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검은잎들

언젠가 우린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그래서 나는 마음에도 없는 표정 짓기는 싫어 개의 모스를 띄울게 말보다 뜨거운 내 손끝으로 전부 전해 줄게 번이고 난 두드릴게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사람들은 다 어딘지 모르게 병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맨손으로 악수를 건네고

수다쟁이 검은잎들

내 손금보다 더 꼬여있는건 기회를 가장한 재앙이지 주머니 속에 든 동전을 집어 분수대 끝으로 던져보지만 게워내버리고 먹을수도없는 한푼 소원 빌고있어 빌고있지 빌고있어 나는 먼 곳에서 오기 시작한 중년의 나를 견딜 수 없어 주말에 들었던 복음은 왠지 너무 거룩해서 와 닿지 않아 외로워보였고 입을 수도 없는 비싼 꿈만 꾸고있어 꾸고있지 꾸고있어 미친듯이 ...

죽은봄의 수업 검은잎들

?가르침이 익숙한 계절에도 나는 겸손을 모르지 피고 지는 게 당연한거라 난 금세 싫증이 났어 죽어가는 모든 것들이 서러웠어 꽃잎은 바닥에 뒹굴고 약속이 없는 표정들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그래도 너를 믿고 싶어 이렇게 꽃이 피는데 이렇게 꽃이 흩어지는 꽃 내음을 병에 넣어 담고 싶어 불어오는 뭇 바람에 지켜야 하는 게 있어 죽어가는 모든 것들...

검은잎들

저 산등성이로 노을이 지려 하네 먼지 덮여 있던 시간을 더듬거릴 때 지난날의 우린 어리고 겁 없이 멀리 걸었네 천진하게 물든 노을에 조용히 얘기를 나눴다오 이제 나는 자주 거짓말쟁이가 되어가는데 저 산등성이로 노을만은 눈부시네 그때 하늘 수 놓았었던 우리의 지난 꿈들이 어두운 밤에 별들이 되어 이 길을 밝혀주는지 몰라

흙인형 검은잎들

나를 바라보는 너는 언제부터였는지 고운 미소만 짓구나 너를 바라보는 나도 아주 오래 곁에서 함께 웃고만 싶었네 그 많던 아픔도 바람에 날리어 가네 음음 고운 미소 뒤에 남은 묘지를 세운 뺏긴 땅의 노래가 금세 나도 모르는 새 따라 부를 줄도 알게 됐어. 물과 풀을 찾아 떠돌아 돌아 돌아서 다시 올 적엔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미소만 짓기를 미소만 짓기를

어린아이 검은잎들

부서질 것 같이 아스라이 걸려있는 저녁노을 위로 지칠 때면 와서 천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야 하나 둘 서둘러 먼 데로 날아가면 언제였나 피어 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음 이제는 더이상은 떨지 않고 흰 눈 내려와 조용히 날 덮어주네 하나둘 내게서 멀어져간 꿈이여 언제였나 피어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뛰는 심장 검은잎들

또 하루가 멎어간다일렁이며망설이는 것은 무언가엇비슷한 표정으로잠에 드는풍경 속에는 또 무엇이어김없이 울려대며끈질기게나를 두드리는 건아아 뛰는 심장이아아소란스러끝없이 울리는 그 노랫소리에내 마음에 들불처럼일렁이며번져가는 건 메마른 꿈들또 하루가 멎어간다일렁이며망설이는 것은무언가빈 가슴을 울려대며끈질기게나를 따라오는 건아아뛰는 심장이뛰는 심장이아아내 마음...

철교 위에서 본 나 (Album Ver.) 검은잎들

강변의 오래된 철교 위를 건너다물 위를 흐르는 내 모습 들여다본다그런 내 모습이 왜 이리도 작은지아래로 가라앉으면어쩌나고갤 들었네떨리는 목소리로그리고 있어떨리는 목소리로음음크게 소릴 질렀네무리를 지으며 날으는 새들은어디를 그리도 바쁘게 날아가는지강변의 오래된 철교 위를 건너다갈수록 작아만 지는 게무서워네 생각에 난떨리는 목소리로그리고 있어떨리는 목소리...

비행실 검은잎들

영원할 수는 없다고이 마음이 진심이라도너무 잘 알고 있지만가슴이 아픈 얘기야그대 여기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슬픔은 이제그래요 슬픔은 이제전부 알 수는 없다고아무리 사랑하여도좁힐 수 없는 거리가우리를 외롭게 해요그대 여기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슬픔은 이제모든 슬픔 이제그대여 내게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그때는 이제그때는 내게로어어내게로는 이제모든 슬픔 이...

바람 검은잎들

괜스레 지었던멋쩍은 웃음과하릴없이 거닐던가로수 사이로불던 바람불던 바람참 따뜻하여라못된 마음과쥐었던 주먹과힘겹게 이어진나와 내 세상 사이로불던 바람불던 바람참 따뜻하여라늘 내 곁에 머물러줘가지 말고상처를 내는 마음들과함께해줘우리는 서로를알지를 못한 채끝없이 서로의등 뒤를 맴돌다가도사랑하네사랑하네부는 바람참 따뜻하여라늘 내 곁에 머물러줘가지 말고상처를 ...

남쪽 해변에서 온 편지 검은잎들

희미해져 가는 시 힘을 잃고 사라지네 나의 생활 속에서 유월의 봄바람처럼 다시 돌아올 거라 말을 했던 너 역시도 멀리 떠나버렸네 유월의 봄바람처럼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무뎌질까 귀를 기울이면 아주 작은 박동 소리 창가에 동박새 네게 날려두었지 파랗게 파랗게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무뎌질까 무뎌질까 무뎌질까

마음 검은잎들

그때 너는 하늘을 봐세상의 품이 왠지버거운 날에는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그 무엇도 우리의위협은 아니니푸른 하늘 아래 너는조그만 슬픔이푸른 그 하늘 속에서자유를 보네가진 게 너무 많은 날오늘 하루와 너의 외로움도전부 다 널어두고 오렴그때 너는 하늘을 봐세상의 품이 왠지버거운 날에는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그 무엇도 더 이상위협은 아니니너의 조그만 슬픔...

몇 개의 문단 장성우

나를 잠식해오면 가끔은 소리를 지르는 것도 좋지 그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네 삶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결혼은 그다지 추천 안 해 근데 뭐 모두가 결혼을 안하면 이 세상의 인류는 죽게 될테니 그런데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애들은 다 크고 하게 되어 있어서 그래 인생 어디로 갈 지 모르겠다 아무런 말이나 지껄이는 게 내 음악이야 내 음악

시를 위한 시(詩) 이문세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시를 위한 시 이영훈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시를 위한 詩 BOLSHOI ORCHSTRA 이문세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시를 위한 시 송하예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03]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꿈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네트라움(NETRAUM)

비밀을 털어놓으며 마주했네 그녀 온기에 얼음은 녹아내렸고 예정에 없던 다짐이 생겨버렸어 Love you 얼어붙어있던 Love you 그녀가 안아주길 바랐나 어떤 기대에 부풀었던가 용기가 없는 나는 그냥 잘 들어가라고 맘에도 없는 인사를 건넸네 그녀 온기에 얼음은 녹아내렸고 예정에 없던 다짐이 생겨버렸어 Love you 얼어붙어있던 Love you

½A¸| A§CN ½A ¼UCI¿¹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 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시를 위한 시 (Inst.) 송하예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 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한계 백예린 (Yerin Baek)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마디의 말과 번의 손짓에 또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시를 위한 시 신혜성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한계 넬 (NELL)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마디의 말과 몇번의 손짓에 또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한계 하동균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마디의 말과 몇번의 손짓에 또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우리 만난다면 스무살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잠들기 전 봤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너의 방안에 너의 하늘에 그 장면을 띄워줄게 너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 하루를 살아도 너에게 가고 싶어 어디라도 나 언젠가

좋아하고 있나 봐 은세계

하루 종일 고민을 늘어놓다 또 놓치기 전에 내 마음을 표현하려 했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 내일은 용기 내어 말할래 널 좋아한다고 매일 밤 생각했어 문득 네 생각이 나서 추억들을 떠올렸어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지쳐 울고 싶은 날엔 네 생각에 힘을 냈고 힘겨워하던 날엔 네가 보고 싶었어 내 마음속 개의 단어들이 널 향하고 있어

우리 만난다면(27187) (MR) 금영노래방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잠들기 전 봤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너의 방 안에 너의 하늘에 그 장면을 띄워 줄게 너에게 꼭 보여 주고 싶어 하루를 살아도 너에게 가고 싶어 어디라도 나 언젠가 너를 꼭 만날 테니까 Someday

한계 넬(Nell)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마디의 말과 번의 손짓에 또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한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마디의 말과 번의 손짓에 또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남산타워 (Feat.Tamiz) 동관

남산타워엔 개의 추억이 잠겨있을까?

Narin (Feat. 강한국) BLUEJAE

새겨두고 싶어 시간이 가도 영원한 거 이 노랠 네게 주고 싶어 예쁜 거짓을 또 빚어내 날 지워 인형이 되려 해 좋아하던 음악과 영화네 사실 내 취향 다 아닌데 숨셔 아직 도 이 길가엔 맴돌아 지금도 이 귓가엔 다시 돌아왔음 해 나에게 날 부디 속여줘 그 속으론 비웃어도 You know where I been around 주변을 걸어 다녀 넌 어디로 가

고사리 무중력 소년

모래 위에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 파도처럼 일렁이는 내 마음과 내 두눈엔 무엇보다 더 밝게 빛나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맘 속 캔버스 위에 이 그림을 그려줘 내 마음에 니가 있는 그 풍경속에 나도 그려줘 살며시 손을 잡고 있는 날 희미한 속삭임이 내려와 고이 바라보던 노을에 귀 기울이는 너 촉촉히 물들여진 그림자 내 손이 닿고파

Memories 8-9(8to9)

너와 걷던 밤 길을 걸으면서 널 떠올려 난 잠시 멈춰 서서 우리 추억들을 꺼내 봤어 아직도 청하하게 남아 별빛이 되어 날아가는 너는 바다로 가 나는 파도가 되어 너를 띄울게 네가 더 이상 고이지 않고 흘러갈 수 있게 이젠 안녕 여름이 되면 다시 흘러와 줄까 괜한 구름속에 널 띄어봐 바다로 가 나는 파도가 되어 너를 띄울게 네가 더 이상 고이지 않고

바다에게 신선혜

바다야 지난 여름 쯤 조심스레 말해준 내 고민은 그냥 잊어주겠다고 약속해 그냥, 약속해줘 올해 들어 못나진 나도 모나진 맘도 넌 유일한 목격자 넌 유일한 청중 내 광활한 일기장 저마다 아픈 익명의 사연들 개의 이별과 수많은 후회들 말없이 쓸어가 너울 너울 춤을 춘다 수많은 사랑과 수많은 약속에 바다야 넌 무겁지 않니 서랍 속에 깊이 넣어둔 덜 아문 추억

떠나간것에 후회하지마요 고민수

하룰 끝내는 것도 난 쉽지 않았지 가로등 아래 서면 기대하는 것도 이젠 부질없지 다 지워버렸지 그대 날 보냈던 계절에 또 숨었다 해도 기억하지 마요 담은 것들을 놓지 못해 작은 돛단배를 띄울게 하루 끝에서 너를 보내 yeah oh darling 너와 웃던 그날까지 다 떠나보내 멀리 가던 대로 yeah oh darling 함께했던 추억까지 떠나간 것에 후회하지

새벽을 걸어 김솔 (Kim Sol)

그저 넌 좋은 밤을 보내면 돼 좋은 꿈을 꾸고 내게 말해줘 그거면 돼 수천 개의 바람들이 풀잎 따라 너의 창에 내리면 문을 두드릴게 수 없는 날을 더 헤엄쳐 너에게로 결국 닿을 수 있다면 난 개의 새벽 여럿의 밤을 지나 노을이 지고 필 때까지 널 기다릴 거야 난 달려갈게 이 파도 위를 그저 넌 좋은 밤을 보내면 돼 좋은 꿈을 꾸고 내게 말해줘 그거면 돼

꿈꾸는 달 호연주

그리워 오늘밤도 두 눈 못 감고 잠이 드네 이별은 아름다와 그건 만남이 있었기에 단단해야했지 여린 노란 잎새 지기 전에 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리움을 더해서 다정히 소원을 빌고 아픈 발길 달래줄 파란 하늘로 띄울게 단단해야했지 여린 노란 잎새 지기 전에 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리움을 더해서

오늘은 소울트레인

오늘은 내 맘을 드리겠어요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드리겠어요 몇번이고 망설여 돌아섰지만 오늘만은 그대에게 보여줄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내맘을 밤을 세워 편지도 써보았지요 친구들에게 물어도 보았지요 하지만 이모든게 난 어색해 차라리 솔직하게 고백할께요 그댈 사랑하는 내맘을 가슴은 두근두근 다리는 후 후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개의 단어들 이대로 돌아서면 다신 안

Picnic (Song By Nohd) (Prod. 바예) KozyPop

넌 마치 말이야 You’re like citrus 향 um 오렌지 바다로 데려가 줄래 도망치듯이 um 넌 마치 말이야 You’re like lavender um 보랏빛 바다로 데려가 줄래 헤엄치듯이 woo 하늘 위에 떠 있는 Sugar powder 너와 함께 덮은 달콤한 하늘 Like Starlight Shawty, 난 미소를 띄울게 Like moonlight

꿈꾸는 달 우연주

그리워 오늘 밤도 두 눈 못 감고 잠이 드네 이별은 아름다와 그건 만남이 있었기에 단단해야했지 여린 노란 잎새 지기 전에 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 그리움을 더해서 다정히 소원을 빌고 아픈 발길 달래줄 파란 하늘로 띄울게 단단해야했지 여린 노란 잎새 지기 전에 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너라는 이름 우연소(遇緣所)

안녕 참 오랜만이지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거 그리 멀지 않은 어딘가에서 너는 웃고 있는 거지 그래 꼭 그랬으면 좋겠어 너라는 바다에 잠겨 일렁인 물속 참 고요했었지 고작 개의 파도를 만난 후에 숨이 막 차올라 그땐 너무 겁이 나서 헤엄쳐 도망쳤지 다시 밀려와 줘 푸르른 우리 그해 여름처럼 안녕 나의 오랜 이름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왜 이렇게 나는 벅차오르는

1Q84 (Feat. San E) 스티(STi)

Yeh~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달달한 밤. 내 몸과 맘은 흔들려. 난 모든 것을 제쳐둔 채로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달달한 밤. 내 품 속에서 벗어나지마. Don't leave me alone, Tonight. 밤하늘을 봐 넌 개의 달이 보이니? 라고 조심히 물었을 때 너의 눈도 나의 눈과 같은걸 보고 있다 말해준 사람 오직 너 하나.

1Q84 (Feat. San E) 스티 (STi)

열어줘 내가 너를 다시 볼 수 있게 아직은 조금 어색하기는 해도 oh 나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야 내 눈과 너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우린 오묘한 분위기로 빨려 들어가 난 조심스레 너에게로 다가간 다음 Slow and Slow and Slow 난 지금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아 우린 너무 당연하게 서롤 원하잖아 oh 이대로 너를 사랑할 것만 같아 Yeh 두 개의

오늘의 하늘은 아마 (ama)

수많은 별들 그 사이사이가 그만 지겨워져 숨어버렸네 조금 더 사랑했던 곳으로 허공에 어색한 질문을 건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아 막연한 잰걸음을 걸어 오늘의 돌아온 하늘은 개의 별이 떠 있을까 만약 별똥별이 떨어진다면 소원을 빌어볼까 조금은 미워했던 곳으로 나에게 어색한 질문을 건네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마지막 발자국을 남겨 오늘의 돌아갈 하늘은 번의 눈물을

개의 인생 태인 (TAIN)

걸어온다 아니 지나간다 내게 온 걸까 물어본다 살짝 물어본다 네가 웃는다 손뼉 소리를 따라 네게로 안기고픈 날 알아줘 나는 너를 좋아해 말 못할 만큼 넌 나의 모든 세상인걸 꼬리치며 바라보네 안아주기를 나는 잃을 것도 없어 너의 사랑밖엔 알아본다 너를 알아본다 네가 묻는다 바라본다 눈을 마주친다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의 나와 마주하는 게 좋은걸 네 눈...

코타로 roon

문득 떠오르는 걸 잊고 있던 기억 속 난 애꿎은 베개 위에 홀로 말해, 이 안은 외로워 내게 위로를 건네준 어른들은 거짓말 맘 편히 지났던 하루가 내게는 없어서 개의 밤을 또 지나 내게 괜찮은 아침이 와 포근한 말로 깨워줄까 이런 날 안쓰럽게만 두고 달아난 모든 것들은 날 사랑할 수 없었나요 내 맘을 알아주세요 나도 그대 같고 싶어요 긴 시간 속을 발버둥

Kanashimihaohrorani (Restarred by Takagi Masakatsu) Aimer

今夜も輝いて 콘야모 카가야이테 오늘 밤도 빛을 내며 どれくらいの願いをかなえるだろう 도레쿠라이노 네가이오 카나에루다로 개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 どれくらいの想いが 도레쿠라이노 오모이가 개의 마음이 まだ見ない明日へと屆くだろう 마다 미나이 아시타에토 토도쿠다로 아직 보지 못한 내일에 닿을 수 있을까.

귀찮아 이건

아 귀찮아 아 귀찮아 아아아 지우는 게 너랑 찍은 사진을 아 귀찮아 아 귀찮아 웃는 게 아무렇지 않은 듯 사진 속의 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사람인듯해 서로가 지을 수 없는 표정을 하고서 다 지우자 다 지우자 첫 데이트 한강에서의 사진도 다 지우자 모두 지우자 지난 년의 수 백 개의 추억을 정말로 지울까 혹시 또 우리 만나게 된다면 이 추억들이 사라지는 게

황 혼 주영훈

말을 해줘 아니라고 세월에 지쳐 잠시 눈감고 있는 거라고 지친 얼굴 창백함도 그저 꿈이라고 내가 있어서 행복했다고 한마디라도 남겨주지 그랬어 내 삶도 함께 가져가 니곁에 숨쉴 수 있게 못다한 얘기도 저하늘위에 먼저 띄울게 홀로 살아있는 건 어차피 죽은거야 어떤 말로도 위로 될 수 없어 눈을 떠 제발 나를 봐 아직은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