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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A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F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고성현, Michael Manring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거문고 팩토리(Geomungo Factory)

별을 노래하는 작은 꿈 하늘에 쌓인 별을 헤이네 내 마음 속에 하늘 바람의 노래 간절한 소원 밤 하늘 바람에 내 맘을 노래해 하늘 가득 작은 별 바람 따라 자유롭게 나의 마음을 노래해 언제 까지 나 이대로 하늘 바람 작은 별 하늘 바람 작은 별 담아 나의 마음을 노래해 언제 까지 나 이대로 이 곳 저 곳 자유롭게 날아 이 곳 저 곳 자유 롭게

Rain Song(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T.H.E Story

비오는 밤이면 나를 불러봐요 시린 코끝에 내려 앉은 물방울들 투명한 그대 마음 속을 하얗게 울려버린 고독에게서 그대 맘을 지켜드릴테니까 그대 내게로 와 따스한 맘 이제 나누어 별님에게도 드릴래요 아직은 아닌데 그래도 난 난 이제 오늘 밤 그대와 나 함께 있을래요 비 오는 밤이면 나에게로 와요 슬픈공간과 바람이 내 눈울음 소리 창문 틈...

부암동 가는길 권호성

부암동 별 따러 가는 시인의 언덕 위엔 하늘과 바람과 별과 부암동 가는 길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부암동 가는 길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음~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정경, 고성현

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이 바람과 파도는 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 말하지 못하였나 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 움직이는 바람과 물결을 바라보라, 너는 나의 바다요 나는 너의 가슴과 바다니 저 하늘 위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파도가 일어서나니 한시도 쉬지 않고 일어나 바람을 타고 온 당신이여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 내 가슴 피어올라

푸른 나의 바다(Inst.) 정경, 고성현

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이 바람과 파도는 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 말하지 못하였나 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 움직이는 바람과 물결을 바라보라, 너는 나의 바다요 나는 너의 가슴과 바다니 저 하늘 위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파도가 일어서나니 한시도 쉬지 않고 일어나 바람을 타고 온 당신이여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 내 가슴 피어올라

사랑을 하다보면 이진성

이미 내 몸은 굳어진 채로 네게 다가가 내 시선은 온통 너를 따라가 넌 벌써 내 맘에 다가온 걸 매일 난 너를 따라 다녔어 우연인척 때로는 미친 척 죽자 살자 그저 쫓아 다녔어 내 큐피드 화살을 넌 피해 다녔어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차가웠던 말에 나 순간 무지하게 섭섭했었지만 끝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어 끝내는 너도 지친 듯 미소를 하늘과

사랑을 하다보면 이진성, 리아

이미 내 몸은 굳어진 채로 네게 다가가 내 시선은 온통 너를 따라가 넌 벌써 내 맘에 다가온 걸 매일 난 너를 따라 다녔어 우연인척 때로는 미친 척 죽자 살자 그저 쫓아 다녔어 내 큐피드 화살을 넌 피해 다녔어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차가웠던 말에 나 순간 무지하게 섭섭했었지만 끝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어 끝내는 너도 지친 듯 미소를 하늘과

Rain Song (하늘과 바람, 별과 시) 더 스토리(T.H.E. Story)

(워~워~) 비오는 밤이면 나를 불러봐요 시린 코끝에 내려앉은 물방울들~ 투명한 그대 마음속을 하얗게 얼려버린 고독에게서 그대 맘을 지켜드릴테니까~ 그대 내게로와 따스한 맘 이젠 나누어 별님에게도 드릴래요~ 아직은 아닌데 그래도 나 난 이젠 오늘밤 그대와 나 함께 있을래요~ 비 오는 밤이면 나에게로 와요 슬픈공간과 바람이 내는 울음소리 창문 ...

Rain Song (하늘과 바람, 별과 시) T.H.E. Story

비오는 밤이면 나를 불러봐요 시린 코끝에 내려앉은 물방울들 투명한 그대 마음속을 하얗게 얼려버린 고독에게서 그대 맘을 지켜드릴테니까 그대 내게로 와 따스한 밤 이제 나누어 별님에게도 드릴래요 아직은 아닌데 그래도 난 난 이제 오늘밤 그대와 나 함께 있을래요 비오는 밤이면 나에게로 와요 슬픈 공간과 바람이 내는 울음소리 창문틈 사이로 불어와 스치는 ...

Rain Song (하늘과 바람, 별과 시) T.H.E Story

비오는 밤이면 나를 불러봐요 시린코끝에 내려 앉은 물방울들 투명한 그대 마음속을 하얗게 홀려버린 고독에게서 그대맘을 지켜드릴 테니까 그대 내게로 와 따스한 맘 이제 나누어 별님에게도 드릴래요 아직은 아닌데 그래도 나 난 이제 오늘밤 그대와 나 함께 있을래요 비오는 밤이면 나에게로 와요 슬픈공간과 바람이 내는 울음소리 창문틈 사이로 불어와 스치는 차가운...

하늘과 바람과 별 트리탑스

하루하루가 지나면 그대를 만날수있을까요 원하고 원하면 바라고 바라면 언젠가 우리 또 만날수있을까요 오늘도 한걸음 그래서 내일도 한걸음 그렇게 그대와 함께했던 계절이 돌아오면 *) 바람이되어 찾아갈게요 구름이되어 찾아갈게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넘어 멀리있어도 어디에있어도 그댈 지켜주는 저별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서 갈게요 나의 바람과

하늘과 바람과 별 트리탑스 (Tritops)

지나면 그대를 만날수있을까요 원하고 원하면 바라고 바라면 언젠가 우리 또 만날수있을까요 오늘도 한걸음 그래서 내일도 한걸음 그렇게 그대와 함께했던 계절이 돌아오면 *) 바람이되어 찾아갈게요 구름이되어 찾아갈게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넘어 멀리있어도 어디에있어도 그댈 지켜주는 저별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서 갈게요 나의 바람과

하늘과 바람과 별 트리탑스(Tritops)

그대를 만날수있을까요 원하고 원하면 바라고 바라면 언젠가 우리 또 만날수있을까요 오늘도 한걸음 그래서 내일도 한걸음 그렇게 그대와 함께했던 계절이 돌아오면 바람이 되어 찾아갈게요 구름이 되어 찾아갈게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넘어 멀리 있어도 어디에 있어도 그댈 지켜주는 저 별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서 갈게요 나의 바람과

별헤는 밤 (시인: 윤동주) 배한성

- <하늘과 바람과 별과 >

시간에 기대어 고성현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

인생이란 고성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바람은 차고 겨울비 내리...

서툰 고백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아무도 모르라고 고성현

아무도 모르라고 - 고성현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임긍수:: 그대 창 밖에서 고성현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이 길 끝에 (Feat. 김미경) 고성현

이 길은 좁아도 주의 얼굴 빛이 비추는 곳이 길은 험해도 주의 발이 나보다 앞서는 곳이 길은 거칠어도 주의 부드런 음성 들리는 곳이 길 끝에 주님만 계신다면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면그의 신실하심 따라가리그의 인자하심 따라가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높이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섬기리I will praise the L...

주님은 나에게 (Feat. 김미경) 고성현

어둠 속에서 발짓하는 나를 보고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너는 살아 있으라그는 나의 하나님내 눈물 지나칠 수 없다신 내 마음에 그 마음 머물러 계신나를 포기할 수 없다신 그는 나의 아버지그의 신실하심 나를 먹이시고그의 긍휼하심 나를 참으시고그의 사랑하심 나를 이끄시는 그는 나의 아버지주님은 나에게 오직 은혜라 나는 주님께 오직 믿음이라주님은 나에게 오직...

용서 고성현

용서는 나를 위한 것그래도 힘이 들지요용서는 내 힘으로 안돼요할 수 있는 마음 내게 주세요 내가 용서하고 용서하여도하나님이 더 용서하시죠알고 보면 수없이 용서 받은 나그걸 몰라 이리 날 괴롭혀요놓아요 미운 마음 기억해요 하나님 사랑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 나의 마음이 되기를언제까지 스스로를 괴롭혀야만 내 어리석음 알까요하나님 안타까와 하시는 말씀 들어...

시간이 흘러도 고성현

그대가 떠나버린 날 한없이 비가 내리고그 비가 눈물되어 흘러 내 맘에 강물이 되었네아프게 했던 미움도 닿을 듯 했던 사랑도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되어 흐른다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시 이룰 수 있을까잃어버린 조각 찾아 함께 흐를 수 있을까이제는 잊어야 하나이제는 놓아야 하나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대를 잊을 수 없네그대가 너무 생각나그대가 너무 그리워...

함께 밥먹는 사람 고성현

함께 함께 함께 함께 밥먹는 사람곱고 곱고 고운 곱고 고운 나의 사람아내가 더 이해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이해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더욱 사랑 받았더라많이 아픈 그 사람내 손 놓지 않을까 내 손 잡은 그 손 놓지 말라 기도 합니다.내가 더 용서 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용서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

봄이 온줄 알았네 고성현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온줄 알았네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

벚꽃 나무 아래 (Feat. 리담) 고성현

하얗게 꽃 피운 고운 나무는 더 하얗게 기다리는 저 고운 손보다 더 빛나네 그보다 빛나네 수줍게 얼굴 붉힌 벚나무는 나지막히 찬바람뒤에 숨어서 그대를 노래해 노래해 언제까지나 노래는 바람타고 흘러 꽃잎은 내 노래에 잠기네 곱게 잠겨 두 눈을 감고 마음을 열면 아득한 저 하늘 가장 깊은 곳 그 곳까지 나를 데려가네 부르고 또 불러 흐르고 또 흘러 부르고...

서툰 고백 (Feat. 전수빈)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

사랑을 하다보면 (Feat. 리아) 이진성

이미 내 몸은 굳어진 채로 네게 다가가 내 시선은 온통 너를 따라가 넌 벌써 내 맘에 다가온 걸 매일 난 너를 따라 다녔어 우연인척 때로는 미친 척 죽자 살자 그저 쫓아 다녔어 내 큐피드 화살을 넌 피해 다녔어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차가웠던 말에 나 순간 무지하게 섭섭했었지만 끝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어 끝내는 너도 지치는 듯 미소를 하늘과

내가 무엇이기에 임진

내가 무엇이기에 나를 그리 사랑하시나이까 주가 보이신 하늘과 별과 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별과 달 그리도 아름다운 하늘과 별과 달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나를 위해 베풀어 두신 그 크신 사랑 내가 무엇이기에 그리 사랑하시어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헌화로망스 아이보리 코스트

우리 언제 본 적 있죠 기억을 떠올려봐요 우리 언제 만난적 있죠 나는 기억하는데 우리 언제 본 적있죠 기억이 날지도 몰라요 우리 언제 만난적 있죠 스치듯 이곳에서 (언젠가) 파도치던 자주빛 바위위에서 에메랄드색 바달 보면서(그대랑 나랑) 하얗고 하얀 백사장을 걸으며 보드라운 바람 맞으며 (그대랑 나랑) 새들과 바람과 햇살과 바다 꽃들과 하늘과 그대와 나

혼자가 되는 시간 양반들

한 이맘때 쯤 돌아갈 때면 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 널 고이 접어 날려보내고 사랑노랠 크게 부른다 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 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 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 혼자가 되는 시간 혼자가 되는 시간 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다 꿈을 꾸는 것도 힘들다 하늘과

저 하늘과 별과 달이 소리엘

저 하늘 별과 달이 변함없이 당신을 비춰주듯이 주님 언제나 변함없이 너를 지키시네 * 천국의 꿈을 꾸는 당신이 내 곁에 항상 있기를 나도 언제나 그랬듯이 주님께 기도하죠-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이 나의 기쁨이 됨은 하나님 너로 인해- 기뻐하심이죠 주의 사랑하는 자- 바로 우리의 기쁨- 당신이 저 천국의 기쁨임을 아나요.

Blue Ocean 에이비오

때가 되면 다 알게 될거야 희민한 기억을 더듬어 아련한 그짐아에 휩쓸려 파도를 그린다 이미 끝나버린 이야기 속에 매번 첫페이지로 돌아가네 이제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끝날 것 같지 않던 어린 날 푸른 저 하늘과 같이 우리 저 바람과 같이 흐르는 눈물까지 물결과 같이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woah woah woah 부서지는

넌 파란 하늘과 Galaxy

넌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의 경계선이 좋다고 말하곤 했었지 어렸을 때 넌 아빠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며 해맑게 웃곤 했었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소나기처럼 한 여름날의 노래처럼 오 난 보잘것없는 어린 날을 추억하는 사람 됐지만 그날의 바람과 파도 조각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하네 -연주중-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소나기처럼 한여름 밤의 꿈결 속처럼 오

Rain Song 하늘과 바람, 별과 시 (T.H.E STORY) 싱어텍(SingerTech)

비오는 밤이면 나를 불러봐요? 시린코끝에 내려 앉은 물방울들? 투명한 그대 마음속을 하얗게 홀려버린? 고독에게서 그대맘을 지켜드릴 테니까? 그대 내게로 와 따스한 맘 이제 나누어? 별님에게도 드릴래요? 아직은 아닌데 그래도 나 난 이제? 오늘밤 그대와 나 함께 있을래요? 비오는 밤이면 나에게로 와요? 슬픈공간과 바람이 내는 울음소리? 창문틈 사이로 불...

사진을 봐요 크림(KREAM)

행복한 미소 짓는 우리 영원히 담을래요 시간이 멈춰버린 사진 속에 그날 지친 하루 끝에 남겨져 서로가 그리워질 때 행복했던 그대와 내가 함께 머물던 사진을 봐요, 가끔은 기억해봐요, 눈부신 그날의 하늘과 햇살과 바람과 영원히 빛날 것만 같던 우리를 우리가 함께 약속했던 결국 이루지 못한 바람이 불어와요 오늘따라 서늘하죠

사진을 봐요 KREAM (크림)

행복한 미소 짓는 우리 영원히 담을래요 시간이 멈춰버린 사진 속에 그날 지친 하루 끝에 남겨져 서로가 그리워질 때 행복했던 그대와 내가 함께 머물던 사진을 봐요 가끔은 기억해봐요 눈부신 그날의 하늘과 햇살과 바람과 영원히 빛날 것만 같던 우리를 우리가 함께 약속했던 결국 이루지 못한 바람이 불어와요 오늘따라 서늘하죠 계절 곳곳에

혼자가 되는 시간 전범선과 양반들

나선다 둘이 가면 혼자 오는 길 한 이맘때쯤 돌아갈 때면 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 널 고이 접어 날려 보내고 사랑노랠 크게 부른다 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 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 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 혼자가 되는 시간 혼자가 되는 시간 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다 꿈을 꾸는 것도 힘들다 하늘과

부암동 Like June

봄꽃이 피는 계절엔 산길을 따라 니가 좋아한 시인의 언덕에 올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너 생각이 나 성곽 아래 고즈넉한 길모퉁이에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볶는 냄새 헤어지기 싫어 쌓여가는 커피잔에 우리 얘기도 쌓여갔지 어렸던 우리들의 계절은 가고 이제는 나일 먹은 한 사람만이 남아 가끔은 너무 아파 니가 보고 싶어 한없이 이 길을

초혼 (김소월 시) 박상혁

부르는 소리는 비켜 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 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山) 위에서 나는 그대이름 부르노라.

참 아름다워라 히스플랜(Hisplan)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 듯 하도다 바람과 푸른 밤 저녁 노을과

The night sky (Feat.안슬희 of 레인보우 노트) Chil Label

있잖아 그럴 때 말야 서로 손을 잡고서 그냥 도착지도 없이 그 긴 거리들을 생각 없이 걷는 그럴 때가 너와 단둘이 조용히 거니는 이 밤길은 아무도 모르는 something special 나는 천천히 한 걸음 두 걸음 조금 느리게 발을 맞출 거야 춤추는 바람과 시원한 풀잎 하나 살짝 띄는 웃음도 깜깜한 하늘과 눈부신 별빛 아래 Forever with you star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조아애

1.행복했던 그~흐으 시절 다~아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아~하아~아아~아아~아 아아~하아~아아~아~하아 생각하~아면은 생각 할수록~옥 그~으때를 못~온잊어 행복했던 그 `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2. 행~~~~요.

첫사랑(Feat. 준, 동훈, 찬 of A.C.E) 홍창우

두눈을 감아도 잊으려 해도 떨리던 그때 그냥 그리워서 두근 거렸어 손끝 닿았던 너와 같이 걷던 날 너의 온기가 말야 아스라이 멀어진 추억 속에는 미안 되돌아 갈순 없지만 난 그날의 하늘과바람과 밝게 빛나던 별들 흩날리던 너의 향기 마저 그리움에 걷잖아 눈을 감아도 크게 소리쳐 불러도 노을 빛에 물든 첫사랑의 향기만 가득해 계절은

여름여행 모르드개

길가에 나무들은 초록색으로 빛나고 산위로 놀러온 뭉게구름 눈부셔 베롱나무 수줍게 핀 시골길을 달려 여름 수국 노래하는 고운 정원엔 시원한 바람과 졸졸 흐르는 시냇물 돌틈 사이로 분홍색 상사화 피어있었네 하늘과 맞닿있는 고개를 넘어 올 때에 나무도 바람도 흰구름도 노래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름여행 시원한 바람과 졸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