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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watching you go 검정치마

i like watching you go 밖으로 보이는 조그만 점이 먼지만큼 작아지도록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나의 아침일과야 어느 아빠나 마음은 똑같겠지만 이게 어딜봐서 비슷한걸까 나는 이마대신 입에 맞추네 키스, 평소엔 잊고있던 키스 이제야 생각이 났네 조금 더 적극적이네 니가 잠든 모습을 사랑해 하지만 우리 누운 침대보엔 사막이 배겨있나봐

I Like Watching You Go (Bonus Track) 검정치마

i like watching you go 밖으로 보이는 조그만 점이 먼지만큼 작아지도록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나의 아침일과야 어느 아빠나 마음은 똑같겠지만 이게 어딜봐서 비슷한걸까 나는 이마대신 입에 맞추네 키스, 평소엔 잊고있던 키스 이제야 생각이 났네 조금 더 적극적이네 니가 잠든 모습을 사랑해 하지만 우리 누운 침대보엔 사막이 배겨있나봐

Stand still 검정치마

I ain't gonna let you call me a liar. There's nothing to lose even if I overdose. I have to die when she wants me to be somebody else.

Karma Chameleon 이장혁, 검정치마

Desert loving in your eyes all the way If I listen to your lies would you say I'm a man without conviction I'm a man who doesn't know how to sell a contradiction You come and go you come and go Karma karma

international love song 검정치마

I wanna be with you oh I wanna be with you through the rain and snow I wanna be with you oh I wanna be with you and I really really wanna be with you I\'m so very lonely without you I can hardly

섬 (Queen of Diamonds) 검정치마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샤워기 물소리만 대답해 젖은 내 양말보다 질척한 마음속엔 2등이 떠올라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니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너 살던 섬은 이제 가라앉았고 내가 두고 온 것들은 다 저기 저 아래에 녹만 슬다 없어지겠지 You

Big Love 검정치마

자로 잰 듯이 반듯해 한 번도 틀리지 않아 실처럼 가늘 때에도 절대로 엉키지 않아 so much love 너와 나 사이엔 혀에 녹지 않을 것들이 있어 so much love 언제는 달랐나 마치 처음 그때보다 훨씬 더 내 사랑은 자로 잰 듯이 반듯해 한 번도 틀리지 않아 실처럼 가늘 때에도 절대로 엉키지 않아 Baby I

Tangled 검정치마

shooting your gun into the dark let’s see who fires back when a bite comes without a bark who\'s gonna watch your back so little in so much time has been tasted you wasted all that we had maybe we

Hollywood 검정치마

오,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쉴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으면 안되니까 사랑해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Diamond 검정치마

단어가 너무 크게 들릴 때 너는 아마 내가 변했다고만 생각하겠지 그럴 때마다 난 어쩔 줄을 모르겠어 babe 알고 있겠지만 사랑이 필요할 땐 ask 그럼 보여줄게 말이 앞서기 전에 변하지 않는 건 다이아몬드 하고 널 사랑 하는 나밖에는 없다고 변하지 않는 건 다이아몬드 하고 널 사랑 하는 나밖에는 없다고 oh come on I

Ariel 검정치마

baby 알고 있나요 아직도 내가 그댈 맴도는 이유 baby 너는 나를 당기는 이상한 중력을 몸에 가지고 있어요 오 허쉬 변명 같나요 연락도 한 번 없는 나의 말이 믿기 힘들면 어때요 그때가선 잊어줘요 믿어줘요 바람이 없는 바다는 호수라는걸 you know me better than that baby 알고 있나요 어젯밤 내가 뜬눈이었던

love shine 검정치마

내일이면 나를 버릴 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내일이면 난 다시 바다 건너에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내 귓가에 노래를 불러 넣어줘요 다른 새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유일했던 사랑을 두고 가는 내게 숨겨뒀던 손수건을 흔들어줘요 hey let your bright light shine on me can you love me unconditionally

기다린 만큼, 더 (Inst.) 검정치마/검정치마

따라 불러보아요~♪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

강아지 검정치마

시간은 스물아홉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 열아홉살 때도 난 스무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모두 다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 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세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EVERYTHING 검정치마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좋아해줘 검정치마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아파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Baby now I

상수역 검정치마

방안에 혼자 짜게 식어있느냐고 물어보면 나 부끄러워요 사실은 내가 바보 같았죠 어려울 것 하나 없는 문제인데 왜 맘 약해졌는지는 몰라요 생각보다 난 괜찮은 남자에요 엄마 잘 키웠어요 pink paisley dreams lust and cream my crusty paper heart and deez whatever that means i

Avant Garde Kim 검정치마

my that's too bad 남들이 모르는 걸 너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 봐 oh my my my my my that's too bad 담배를 물려주고 불을 붙여줘도 너는 닥칠 줄 모르지 oh my my my my my that's too bad oh my my my my my that's too bad tell your mama that you

Stand Still (`07 Korean Ver.) 검정치마

가야해 baby 지금 바로나우 친구랑 애인 모두 버리고서 시간이 모든걸 말해주기에는 너무 일러 힘하나 안들이고 손가락을 들긴 쉬워 하지만 너와 같은 길을 걷고 있기엔 난 너무 위험한 사람이야 춤을추던 넘어지건 상관없어 그대로 멈추지는마 강북이던 강남이건 상관없어 내가 전부 가져갈께 너 바보처럼 서있지는 마 baby don't you

Stand Still ('07 Korean Ver.) 검정치마

돌아 가야해 baby 지금 바로나우 친구랑 애인 모두 버리고서 시간이 모든걸 말해주기에는 너무 일러 힘하나 안들이고 손가락을 들긴 쉬워 하지만 너와 같은 길을 걷고 있기엔 난 너무 위험한 사람이야 춤을추던 넘어지건 상관없어 그대로 멈추지는마 강북이던 강남이건 상관없어 내가 전부 가져갈께 너 바보처럼 서있지는 마 baby don't you

Stand Still (`07 Korean Version) 검정치마

가야해 baby 지금 바로나우 친구랑 애인 모두 버리고서 시간이 모든걸 말해주기에는 너무 일러 힘하나 안들이고 손가락을 들긴 쉬워 하지만 너와 같은 길을 걷고 있기엔 난 너무 위험한 사람이야 춤을추던 넘어지건 상관없어 그대로 멈추지는마 강북이던 강남이건 상관없어 내가 전부 가져갈께 너 바보처럼 서있지는 마 baby don\'t you

Ling Ling 검정치마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 넌 새로운 걸 찾는데도 지난날이 계속 기억날 걸 우린 추락할 거야 그래도 어지러운 것보다는 낫잖아 Ling Ling 너는 정말 바보야 나만큼 너를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은 없어 Ling Ling 결국 알게 될 거야 평범한 거는 너랑 나에게 전혀 어울 리지 않아 My crush You will always be my

Antifreeze 검정치마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봤던 눈동자야 낮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내주...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

젊은 우리 사랑 검정치마

오 젊은 사랑 그것은 너무도 잔인한 것 어린 맘에 몸을 실었던 내가 더 잔인한가 모든게 잘못 돼서 죽어 버릴 듯 위태롭던 우리 일 년은 눈물과 거짓말이 배어나오던 수많은 상처들만 남겼다 오 흉터도 하나없이 깨끗이 아물어 버린 그 곳 우리 추억을 집어 삼켰던 예전엔 내입이 있던 곳 이제는 말해줘도 괜찮을텐데 그 어려웠던 한 마디를 눈물과 거짓말이 배어...

기다린 만큼,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

앵무새 검정치마

내가 어떻게 이 바다 위에서 살아남을지 나도 궁금해 수많은 새들이 날아오는 섬 하지만 나에겐 거짓말 같은 배 화려한 것들이 결국 다 날아가 버려도 외롭진 않겠네 니가 내 곁에 남아있어서 이젠 나의 어깨위에서 바른말은 아니어도 속삭여주는 짧은 머리 앵무새 부산이 고향이면 멀리서 날아왔구나 내말만 따라해 그럼 널 사랑해줄께 지난날이 많이 아쉬워 ...

한시 오분 (1:05) 검정치마

?우린 아직 흑백영화처럼 사랑하고 언제라도 쉽고 빠르게 표현하고 맘에 없는 말은 절대 고민하지 않고 뭔가 아쉬울 땐 밤 지새우고 남들이 아니라는 것도 상관없지 우린 같은 템포 다른 노래인 거야 아직 더 서투르고 솔직해야 하지만 반복에 기계처럼 계산하고 준비된 사람들 하지만 자기야 나는 너를 매일 다른 이유로 더 사랑했었고 이젠 한시 오분 멈춰있는 시계...

음악하는 여자 검정치마

헬로 난 혼자 노래할래 이런 얘기하게 돼서 정말 유감이지만 첼로 보단 피콜로 같은 너의 신음 섞인 목소리가 난 너무 거슬려 나는 음악하는 여자는 징그러 시집이나 보면서 뒹굴어 아가씨 가사말에 진심을 담지마 사람들은 어차피 못 알아들어 가십 말에 신경은 쓰지마 나는 언제나 네겐 진실만 말해 halo 너의 머리 위에는 반쯤 나간 형광등만 계속 깜빡이...

Fling; Fig From France 검정치마

?이천이년 이른여름 자홍색에 가까웠던 내가 처음 만진 빨간머리 어린 나의 목을감고 바에서 춤을 추던 fig 넌 비단뱀 같았어 날 가지고 노는 걸알아 그래서 난 니가좋아 오래 전의 얘기지만 내 무덤까진 못 가져갔네 미친 그녀 더 미친 나는 내 모든 걸 다주었네 내 술도마셔 난 선명하게 이 밤을 다 기억할래 내 몸을 모두 담궈도 fig 난 눈물론 안젖...

이별노래 검정치마

?배가 떠난 부둣가에 남아 떠도는 뱃사람 검은 파도 무서워서 갑판에 발도 못 댔네 아픈 상처 하나 없이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작은 영광도 미미하게 비춘 후광이었네 슬퍼라 닻을 올린 배의 선장 돛을 펴면 바람의 주인 좋은 일만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싶었지만 배신으로 물든 갑판 닦아 줄 수 있는 믿을만한 선원도하나 없이 홀로 물을 가르네 슬퍼라 배가 떠난...

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Feat. Kebee) 검정치마

?당신 얼굴은 참 이쁠꺼야 당신얼굴을 볼 수 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 안나네요 당신 얼굴은 참 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 돌리는게 뭐 힘들어요 얼굴 한 번 보는게 소원인데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난 아니에요 검정치마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 속 조용한 관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세요 옛 친구와는 가벼운 이별 다음 주면 까먹을 2절 믿지 않겠지만 별이 되긴 싫어요 난 웃으면서 영업하고 빈말하기 싫은걸요 그대 알잖아요 우린 저들과는 너무 다른 것을 난 배고프고 절박한 그런 예술가 아니에요 내 시대는 아직 나를 위한 준비조차 안된 걸요 마마 oh 마마 나의...

날씨 검정치마

?정작 필요했던 말들은 다 덮어 두고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별로 다를 것이 없을 날씨얘기엔 덧붙여 말할 거리가 끊이지 않네 가끔씩 내리까는 눈을 나는 조심스레 살피고 있었던가 아니면 내가 놓치고 있는 미세한 표정을 지었던가 어중간한 손짓의 뜻을 지레 짐작하며 고민하지만 화창한 날씨 덕에 대화는 끊이지 않네 나는 날씨얘기 하나만으로 충분하고 쉽게 ...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

무임승차 검정치마

너는 내가 눈 감아줬던 정말 멀리 갔던 무임승차 내가 매번 손 잡아줬던 눈먼 횡단보도er 입에 발린 말은 필요없어 인제 널빤지만 걸으면 돼 수영 할 줄 모르면 그냥 산으로 갔어야지 하지만 잊지 말아줘 내가 널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나는 니가 잘 둘러댔던 거짓말도 다 들어줬고 니가 가질 수 없는 것도 쉽게 나눠...

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Feat. Kebee) Ballad 검정치마

?당신 얼굴은 참 이쁠꺼야 당신얼굴을 볼 수 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 안나네요 당신 얼굴은 참 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 돌리는게 뭐 힘들어요 얼굴 한 번 보는게 소원인데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기다린 만큼, 더 (Inst.) 검정치마

따라 불러보아요~♪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

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Featuring Kebee) 검정치마

당신얼굴은 참이쁠거야 당신얼굴을 볼수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안나네요 당신얼굴은 참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돌리는게 뭐 힘들어요 얼굴한번보는게 소원인데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너풀거리듯 작고 까만 너에 머리카락 당신은 이쁠거야 너풀거리듯 나를 쫏아오던 발자국소리 당신은 이쁠거야 누가 알어 세상을 모르는걸...

기사도 검정치마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온기로 채워졌던 밤 그리고 알 수 없는 말들로 가득했던 우리 누워 있던 방 입을 떠난 말은 모서리에 부딪혀 끝내 돌아오지 못했지만 찬바람 보단 조금 더 뜨거운 입김이 있었네 믿기 힘든 행동들이 교환되고 받아들여졌던 밤 내가 아닌 술이라고 해도 믿기 어려웠지만 내가 원하는 건 절대 너에게서 찾을 수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널 집...

아침식사 검정치마

?너와의 즐거운 아침식사 갑자기 걸려왔던 전화에 놀라 요즘 우리 서로 마주보고 밥먹을 시간조차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어른은 전화를 받아야해 먹던 빵을 내려놓고 일어났어 싱그러운 아침햇살 수화기엔 능글맞은 목소리 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아침에 무슨 말이 그리 많나요 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열 번도 속아 줄 테니 날 이제 좀 놔둬요 배...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Part 7)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

상아 검정치마

상아 너의 차는 땅 속에서 멈췄고 너는 작은 불에 이성을 잃는 노랑나방처럼 퍼덕이지만 나는 물지 않는 벌레도 너무 쉽게 죽여 콧노래를 부를 여유도 있어 상아 아직 붉게 물든 머리로 나는 너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어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여줘 나는 한 손으로 갈겨 쓸 싸인 조차 없어 콧노래를 부를 여유는 있어 너는 좀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어...

Le Fou Muet 검정치마

정을 주고 멍을 사온 나에게 너 이럴 순 없는 거야 우린 뜨거워야 해 뜨거워야 해 두 번 다시 겨울이 오지 않는다 해도 너와 나 우리는 뜨거워야 해 아프리카 태양 아래 뛰노는 얼룩말 무늬처럼 우린 그냥 잘 어울리잖아

Love Is All 검정치마

줄이 그새 줄어들었네 나를 기다린 줄 알았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다시 우리 둘만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사랑한다 말했었지 슬프도록 과장된 네 모습도 뭐 나쁘지 않은 걸 새로운 사실이 아니어도 난 매번 새로워 아무렴 어때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데 입으로 입에 비밀을 담아 토할 때까지 술을 마시고 붉은 장미로 한껏 치장해도 모자를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

외아들 검정치마

?언제부터 내 주위엔 사람이 많네 친구친구 하기 전에 니 이름을 말해봐 거짓말이 아니야 도대체 넌 누구야 악수 아니 키스를 해도 다를 건 없어 오 모두 비슷하면서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언제나 같은 말투로 나를 대하네 오해를 하네 내 여자친구는 친구도 여자도 둘다 맞는 거 같은데 내 친구가 맞다는 사람들 모두 다 틀린 거 같아 내 여자친구는 친구도 여...

내 고향 서울엔 검정치마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내고향서울엔 검정치마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기다린 만큼, 더(2016년 tvN 또 오해영 OST)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