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은 소소한 편지 같아라 고요한가을

늘 같은 무게로 내게서 멀어지고 외딴섬 자그만 소식들 지닌 채 음 돌아오는 바다 같던 사랑 밀물처럼 나를 가두는 색 없는 달빛에 푸름을 칠해 준 어린 시절 전부였던 사랑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잊혀진 서랍 속 계절을 닮았던 소소한 편지 같아라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시계초침 고요한가을

문득 눈이 떠져 기지갤 피고 늘 그렇듯 아침부터 커필 끓이고 왜 이래 자꾸만 하품이 나와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 오랜만에 집을 나와 바람을 쐬고 늘 그렇듯 친구들은 잠수를 타고 왜 이래 자꾸만 한숨이 나와 내일은 또 뭘 해야 하나 익숙한 거리에 평범한 인사에 낯익은 공기에 시계소리 째깍째깍 익숙한 사람들 평범한 웃음들 낯설은 내 모습 심장소린 커...

우리는 외롭다 고요한가을

난 길을 잃은 나뭇잎 또 계절 앞에 무너져버린 작은 이름 모를 어딘가의 공기 먼지 참 이유도 없이 또 계절 앞에 쓰러져 버린 많은 소중했던 소박한 내 웃음 꿈들 쓸쓸한 계절 앞에 나의 모든 어둠들을 아무도 모르게 마음에 묻고 울고 계절은 날 기다리지 않고 또 아무런 예고 없이 나의 모든 어제들을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묻고 울고 묻고 우리는 외롭다 쓸쓸...

Beautiful Day 고요한가을

?Beautiful Day 햇살이 점점 따뜻해져 음 꿈속 안에 그렸던 그대를 기다려 Beautiful Day 내 귓가에 늘 속삭여줘 따뜻하게 늘 같은 모습 늘 같은 목소리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우리 둘이 손잡고 꿈속 안에 그렸던 기차를 타고서 고요한 가을 시린 겨울을 지나 아름다운 곳에서 언제나 너를 늘 같은 모습으로 Beautiful Day 눈...

고백소년 고요한가을

이제 눈을 떠봐 아니 그 눈 말고 마음의 눈을 떠 봐봐 이 여자야 서울 한 복판에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떨고 있지마 이제 좀 알아줘 아니 집중해봐 먼곳만 쳐다보지마 이 여자야 네 손을 바라봐 어느새 내 손이 너를 힘껏 잡고 있잖아 그렇담 이제는 우리 다른 세상으로 떠나자 서글픈 계산 따윈 없는 그 곳 어때 흥분 돼 어때 기대 돼 나는 그런데...

이런 고백 고요한가을

사실은 말야 듣기 좋은 말로 네게 고백하려 했어 근데 어쩌면 그건 내가 아닌 꾸며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보단 두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맞추고 솔직한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오래된 얘기야 몰랐었겠지만 한 번만 말할게 나는 널 사랑해 사랑해 아무런 뜻 없이 그저 널 사랑해 바라는 건 없지만 그냥 들어 줄래 날 믿어 줄래 Oh ~ 있는 그대로 널 ...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고요한가을

꼭 말하고 싶었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처음엔 그랬어 왠지 모를 두려움에 떨려왔어 있잖아 네가 누구든지 난 그저 너란 사람이 좋은 건데 왜 자꾸 어려울 거라 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줄래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어떡해 마음은 똑같은데 사랑 앞에 어떤 큰 어려움도 필요 없어 널 처음 본 순간 한눈에 깨달았어 널...

편지 송재호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편지 사이(Sai)

우주는 아기 밥그릇 속에 악몽은 내 머리 속에 얼룩말은 아프리카에 사랑은 냉동실 안에

바람 같아라 이승유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오늘만 같아라 한별이

바람에 구름이 가고 내창가에 별이 뜨면은 지난날 눈물도 추억이 되는 지금 이순간 사랑에 웃고 인생에 웃고 꽃길 같은 내인생 길에 노래나 한곡 불러가며 쉬어가는 오늘이순간 무엇도 부럽지 않아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바람에 구름이 가고 내창가에 별이 뜨면은 지난날 눈물도 추억이 되는 지금 이순간 사랑에 웃고 인생에 웃고 꽃길 같은 내인생

한가위만 같아라 주니토니

음력 8월 15일 우리나라 으뜸 명절 추석 온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웃음꽃을 피우죠 예쁜 한복 차려 입고 만난 송편 함께 빚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웃음꽃을 피우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이 너무 좋아 옛날부터 전해오던 속담이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온 가족이 행복한 나는나는 추석이 너무 좋아

오늘만 같아라 슈퍼리치밴드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뭐든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따따부따 하던 말이 그런 말이 그런 말이 오늘따라 하는 말이 그런 말이 그런 날이 기분 좋은날 뭐든지 하면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웃음꽃이 활짝 피는 그런날이 그런 날이 하늘에서 돈 벼락이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뭐든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오늘만 같아라

오늘만 같아라 라로시

가벼운 바람이 손끝을 간질이고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네 부드런 잔디 위 사뿐사뿐 걸어서 마주한 커다란 나무 한 그루 세월을 간직한 이파리는 이리도 푸르구나 바람을 견뎌낸 네 가지엔 친구가 참 많구나 아- 오늘만 같아라 늘 여기 있어라 아- 언제나 푸른잎을 바람결에 날려라 한걸음 두걸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점점 커보이는 네 모습에 온세상이 네가

지금만 같아라 Noah (노아)

두 손 맞잡고 여생을 함께하리라 약속했던 그날 이후로 지금 이때까지 내 맘은 커져만 갔죠 그대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 우린 나란히 붙어 하루를 나누죠 재잘거리는 내 눈을 보며 사랑스레 내 머릴 쓰담는 그대 아아 지금만 같아라 덧없는 내 삶이 이 순간만 같기를 어둑허니 힘든 날이 와도 그대와 같이 걸어가리 손잡고 걸어가 보자 봄이 오면 꽃을 보러 가고 타는 여름에

가버린 철새 김수곤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어두운 밤하늘 작은별되어서 너 외로이 울어야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했었나 하얀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저기서 올것만 같아라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 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 했었나 하얀 들길을

편지 김동률

며칠을 망설이다 끄적인 종이위엔 말없는 세월이 흘러라 사랑은 달되 쓰고 인생은 덧없이 흐르고 쓸쓸히 남겨진 추억들만. ※바이올렛정원~~

편지 길은정

편지 그대여 편지를 받아주어요 그 안에 사랑있어요 내 작은 가슴에 물결이 되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가 내 곁에 다가오며는 수줍어 숨어버리고 눈물로 하얗게 지세운 밤의 이유를 이젠 알아요 나 이제 진실을 말하겠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여 편지를 받아 주세요 그 안에 이별 있어요

편지 김동률

오랫동안 잊었던 그 누군가에게서 불현듯 날아든 편지엔 여태껏 속으로만 사랑해왔었다고 이제는 날 놓아주겠다고 생각은 꼬릴 물어 기억의 저편을 더듬고 물밀듯 적시는 서러움만 오 나를 사랑한 사람 또 내가 사랑한 사람 뭘 위해 우린 이토록 힘들게 사랑을 하고 아파했는지 며칠을 망설이다 끄적인 종이위엔 말없는 세월이 흘러라 사랑은 달되 쓰고 인생은

편지 김동률

오랫동안 잊었던 그 누군가에게서 불현듯 날아든 편지엔 여태껏 속으로만 사랑해왔었다고 이제는 날 놓아주겠다고 생각은 꼬릴 물어 기억의 저편을 더듬고 물밀듯 적시는 서러움만 오 나를 사랑한 사람 또 내가 사랑한 사람 뭘 위해 우린 이토록 힘들게 사랑을 하고 아파했는지 며칠을 망설이다 끄적인 종이위엔 말없는 세월이 흘러라 사랑은 달되 쓰고 인생은

편지 김승도

것은 내 안엔 아직 네가 살고 있나봐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엔 내 맘을 편지로 써 부치게 돼 너와의 기억이 내게 있어서 모든걸 잊고 웃을수가 있어 언제나 반복되던 시간 속에 기억이 주는 행복을 갖게 돼 이렇게 그대를 내가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내 안엔 아직 네가 살고 있나봐 어딘가 있다는 걸 느껴 아프지 않고 잘 지내는 거니 너에게 받았었던 그 사랑은

낡은 편지 나윤권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말이 잴 먼저 귓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워봐도 울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놓쳐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빨간사과 이상화

사랑 사랑은 무슨 맛일까 단맛도 같아 쓴맛도 같아 꿈같던 그 사랑이 쓴웃음만 남기고 거짓말처럼 떠나가 버렸네 사과향기 머금은 입술 나만을 사랑한다고 달콤하게 새콤하게 달아올라 말해놓고 겉과 속이 다른 빨간사고 였나요 좋을 땐 달디 달고 미울 때 쓰디쓰고 사랑은 술맛 같아라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소소한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살랑이는 바람 아래서 하늘을 보던(나의) 햇살 속에 들어온 널 반쪽 눈으로 본 순간(그날) 짓궂은 날씨 속 가까워 지던 우리 둘 빗소리만 들리던 그날어느샌가 (나의) 하루 속에 (네가) 있어 (토라져버린)내게 장난스레 건넨 멋쩍은 말들 (멋쩍은 말들)항상 내 곁에 있어 줄래갑작스레 찾아와 너의 세상으로 이끌던(우리)...

내 사랑은 님을 위해 있었네 성민호

내사랑은 님을위해 있었네 님을 못본죄 없는듯 하더니 님을 태우네 전신을 태우네 그것이 마치~ 봄이오네~ 아니피듯 못하는 꽂과도 같아라 내사랑은 님을 위해 있었네 님을 못본죄 없는듯 하더니 님을 태우네 전신을 태우네(반복)

마지막 편지 net

마지막 편지 끝에 한말을 또 다시 읽을 때 너의 글씨가 내 마음을 아직도 정말 아프게 해 "사랑은 전부가 아니야 말하지만, 믿을 순 없어 내게로 돌아와 옛 처럼 되고파 이 순간" 너를 잊으려고 했지만, 모든 것이 너를 생각나게 해 지난날의 추억 행복도, 어제 오늘 같이 느껴지는데 과거의 기억 과거의 추억 모두다 잊자고 난 결심하고

마지막 편지 미리

빼곡한 글씨에 담긴 그대의 마음 난 알고 있지만 모른척했어요 서로의 곁에선 행복할 수 없어요 내 모든 걸 바친 사랑이 멀리 떠나가네 마지막 편지를 보며 난 사실 울지 않았어요 더는 눈물이 나질 않네요 이런 날 이젠 기다리지 말아요 그 누구의 마음도 탓하지 말아요 서로가 아팠던 시간이었으니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은 거짓이었나 어쩔 수 없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네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플러스님....청곡&고요한가을

꼭 말하고 싶었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처음엔 그랬어 왠지 모를 두려움에 떨려왔어 있잖아 네가 누구든지 난 그저 너란 사람이 좋은 건데 왜 자꾸 어려울 거라 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줄래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어떡해 마음은 똑같은데 사랑 앞에 어떤 큰 어려움도 필요 없어 널 처음 본 순간 한눈에 깨달았어 널...

참으로 꿈 같아라 조영남

그리운 가슴에 자욱히 젖어드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눈물이 나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천리나 흘러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 까 빛 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바람 같아라 (Inst.)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참으로 꿈 같아라 김충훈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예~ Fine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까 빛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소소한 이야기들 데일리비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산도 없었는데 비에 젖은 새로 산 옷 볼품없고 처량하게 보여 급하게 들어가 버린 골목길 구석진 카페에 무표정하게 날 바라보는 오묘한 색의 작은 고양이 내 눈을 사로잡네 비가 그치고 다시 환해 져서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 내 손에 들린 달콤한 코코아처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작정 전화를 걸어 너와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까 ...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 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이...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 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노래 범`s (범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싶어 쉬운 그런 얘긴 아냐 나도 모르게 새어나와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다신 없을것만 같던 이런 감정에 나도 놀라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 싶어 혼자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질투 섞인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소소한 해피엔딩 비비 (BIBI)

소소한 해피엔딩 - 03:26 그대 마음이 내려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내겐 너무 과분한 걸 잘 알지만 나 어느새 바라보죠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그대 상처 뿐이던 지난날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지만 기대고 플 때 네 손 닿는 곳에 항상 머물게 네가 다시 웃게 해줄게 나의 가슴은

소소한 습관들 One Room Romance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Microkid)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

소소한 것들 함부영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진 않죠 익숙한 우리 삶에 소소한 것들 하지만 사람들은 멀리서 얻으려 하죠 자기 곁에 보물들을 보지 않죠 하지만 기억해요 소중한 행복이란 지금 내 곁에 함께하죠 흥겨운 음악소리 맛스러운 음식들 맘을 나눌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모여 웃음 지며 노래하는 이 순간이 바로 행복이고 천국이 아닌가요

소소한 하루 소솜

시간은 오후 두실 넘어 가는데 이제서야 눈을 비비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가 창문을 열어 터벅터벅 냉장고 앞에 서서 차가운 소다 한잔 꼴깍꼴깍 사르르 퍼지는 달큰한 그 맛에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 이게 바로 행복이지 행복이 다를 게 뭐가 있겠어 아무리 바쁜 하룰 보내더라도 소소한 행복을 놓지 않을래 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 보글보글 물을 끓이고 고소한

소소한 행복 김리아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나에게는 힘이 되는 친구가 있어 언제나 내 곁에서 파이팅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기회가 있잖아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네가 있어 행복해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아름다움 stoy S

흐르는 강물처럼 일상이 이어져 작은 일들 속에 숨겨진 행복들 너와의 대화 속에 웃음이 피어나 조용한 골목길에도 빛나는 순간들 소소한 행복 그 안에 우리는 춤춰 세상은 빛나 작은 일상 속에도 너와 나의 노래 맑은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봐 짧은 시간 속에 마주한 기적들 당당한 걸음으로 우린 함께 걸어 세상이 아무리 커도 우리 힘을 모아 소소한

소소한 기쁨 윤엘리

(Verse 1) 햇살이 내 얼굴을 스칠 때 잔잔한 미소가 번져가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도 왠지 모르게 감사해져 (Pre-Chorus) 작은 걸음마다 느껴지는 이 기분 좋은 설렘에 뭐 하나 거창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가득 채워져 (Chorus) 소소한 기쁨이 내 곁에 있어 순간순간이 작은 행복으로 변해 크지 않아도 충분한 이 느낌 내 삶을 환하게 비춰줘

섬의 편지 황성월

3월에 작은 섬 거기는 하늘이 엎질러 놓은 구름과 심술 가득한 고양이 정 많은 국수 아저씨 비로소 사랑은 애월이었고 그립던 추억은 성산에 있었어 바다는 하늘과 같았고 낭만과 함께 취했어 무엇이 아쉬웠을까 못다 한 얘기가 많아 산을 마시며 웃었고 그 기분을 글로 남겨뒀어 비로소 질문은 하도리였고 대답은 언제나 나에게

편지 (노래) 길은정

싶어요 그대가 내 곁에 다가오면은 수줍어 숨어버리고 눈물로 하얗게 지새운 밤의 이유를 이젠 알아요 나 이제 진실을 말하겠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간 주 중 그대여 편지를 받아 주어요 그 안에 이별 있어요 서러워 사랑이 눈물이 되고 그대를 잊어야 해요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지만 우리는 달라졌어요 마음이 자꾸만 흔들리는데 어떻게 숨겨야 하나요 예전의 사랑은

가을 편지 윤희

작사 오해균 작곡 길가에 한들 한들 코스모스처럼 밝게웃는 당신이 좋아요 그려지네요 당신모습이 언제나 웃고 있네요 아직은 먼곳에 있지만 날 지켜보고잇어요 손내밀면 따스한 손길 포근한 미소가 좋아요 날보면 항상웃지요 코스모스 같은 내사랑 사랑한다 그말 한마디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써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길 당신과 걷고 싶네요 사랑은

사랑은 시시해 朴온유

작은 순간들 속에 사랑은 숨쉬네 거대한 서사 아닌 소소한 일상에 기쁨 속에 불안도 고통 속에 기쁨도 모든 감정 어우러져 우릴 만들어 가네 사랑은 완벽하지 않아 혼란 속에 피어나는 꽃 그 불완전함 속에 진정한 의미 찾아가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의 흔적들 그 속에서 발견한 내 안의 진실 사랑은 시시해도 그 안에 담긴 빛 평범한 순간 속에 우리만의 이야기 일상 속에서

애모의 편지 권은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