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해 말도 못하는 (트로트) 고재근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사랑해 말도 못하는 고재근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그녀를 사랑해줘요 고재근

네가 행복한 만큼 내가 아파오는 건 우리가 나눈 추억이 많아서 그래 나 너의 새로운 사랑을 지켜보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지만 내가 준 상처들이 너무나 깊어서 아픔이 슬픈 흉터가 되지 않도록 그녀를 사랑해 줘요 눈물 흘리지 않게 나를 대신해 줘요 내가 생각나지 않게 그녀를 지켜주세요 다신 힘들지 않게 내가 떠나갈 테니, 부디 행복해 주세요 너를 그리워해도

안돼요 안돼 고재근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마음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사랑의 카우보이 (Prod. by 영탁) 고재근

준비해 총알을 사랑의 총알을 탕탕탕 이제 다시 내 옆은 너 아니면 안되니까 사랑해 나는 사랑의 카우보이 두려울 것이 없네 그대 하나만 그대 미소만 내 곁에 있는다면 거친 사막의 카우보이 홀로 이 길을 걷네 오직 한 사람 그댈 위해서 이 한 몸 바치리라 황야를 달리며 거칠은 바람이 불어도 두 번 다시 그대를 빼앗기지 않을테니

미련 고재근

단 한번도 한번쯤 이라도 사랑해 본적 없었니 이런 말 까지도 미련이라 생각한다면 그래 모든 걸 완전히 지울게 잘되길 빌꺼라곤 안할게 사실 나 많이 힘들어 이런 아픔을 나에게 전해 줬던 너기에 행복 하라는 그말은 안할게 너에게 다가설 수 없는 모자란 난 걸 알기에 그게 더욱 힘들어 단 한번도 한번쯤이라도 사랑해 본적

미련 고재근

단 한번도 한번쯤 이라도 사랑해 본적 없었니 이런 말 까지도 미련이라 생각한다면 그래 모든 걸 완전히 지울게 잘되길 빌꺼라곤 안할게 사실 나 많이 힘들어 이런 아픔을 나에게 전해 줬던 너기에 행복 하라는 그말은 안할게 너에게 다가설 수 없는 모자란 난 걸 알기에 그게 더욱 힘들어 단 한번도 한번쯤이라도 사랑해 본적

약속 고재근

기다려 왔어 그런 나를 잊고 살수있겠니 기억해 네게 해줬던 마지막 말들 지쳐 가면 다시 돌아온다던 그 약속 돌아와 너를 사랑했던 나만 기억해 힘들게 한 세상에 다시 보낼 수 없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정말 모르니 너도 내가 사랑한 걸 알잖아 기억해 네게 해줬던 마지막 말들 지쳐 가면 다시 돌아온다던 그 약속 사랑해

안개비 (트로트) 장보윤

창 밖엔 안개비가 오고 음악은 흐르고 강 건너 희미한 가로등 물결에 흔들리네 짧았던 작별의 입맞춤 우울한 눈동자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차창에 떠 있었어 나에게 사랑은 구름인가 머물지 못하는 바람인가 이렇게 그리워서 뒤척여도 그대는 내 곁에 올 수가 없네 창밖엔 안개비가 오고 음악은 흐르고 씁쓸한 블랙커피 같은 이 밤이 깊어지네 나에게

초혼 (트로트)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이창용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사랑해 말도 못하는 진성, 민승아, 김민국, 장태민, 광표, 최유정, 이상화, 정희정, 이수정, 윤옥

1.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아아네요 @아~아프게 하려한 건 아닌데 어~어쩌다 그런거~어어예요 힘든 당신(은)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아신이 너무 싫었나 봐요 그냥 안아줄 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아아주면서 사랑한~안다고 하려 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할 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

사랑해 말도 못하는 김인수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 했는데 내가 바보야(바보야) 생각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사랑해 말도 못하는 김훈

1.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 했는데 내가 바보야 (바보야) 생각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2.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취해 했던

사랑해 말도 못하는 아찌

♣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 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 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사랑해 말도 못하는 유상록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정말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사랑해 말도 못하는 임도나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 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 한 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 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 봐요 그냥 안아줄 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 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 하는 인생을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이창용@

사랑해 말도 못하는 - 이창용 00;22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말들이~@ 이제와 미안@ 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흐른 눈물 닦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이종원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 취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박진석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 취해

사랑해 말도 못하는 윤옥진, 이상화, 이수정,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 취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민승아, 이상화,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정말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강변북로 (트로트) 소현아

우리가 처음만나 사랑을나누웠던 강변북로를 나는잊지못해요 당신은 차안에서 내손을 꼭잡으며 물었지 날사랑하냐고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 난 몰라 난몰라 어쩌나 그대에게 빠졌어 달려가요 그곳으로 당신을 만났던 사랑의 강변북로야 먼훗날 기억해요 잊으면 화낼 거야 날보던 촉촉한 눈빛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

서방님 (트로트) 최진희

앞으로 잘 한다고 말을 하지 마세요 괜히 쿨한 척하지마 나 없으면 못 사는 바보 혼자서도 잘 한다고 어디 가서 말도 마요 밥도 혼자 먹지 못해 나 없으면 못 사는 바보 나이가 들어가면 철도 같이 들어야지 치마 품에 안기어서 사랑만 받으려하나 애기 같은 내 남자 철부지 내사랑 오늘도 한 소리 들어야 사는 재미있다네 앞으로 잘 한다고

비벼요 (트로트) 주세훈

오늘도 바쁜 하루가 가고 술집에 모여서 기분좋아 한잔 기분 나빠 한잔 시간은 흐르고 이말 들으면 이말이 맞고 저 말도 맞는데 한잔 두잔 취해 똑 같은 소리에 목이 말라 또 한잔 분위기 바꿔서 2차가면 단골집 노래방 술취해 부르는 노래소리 아찔한 엇박자 짜라짜라짜짜 노래해요 목청이 터지도록 불러요 짜라짜라짜짜 춤을 춰요

거울공주 (트로트) 신정화

난 사랑에 빠졌나봐요 난 너무나 행복해요 사랑에 빠진 내모습이 궁금해 거울을 봐요 난 혼자서 웃음 지어요 난 너무나 즐거워요 자꾸만 웃는 내모습이 궁금해 거울을 봐요 거울 앞에 내모습 수줍어 보이지만 거울속에 내모습 새침해 보이지만 한 남자를 미치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날 거울공주로 만든 널 영원히 사랑해 사랑해

ONLY 고재근

달콤한 너의 향기처럼 눈부신 너의 미소처럼 내 가슴 뛰게 하는 사랑 있을까 Oh! 맨 처음 널 만난 순간부터 해 맑은 네 눈빛 속에 빠져드는걸 우리 사랑은 시작 된거야 더 다가와 넌 모르는 척 망설이고 있지만 널 위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숨기지마 너를 보여줘 알고있니 사랑이란 말은 안해도 나와 같은 널 알아 아껴왔던 모든 걸 네게 ...

She 고재근

난 오늘 우연히도 그녀의 소식 들었지 그녀가 행복해 지내고 있는줄 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 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난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난...

미련 고재근

미안해 많이 부담 됐다면. 그래 이젠 떠나 지금처럼만 힘들어하면 잊을테니 어쩜 그게 더 편할지도 몰라 어차피 사랑한 적 없는 걸. 쉽게 널 지울 수 있어 친구 이상은 될 수 없다던 그런 말처럼 이젠 그렇게 너를 바라볼게 너에게 전할 수 없었던 수많은 메일까지도 그래 모두 지울게!! 단 한번도 한번쯤이라도 사랑해본 적 없었니 이런 말...

널 버린 이유 고재근

나의 곁에 너의 모습은 내가 꿈꾸던 너의 미래가 아냐 초라해 보이는 힘들어 보이는 그런 니가 너무 싫었어 그런 얼굴 그만하라고 잘가. 이제는 떠나주길 바랬지 마지막 인사와 눈물로 넌 말했지 왜 널 미워하느냐고 어떻게 내가 널 미워해 너의 모든 걸 버릴 수 없는데 차가운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서 그렇게 너를 보낸 게 아냐. 사실말야 ...

Please 고재근

모두가 그래. 날 바보라고. 단지 널 바라볼 뿐인데 하지만 넌 이렇게 날 먼 곳에서도 떠나려만 하는 거니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그 이율 넌 지금 알잖아 애써 너의 모습 지우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별 뒤에 슬픔들은 이젠 날 지치게 만들 때 조차 됐는데 이미 지워낸 기억 뒤에 아픔은 널 보내기 전보다 더 커져 가는 걸 o...

She 고재근

난 오늘 우연히도 그녀의 소식들었지 그녀가 행복해 지내고 있는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였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

이젠 당신을 지우려 합니다 고재근

당신의 뒷 모습만 외롭게 간직한 채 애증의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얼굴마저 잊혀져 갑니다 당신이 훌쩍 떠난 빈둥지를 바라보며 수많은 허무와 쓸쓸함을 안고서 갈대처럼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홀로 살아가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강기슭을 떠올리며 미움과 증오심에 온몸을 떨었지만 그 아픔...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힘없이 돌아서는 나의 뒷모습만 보았겠죠 바람에 묻어나던 내 눈물도 그렇게 보았나요 그래요. 그댄 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없죠 아니 난 참아낼 거예요 다...

다시 세상으로 고재근

잘 지냈죠. 더 예뻐졌네요. 내가 왔죠. 그 힘든 시간 마치고 거칠어진 내 모습 낯설어 할까봐 혼자만 그댈 보고 가려해요 힘들겠죠. 나를 기다리기가 지쳤나요. 나 없는 이년 반동안 내가 돌아왔을 때 누군가 말했죠.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냐고 나만큼 그대만 길었나요. 전불 데려가 버린 시간 그댄 떠났어도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 고된 순간마다...

스쳐간 그 사랑 고재근

그 많은 아픔을 스스로 사이며 힘겹게 너를 잊어가고 있는데 두번의 가을이 스쳐지나는 어느날 서운의 독백속에 사랑을 약속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교회를 찾는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고 하늘은 온통 잿빛으로 가득했지 바다의 아주 낮은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을 부여잡고 고개를 숙인채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을 했었는데 서운속의 그녀는 환상으로 다가올뿐 ...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밖에 서 있었다 고재근

너는 항상 내곁에 그림자로 맴돌지만 짙은 어둠 스며들어 빛들마저 사라지면 어디론가 소리없이 바람으로 떠나간다 허락된 시간만큼 사랑안에 머물며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밖에 서 있는건 바람닮은 니 모습이 두려운 까닭이다 머물다 사라지고 투명하게 돌아오는 바람의 그 의미를 전혀 알 수 없어서 니가 떠난 새벽2시 그 길목을 서성이며 사랑잃은 내 안에서 슬픈춤을 ...

이젠 당신을 지우려 합니다 (시낭송) 고재근

당신의 뒷 모습만 외롭게 간직한 채 애증의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얼굴마저 잊혀져 갑니다 당신이 훌쩍 떠난 빈둥지를 바라보며 수많은 허무와 쓸쓸함을 안고서 갈대처럼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홀로 살아가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강기슭을 떠올리며 미움과 증오심에 온몸을 떨었지만 그 아픔마저 이젠 사랑으...

마지막 선택 고재근

많이 힘겨웠었니. 날 떠나갈 마음이 들만큼 이젠 멀어진 거니.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변한 니 맘을 알면서 차마 모른 척 해왔던 건 제발 끝이 아니길 비껴갈 수 있다면 난 피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히 꼭 이 길 밖엔 없었다면 잔인하게 떠나주겠니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까지도 용기 낼 수 없도록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이별은 혼자도 되는지 ...

스쳐간 그 사랑 (시낭송) 고재근

그 많은 아픔을 스스로 삮이며 힘겹게 너를 잊어가고 있는데 두번의 가을이 스쳐지나는 어느날 서운의 독백속에 사랑을 약속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교회를 찾는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고 하늘은 온통 쟃빛으로 가득했지 바다의 아주 낮은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을 부여잡고 고개를 숙인채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을 했...

나는 너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고재근

니 영혼 깊은곳에 출발점이 있었다 . 절망하며 쓰러진 내 마음속은 온통 암울한 어둠이 가득하다.. 불면에 긴 밤이 힘겹게 지나가고 너는 나의 가슴 벅찬 새벽으로 다가와 작은 밤 커튼의 틈새를 파고든다. 너를 닮은 빛들은 내 아픔을 잠재우고 충혈된 눈빛처럼 떨구는 새벽은 너로부터 그렇게 열리고 있었다. 모든것은 너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추락하여 부...

이젠 슬픈 너를 보낸다 고재근

나는 너를 내 속에 가두고 있었다 널 묶으면 이미 사랑이 아니건만 너의 영혼마저 갖고 싶은 까닭에 투명한 굵은 줄로 너를 묶고 있었다 서로 예감했던 운명적인 사랑앞에 가슴벅찬 감동과 뜨거움을 안은채 생명마저 바칠듯한 심오한 눈빛으로 너를향해 다가서던 첫 새벽의 그 떨림 그 사랑을 간직한 채 이젠 너를 보낸다 정녕 너에게 작은 날개 주고...

새장속에 갇힌 사랑 고재근

머물다 지쳐버린 나의 가슴속에서 이젠 너를 힘겹게 조금씩 밀어낸다 나를 떠난 네가 새가 되는 꿈을 꾸며 너에게 하늘과 날개만을 주고싶어 아쉬운 눈빛으로 슬픈 너를 밀쳐낸다 너 마저 나를 가둔 새장이었다 자신의 새장 속에 서로를 가둔 채 날개를 빼앗은 커다란 이유를 사랑의 이름으로 울긋불긋 색칠하며 구속의 굵은 줄로 묶어버린 그 아픔 나도 너를 떠나...

그런 것이 사랑이란다 고재근

나에게 너를 맡긴 마지막 사랑인데 울고 잇는 니 아픔을 나눌 수 없음을.. 니 깊은 사랑 앞에 고개를 숙인다 나를 아는 너의 짐을 덜어야 하는건데 니 곁을 서성이며 내 아픔만 헤아릴뿐.. 삶의 거센 바람앞에 두 무릎을 꿃는다 이기적인 내 사랑을 외면하고 싶으련만 내 몸을 일으켜 주는 니 손길을 기다렸던 가파른 계단에서 거친 ...

약속 고재근

어쩌면 널 떠나 보낸 게 내가 잘못한 거란 생각이 들어 처음엔 널 잊어주는게 사랑했던 널 위한 배려였는데 너 내게 짐이 된다고 외면한다면 그렇게 널 잊고 살 줄 알았니 기억해 내게 해줬던 마지막 말들 지쳐 가면 다시 돌아온다던 그 약속 돌아와 너를 사랑했던 나만 기억해 힘들게한 세상에 다시 보낼 수 없어 조금 더 널 사랑했다면 지금처럼...

떠났지만 남은 사랑 고재근

가을이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들던 날 흐린 하늘은 아주 낮게 가라앉고 스산한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왔다 이미 돌아선 그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끝났을 때 다시 깊은 사랑이 시작된다는 가을 닮은 시인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사랑을 잃었을 때 사랑은 볼 수 있는 시인의 심미안 그 깊은곳에 상처받은 내 아픔을 내려 놓는다 한사람은 떠났지만 그 사람은 남아있...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힘없이 돌아서는 나의 뒷모습만 보았겠죠 바람에 묻어나던 내 눈물도 그렇게 보았나요 그래요 그댄 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 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없죠 아니...

다시 세상으로 고재근

잘 지냈죠 더 예뻐졌네요 내가 왔죠 그 힘든 시간 마치고 거칠어진 내 모습 낯설어 할까봐 혼자만 그댈 보고 가려해요 힘들겠죠 나를 기다리기가 지쳤나요 나 없는 이년반 동안 내가 돌아왔을 때 누군가 말했죠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냐고 나와 그대만 길었나요 전불 데려가 버린 시간~ 그댄 떠났어도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

널 버린 이유 고재근

나의 곁에 너의 모습은 내가 꿈꾸던 너의 미래가 아냐 초라해 보이는 힘들어 보이는 그런 니가 너무 싫었어 그런 얼굴 그만 하라고 잘가 이제는 떠나주길 바랬지 마지막 인사와 눈물로 넌 말했지 왜 널 미워하느냐고 어떻게 내가 널 미워해 너의 모든걸 버릴 수 없는데 차가운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서 그렇게 너를 보낸게 아냐 사실말야 난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