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겨울을 고갱

설렘을 줬죠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봄바람은 겨울을 GoGang

설렘을 줬죠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고갱 Truly I Love You

Truly I Love You There's nothing I can say to you I don't want to pretend to solve this problem I want to ask you But I won't to hear you 'bout that Truly I love you So I just I just close my ey...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기를 고갱

잠이오질않아 어느새 시계는 새볔을 가르키고 혼자 라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힌다 매일 매일을 그저 곁에 있어줘 그것만으로도 난 괜찮아 어느새 어둠이 다시 찾아온다해도 내욕심이 다시금 커져버린대도 그래도 너를 사랑할수있기를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가벼웠었다면 지금쯤 벌써 날아가지 않았을까 아니면 사실은 내가 널 놓아주지 않았었던걸...

Truly I Love You 고갱

Truly I Love You There's nothing I can say to you I don't want to pretend to solve this problem I want to ask you But I won't to hear you 'bout that Truly I love you So I just I just close my ey...

Paint You Black 고갱

tonight I\'ll paint you black before the sunrise 오늘밤이 지기 전에 난 당신을 검게 칠할거에요 when I close my eyes then I won\'t see you baby 내가 눈을 감으면 당신을 볼 수 없겠죠 the colors won\'t come out 그 색들은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like ...

봄바람은 여기에 멜로우이어

어쩐지 오늘 아침 뭔가 이상했어 문틈으로 스며와 찾아온 너를 기다린 나는 들뜬 맘 안고 맞는 걸론 부족했어 맨발로 달려나가 나는 여기에 너는 여기에 언제라도 다시 올거야 기다려 이렇게 나 눈감으면 불어 올거야 새 꽃잎 휘날리며 다시 또 쌓인 지난 날의 그 아득함도 함께 [간주] 두터운 얼음 속 잠자던 난 무력했어 땅끝으로 날 이끌어 나...

Too Good For Me 고갱(Gogang)/고갱(Gogang)

Too Good For Me Maybe I’m, I think I’m being punished, it’s right Because I, I made you sad so bad My mood is up and down, up and down again and again Took a deep breath then summer’s come and gon...

Are You Miss Me Too Gogang (고갱)

If i forget who you are like we've never met before like there is only you and me in world would you bring me back to your boring days I think i hear something if i hug you so tight and filled me u...

Truly I Love You 고갱(GoGang)

Truly I Love You There\'s nothing I can say to you I don\'t want to pretend to solve this problem I want to ask you But I won\'t to hear you \'bout that Truly I love you So I just, I just close ...

Paint You Black 고갱(GoGang)

tonight I\'ll paint you black before the sunrise 오늘밤이 지기 전에 난 당신을 검게 칠할거에요 when I close my eyes then I won\'t see you baby 내가 눈을 감으면 당신을 볼 수 없겠죠 the colors won\'t come out 그 색들은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like ...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기를 고갱(GoGang)

잠이오질않아 어느새 시계는 새볔을 가르키고 혼자 라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힌다 매일 매일을 그저 곁에 있어줘 그것만으로도 난 괜찮아 어느새 어둠이 다시 찾아온다해도 내욕심이 다시금 커져버린대도 그래도 너를 사랑할수있기를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가벼웠었다면 지금쯤 벌써 날아가지 않았을까 아니면 사실은 내가 널 놓아주지 않았었던걸까 그저 곁에 있...

Day Always Come On Time Gogang (고갱)

Take a breath to feel alive If i’m gonna walk on thin ice I’ll take a sip of sweet coffee I’m too far away to blame the someone’s sin A boy was crying until he got tired But day always came on tim...

Midnight Blue GoGang (고갱)

Take it easy It's too fast We’re rushing to the end I would never see those again So I tried to grip as hard as I can Did I hurt you so bad did i Did you see the sun In the other sky These two word...

Too Good For Me 고갱(Gogang)

Too Good For Me Maybe I’m, I think I’m being punished, it’s right Because I, I made you sad so bad My mood is up and down, up and down again and again Took a deep breath then summer’s come and gon...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기를 고갱 (GoGang)

잠이오질않아 어느새 시계는 새볔을 가르키고 혼자 라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힌다 매일 매일을 그저 곁에 있어줘 그것만으로도 난 괜찮아 어느새 어둠이 다시 찾아온다해도 내욕심이 다시금 커져버린대도 그래도 너를 사랑할수있기를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가벼웠었다면 지금쯤 벌써 날아가지 않았을까 아니면 사실은 내가 널 놓아주지 않았었던걸까 그저 곁에 있...

소나기 Gogang (고갱)

그래 차라리 욕을 해 그게 훨씬 낫다면 그래 속이 빈 대답만큼 가슴 아픈 건 없겠지 이렇게 너에게서 한걸음 멀어져도 왜인지 나는 당장 아프지가 않아 그래 넌 아무런 잘못 없어 저 하늘보다 가리기 쉬웠을 뿐 지금처럼만 아름다워라 우리들의 늙지 않을 시간들 이렇게 너에게서 한걸음 멀어져도 왜인지 나는 당장 아프지가 않아 이렇게 나에게서 네 향기가 사라져도...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기를 Gogang (고갱)

잠이 오질 않아 어느새 시계는 새벽을 가르키고 혼자라는 외로움이 나를 괴롭힌다 매일 매일을 그저 곁에 있어줘 그것만으로도 난 괜찮아 어느새 어둠이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내 욕심이 다시금 커져버린대도 그래도 너를 사랑할 수 있기를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가벼웠었다면 지금쯤 벌써 날아가지 않았을까 아니면 사실은 내가 널 놓아주지 않았었던 걸까 그저 곁에...

Midnight Blue 고갱(Gogang)

Take it easy It's too fast We’re rushing to the end I would never see those again So I tried to grip as hard as I can Did I hurt you so bad did i Did you see the sun In the other sky These two word...

Home Sweet Home Gogang (고갱)

I couldn’t think of fine line As if i'd live forever I was haughty with my mouth closed I though you were my home sat in front of fireplace and thought it couldn't be better Better But it's so ha...

어차피 사랑한다면 Gogang (고갱)

그녀에게 말하던 그대 말들이 들리지가 않았던건지 그에게 부린 투정들이 이해가 안됐던건지 서로 웃으며 지내왔던 날들이 그땐 왜 왜 생각이 안난건지 어차피 이럴거였다면 이라던 그녀와 모든게 다 질렸다고 말하는 그대가 오오 왜 거짓말처럼 들릴까요 오오 왜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어차피 사랑한다면이시간들이 아깝진 않나요 소중하지 않았었다면그대 눈물 거짓였나...

I'm Feeling Good (CD Only) Gogang (고갱)

바라만 봐도 좋을 줄만 알았지 그녀는 나의 평생일줄 알았고 평생동안 믿을 수 있을거란 생각들이 어린 날의 착각였지 믿음이 더하고 좋을 줄만 알았는데 그랬는데 oh oh oh 지나면 지날수록 이제 너와 나는 아픈 날을 꿈꾸며 잠에 드네 I said it's enough but 기대 따윈 안했s 어쩌면 예상 했던 이야기의 결말 I don't car...

Paint You Black Gogang (고갱)

tonight I'll paint you blackbefore the sunrisewhen I close my eyesthen I won't see you babythe colors won't come outlike the colors of the rainbow that I hadeverybody saw the skywithout a speck of ...

울지마요 그대 Gogang (고갱)

하늘에 낀 먹구름이 무척이나 어둡네요몸 깊숙히 스며드는 미칠듯한 외로움들이그대를 힘들게 해도 그대를 지치게 해도하늘에 떠 있는 저 달은 밝기만 하네요웃고 있는 저 사람들은 그대 아픔 알긴 알까요바쁘게만 사라져 가고 하늘에 외로운 저 달처럼 웃고 있는 그대지만울지 마요 그대그대 사랑 누구보다도 더 아름답게 빛났네울지 마요 그대부칠 수 없는 이 마음을 달...

I Wanna Fly (날고 싶은 소년의 이야기) Gogang (고갱)

The boy with brown eyeswas born of a common homeHad a life like the othersbut doesn't wanna be like the othersThe boy was sick of everydayHe wanna flyParents teaches how to make moneyand the boy be...

모래성 Gogang (고갱)

어떤이들은 말하네 인연이라고 매일이다른 알수없는 미래에 너와나는 만났네 Oh oh oh oh Oh oh oh oh 시간이흘러 그대와 난 추억을 쌓고 시간은 다시 흘러흘러 그날의 너를 그여린 마음을 다가져갔다 그많던 추억들도 그대와 쌓았던 저높은 모래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라져가고 더이상 돌이킬 수가 없는 그제야 그리운 마음 후회와 함께 온다 난 가...

Camino Gogang (고갱)

finally, I can see the end of the roadstruggling to make them know that I’m alive reach out to the place, the place unknown there is freezing cold and even hard to standCamino I sang under my breat...

Trunk Gogang (고갱)

Oh It’s my first timeSomething makes my heart beat againA hundred promises and a hundred words that are unforgettablesuch a lovely dayBut Then I become depressed againBecause of a hundred habits th...

Oh Camino Gogang (고갱)

Oh finally, I can see the end of the roadstruggling to make them know that I’m alive reach out to the place, the place unknown there is freezing and even hard to standCamino I sang under my breath...

Conditions Of Happiness Gogang (고갱)

All my love and All my troubleswere born out of the same magical placeA warm heart get into some troubleI'm the darkness in someone's skyBut I don't blame you you youbaby it’s truejust see the life...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인영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분홍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지율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살짝 살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 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 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이하준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조금씩 조금씩 톡톡 뿌려줍니다 참 눈이 부신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조민서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경구 작사/김영민 작곡]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솔 말려 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손지아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살짝 살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 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 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곽보경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분홍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초아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살짝 살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 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 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배지효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살짝 살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 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 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봄바람 손(장려상) 박현지

봄바람은 따뜻한 아빠 손 봄바람은 포근한 엄마 손 나무에게 한겨울 잘 이겨냈다고 잘했어요 토닥토닥 두르려줘요- 나무는 가지마다 연둣빛 싹을 틔워 새들과 구름 데려오고- 꽃들은 노랑 분홍 꽃을 피워 나비와 벌을 데려와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엄마 아빠 손- 새봄을 여는 꿈을 키우는 손 봄바람 손- 나무는 가지마다 연둣빛 싹을 틔워 새들과 구름 데려오고

봄바람 Various Artists

1 봄바람은 요술장이 지팡이 들고 이곳 저곳 두들이며 요술을 부려 얼어붙은 온세상을 녹여 버려요 2 봄바람은 요술장이 지팡이 들고 구석 구석 두들이며 요술을 부려 파릇파릇 파란싹이 돋아나지요

봄바람은 여기에 (Feat. 오소영) 멜로우이어

어쩐지 오늘 아침뭔가 이상했어문틈으로 스며와찾아온 너를 기다린 나는들뜬 맘 안고 맞는걸론 부족했어맨발로 달려나가나는 여기에 너는 여기에언제라도 다시 올거야기다려 이렇게 나눈감으면 불어 올거야새 꽃잎 휘날리며다시 또 쌓인 지난날의그 아득함도 함께두터운 얼음 속 잠자던난 무력했어땅끝으로 날 이끌어나는 이곳에 너는 이곳에오그라지도록 추워도 참았어기다리며 눈...

두견화 연정 민향아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두견화연정 민향아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두견화 연정 민향아 (Min Hyanga)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오래만에 오신 님아 백남숙

1.반겨줄까 화를 낼까 오랜만에 오신 님아 스쳐가는 봄바람은 스쳐가는 봄바람은 그대 마음 아니겠지요 언제나 당신은 고운 눈 웃음으로 나에게 꿈을 주네 사랑을 주네 믿어도 좋은가요 오랜만에 오신 님아 2.반겨줄까 돌아설까 오랜만에 오신 님아 흘러가는 시냇물은 흘러가는 시냇물은 그대 마음 아니겠지요 언제나 당신은 고운 눈 웃음으로 나에게 꿈을

숲속의 봄(Feat. 윤다애) 동요사랑회

돌 틈 사이 맑은 물 도란도란 속삭이고 산새들은 이리저리 즐겁게 나르는데 가지마다 웃음 짓는 연둣빛 아기 잎새 봄 친구들 손을 잡고 희망을 노래해요 봄바람은 아가 손 나무들은 초록 꿈 보고 또 보아도 아름다운 숲속의 봄 골짜기에 흐르는 물 정답게 속삭이고 호랑나비 고운 날개 즐겁게 춤추는데 숲속에서 퍼져오는 푸르른 봄의 향기 부드러운 합창 소리 귓가에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님의 소식 구정화

돌아온다는 날은 지나버렸건만 나는 아직 그 옛님을 볼 수 없어라 아 슬픈 꿈을 남긴채 우린 오랜 날을 이렇게 서로가 오고 가지 못했는데 이제 봄바람은 불어와 님의 소식을 전하네 그 언제나 님을 다시 보게 되려나 별이 노래를 하는 저 하늘을 보면 님을 향한 그리움은 깊어 갔어라 아 잃어버린 세월에 우리 아주 멀리 헤어져 서로를 만날 수가 없었는데 이제 봄바람은

나물 캐는 처녀 테너 김신환

나물 캐는 처녀 - 테너 김신환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