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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 고주랑

정선 아리랑 - 고주랑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간주중 알뜰 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이뤄 꿈에나 보쟀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燈) 잠 이루기 어려울

아리랑 고주랑

아리랑 - 고주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수수밭 도조 (賭租)는 내 물어줄게 구 시월 까지만 참아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강원도 아리랑 고주랑

강원도 아리랑 - 고주랑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감꽃을 줏으며 헤어진 사람 그 감이 익을 때 오시만 사람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스리 스리 아라리오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울타릴 꺾으면 나온다더니

밀양 아리랑 고주랑

밀양 아리랑 - 고주랑 영남루 명승 (名勝)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 (哀話)가 전 (傳)해 있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 (碧空)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정선 아리랑 임정란

정선 아리랑 - 임정란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 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세파 (世波)에 시달린 몸 만사 (萬事)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 (靑藜)에 의지하여 지향 (指向)없이 가노라니

정선 아리랑 이은관

정선 아리랑 - 이은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백일 정성 석달 열흘 불공 (佛供)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정선읍내

정선 아리랑 이은주

정선 아리랑 - 이은주 강원도 금강산 (金剛山) 일만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子) 유점사 (愉岾寺) 법당 (法堂)뒤에 칠성단 (七星壇) 돋우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나 구리로 만든 솥) 백일 (百日) 정성 (精誠)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오 세파 (世波)에 시달린 몸 만사

정선 아리랑 이호연

정선 아리랑 - 이호연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 봉 팔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돋워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료 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 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정선 아리랑 유진

태워주게 태워주게 할마이 옷좀 태워주게 저승자서도 옷갈아입게 할마이 옷좀 태워주게 오늘 갈런지 내일 갈런지 정수정망 없는데 세월 가고서 임마저 간다면 누굴 믿고 사나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나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나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고개고개게로 나를 넘겨주게

정선 아리랑 정혜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날 넘겨주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날 넘겨주게 비가 올라나 눈이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구고산(舊高山) 검은 구름이 다 모여드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날 넘겨주게

정선 긴아리랑 김순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사발그릇이 깨어지면은 두세조각이 나는데 삼팔선이 깨어지면은 한덩어리로 뭉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오라버니 장가는 명년에나 가시고 검둥송아지

정선 아라리 김용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 넘겨주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 싸릿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 든다 ~간주~ 명사십리가 아니라면 은 해당화는 왜피며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 은 두견새는 왜 울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 넘겨주게

정선 달빛 토케토리 (toque tori)

네칠자나 내팔자나 네모반듯 왕골방에 샛별같은 놋요강을 발치만치 던져놓고 원앙금침 잣벼개에 앵두같은 젖을빨며 잠자보기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청춘아리랑 in 정선 레브드집시 (Rêve de Gypsy)

가려니 기댈 건 두 발 뿐인데 쉬려니 발 뻗을곳 마땅치 않네 빈 손에 쌓이는건 먼지 뿐이라 내손잡았던 이도 멀어져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오 끝없이 걸어도 닿을 길 없고 수없이 되뇌도 이루지 못하네 강물은 흐르고 꽃은 피는데 소박한 내 바람은 시들어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Arirang (정선 아리랑) 정세훈

Arirang (정선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나를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 아~~ 아~~ 아~~ 나를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정선 아리랑(2)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후렴)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 / 모두 모고 /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 섣달 열흘 녹음에 / 정성을 말고 /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없어 /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 지향없이 가노라니

01. 정선 아리랑 나훈아 배종옥

ID3

정선 아리랑 (대금) 여인천하

가사는 없그요 , 대금으러 연주댄 정선아리랑 입니다. 대개 슬픈 장면에 나오지 않았나요?

정선 아리랑 (민요) 정수라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억수장마 지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며 모춘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우나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너주게 싸리골을 동백이 다떨어진다 떨어진 동백은 낙엽나 쌓이지 사시장철 님 그리워 나는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정선 아리랑 열차 최혁

정선에 가는 길이 활짝 열렸어요 청량리역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제천영월 예미 지나 민둥산 넘어가요 아우라지 아가씨가 나 기다리겠지 너무나 가고팠던 아리랑 정선 땅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열차 아리랑 정선열차 신나게 달려가요 정선에 가는 길이 활짝 열렸어요 청량리역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별아곡 선평 지나 정선역 도착했죠 아라리 뱃노래가 나 기다리겠지 언제나

정선 아줌마 안계수

왔드래요 갔드래요 정다운 정선아줌마 곤드레 나물밥에 그정을 가득담고서 아리아리랑 한가락에 인생담고 사랑담아 지는해 등에업고 살아온 정선 아줌마 사랑해요 좋아해요 그정에 내가 반해서 곤드레 아라리 그리운 정선아줌마 갔드래요 왔드래요 정다운 정선아줌마 곤드레 나물밥에 그정을 가득담고서 아리아리랑 한가락에 인생담고 사랑담아 지는해 등에업고 살아온 정선 아줌마 사랑해요

정선 그리고,강원도 아리랑 김태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영세로 떠난님은 종무소식인데 재넘어 산새들만 돌아오네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하다 세상이 흐려도 저살탓이지 그럼!

삼남아리랑 김용빈

위 아래로 아라리요 동과 서로 아라리요 민주지산에 모여 삼도봉에서 모여 삼남 아리랑 만났을 땐 반가우니 아리랑이요 헤어질 땐 슬피 우니 아리랑이라오 가락은 달라도 맘은 한가지요 우리 가슴에 품은 희로애락이요 정선 밀양 진도 무슨 상관이오 손잡고 불러요 삼남 아리 아라리요 위아래로 아라리요 동과 서로 아라리요 민주지산에 모여 삼도봉에서 모여

노래가락 고주랑

노래가락 - 고주랑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우적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버리지 임은 가고 정은 남으니 정둘 곳이 난감이로다 이 정을 어디 두었다 임오실 때에 풀어볼까 간주중 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만 이내 가슴 쌓인 수심은 하절이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창부타령 고주랑

창부타령 - 고주랑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기다리다 못 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달 찬 바람에 풍지 (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를 보니 님은 정녕 간 곳이 없고 명월 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자고 해도 그대 얼굴만 어련거려 긴 긴 밤만 지샜노라 얼씨구 절씨구

태평가 고주랑

태평가 - 고주랑 짜증은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허리 속 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 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 펄 꽃을 찾아서 날아 든다 거짓말 잘 하면 소용있나 진정을 다 하면 쓸데있나 한 번 속아 울어를 보니 다시는 속지는 않으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한오백년 고주랑

한오백년 - 고주랑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사지 말고

어랑타령 고주랑

어랑타령 - 고주랑 신고산 (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舊高山) 큰애기 밤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흔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 (四海)를 비춰주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치마폭 잡은 손 인정없이 떼치고

박연폭포 고주랑

박연폭포 - 고주랑 박연폭포 흘러 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 잔을 기울이니 단풍 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에헤 에헤야 에헤

울산 아가씨 고주랑

울산 아가씨 - 고주랑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어~ 허어어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어~ 허어어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간주중

양산도 고주랑

양산도 - 고주랑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일락 (日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노들 강변 고주랑

노들 강변 - 고주랑 노들 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 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 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

천안 삼거리 고주랑

천안 삼거리 - 고주랑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현월 (弦月)은 앞 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알뜰 살뜰히 흥 그리운 우리 님 흥 얼마나 보며는 싫도록 보느냐 에루화 좋다

오봉산 타령 고주랑

오봉산 타령 - 고주랑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세월이 가기는 에루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에루화 바람결 같구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간주중 오봉산 골짜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 꽃 피고 새 울어 오봉산 경개가 좋을시고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사발가 고주랑

사발가 - 고주랑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 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었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래 처량하고 임을 그려 젖는 베게 어느 누가 알아주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시냇가에 빨래소리 도드락

닐니리야 고주랑

닐니리야 - 고주랑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보나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 말이냐 닐 릴 릴리리 릴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릴 릴리리

군밤 타령 고주랑

군밤 타령 - 고주랑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허얼싸 막 놀아 난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간주중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강산에 어허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사설 난봉가 고주랑

사설 난봉가 - 고주랑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 풀무 돌 풀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대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사람

베틀가 고주랑

베틀가 - 고주랑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주야장천 베만 짜면 어느 시절에 시집을 가느냐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간주중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 칠 손 눈물이로다

정선아리랑 묵계월

정선 아리랑 - 묵계월 & 이은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子) 유점사 (愉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모우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 솥에 지은 밥)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Central park 정선

When I walking with you in central park I wanna get closer with you When I talking with you in central park I wanna know more about you Let ’s dance in the park with me Let ’s jump in the park with...

긴 아리랑(남자) 홍동주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구 싶어지나 정 들이고 가시는 님은 가고 싶어 가나 아침 저녁에 돌아 가는 구름은 산 끝에서 자고 예와 흐르는 물은 돌부리에서 운다 일년일도에 감자 꽃은 삼재팔난을 적는데 대한의 청년남아는 만고풍상을 다 적네 산천에 올라서 임 생각을 하니 풀잎에 매디매디 찬 이슬이 맺혔네 정선

청산에 살어리랏다 야운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전라도라 진도 아리랑 경상도라 밀양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랑속에 영남호남 따로 이더냐 천안 삼거리 능수 버들은 제멋에 겨워 휘느러 졌구나 경기도라 타령천지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에루화 좋다 지화자 저절씨구 삼천리강산 노래꽃 만발 했으니 에루화 좋다 지화자 저절씨구 천년만년 청산에 살어리랏다 굽이 굽이 산길을 따라 강원도라 정선 아리랑

&***정선 아가씨***& 이선진

하룻밤 정을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오늘도 잊지못해 기다리는 정선 아가씨 그리움은 하늘가에 노을처럼 쌓이는데 님곁에 갈수없는 슬픈사연에 옷고름만 적시네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버린 그사람을 오늘도 애태우며 기다리는 정선 아가씨 그리움은 아우라지 강물처럼 흐르는데 님곁에 갈수없는 슬픈운명에 치마폭만 적시네 그리움은 하늘가에 노을처럼

정선 아라리 김현성

아스라이 아스라이 / 성마령 넘어 어이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정녕 / 정선 아라리 넋이거든 천년 세월 / 이산 저 산 메아리로 어이 눈부시게 / 돌아오지 않으리 천년 세월 / 이산 저 산 메아리로 어이 눈부시게 / 돌아오지 않으리 아스라이 아스라이 / 성마령 넘어 어이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정녕 / 정선 아라리 넋이거든

정선 장날 백자

기차 타고 버스 타고 정선 장에 가네 봄이면 산나물 넘쳐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 가을이면 산마다 단풍이 고와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정선 장에 가네 사람 좋아 날이 좋아 정선 장날일세 잘 익은 막걸리 한잔 하고 메밀전병 구수한 맛으로 장날 마다 흥이나 노래부르네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정선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정선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정선 Happy Birthday 정선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정선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정선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정선 Happy Birthday 정선 Happy Birthday

가리왕산 양현경

자작나무 떼로 몰려와 거제소나무 떼로 몰려와 그옛날 욋고개 가리왕이 피난와 머물던자리 대궐 흔적 뚜렷한 관목수해 사이로 질펀하게 주저앉고 어허 가리왕~ 벽파제에 성마령 마천령 돌아 구중계곡 회동계곡은 장작머리 이루고 애절하고 애절한 청심이 사랑 아라리 아라리 어허 아리랑 막힌듯 이어지는 산마루 마다 가리왕 가리왕 아오라지 다소곳한 청심대

가리왕산 양현경

자작나무 떼로 몰려와 거제소나무 떼로 몰려와 그옛날 욋고개 가리왕이 피난와 머물던자리 대궐 흔적 뚜렷한 관목수해 사이로 질펀하게 주저앉고 어허 가리왕~ 벽파제에 성마령 마천령 돌아 구중계곡 회동계곡은 장작머리 이루고 애절하고 애절한 청심이 사랑 아라리 아라리 어허 아리랑 막힌듯 이어지는 산마루 마다 가리왕 가리왕 아오라지 다소곳한 청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