눈동자 아프지마라 아가 내가 노래를 불러줄게 아프지마라 아가 내가 노래를 불러...

그대는 위로 (Solace) KOHYOKYOUNG (고효경)

온통상처투성이 그대 내 맘을 꼭 안아주었네 꼭 감싸주었네 내가시마저도 내 맘은 가시 돋친 장미처럼 아름답지만 온통상처투성이 그대 내 맘을 꼭 안아주었네 꼭 감싸주었네 내가시마저도 그대 목소리는 어둔 밤의 달빛처럼 울지못하는 내 맘을 안아주네 울지도 못하는 밤의 위로가 되어 내 맘을 꼭 끌어안았네 그대 목소리는 달빛 같아 그대 목소리는 밤의 위로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확실한가?) 고효경

Intro) ey yo! 친구 여태 남자친구 없어 없어 괜찮은 남자 없어? 있어 내게 딱 얼울리는 남자 내게 소개시켜줘 이봐 친구 why call me 친구 난 어떤가 친구 택도없는 소리 난 넌 느낌이 슬며시 다가오면 좋겠지 그리구 따스히 날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어디없나 그런남자? 있어? 없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Fall In Love 고효경

내 마음에 문을 만들어 그대가 내 안에 들어오기를 내 마음에 창을 내어서 그대가 내 안을 볼 수 있기를 내 발은 땅에 닿아 있지만 내 눈은 당신과 마주하며 눈을 뗄 수가 없죠 당신에게서 난 사랑에 빠졌나 봐요 내 발은 땅에 닿아 있지만 내 눈은 당신과 마주하며 눈을 뗄 수가 없죠 당신에게서 난 사랑에 빠졌나 봐요 내 발은 땅에 닿아 있지만 ...

사랑이에요 고효경

내게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오세요 나의 마음의 빈자리로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내게 더 가까이 오세요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나를 향한 사랑 나는 그대가 그냥 좋아요매일 더 알고 싶어요 내게 가르쳐 주세요그대 나의 사랑그대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세상 모든 풍경들이 멈춰 버린 듯오직 그대만 내게 보이고 그대가 내게로 가까이 스며들었어그대...

난 이런 사랑이... 고효경

난 이런 사랑이 올 줄 몰랐죠 상처로 가득한 나의 마음에 오랫동안 나의 곁에서 믿으며 기다려줬군요 절망 속에서 당신의 어깨는 주님의 따스한 어깨로 다가와 연약한 나의 믿음이 당신의 기도로 이제는 설 수 있죠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의 모습이 나에게 빛으로 다가와 굳게 닫혔던 나의 마음을 활짝 열었죠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의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고효경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주님을 찬송...

마음의 자리 고효경

나를 짓누르는 고통의 짐이두려움 되어 당신을 향해다가서는 발걸음을멈추게 해 멈추게 해나를 삼키려는 절망의 늪이소망도 끊어 당신을 향해던지고픈 얘기마저 그치게 해그치게 해 그치게 해어찌할 바 몰라 하는 그 때그 때 찾은 마음의 자리나의 눈을 새롭게 해나의 영을 눈 뜨게 해하나님의 숨으로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마음의 자리로말하지 않고도모든 걸 말할 수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요 (Feat. 최의헌) 고효경

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주님 우리를 사랑하듯이 사랑한다고 말해요우리 서로를 감싸요 우리 서로를 감싸요주님 우리 죄 용서하듯이 우리 서로를 감싸요내게 어떤 고통이 오고 어떤 슬픔 온~다해도사랑을 버려선 안돼요 사랑을 버려선 안돼요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주님 우리를 사랑하듯이 사랑한다고 말해요내게 어떤 고통이 오고 어떤 슬픔 온~다해...

사랑한다고 말해요 (Unplugged) 고효경

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주님 우리를 사랑하듯이 사랑한다고 말해요우리 서로를 감싸요 우리 서로를 감싸요주님 우리 죄 용서하듯이 우리 서로를 감싸요내게 어떤 고통이 오고 어떤 슬픔 온~다해도사랑을 버려선 안돼요 사랑을 버려선 안돼요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주님 우리를 사랑하듯이 사랑한다고 말해요내게 어떤 고통이 오고 어떤 슬픔 온~다해...

여기 사람이 산다 (feat. 리빙스톤즈 프로젝트 Livin'Stonz Project) 고효경

노량진역 육교 위에 할머니가 살고 있어요 육교 위 사람이 지나는 곳에 할머니가 할머니가 할머니 일어나세요 여기 누워계시면 큰일 나요 할머니 일어나세요 여기 누워계시면 할머니 여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내게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여기 사람이 산다 여기 사람이 있다 인생이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울까요 아가씨 죽어가는 내 손을 잡고 울어준다면 울어준다면

커지는 외로움 스칼렛킴 밴드

뚜루 뚜뚜뚜뚜 뚜루 뚜뚜뚜뚜 뚜루 뚜뚜뚜 커지는 외로움 뚜루 뚜뚜뚜뚜 뚜루 뚜뚜뚜뚜 뚜루 뚜뚜뚜 커지는 외로움 아주 가끔은 네 사진을 봐 나도 모르게 바라봐 멀어지는 기억들도 이리로 가져와 이젠 의미도 없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이미 지난 추억들을 홀로 넘기네 어느새 어두움이 깔리고 너의 빈자리가 커져가고 나를 위로 하는 사람들 뒤로 의미없는 말들이

천사들의 노래가 찬송가 밴드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 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 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우리들에게는 배희관 밴드

지난날을 함께 한 사람들과 오늘도 들추었던 추억이 더디기만 한 이 걸음에 혹시나 지치지는 않을지 그런 우리에겐 무엇이 있는지 난 기억해 내 작은 노래가 처음 무대가 되던 그날 기억하니 우리의 만남이 처음 노래가 되던 그날 내세울 것도 대단할 것도 없지만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순간을 나누는 사람들과 또 한 번 엮어가는 멜로디 몇 해를 견뎌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정우 밴드

by 이정우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부르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부르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우두두다다 김창완 밴드

얼마나 많은 꽃들이 피어있는지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는지 내게로 다가오는 널 보고있으면 저멀리 걸어오는 널 바라만봐도 우두두두다다두다다두두 심장소리 우두두두다다두다다두두두두 떨리네 아무도 모를꺼야 내가 말을 안하면 아무도 모를꺼야 내가 떨고있는걸 하지만 말할꺼야 날아가는 새한테 하지만 말할꺼야 웃고있는 꽃에게 우두두두다다두다다두두심장소리

The Day 정미영 밴드

The Day 정미영 밴드 선명한 아침의 햇살 아직도 잠자는 아이 그를 향한 사랑 담은 내 노래가 울리 네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생각 하면 바라보는 나의 눈은 하늘 향해 있지 <간주중> 오늘 나의 하루 가 정직할 수 있다 면 겸손할 수 있다 면 사랑할 수 있다 면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몽중연가(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몽중연가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 무~지개 사~이로 흘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 속에~ 구름에 실려오던 미소가 이제는 보이지않네 그렇게 아름답던 미소를 더이상 볼 수가 없어 내가 볼 수 없는곳에서 무 슨 일 있으신가요

몽중연가 (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초기가사는강성길(sight666)님이올려주셨습니다 prelude//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혈액형 (Blood Type) 윤도현 밴드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연금술사 화접몽 밴드

황금빛 달의 눈물 방울과 아기 벌레의 노래와 잠에 취한 그대의 하품 한 모금과 나의 노랫말들을 더한 후에 밤새 끓이다가 넘쳐올라 타올라 떠올라 구름 위로 올라 그대의 슬픔이 개미보다 조그맣게 보일만큼 하늘 위로 올라 그대의 아픔이 먼지보다 가벼워 더이상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잠에 취한 그대의 하품 한 모금과 나의 노랫말들을 더한 후에 밤새

너를 만나고 싶다 한스 밴드

무더운날 시원하게 내리는 소낙비 처럼 너를 만나고 싶다 너에 이름을 부르고 싶다 달빛 아래서 사랑을 노래한 풀벌레처럼 그리움이어도 좋아 이렇게 내마음이 깊은걸 외로움이어도 좋아 이렇게 내맘에 꽃이 피는걸 너를 향한 나의 향기가 이 밤을 날려 눈감으면 내안에 비가 내리고 너를 향한 나의 향기가 이밤을 날려 눈감으면 내안에 너에 노래가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고구려 밴드

희망의 노래가 들려요 나눔의 바람 속 끝에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가슴에 있는 아픔 다 꺼내 봐 한숨을 쉬지 말고 내일을 봐.

나나나 오케이 밴드

아무것도 난 해줄게 없어 가난한 이 노래밖이오 잡지못한 미안함 미소짓던 내눈물 그대 웃음에 흘려보내고 부디 행복하길 바라는 내맘 노래 속에 담아 놓아서 그대 가시는 길에 노래가 남아 그대 그리움 대신 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나를 떠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내곁에 남아있도록 떠나려는 그대의 뒷모습 이 노래로 지켜두리오

혈액형(Blood Type) 윤도현 밴드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더

독수리가 떴네 김창완 밴드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나를 찾는 걸까 누굴 찾는 걸까 내 머리 위로 내려 오면 하늘을 다 가리겠지 날카로운 발톱 날카로운 부리 내 머리 위로 내려 오면 나는 피할 수 없네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나를 찾는 걸까 누굴 찾는 걸까 내 머리 위로 내려 오면 하늘을

위로 헤븐

주님의 사랑은 지나간 날들의 노래가 되고 주님의 은혜는 알 수 없는 내일 위한 위로가 되죠 언제나 내맘엔 소리없이 찾아와 속삭이는 기쁨이 있죠 소리쳐 외치고픈 참된 기쁨의 노래가 흘러넘쳐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험하고 높은 산 오르려 했죠 손잡아줄 사람 아무도 없고 내영혼 지쳐갈 때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 무거운 내 어깨를 어루만지고 참된 위로와 평안

닥치라 올라이즈 밴드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거 노래가 이런 젠장하고 비슷하네 마 니 임마 이게 노래로 들리나?

닥치라 Remix 올라이즈 밴드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거 노래가 이런 젠장하고 비슷하네 마 니 임마 이게 노래로 들리나?

하늘로 제이한 밴드

그냥 그저 그런 내 기분은 음악소리에 무뎌지기를 세월은 화살보다 빠르고 내 나인 어느새 여기까지 왔나 평범하게 사는걸 꿈꿨어 나의 꿈들은 그저 꿈일까 빠르게 살아가는 시간들 조금 더디게 살아가도 될까 오 나의 노래가 그의 맘속에 깊이 닿기를 그저 바랄께 이 공기속에 적어 보낼래 이 멜로디에 담아 던져 버릴래

그대로 윤도현 밴드

그대로 by [윤도현 밴드] 그대로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5집 먹구름 같은 흐린 물 속에도 살아있는 건 그래도 살아있네 아.. 세상은 아.. 흐르네 험하고 차가운 눈 속에도 꽃피어 있네 순결한 모습으로 아.. 세상은 아.. 흐르네 그래도 흐르네 흐르네 아.. 세상은 아..

당신만의 BGM 좋아서 하는 밴드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고 창밖을 바라보니 쓸쓸히 부는 바람 잊었었던 계절도 문득 깨달아 시간은 금방 이구나 조용히 지나 가구나 노래를 듣고 이렇게 너를 난 생각하구나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네 저 마다 다르게 담고 있는 추억과 기억을 더듬어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찬송가 밴드

그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그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땅에 내려와 그 때에 불린 노래가 또다시 들리니 이슬픔 많은 세상에 큰 비로 넘치고 저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여기까지 (주칠일 블루스) 조대득 밴드

흔히 부르던 사랑 노래를 잊었네 익숙해진 월급날에 내 삶은 참 뻔해 이젠 한국말도 형용사 쓰는 법을 잊었네 음과 음을 엮어도 늘상 부르고 부르던 노래 곧 죽어도 꿈은 꿀 것 같던 그대가 지친 일과 속에 우려내던 노래가 아무래도 나 여기까지가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난 오늘도 어제도 하필 내일도 쉴 새 없이 이냥저냥 여기까지 여차저차 난 노래도 취미와 특기 18번도

엄마의 노래 YB (윤도현 밴드)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름이 렘수면상태의 밴드

노래하는 그대가 아름다워 넋을 놓고 그대를 바라보다 그 노래를 따라 걸어가는 길 그대라는 이름의 꽃이 피었네 내 발에 닿은 보도블럭 사이에 봄이 한 가득 담겨있네 차가운 계절을 견뎌내고 너와 함께 찾아왔네 아, 아, 아름다워라 너 없는 계절은 어땠던가 그 날에도 바람은 내 귓가를 지나고 꽃잎은 내 뺨을 스쳤는데 그대 내게 들려준 노래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Feat. 잠비나이) 김창완 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 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고고70 조대득 밴드

Forget my honey for getting money My body is cheaper than your whisky Shake it shake it this is Gogo seventy's 미8군 정통 Devils Funky 통제된 거리의 기타 소리 찬양하세 건전가요 금지된 Rock & Roll 세상 더러워 기른 야생 내 머리 이 노래가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김창완 밴드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살이 들면 이천이십삽십년무렵 그날은 그날일거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미리 알수있는건 하나없고 후회없이 살 수 있지도 않아 피할수있다면 피하고싶지만 다 겪어봐야 알수있는게있지 꿈이 자라나던 내 어린시절 내 꿈을 따먹던 청춘시절 이젠 꿈을 접어 접어 날려보낸다 묻어버린 꿈 위로

위로 딸기코코넛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위로 Nijyu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 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너의 상처를 감싸고 달콤한 잠에 빠지네

야간주행(feat. Baemori, sofa4844) 갓진동 밴드

새파랗게 빛나던 하늘이 저물고 너와 내가 떠나온 이 밤거리 시원해진 바람을 한 모금 마시며 불빛 가득히 빛나는 길 위로 정들었던 하루끝 날 기다리는 건 언제나 말없이 날 받아준 너 머릿속 구름 자욱해 무거워 비라도 되어 쏟아질 것만 같아 멀리서 지켜보던 저 하늘 별들 안개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앞으로만 달리는 도로 위 시간 멈출듯이 흘러가 난 이대로 새파랗게

파란 하늘의 구름처럼 올라이즈 밴드

파란 하늘속에 구름처럼 바람부는대로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바람을 만나면 비가 되어 내리겠지 개울지나 강을 넘어 저 넓은 바다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 하얀 구름 될테니... 친구여! 울지마! 저, 파란하늘 속에 있는 구름처럼 그렇게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저 넓은 바다에서 다시 만나 하얀 구름될테니...

Parting Shot 조대득 밴드

잠시 나를 사랑했던 그대여 잘가 애써 미소지을일 없이 여지 없는 곳으로 멀리 힘들게 하고 힘들었던 여전히 우리는 그대로 옛감정으로 다그치다 끝내 포기했던 어제와 그대 우린 현실을 붙잡고 인연을 놓았네 우린 현실을 붙잡고 인연을 놓았네 한때 내가 사랑했던 그대여 잠시 나를 사랑했던 그대여 잘가 애써 미소지을일 없이 여지 없는 곳으로 멀리 단지 나의 노래가

선녀와 나무꾼 화접몽 밴드

미인은 피곤한 거니까 그렇게 선녀는 구름 위로 날아가 버렸죠 나무꾼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나무꾼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나무꾼이 보이지 않는 하늘 위로 나무꾼이 닿을 수 없는 세상 속으로 ㈕직도 남o†nㅓ\、、\、。

혈액형 (Blood Type) YB (윤도현 밴드)

1.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나의 사랑하는 아이 안찬용 밴드

주님과의 약속 지키지 못하여 나 좌절하고 아파할 때 누군가 내게 위로하려 하지만 난 나로인해 그 위로 받지 못하네 성경도 기도도 찬양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 혼자 울며 슬퍼할 때 주님 내게 다가와 조용히 말씀하시네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난 널 포기하지 않았단다 넌 나의 모든 소망이기에 자 이제 일어나 다시 시작해보렴 새 힘이 너와

빠삐용 삐삐 밴드

어두웠던 번데기 시절 예쁜 꽃들도 구경 못하고 쭈글거리는 주름 벗고 화려한 옷을 입고서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잠자리와 벌들의 친구 되어 풀잎 위에서 노래 부르고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색동옷을 입고서 저 위로 날아가자 꽃냄새를 맡으며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날아가자 날아가자 얼룩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