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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MR)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 진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채석강 진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 @진성@

채석강 - 진성 00;22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01;53 서해

채석강 김태연

채석강 - 김태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 간주중>>>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채석강 효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잘 될 끼다 고정우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아무 걱정 말거라 저 바다 보며 힘차게 나아갔다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하다 보면 될 거다 (될 거다) 오늘도 행복하게 힘차게 나아가자 별거 없다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걷다 보면 길은 열려있다 힘들어도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살다 보면 뭐든 될 거다 가자 가자 당당히 나아가자 꿈꾸자 모두 다...

사랑아 가자 (한혜진) 고정우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신신당부 고정우

어이해서 여기왔나 여기는 어디인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배곯지 마라 차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 속울음 삼키시던 할매요 걱정마세요 이젠 이놈도 철부지 얼라가 아니니까요 고향 떠나 몇해던가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잘...

탱자탱자 고정우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 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 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 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 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 나를 나를 빙빙 돌면서 한눈 팔면 뒤통수 치지 잘못 살면 거지 만들지 딱 한번 사는 인생 허투루 살지말자 탱자 탱자 탱자 탱자 살지를 말자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 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 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 술 한잔 권하지 않았...

안돼요 안돼 고정우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엄니 고정우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인자 그...

당신의 눈물 고정우

어젯밤 잠든 그댈바라보던 내 눈엔한줄기 뜨거운 눈물이흐르고 말았소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 하고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세상이 날 버리고돌아갈 곳 없는데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난 울고 말았소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아 당신은 당신은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건사 하트 뿅 고정우

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비가 내려도 바람 불어와도 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상처 속에 보석을 키우는진주 조개 같은 인생병원에 가져다 줄 돈이 있으면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건강하게 살아갑시다여러분 건사 하트 뿅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눈보라 쳐도 폭풍우가 와도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눈물만큼 높이 쌓이는돌탑같은 우리 인생...

건사 하트 뿅 (Inst.) 고정우

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비가 내려도 바람 불어와도 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상처 속에 보석을 키우는진주 조개 같은 인생병원에 가져다 줄 돈이 있으면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건강하게 살아갑시다여러분 건사 하트 뿅항상 건강하세요항상 사랑합니다눈보라 쳐도 폭풍우가 와도힘차게 달려요꿈 찾아 사랑을 찾아눈물만큼 높이 쌓이는돌탑같은 우리 인생...

조선 로맨스 고정우

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슴이 두근둥 춤을 추네한번 보아도 두 번 보고픈두리둥실 어여쁜 여인울렁 울렁 심장이 울렁거리네이제부터 내 인생 모두 걸어보세님을 향한 내 사랑은 순도 백프로한입으로 두 말은 절대 없도다줏대 없는 남자는 남자아니요순애보와 순정파는 나의 이름표일편단심 조선 사나이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

내 인생 거꾸로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지금 나는 한창때로다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가는 날 미뤄보자 청춘은 길다다시 거꾸로 거꾸로다시 거꾸로 거꾸로내 하루가 뜨거워지면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지금 나는 한창때로다태...

조선 로맨스 (MR) 고정우

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슴이 두근둥 춤을 추네한번 보아도 두 번 보고픈두리둥실 어여쁜 여인울렁 울렁 심장이 울렁거리네이제부터 내 인생 모두 걸어보세님을 향한 내 사랑은 순도 백프로한입으로 두 말은 절대 없도다줏대 없는 남자는 남자아니요순애보와 순정파는 나의 이름표일편단심 조선 사나이하얀 그 얼굴에 곱게 물든 앵두빛 입술사나이 가...

탱자탱자 (MR) 고정우

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나를 나를 빙빙 돌면서한눈 팔면 뒤통수 치지잘못 살면 거지 만들지딱 한번 사는 인생허투루 살지말자탱자 탱자 탱자 탱자살지를 말자여기까지 날 데려 와놓고밥 한번 사주지 않았다하자는 대로 다 했는데술 한잔 권하지 않았다세월은 언제나 말도 없이나를...

내 인생 거꾸로 (MR)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지금 나는 한참때로다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가는 날 밀어보자 청춘은 길다다시 거꾸로 거꾸로다시 거꾸로 거꾸로내 하루가 뜨거워지면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지금 나는 한참때로다태...

신신당부 (MR) 고정우

어이해서 여기왔나여기는 어디인가우리할매 손을 놓고정처없이 떠돌았네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신신당부를 하셨지배곯지 마라 차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속울음 삼키시던 할매요걱정마세요 이젠 이놈도철부지 얼라가 아니니까요고향 떠나 몇해던가어떻게 살았는가우리할매 손을 놓고정처없이 떠돌았네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신신당부를 하셨지잘먹고 다녀라 몸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눈시울 ...

안돼요 안돼(MR) 고정우

무슨말을 해야만이내게로 오시렵니까아무말을 하지 않는이내맘을 모르시나요이렇다 할 말도 없이떠나려만 하신답니까이가슴에 새긴정을그대 어찌 모르십니까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울면서 애원했건만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이렇다할 말도 없이떠나려만 하신답니까이가슴에 새긴정을그대 어찌 모르십니까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울면서 애원했건만스쳐가...

이별의 채석강***& 윤혜솜

사랑한다 말해놓고 말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사랑을 잃어버린 나 마음을 달래 주던강 오늘도 넌 사랑위해 붉게 물든 노을 들고서 그 시절 그리워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사랑을 잃어버린 이 마음을 달래주던 그 바닷가 이별의 채석강아 이태백이 놀던 강아 내님이 언제 올지 너는 알겠지 내 사랑 기다리는 여인이여 사랑한다 말해놓고 말없...

채석강 절경 최영주

산과 바다 천혜 절경 발길 닿는 곳마다 수성암청 아름다운 해안선 신비롭다 내소사 돌고 돌아 바다의 변산 백사장을 내 님과 내 님과 걸어갔던 옛 추억들 이제는 이제는 카페리호 타고서 위도로 가네 수천만년 파도 속에 부딪치며 길고 긴 세월 속에 수만권의 책만을 쌓은 듯한 기이한 형상들의 채석강인데 바람처럼 왔다 간 나의 님은 소식 없고 격포한 손 흔들며 ...

채석강 (Cover Ver.) 김대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 (Cover Ver.) 난희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 (Cover Ver.) 양연희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 (Cover Ver.) 임춘복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여인***! 박경빈

그리운 님 찾아 그 곳에 가면 그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수평선 너머로 새긴 그 얼굴 다시 찾은 채석강 등대 노을 진 석양을 바라보며 행여 날 기다리고 있을까 둘이서 걸었던 모래 밭에 당신을 그려봅니다 새벽안개 이슬 받아 고인 눈물을 밀려오는 파도에 실어 보내요 그 자리에 선 채로 돌이 되어 기다리는 채석강 여인 노을 진 석양을 바라보며

기산영수 (箕山潁水) 고영열

기산영수 별건곤 소부허유 놀고 채석강 명월야의 이적선도 놀고 적벽강 추야월의 소동파도 놀아있고 시상리 오류촌 도연명도 놀고 상산의 바돌뛰던 사호선생도 놀았으니 내또한 호협사라 동원도리 편시춘 아니 놀고 무엇헐거나 잔말말고 일러라.

변산 아으리랑 최영주

가세가세 어서가세 산의 변산 구경가세 이리가도 경치좋고 저리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가세 어서가세 바다 변산 구경가세 산에 가도 경치좋고 바다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포항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변산반도 80리 최영주

서해바다 푸른 물에 해가 저물면 나그네 천리길 새 희망 여는 길 산바다 돌고서 외변산이련가 낙조가 아름다워 강물은 흐르네 채석강 적벽강 하도에 파도소리 난 난 형제섬 저 너머로 즈문 해가 아름다워 변산 반도 팔십리에 해가 저물면 나그네 천리길 새천년 여는 길 여기가 여기가 내 변산이련가 신천이 아름다워 팔경이라네 내소사 직소폭포

변산아으리랑 최영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산의 변산 구경 가세 이리 가도 경치 좋고 저리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바다 변산 구경 가세 산에 가도 경치 좋고 바다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모항 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변산 아리랑 최영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산의 변산 구경 가세 이리 가도 경치 좋고 저리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바다 변산 구경 가세 산에 가도 경치 좋고 바다 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모항 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채석강의 전설 태민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모래밭 조약돌 못 잊을 노을빛 바다 가버린 고운 내 님아 내 품에 다시 돌아와 그 바다 다시 찾아갈거나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갈매기 등대 불 못 잊을 격포 채석강 가버린

채석가의 전설 태민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모래밭 조약돌 못 잊을 노을빛 바다 가버린 고운 내 님아 내 품에 다시 돌아와 그 바다 다시 찾아갈거나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기에 채석강에 한눈팔다 토라진 내 님 떠났네 그 누가 말을 했나 전설이라고 갈매기 등대 불 못 잊을 격포 채석강 가버린

인연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 때가 되면 떠나버리...

사랑은 토요일 밤에 춘길 & 홍성호 & FunkyLocals & 고정우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그 어디로 떠나간 뒤에너는 여기 서 있나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에사랑을 사랑을 시작해봐요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화려한 외출로음악 속에 묻혀 음악 속에 묻혀춤을 춰요 신나게슬픈 일은 잊어버리고기쁜 일만 기억하면서사랑은 토요일 밤에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에사랑을 사랑을 시작해봐요화려한 미소 ...

우리 수국 별천지라 이영태

어서 한번 들어봅시다 그럼 내가 이를테니 들어 보오 우리 수궁 별천지라 천양지간에 해내 최대하고 만물지중에 신위 최령이라 무변 대해에다 천여칸 집을 짓고 유리 기둥 호박 주초 주란 화각이 반공에 솟았난데 우리 용왕 즉위하사 만족이 귀시하고 백성에게 앙덕이라 앵무배 천일주와 천빈옥반 담은 안주 불로초 불사약을 싫도록 먹은 후에 취홍이 도도할제 적벽강 소자첨과 채석강

아담과 이브처럼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 황민호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

전복 먹으러 갈래 김용필 & 진해성 & 이하준 & 고정우 & 황민호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오잖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소주도 한 잔 할래 안주가 끝...

기산영수 이화중선

원반제공: 이중훈 (중중머리) 기산영수 별건곤, 소부 허유 놀아있고, 적벽강 추야월으, 소자첨이 놀았고, 채석강 명월야에 이태백이 놀았고, 시상리 오류촌에 도연명이 놀았고, 상산의 바둑뒤던 사호선생이 놀았으니, 내 또한 호협사로 동원도리 편시춘 아니놀고 무엇하리. (자진몰이) 애- 하고 나가더니 나귀 솔질 살살, 나귀 안장을 짓는다.

기생점고 하는데 은희진

듣거라 예 육방점고는 끝났으니 이제 빨리 기생점고 하여라 영이 내리니 노방청이 분요허여 통인은 기안펴고 호장이 엎듸여 차례로 부르는듸 행수기생 월선이 진양 월선이가 들어도는듸 채의로 단장허고 홍상자락을 거듬 걷어서 세요흉당에 고히 안고 아장아장 찌웃거리여 대뜰 밑에 와 나붓이 앉으며 예 등대 나오 점고를 맞더니마는 좌부진퇴로 물러난다 월중선 이태백이 채석강

초앞 김주리

“기산영수별건곤 소부 허유 놀고, 채석강 명월야으 이적선도 놀아있고, 적벽강 추야월에 소동파도 놀고, 시상으 오류촌 도연명도 놀아있고 상산의 바돌뒤던 사호선생이 놀았으니, 내 또한 호협사라. 동원도리편시춘 아니 놀고 무엇허리. 잔말 말고 일러라.” “도련님 말씀이 그리 하옵시면 대강 아뢰옵지요.

춘향가 초입 방자 나귀 안장 짓는데

방자를 불러 묻는구나 아니리 이애 방자야 예 내 너의 고을에 온지 수삼삭이 되었으나 놀만헌 경치를 보지 못 했으니 너의 골에 좋은 승지강산이 어디가 제일이냐 공부허신 도련님이 승지 찾아서 뭣 하실라요 네가 모르는 말이로다 천하제일명승지 도처마다 글귀로다 내 이를게 들어보아라 중중모리 기산영수별건곤 소부허유 놀고 적벽강추야월에 소자첨도 놀았고 채석강

수궁 가자고 토끼 구슬리는데 박양덕

이르시오 들어봅시다” “그럼 내가 이를 테니 들어보시오” 진양 우리 수구 별천지라 천야지간에 해위최대하고 만물지중에 신위최령이라 무변대해에 천여칸 집을 짓고 기둥 호박 주초 주란화각이 반공에 솟난디 우리 용와 즉위하사 만조귀시허고 백성에게 안덕이라 앵무병 천일주와 천빈 옥반 담은 안주 불로초 불사약을 싫도록 먹은 후에 취흥이 도도할 제 적벽강 소자첨과 채석강

수궁가-별주부 수궁별천지 이르는데 김영자

안락이라 앵모금잔 천일주와 천빈옥반 담은 안주 우부 불노초 불사약을 싫도록 먹은후에 일등미색 갖인 풍악을 대웅선에 가뜩싣고 자연거수 승거산이라 아아아 요지로 돌아드니 칠백리군사는 물속에 버러여 있고 십리사장 행당화는 약수에 붉었도다 해내 태평 월청명 추강산 어적소리로 화답허고 경수위수낙수회수 양진 포진 해외소상 혹거혹래 왕아앙아 하앙래 헐적에 적벽강 소자첨과 채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