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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고찬용

아마도 나는 그때의 모든 게 다 싫었었나 봐 그 변하는 얘기들 "이해할 수 없어 그건 바보같은 세계" "난 다 의미 없어"라고 말했었지 어느 누구나 웃음에 가득 찬 모습 오히려 모든 것을 가식처럼 느꼈어 음악만이 나에게 꿈인 것처럼 내게 위로한다 생각 했었어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거리 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 하늘 그 속에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화이팅 고찬용

?마음에 드는 꿈을 조립해요 즐겁게 희망은 조금씩 당신에게 찾아와 힘을 줄거야 갖고 싶은 꿈을 얘기해 나는 댄서가 되는 바램을 가졌죠 나의 노력이 많은 시간의 분 초에 작은 물을 준다면 해낼 수 있어요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정한 그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그 꿈을 위해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우울한 편지 고찬용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

값진 충고 고찬용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날 난 무엇을 갖게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작게도 들리지...

너 머물러 있던 순간 고찬용

그 어떤것도 말하지마 지금은 나를 떠난 친구여 너의 눈물 너의 웃음 모든게 이젠 내겐 아픔의 메아리 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니가 어딜 보거나 또 어디 서 있거나 내 목소릴 잊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보낸 지난 날들로 내 머린 하얗게 젖어 스며들어 난 놔둬...

어느 지난 얘기처럼 고찬용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잊혀지지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나 너와 같이 할 때에 기억 생각나 생각이 났어 비록 멀어져 우리 지내지만) Written,Composed,Arranged by 고찬용 Bass,Guitar,Synth,Drum&Computer Programming

오늘 하루는 고찬용

거짓말 마. 넌 지쳐 있다고 눈빛이 말하고 있네 오랫동안 너는 그 자리에 쉬지않고 있었어 거짓말 마. 너는 불안해진 얼굴로 시체처럼 차가운 듯 응시해 난 느꼈어 잠시 바다라도 다녀오지 그러니 바쁜 도실 떠나서 힘겨울 땐 마음속에 자기 소리로 휴식의 배를 타봐 많은 고민 떨쳐도 세상은 돌아가 이제 눈을 감고 너를 위해 편안함 느낄 수 있게 오늘 하루...

겨울이 오네 고찬용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아빠가 사 온 털...

꿈꾸는 아이 고찬용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어린꿈을 넌 버렸나 달의 꿈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 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시간을 노래했고 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 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 오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

새로운 시작 고찬용

그대 많이 슬퍼지려 할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떡해 그래 그런건 단지 안개처럼 그저 조용히 네게 전해져 오는걸 하지만 슬픔은 작은 의미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예전처럼 그대 많이 견디기 힘들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

바다 고찬용

맑은 파도는 적색 향기와 붉은 화음의 노예가 된 듯 취했다 작은 바람들이 내 귓가에다 자신의 비밀을 아주 작은 피리의 음성으로 속삭이곤 사라져버렸다. 눈 감고 모래 위에 누웠다... 밤이 온다. 바~다 저~위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

무지개 나비 고찬용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요 리듬에 맞춰 드럼 리듬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따라해요 부드러운 선율들을 느끼며 불러요 그대 꿈속의 오색나비들 춤 출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

날 위로해줄거야 고찬용

언제였나 여름의 어느날 어두운 침묵의 낮은 바람뿐 내 마음을 훔친 새벽녘 불빛이 유난히 영롱해 난 슬퍼졌어 초생달 왜 이리 창백해 후회도 서러움도 자꾸 되뇌면 안되는데 이 마음속을 다 깨끗이 비우기 위해 지우자 모든 괴로움의 상처들과 아픔들을 이 작은 시간이 난 위로해 줄꺼야 일상은 늘 그렇듯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외롭고 서글픈 시간과 아...

회전목마 고찬용

회전목마, 이 시간을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시간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

철부지 고찬용

부끄러움에 볼이 빨갛게 오~ 어린 시절의 그 추억은 누구에게나 큰 보물처럼 마음을 지배하는 걸 그 지난 나~의 세계엔 우울한 모습은 없어 나이 들었네 결혼도 했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구름처럼, 우 원하는 게 뭔지 거울에게 물었네 아무런 말도 없고 상처만 깊어가네 여느 때와 같아, 나는 눈사람 느낌의 우울한 냉동인간, 바람 불어 내 몸이 더 차게, ...

기차 고찬용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

우울한 시간 고찬용

내 마음이 지금 잠시 우울한 건지 메아리 속에 갇힌 공기처럼 길을 헤메는 집 잃은 작은 아이처럼 애만 태우고 울고 있어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그 우울한 생각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걸 난 그래 모르진 않아 누구나 늘 행복하지만 않다는 것을 그래 알지만 지금의 내 마음속은 그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 아주 어두운...

그곳에서 고찬용

오, 난 너무 행복했어 포근했던 그 해 겨울 눈 감고 느껴, 그 차가운 손 하늘 가득히 내리는 기억 오, 난 많이 힘들었어 슬픔과 죽음 속에 있어도 알 수 없었어 힘없는 두 눈, 하고 싶었던 말 무엇인지... 오, 아름다웠던 그 여린 추억 함께했던 시간과 이별의 순간도 남기고 떠나 홀로 그 곳에서 나의 노랠 듣겠지 오오~ 오오~ 오오~ 오오~

고백 고찬용

난 두려웠어 떨리는 손이 내 맘 안에선 널 안고 있었어 내 진실을 알아버릴 것만 같아서일까 너의 눈빛만 바라봤지

스물셋 고찬용

아팠음에도 참고 버텨냈었지 기억나? 넌 서글픔에도 참고 참아냈어 기억나? 너는 언제든 어제처럼 또 다시 아플지 몰라 우우우우 누구나 그런 순간을 버티고 사는 것 어제는 하늘을 보며 울먹이기만 했었고 어제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릴 질렀네 그 모든 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예에~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오 ...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도전을 하고 ...

거리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싸인 푸른 하늘 그 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고찬용

바람은 저 들녘 끝에서 불어와세상 이야기를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사랑이야기를 들려줄까혹시나 잃었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잃을 수 없는 발자욱가만히 고개 짓 하면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

그 강을 따라가겠지 고찬용

떠도는 물결처럼 더딘 내 인생아 오 바람결에 부서진 내 작은 모순들 늘 그저 그런 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엄한 죽음처럼 크게 흐느끼네 후회는 허망한 한숨으로 멀리 떠나네 그 영겁의 그늘로 먼 곳을 가는 방황자라면 그 강을 따라가겠지 그 강을 따라가는 이유가 있겠지 오 저 멀리 말을 거는 많은 미련들 늘 그저 그런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분한 죽음처럼 길...

꿈만 같아 고찬용

봄의 미소가 어여뻐너의 모습이 그리워흰 벚꽃나무 바람 불어꽃잎이 날리네 새들은 노래하네햇살이 내 등을 감싸온몸을 포근하게 안고겨우내 침울했던 나의 영혼도따스한 바람 속에 녹아내리네오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 내 마음에 피어나네그 섬세한 사랑스러운 눈이나를 바라보네 오~고운 풀벌레들도 행복의 노래 부르며 뛰노네고혹한 민들레 씨앗들 하늘 향해 날으네춤을 추듯...

사춘기 이선희

^^행복한 시간 되셈^^영원한사랑^^ 느껴요 이제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죠 당신에 마음 한가운데 날 담아뒀음을 하루하루 조금씩 우린 서로 닮아가요 당신만의 버릇들과 좋아하는 식성까지 나 그대 사랑해요 이 세상 누구보다 더 같이 있다 돌아서면 금세 보고 싶어지는 걸요 당신과 같이 하면 행복이 내게로 와요 이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게 나를 ...

사춘기 김보연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알았네 아름다운꿈 피기도전에 날두고 어디로 갔을까~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없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

사춘기 김보연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히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 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 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 알았네... 아름다운 꿈 피기도전에 날 두고 어디로 갔을까~~ 아~아~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 없네~~ =간주중= ~~~...

사춘기 김종서

사춘기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너에 생각 뿐이야 그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걸 걸었던 사랑을-

사춘기 녹색지대

외치고 싶던 그 순간들 부딪히고 싶던 순간들 모든게 내 뜻대로 될수는 없어 우리의 시간들 쳇바퀴돌듯 또 반복되는 지루했던 우리 시간들 새로운걸 느끼고 싶었지만 모든건 생각일뿐 * 기다릴순 없어 어른이 될때까지 한번뿐인 인생의 후회라면 각오는 되있어 생각지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나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도 알아 아직은 아냐 조금만 기다려봐 누군가 ...

사춘기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 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 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 걸 걸었던 사랑...

사춘기 녹색지대

왜치고 싶던 그 순간들 부딪히고 싶던 순갈들 모든게 내뜻대로 될수는 없어 우리의시간들 쳇바퀴돌듯 또 반복되는 지루했던 우리 시간들 새로운걸 느끼고 싶었지만 모든건 생각일뿐 *기다릴순 없어 어른이 될때까지 한번뿐인 인생의후회라면 각오는 되있어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나의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도 알아 아직은 아냐 조금만 기다려봐 누군가 내게 말...

사춘기 유 리

꼭지 딴지 꼭지라 불러 나보고 키가 작아 꼭지라 불러 난 총명해 난 비상해 근데 우리 엄마 맨날하는 말 공부하고 텔레비 보랬지 와 엄마 그만해요 우리 엄만 여우를 닮았지 무언가를 시킬때만 친절해 나에게도 쉴 시간줘야죠 내가 무슨 엄마 심심풀이야 학교에서 돌아와보~면 듣기싫은 엄마 잔소~리 오늘 또 시작이구나 아이고 지겨워요 이리와라 저리가라 정신없는데...

사춘기 김보연

1)))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알았네~ 아름다운꿈~ 피기도전에~ 날 두고 어디로 갔을까~~~~~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없네~ 2)))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

사춘기 김종서

제목 사춘기 가수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너에 생각 뿐이야 그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사춘기 유 리

꼭지 딴지 꼭지라 불러 나보고 키가 작아 꼭지라 불러 난 총명해 난 비상해 근데 우리 엄마 맨날하는 말 공부하고 텔레비 보랬지 와 엄마 그만해요 우리 엄만 여우를 닮았지 무언가를 시킬때만 친절해 나에게도 쉴 시간줘야죠 내가 무슨 엄마 심심풀이야 학교에서 돌아와보~면 듣기싫은 엄마 잔소~리 오늘 또 시작이구나 아이고 지겨워요 이리와라 저리가라 정신없는데...

사춘기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왔지 내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기분 (온 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말을 내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향해 모든걸 걸었던 내 사랑을

사춘기 후니용이

건배 하자 사춘기 시절 너와 나 꿈 꾸던 그때 너와 나 그 누가 막을 수 있더냐 세월이 흘러 세상 풍파 찌들어 가니 사춘기 그 시절 그때가 그립다 사랑 앞에 약해 진 우정이더라 세상 앞에 무뎌 진 우정이더라 그래도 네가 있어 좋다 잔을 들어 우리 함께 가자! 너와 내가 두 손 꼭 잡고 노래를 부르며 건배! 건배 하자

사춘기 후니 용이

건배 하자 사춘기 시절 너와 나 꿈 꾸던 그때 너와 나 그 누가 막을 수 있더냐 세월이 흘러 세상 풍파 찌들어 가니 사춘기 그 시절 그때가 그립다 사랑 앞에 약해 진 우정이더라 세상 앞에 무뎌 진 우정이더라 그래도 네가 있어 좋다 잔을 들어 우리 함께 가자 너와 내가 두 손 꼭 잡고 노래를 부르며 건배 건배 하자 2 사랑

사춘기 유리

꼭지딴지 꼭지라 불러 나보고 키가 작아 꼭지라 불러 난 총명해 난 비상해~ 근데 우리 엄마 맨날 하는말 공부하고 텔레비 보랬지 와 엄마 그만해요~ 1.우리 엄만 여우를 닮았지 무언가를 시킬때만 친절해. 나에게도 쉴 시간 줘야죠.내가 무슨 엄마 심심풀이야.. 학교에서 돌아와보면 듣기 싫은 엄마 잔소리 오늘 또 시작이구나..아이고 지켜워요 ~ 이리와라 ...

사춘기 김종서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그 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 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 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 걸 걸었던 사랑...

사춘기 녹색지대

외치고 싶던 그 순간들 부딪히고 싶던 순간들 모든게 내 뜻대로 될수는 없어 우리의 시간들 쳇바퀴돌듯 또 반복되는 지루했던 우리 시간들 새로운걸 느끼고 싶었지만 모든건 생각일뿐 기다릴순 없어~ 어른이 될때까지 한번뿐인 인생의 후회라면 각오는 되있어~ 생각지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나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도 알아 아직은 아냐 조금만 기다려봐 누군가...

사춘기 올라이즈 밴드

날씨가 너무 좋아 갈 곳도 잊은채 이리저리 방황하다 할교엘 안갔어 선생님의 화난 모습 엄마의 잔소리 모든게 머리속에서 지금 날 괴롭혀 엄마의 걱정처럼 난 이제는 더 이상 장난감 인형들의 친구는 아닌데 선생님의 말씀도 내 귀엔 더이상 나를 위한 소리로는 들리질 않는데 누구의 소리도 들리질 않는곳 그 곳에 가면 날 찾을 수 있을까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은...

사춘기 김종서

사춘기 오래전 꿈처럼 기억속에 잠들던 따스한 봄날에 넌 내게 왔지 네 입술을 살짝 훔치던 그날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기쁨 온종일 너에 생각 뿐이야 그말을 네게 못한건 너도 내맘 같을까 어느 겨울날 너는 떠나고 뜻모를 눈물만 남긴채 슬픈 이별보다 더욱 슬픈건 세월 지나 무뎌지는 그리움 오늘밤 너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널 향해 모든걸 걸었던 사랑을-

사춘기 심민경

유치한 마음의 조각들 사춘기 첫사랑의 기억들 그시절 그때엔 나는 알지 못했죠..이토록 서글픈 추억이 될줄은~ 요즘은 자꾸만 옛생각이 나네요 그시절 나의 첫사랑은 무얼 할까요 자꾸만 자꾸만 가슴이 떨려와요. 속절없이 사춘기가 다시 오려나봐요 2) 무심한 세월은 이렇게 아련한 추억을 남기죠.

사춘기 영웅

그런것도 싫어 이제는 위로받기 싫어 날그냥 내버려둬 날그냥 혼자 냅둬 지금은 너무 너무 힘들어요 웃음도 나지 않아요 그냥 눈물이 나요 그냥 마음아파요 이젠 어떡해요 그냥 혼자 방안에 앉아서 TV만 바라보고 있어 게임도 해보고 카카오스토리 뒤져보고 엄마 아빠 말시켜도 들은척도 안하고 밥도 먹기 싫고 그냥 나혼자가 좋아 꿈많은 사춘기

사춘기 후추스

친절하게 손을 내밀어 준대도잡지 않는 나는 삐뚤어진 것일까 진심을 온전히 볼 수 없어 난 아직 사춘기인가봐 철이 없는 그런 어른 어디 없을까 내 고민 모두 그저 들어줄 수 있다면 당신은 친절함의 대명사 그리고 나와 친구라네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길가에 앉아서 맘에 안 드는 모든 것들 비웃어 줬는데 우리들은 닮은 점이 하나도 없지...

사춘기 최영인

내 마음 어루만져 줄 한 사람이면 한 사람이면 눈물을 그치고 슬픔을 멈추고 화나는 마음도 풀텐데 오늘도 왜인지 외롭기만 해 나 사춘기인가 봐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질까요 시간 지나면 어른이 되는 거라 말해주세요 다 그렇다고 아직 내 마음 하나 모르는 그런 나지만 그런 나지만 마음이 자라서 생각이 자라서 나를 이해하게 된다면 언젠가 완전히 사랑하겠지 내 사춘기

거리 풍경 - 고찬용 FM 음악도시 유희열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하늘 그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 부시게 그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가 아침을 기다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