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꽃들 겨레의 노래

어디 핀 들꽃이 아니랴 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 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들은 밝고 짐승처럼 갇혀도 우리들 아직 인간으로 남아 오늘 하루 웃으면서 견딜수 있음을 어디 핀 들꽃이 아니랴 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 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문화재 애호의 노래 문화재 애호의 노래

밝은해 푸른하늘 동방의 나라 대대로 누려온 겨레의 터전 역사는 흘러가도 끼쳐 남은 것 옛 어른땀과 정신배어 들었네 2. 한조각 돌나무에 아로새긴 것 정들고 알뜰한 겨레의 모습 귀대면 숨소리도 들려오거니 값주고 사지 못할 우리의 보배 3.

겨레의 꽃 무궁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안숙선 외 국립창극단원 1. (무장단) 삼천리 금수강산 겨레의 꽃 피었네 (자진굿거리) 무궁화 꽃 줄기차게 겨레의 꽃 뻗어있네 아름아운 우리나라 무궁화 꽃 피어있네 랄랄랄랄랄랄랄 라라랄랄라라라 살기 좋은 우리나라 2.

단의 노래 최구희

태초에 하늘문이 이땅에 열렸으니 겨레의 국조 단군 할아버님 한얼님이로다 선조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이땅 이제 마음 한데 모아 달려갈 시간 가리라 한반도의 선남선녀 함께 노력해보자 약속의 땅은 바로 여기 일하며 배우며 사랑하며 지키며 영원한 그락을 이루자 눈물도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것 이겨내고 영원한 극락 천국을 이루자 무궁무진 지상

이승만의 노래 임청화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어둡던 겨레의 찬란한 등불 역사의 빛나는 높은 뜻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상이여 아 자유 민주주의를 향한 놀라운 애국 충정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의 깃발이어라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의 깃발이어라 무궁화 화려한 땅에 하나님 영광이 넘치는 우리 조국의 한강의 기적은 나라 사랑 전진하리라 이승만의 비전이여 아 통일의 그날 우리는

춤이 있는 노래 음악일기

우리는 잠시 머물다 떠나야 할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고 싶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두 손을 잡아보네 웃음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와 함께 하는 모두가 날 사랑하기에 눈을 감으면 그려지네 나무와 꽃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되는 너 속삭이는 너의 이야기가 들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민방위의 노래 군 가

조국의 부름 받아 일어~선 우리 침략 막고 재난 막는 향토의 방패 나라위해 바친 몸 다시 바치려 민방위 깃발아~래 굳게 굳게 뭉쳤다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키고 내 조국 내 민족은 내가 지킨다 겨레의 부름 받아 일어~선 우리 민방위 있는 곳에 재난은 없다 안정과 번영위해 몸을 바치려 민방위 깃발~아래 굳게 굳게 뭉쳤다

민방위의 노래 군 가

조국의 부름 받아 일어~선 우리 침략 막고 재난 막는 향토의 방패 나라위해 바친 몸 다시 바치려 민방위 깃발아~래 굳게 굳게 뭉쳤다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키고 내 조국 내 민족은 내가 지킨다 겨레의 부름 받아 일어~선 우리 민방위 있는 곳에 재난은 없다 안정과 번영위해 몸을 바치려 민방위 깃발~아래 굳게 굳게 뭉쳤다

통일의 염원 정철호

노래 : 국립창극단원 1 (동살풀이) 둥당기 당당 둥당기 당당 당기둥당기 둥당기 당당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희망찬 미래가 있고 성큼 성큼 뛰어가리 우리 소원 통일 향해 뛰어가자 통일염원 겨레의 넓은 마음 혈육에 정 사랑으로 통일하세 통일 통일 평화통일 겨레도 하나 소원도 하나 통일 통일 평화통일 2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자자자 좋을시구

쥬빌리의 노래 (Song Of Jubilee) 쥬빌리워십미니스트리

일어나라 한반도야 일어나라 이 겨레의 겨자씨들아 겨자씨들아 살려내자 우리민족 다시 쓰자 우리역사 힘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주님 다시 오실 길 예비하는 이 민족 이 나라 온 겨레 부름받은 십자가의 종들아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라 이 땅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 한라에서 백두까지 우리 가는 길마다 통일의 깃발을 복음의 깃발을 전하게 하소서 전하게 하소서 일어나라 한반도야

통일의 주인은 우리 희망새

1.새세기에 빛나는 조국 전사들을 부른다 통일의 주인은 민중 민중의 힘은 무한각 겨레의- 삶을 위해 인간의-존엄을 위해 역사의 닻을 올렸-다 조국 통일투쟁 만세 2.이세상을 구원해줄자 그 어디에 있느냐 하나가 천만이 될 제 압제의 사슬 끊으리 겨레의- 삶을 위해 인간의-존엄을 위해 역사의 닻을 올렸-다 조국 통일투쟁 만세 3.새세기의 여명을

교리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좋은 아침 손을 잡고 모인 친구들 반갑게 인사하며 우정을 다진다 글소리 노래 소리 그칠 새 없어 하하 호호 웃음소리 메아리치는 교리는 자랑스런 배움의 전당 우리는 자라나는 겨레의 새싹

안정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기름진 터전에 의젓한 모습 새 역사 이룩하는 우리 배움터 새 나라 새 일꾼을 많이 길렀네 우리는 보람찬 새 일꾼 되리 우리는 안정의 꽃 겨레의 자랑 울리자 우렁차게 희망의 종을 부르자 즐거웁게 희망의 노래

팔도 사나이 김태곤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쭉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을 굳게 지키리.

Wonderland (with 한시원) 이율림 (Yul-Rim Lee)

아침 햇살 내리 쬐면 싱그러운 꽃 향기안에 너의 밝은 미소 비춰 I’ll bloom with you at this moment 꽃들 품안에 안고서 아름다운 사랑 얘기하고 노래 들려주면 I just wanna stay with you now Hey Shall you start this love from now, Here with me 달콤한 꿈 속에 빠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파도에 꽃들 폰부스

여긴 들어오지 마세요 어둠에 날숨들이 엉킨 폐선같은 이곳은 빛조차 닿지 않는 뒤집힌 꽃잎 뒤집힌 꽃잎 종이 치질 않나요 아직 밤 인가요 늦지 않았다면 이제 사과 할게요 별을 바라본 날 사랑을 꿈꿨고 작은 꽃을 몰래 꺾은 날 누군갈 그리워했단 걸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나는 분명 봄이었는데 겨울 나무들처럼 온 몸을 잃어버린 파도에 꽃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연석원 편곡>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1 하늘 첫마을부터 땅 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우리노래 민중가요모음

하늘 첫마을 부터 땅 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 움추린 어깨들 다 펴겠네 닫힌 가슴들 다 열리고 쓰러진 이들 다 일어나 아침을 맞겠네 그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두 하나될 그날이 오면 얼싸 안고 춤을 추겠네 한 판 대동의 춤을 추겠네 하늘 첫마을

태양의 찬가 The Present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즐거운 산행길 이유준

즐거운 산행길 남을선 작사 / 송택동 작곡 / 이유준 노래 산길을 걸어가요 동생 손 잡고 걸어요 솔향기 가득한 길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상수리 나무 우리를 반겨요 봄바람 볼을 스치며 발걸음 가볍게 올라요 철부지 내 동생 엄마 찾아 울던 어린 내 동생 신나게 올라가요 산새들도 노래 하고 예쁜 꽃들 활짝 웃는 아기 다람쥐도 폴짝 뛰는 즐거운 산행길

초록의 세계 김범균

넓은 하늘 푸른 물결 우리의 시간이 흘러가는 곳 좁아진 거리, 헤매는 발걸음 우린 여전히 꿈을 좇고 있어 침대 위에 늘어진 나의 생각 마음속에 얽힌 이야기들 끝 없듯이 펼쳐진 세상 앞에 우린 함께 걸어가야 하는 거야 초록의 손에 잡힌 미래 세상을 향해 피어난 꽃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기억해 울렁이는 그림자 속에 우린 햇살처럼 빛나고 마주하는 미소에

통일이 되면 Unknown

통일이 되면 빼앗긴 채 잊고 살던 동무처럼 고운 말도 다시 국어책에 올려 놓고 통일이 되면 만주 벌판 말달리던 겨레의 힘찬 노래 다시 하늘에 닿겠네 반백년을 찢겨져 살았지 강요당한 싸움 속에서 하지만 통일만은 한마음 민족의 힘 평화의 한 뜻으로 우리 이제는 마음속에 품고 있던 칼부터 내려놓고 다시 믿음으로 손 내밀어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신가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남한산 푸른 정기 한 아름 안고 동녘 해 솟았으니 꿈을 키운다 슬기 모아 갈고 닦는 우리 배움터 손잡고 노래 부르자 힘껏 달리자 우리는 내일의 새싹 신가 어린이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여라 한강물 굽이치는 유서 같은 곳 푸른 기상 이어받아 꿈을 가꾼다 새 역사 창조하는 우리 배움터 높은 뜻 지혜모아 힘껏 기르자 우리는 겨레의 희망 신가 어린이 바르고 슬기롭고

교리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좋은 아침 손을 잡고 모인 친구들 반갑게 인사하며 우정을 다진다 글소리 노래 소리 그칠 새 없어 하하 호호 웃음소리 메아리치는 교리는 자랑스런 배움의 전당 우리는 자라나는 겨레의 새싹 동해바다 푸른 정기 가슴에 안고 일광산 힘찬 기상에 나래를 펼친다 내 고장 선비의 얼 깊이 새겨서 맑고 밝고 활달하게 꿈을 가꾸는 교리는 자랑스런 배움의 전당 우리는 자라나는

칠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맥박

통일의 한 걸음 딛자 반백년 동지의 그 꿈처럼 평화협정의 한걸음 딛자 언제나 시작은 참된 믿음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라의 넋을 울부짖는 백두의 혼을 민족의 큰 이름으로 사상과 이념 모두 뛰어 넘어 분단의 철망을 걷자 한민족 일궈낸 그 꿈처럼 자주 평화의 한걸음 딛자 칠천만 겨레의 참된 염원으로

칠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맥박

통일의 한 걸음 딛자 반백년 동지의 그 꿈처럼 평화협정의 한걸음 딛자 언제나 시작은 참된 믿음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라의 넋을 울부짖는 백두의 혼을 민족의 큰 이름으로 사상과 이념 모두 뛰어 넘어 분단의 철망을 걷자 한민족 일궈낸 그 꿈처럼 자주 평화의 한걸음 딛자 칠천만 겨레의 참된 염원으로

겨레의 가슴 손병희 문진오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이 노래를 불러주게 끝까지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겨레의 가슴에 살아있는 독립 정신 겨레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꽃 목숨의 무게가 버거울 때 자네가 누구인지 모를 때 기미년 삼월의 씨앗을 기억해주게 다 같이

우리는 겨레의 꽃 정다운 친구

우리는 겨레의 꽃 세계의 보배 자비하신 부처님의 귀여운 아기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커서 새 세상의 좋은 일꾼 되겠습니다 법당에 모시어진 법신불같이 둥글게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우리들의 부처님 대종사같이 제일 큰일 거룩한 일 하겠습니다

꽃타령 신영희

(후렴) 꽃 사시오(꽃사) 꽃들 사시오 꽃들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1 꽃 바구니 울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 빛난 꽃 아롱 다롱의 고운 꽃 (후렴) 2 봉울 봉울 맺힌 꽃 숭얼 숭얼 달린 꽃 방실 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핀 꽃 벌 모아 노래 한 꽃 나비 앉아

팔도 사나이 kkakkung928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 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좋다 조국을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한마음 한 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팔도사나이 군인

한마음 한 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후렴. 힘차게 장단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공동선언찬가 희망새

자주의 새 날이 열린 우리 앞길에 외세의 간섭일랑 필요치 않다 민족의 공조로만 뭉쳐서 가자 6.15 공동선언 승리의 길로 7천만 겨레여 공동선언에 발맞춰 나가자 연합제 연방제로 어깨를 걸면 통일된 조국땅이 한 걸음이다 오십년 단절의 벽 넘어서 가자 6.15 공동선언 승리의 길로 7천만 겨레여 공동선언에 발맞춰 나가자 통일로 전진하는 겨레의

봄을 그리는 화가 서덕출

꽁꽁꽁 얼었던 시냇물이 사르르르 녹아서 소리내어 졸졸졸 즐겁게 흐르고 벌거벗은 나무 가지들도 초록빛깔 멋진옷을 신이나서 갈아입고 노래를 부른다 연두 빛잔 디 위에서 춤추는 나비 한마리 샛노랑 분 홍 에쁜옷을 갈아입는 봄 꽃들 어디에선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노래소리 봄을 그리는 화가에 노래 소-리

봄을 그리는 화가 Various Artists

꽁꽁꽁 얼었던 시냇물이 사르르르 녹아서 소리내어 졸졸졸 즐겁게 흐르고 벌거벗은 나무 가지들도 초록빛깔 멋진옷을 신이나서 갈아입고 노래를 부른다 연두 빛 잔디 위에서 춤추는 나비 한마리 샛노랑 분홍 예쁜옷을 갈아입는 봄 꽃들 어디에선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노래소리 봄을 그리는 봄 화가의 노래 소리

수원 농생명 과학 고교 영농 학생의 노래 교가 Various Artists

광교의 푸른 봉에 동이 터오니 할일 많은 조국의 날이 밝았다 일어서라 장부야 큰 뜻을 품고 눈부신 새 역사의 쟁기를 몰자 찬란하다 수원농고 수원농고야 꺼지잖는 선구에 횃불로 탄다 호수의 맑은 가에 푸른 숲속에 청춘의 영광을 노래해 보자 아름다운 인생을 영원히 펼쳐 이 겨레의 낙원을 이룩할 우리 찬란하다 수원농고 수원농고야 꺼지잖는 선구에 횃불로

아 통일 김성원

겨레의 시련이여 이 땅위의 시련이여 너무나도 길었었던 조국의 시련이여 한 만년 오랜역사 한 핏줄로 지킨나라 그 무엇이 갈라놓았나 이 겨레와 이 강토를 끊어진 핏줄을 서로를 찾는데 그 무엇이 가로막나 조국의 통일을 겨레의 성원은 통일 아아 통일 통일 요동벌 고구려기상 가슴속에 뛰노는데 그 무슨 잘못으로 조국의 땅 또 갈랐나 이대로 이 아픔을 후손에게 어이 넘기랴

불타는 강대나무 엄정행

백두산 산골 강대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만년설 딛고 서 있는 검은 돌나무 비바람 설한풍 맞은 상처에 아아아 겨레의 한맺힌 눈물 흐르네 아아아 겨레의 한맻힌 눈물 흐르네 무두봉 돌모래밭 강대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흰구름 딛고 서있는 검은 숯덩이 무더위 강추위 찌든 상처에 아아아 겨레의 한 맺힌 눈물 흐르네 아아아 겨레의 한 맺힌 눈물 흐르네

국악의 노래(국립전통중, 고등학교 교가) 서의철 가단

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 씩씩하고 순결하게 오천만 겨레의 피가 뛴다. 같은 혈맥, 나의 겨레 웃음의 융화도 우리 국악 박차여라 나아가세. 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 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 고유전통 이어오는 반만년 역사가 장할씨고, 생활 정서를 나타내는 향토의 예술이 우리 국악 박차여라 나아가세. 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

우리의노래가이그늘진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벝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마을부터 땅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강물로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PSYCHEDELIC CORE VERSION) 이현우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들 유혹하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갈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Psychedelic Core Ver.) 이현우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들 유혹하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갈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생명의 찬가 공인현

오 감미로와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와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의 빛으로 오 감미로와라 저 하늘의 별들 떠오는 태양과 호수에 비친 달 오 감미로와라 피어나는 꽃들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이 모든 신비가 주찬미 찬미로 사랑의 주님을 노래 부른다

보리라 부흥한국싱어즈

우리 오늘 눈물로 한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꿀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꿈들 다시 돋아나도록 우리 함께 땀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 달려갈 그길 그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땅 치유하며 행진할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태양의 찬가 Enojusa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러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꽃타령 (Feat. 장희지) 달, 려운

꽃 사시오- 꽃들 사시오 꽃들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에 고운 꽃 꽃 사시오 꽃 사 꽃들 사시오 꽃들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울봉울 맺힌 꽃 숭얼숭얼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Good Night (Feat. 서주) 소근남

문득 잠에서 깨어 으음 창문을 여니 반짝이는 별들 어느새 창에 모여 귓가에 속삭이는 달님의 노래 내맘을 비춰주는 별빛들의 코러스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바람을 따라 모두 길을 떠나가고 텅빈 하늘에는 여린새벽이 오고 가을밤은 깊어가고 새벽이슬 내려 착한 꽃들 피어나려 기지개를 켜내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대의 날 YHY

오늘은 그대의 날이에요 하느님이 그대만을 위해 오늘을 만드신 거죠 거리에 핀 작은 꽃들 마져도 오늘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해요 하지만 전 슬퍼요 그댈 가질 수 없는 내가 이렇게 그댈 위해 혼자서 노래를 부르니 까요 혼자라도 좋아요 그대를 알게해준 하느님께 감사 드릴래요 나의 사랑 그대를 태어나게 해 주신걸 오늘만은 이렇게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