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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이야기 고영배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나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그리고 이 노랜 너와 나의 이야기야 바닷가 근처 뱃고동 소리와 너와 내가 떠들던 작은 목소리가 들려오면 어느샌가 난 그곳에 가있어 기억나?

하루 한 방울 고영배

누군가 얘길 하던데 그러다 만다고 사실 티를 안 낸 건데 그러긴 틀렸는데 시작은 기억이 안 나 예뻤던 것 밖엔 정신을 차려 보니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몇 방울 떨어지는 저 물처럼 내 맘도 첨엔 작았었단 말이야 어느새 젖은 바지 밑단처럼 나도 모르는 새 이렇게 됐나 봐 쏟아지는 폭포처럼 며칠째 계속되는 장마처럼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넘쳐도 오늘도 이렇게 하루에

비밀친구 우주나비

난 말이야 참말로 겁이 많은 소녀였었단말야 넌 말이야 참말로 용기 주는 별이였었단말야 낮은 지붕위로 쏟아지던 얘기속에 고개숙인 그림자가 나였었다고 차마 말 못했어 수많은 별들속에 어딘가 너 있다면 못다 이야기 들어주겠니 그많은 얘기속에 언제나 나 있다면 못다 이야기 빌려주겠니 낡은 책상위로 토해내던 한숨속에

죽어도 좋아 고영배

?오늘도 나를 비추는 뜨거운 태양 속을 한숨에 달려서 너에게 달려간다 우 하늘을 넘고 우 구름을 건너 니 곁으로 달려간다 수많은 사람과 그림자 빼곡한 건물 속을 나만의 널 찾아 오늘도 달려간다 우 사막을 넘고 우 바다를 건너 또 한걸음 달려간다 눈부신 태양 너를 비춰 다 채워줄게 너의 비타민 월화수목금 피곤했던 네 영혼까지 다 채워줄게 죽어도 좋을 것...

P.S.I love you (지금 몇시? 몹시 좋은 기분 괘종시계) 고영배

우연히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은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 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 건 견딜 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 걸 어떻게 하나 난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온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잠...

이 순간을 기억해요 고영배

저 햇살처럼 눈 부신 당신의 미소는 비가 내리고 피는 무지개처럼 참 예뻐 보여요 따뜻한 봄날의 바람처럼 날 감싸주네요 언제나 늘 내 편이 되어줘서 날 안아줘서 고마워요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내 마음 속 깊숙이 그댈 새겨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이 순간을 기억해요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받기만 해서 몰랐죠 또 미안해져요 오롯이 날 위해 걷던 지...

안 되나요 (내 귀에 띵곡)♡♡♡ 고영배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되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되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

P.S.I love you 고영배

우연히 그대를 처음 본 순간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사랑의 시작은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 온 시간들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멀어진다면다시 볼 수 없는 건 견딜 수 없기에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너무나 깊은 사랑인 걸 어떻게 하나난 그대와의 만남과다가온 슬픈 이별까지도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잠시 그대 나를 잊고 사는...

다시 마주친 그대 (더 신나는 Ver.) 고영배

난 이제더는 도망치지 않을래요 그대 또한나를 기다려 왔었나요내 모습이젠 많이 변해버렸지만우리 안의마음은 그대로인걸요또 지나가는 흔한 인연일까 또 사랑이 아니게 돼버리면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걸나는 알아나 이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그대여 이제 나를 구원해 줘요그렇게 미워했던 마음들을 품고선나를 안아줘요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난나난난나 난나 난난나...

다시 마주친 그대 고영배

난 이제더는 도망치지 않을래요 그대 또한나를 기다려 왔었나요내 모습이젠 많이 변해버렸지만우리 안의마음은 그대로인걸요또 지나가는 흔한 인연일까 또 사랑이 아니게 돼버리면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걸나는 알아나 이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그대여 이제 나를 구원해 줘요그렇게 미워했던 마음들을 품고선나를 안아줘요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난나난난나 난나 난난나...

안 되나요 고영배

너무 힘들어요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되요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되요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그렇게 울다 지...

True Color 고영배

흘러내리게 둬 더 깊이 My Vein난 이대로 물들어갈 테니돌이킬 수 없을 테니알기 쉽지 감추려 할수록조금씩 기지갤 켤 테니 천천히 고갤 들 테니어둠에 맡겨 날 비추지 못하게I don’t wanna see my faceI don’t wanna see my face멈추기 싫어 이미 시작된 발걸음I don’t wanna hear my voiceI don’...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유준상

말로만 아무렇지 않게 너의 미소 또 그냥 넘길 수 있게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난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너무, 너무 많았었는데 작지만 보여줄 수 없는 너무 많은 내 이야기 지나간다, 말없는 세월이 사라진다, 기억할 수 없는 날들 가버린 날들, 돌아올 수 없나 붙잡고 싶은, 꼭 안고 싶은 그대여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말로만 아무렇지 않게 너의 미소 또 그냥 넘길 수 있게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난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너무 너무 많았었는데 작지만 보여줄 수 없는 너무 많은 내 이야기 지나간다 말없는 세월이 사라진다 기억할 수 없는 날들 가버린 날들 돌아올 수 없나 붙잡고 싶은 꼭 안고 싶은 그대여 세월이 흘러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렸을

끄덕 주우재, 고영배

사실 나도 알 것 같아 모를 수 없잖아 본 적 없는 너의 그 표정 떨리는 목소리 우린 말이 잘 통했지 그게 좋았잖아 근데 오늘은 그 말들로 이별하고 있어 지금부터 나에게 무슨 말을 대도 어떤 얘기들을 다 들려준대도 괜찮아 괜찮아 고개를 끄덕일 뿐이지 난 상처는 남기지 않으려 애써 주는 거 알아 그게 고맙고 미안해서 더 슬퍼지잖아

Mom and dad 성시경

이렇게 너를 안으면 찬 밤도 따뜻해지네 이렇게 너와 있으면 숨소리도 노래가 되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만나 그때의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비록 엄마 아빠는 헤어졌지만 그들의 마음 나에게 남아 못다 사랑 이야기 너와 내게서 이어지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사랑을 찾아가 (Vocal by 이경환) AJ

우연히 길을 걷다가 문득 니가 떠올라 함께 자주 걸었던 그 거리를 가봤어 아직 너를 못 잊은 걸까 참 많이 변한것같아 자주 갔던 까페도 언제 사라졌는지 낯설게만 느껴져 그래 니가 없잖아 이제는 헤어져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사랑을 찾는 날도 오겠지 장의 기억에 못다 이야기 시간 속에 묻어둔 채 지워져 가겠지 날 향한 너의

UFO 타고 왔니? 헤이즈, 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UFO 타고 왔니 헤이즈&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추억 린(Lyn)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 버렸다 가슴에 남아있는 흘러간 이야기 이젠 잊어야지 상처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랑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고이는데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못다 이야기를 술잔에 나누며 오늘 잊어야지 아픔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종이 비행기 이송미

가을하늘에 종이비행기 하나 날리자 하지 못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 깨알같이 적어서 산을 넘고 넓은 들녘을 지나 외딴 무인도 홀로 섬까지 파란 물처럼 마치 터질듯하여 괜시리 설레이는 하늘에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자 가는 곳 어디라도 좋아 더 멀리 더 멀리 날리자 갈 수 없는 한반도 저편까지 임진강 건너 철조망 넘어 백두산 지나 사이섬까지라도 못다

그 길에서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그 길에서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Inst.) DIA (다이아)

따라 불러보아요~♪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그 길에서 다이아 (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그 길에서 다이아(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 [카오스님 청곡]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좋아 (Feat. 고영배) A-FUZZ (에이퍼즈)

니가 좋아말 하지 않아도 넌 알잖아귀엽잖아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널 처음 본 순간 이미 난 알았지널 사랑하게 될거란걸 너무 뻔한 얘기 오오늘 축구공처럼 뻥뻥 차이던 나한번 용기를 내보려해사실 너무 겁이나는걸그냥 되돌아 갈까왜 말이 안나오는 걸까제발 한번만 웃어줘니가 좋아말 하지 않아도 넌 알잖아귀엽잖아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사실 너무 겁이나는걸그냥...

다시 마주하면 무슨 말을 하고 싶나요 유승기

많은 시간을 지나서 이제야 마주하네 어색한 미소로 안부를 묻고 시답잖은 흔한 질문을 하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웃을 수 있어 어색한 표정이 대신 말해주고 긴장된 눈빛에 다 티가 나겠지 서로의 시간을 거닐면 잊혀진 우리의 모습을 찾을까 기억의 빈자릴 채우고 외면했던 시간들을 마주하는 우리의 못다 이야기 잊혀진 바램이 쉼 없이 흐르네 오랜 준비를 하고서

죽어도 좋아 고영배 (소란)

오늘도 나를 비추는 뜨거운 태양속을 한숨에 달려서 너에게 달려간다 우~ 하늘을 넘고 우~ 구름을 건너 니 곁으로 달려간다 수많은 사람과 그림자 빼곡한 건물속을 나만의 널찾아 오늘도 달려간다 우~ 사막을 넘고 우~ 바다를 건너 또 한걸음 달려간다 눈부신 태양 너를 비춰 다 채워줄게 너의 비타민 월화수목금 피곤했던 네 영혼까지 다 채워줄게 죽어도 좋...

가을이긴 한가 봐 종현 & 고영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 이미 너에겐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 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화일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

P.S. I Love You (지금 몇시? 몹시 좋은 기분 괘종시계) 고영배 (소란)

우연히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은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 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 건 견딜 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 걸 어떻게 하나 난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온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가을이긴 한가 봐 종현, 고영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 이미 너에겐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 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화일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

가을이긴 한가 봐 종현&고영배

?- 가을이긴 한가 봐 -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 이미 너에겐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 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화일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

안 되나요 고영배 (소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되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되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

아직도 못다 한 이야기(4484)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시달렸던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내 곁을 떠나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아- 아 나는 이제누굴 위해 기다려주나두 번 다시그대를 볼 수가 없어두 번 다시그대를 볼 수가 없...

못다한 고백 양수경

내 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 이별이 아니야 못다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 말

배신당한 청년들 후추스

배신당한 청년들이여 우린 왜 그렇게 겁이 났을까 늘 새로울 수는 없지만 타성에 젖어서 살 필요 없는데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어른의 이유 깨칠 때 그때는 제발 깨부숴줘 못다 핀 푸른 꿈 위해서 나 이제는 야망도 없어 하루 세끼 밥이 고마울 뿐이야 암요 암요 암요 틀림없겠지요 네 네 아니요 당신 말이 틀려요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그때 다시 우리.. Note(노트)

작별 인사 대신 편지를 써 따뜻한 국밥 끼 소주 한잔 평범한 이야기 그리워 손잡고 걸었던 시골길 함께 걷던 기억도 휴대폰 여행 앨범 이제 추가 없는 사진뿐 하루 이틀 지나고 긴 시간이 지나며 느껴지는 소중했던 그대 따뜻한 손길 웃으며 인사한 그 순간 기억해 줄래 영원히 변치 않을게요 나 그대 사랑하는 그 마음을 그대 돌아와 너무 보고 싶어 못다

별이었던 너 몽니

여물지 않았던 나의 모습은 그대의 마음에 상처를 줬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너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놓쳐버린 소중한 순간이 쌓여갔던 우리들의 이야기 꿈을 꾸듯 황홀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은 각인되어져 영원히 사라질 수 없겠지 내 삶이 다하는 저곳에 머물면 못다 나의 말들을 그대에게 전해줘 두려움이라는 이유로 차마 하지 못했던 그대가

UFO 타고 왔니? 헤이즈 (Heize)/고영배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 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 왜 이리 점점 더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UFO 타고 왔니? 헤이즈(HEIZE) , 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UFO 타고 왔니? 헤이즈 (Heize) & 고영배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 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 왜 이리 점점 더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UFO 타고 왔니? 헤이즈(Heize) & 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UFO 타고 왔니? 헤이즈 (Heize), 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UFO 타고 왔니? 헤이즈 (Heize)&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UFO 타고 왔니? (Inst.) 헤이즈(HEIZE) , 고영배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못다 한 말 후추스

못다 말들로 후횔 남기진 말아야 했는데 늦었지 어쩔 수 없다던 지난 시간들은 내 잘못이야 미안해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아득히 멀어진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는지 어떨지 철없던 그때와 나의 어린 날이 너무 한심해 이제야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알고 싶어 난 진실을 고통이 두렵진

못다 한 말 후추스(Hoochus)

못다 말들로 후횔 남기진 말아야 했는데 늦었지 어쩔 수 없다던 지난 시간들은 내 잘못이야 미안해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아득히 멀어진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는지 어떨지 철없던 그때와 나의 어린 날이 너무 한심해 이제야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알고 싶어 난 진실을 고통이

못다 한 말 지나 (JINA)

나의 봄이 끝나요 당신은 왜 울고 있나요 모자란 날 사랑해 줘서 따스한 마음 품고 난 떠나요 그대와 멀리 있어도 내가 이젠 그댈 지켜줄게요 다시 만날 땐 아픔이 없는 곳에서 우리 다시 꼭 만나요 내가 멀리 떠나도 당신은 꼭 행복하세요 그대란 사랑을 알아서 행복한 꿈을 꾸며 잠들어요 영원히 나는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