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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강 성 1집) 강 성

널 이렇게 보내는 내 모습 용서하진마 언제까지 함께할거란 나의 약속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거잖아 뒤돌아선 그 모습에 가린 눈물도 지울 수 없어 멀어지는 내 마지막 시간을 등뒤로 아쉽던 우리의 모든 사랑을 다시는 돌아갈수도 니곁에 기억될수도 없다는 나인걸 알지만 시간이 흐른다해도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변할 수 없잖아 넌 힘들어 하지는마 늘 너의 곁에...

Always (맞춤법 틀린것 없음) 강 성

널 이렇게 보내는 내 모습 용서하진 마 언제까지 함께할 거란 나의 약속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거잖아 뒤돌아선 그 모습에 가린 눈물도 지울 수 없어 멀어지는 내 마지막 시간을 등뒤로 아쉽던 우리의 모든 사랑을 다시는 돌아갈수도 네 곁에 기억될수도 없다는 나인걸 알지만 시간이 흐른다해도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변할 수 없잖아 넌 힘들어 하지는마 ...

야인 I 강 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는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한순간도 (SBS 어린이 뮤지컬'신밧드'삽입곡) 강 성

참 우린 좋았어 말로 다 못할 만큼 너 날 많이 아껴줬잖아 오 내품에 눈을 뜨고 숨을 쉬는 니가 있기에 내 삶은 눈부셨는데 니가 멀리 날 떠나고 너없이 보낸 하루 이틀이 또 날 떠나고 우리 함께 만든 추억도 점점 더 나의 사랑을 떠나지만 한순간도 너를 보낸 적 없어 가슴에 눈물을 잊어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랑에 또 기대며 사는 널 미워도 했지만 기억이 ...

그대는 나의 성 조형근

그대는 나의 내 마음 노니는 그대 품 안에서 내 영혼 숨 쉬고 그대 손 잡고서 공산성 걸어가면 비단 덩달아 우리 따라 걷는다 그대와 함께하면 바랄 게 없어 당신만 바라보며 세월을 잊네 당신은 미소로 나를 설레게 하고 내 몸엔 그대의 향기들로 가득해 그대는 나의 꽃 내 영혼 머무는 그대 맘속에서 내 인생 꽃 피네 그대의 성에서 그대와 살고 싶어 당신만

우리들의 함성 허니크루

! 승리를 향한 그이름 삼!! 오늘의 승리는 누구 삼!! 삼성의 사자여 모두 뛰어!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최!!삼!! 우리들의 함성 아!!! 울려퍼진다 최강삼성 승리를 위하여 울려퍼져 우리의 함성 아!!!!

눈물 조각 강 성,윤현수

괜찮을 거라고 말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괜히 혼자서 눈물짓고 모른 척 웃어보네 오늘은 네가 좋아했었던 옷을 꺼내 입었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눈치 없는 가슴 때문에 * 자꾸 눈물이 네 얼굴을 만드나 봐. 이런 내 모습이 넌 싫겠지. 너 없이도 괜찮을 거라고 말했던 바보 같은 나. 보고 싶다는 말 내 가슴속에 담아보지만. 네겐 줄 수 없나봐 I\'...

내고향보성 김태성

회천 바다-저멀리에-득량도가로등불~ 가물 가물-아롱아롱-궂은비 내리는구나 보 -나룻터에-빨래하는-아낙네야~ 일림산-봄소식을-전 해 주 렴 아~ 깜박 깜박-등대불이-윙 크 하 면 은 녹 차 밭-아가씨들-덩실 덩실-춤을추네 회천 바다-저멀리에-연락선-고동소리 가로 등불-선창가에-비릿내-젖어오네~ 보 -나룻터에-노를젖는-뱃사공아

190장(MR)◆공간◆구177장 찬 송

(190장)성령이여강림하사(통177장)◆공간◆ 1)~~~령~이~~~여~~~~림~하~~~사~ 나~~~를~감~~~화~하~~~시~고~~~~ 애~~~통~하~~~며~회~~~개~한~~~맘~ 충~~~만~하~~~게~하~~~소~서~~~~ 예~~~수~여~~~~비~~~오~니~~~~ 나~~~의~기~~~도~들~~~으~사~~~~ 애~~~통~하

노성주

돌 틈에 핀 꽃을 한 송이 따서 들고 산길을 오르자니 구름이 쉬어가네 천년을 변치 않고 지켜온 이 자리에 언제나 동무해준 꽃 한 송이 구름 한 점 길게 펴온 옛날들을 한 줄에 세워놓고 무엇을 생각한 나이든 돌들아 운명의 뒤바뀜이 무상타해도 지켜본 사연들이 너무 많구나

<1절> 지금 너에게 하려는 말이 조금은 민망스러울지도 몰라 항상 장난스럽게 굴어서 더그럴꺼야 조금만 이해하고 들어줘 사실 난 내가 사랑할 자격이 아직은 없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처음 만났을때도 난 자신없어서 이런저런 고민만 했지 시간이 흐르고 함께한 순간의 소중함에 익숙해졌나봐 항상 내 옆에서 날 바라보는 너의 믿음과 사랑에 감사할께 <후렴> 이...

노고지리

안뜰에 꽃 심고 뭉게구름 흰구름을 깔아놓고 천년의 돌로 성을 쌓았지 저 건너편 저 성엔 누가 있을까~ 쓸쓸한 가을~ 성문을 두드리는 여인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성문을 열고 두손잡아 그녀를 맞았네 설레는 마음으로 성문을 열고 두손잡아 그녀를 맞았네

JUICY KID

어디에서, 기억을 잃어, 되돌아가는 길은 없어 어디 있어, 모르겠어, 더 나빠질 것도 없어 어지러워, 그냥 맘대로, 더 생각하기도 싫어 원래 어디로 가려 했는지도 걍 모르는 편이 나을걸 누워, 내 옆에 있어 줘 문을 열어줘 벽을 허물어줘 무서워하지 말아 우린 닮았어 무서워하지 말아 우린 닮았어 해치지 않아 그냥 손을 내밀어 그다음 이야기는 뒤로 이어서

라네스터 (Lanester)

하나님께 손수 드릴나만의 성을 쌓았지닿아야겠어 닿아야겠어 닿아야겠어 저 위왜놈의 기습이순식간 닥치지쌓아야겠어 쌓아야겠어 쌓아야겠어 높이신이여 신이여 신이여 절버리고 버리고 떠나가기엔나의 등 나의 등 뒤의 백성Durururururu 너무 많네들리죠 들리죠 내 음성I know what u thought Yeah it’s popped upAm I still...

105장(MR)◆공간◆구105장 찬 송

(105장)오랫동안기다리던(구105장)◆공간◆ 1)오~~~랫~동~~~안~기~~~다~리~~던~ 주~~~님~~~~림~하~~~셔~서~~~~ 죄~~~에~매~~~인~백~~~~들~~을~ 자~~~유~얻~~~게~하~~~시~네~~~~ 주~~~는~우~~~리~소~~~망~이~~요~ 힘~~~과~위~~로~되~~시~니~~~~ 오~~~래~기~~~

10장(MR)◆공간◆구34장 찬 송

(10장)전능왕오셔서((구34장)◆공간◆ 1)전~능~왕~오~~셔~서~~~ 주~이~름~찬~~~송~케~~~ 하~옵~소~서~~~ 영~광~과~권~~능의~~부~여~ 오~~셔서~우~리~를~ 다~~스려~주~옵~소~서~~~~ 2)~생~한~~~자~여~~~ 오~셔~서~기~~~도~를~~~ 들~으~소~서~~~ 택~하~신~

醒 (성) 미기(MEI QI)

桌上的扑克牌 花色只是种样本 融化前像冰块 搅拌也为了降温 (Something is wrong) 他们争吵够 像烈酒 独自醒来 你总会都推开 度数高也会太冷 话喜欢说一半 面无表情的辩论 像花瓶 在原地 样犯蠢 有的人 总不能 透露的 太完整 有些话相反 红色在放缓 Yeah 喝下去了 should always remember 又陷入长叹 无尽的夜晚 Yeah 不知道你 是否也厌烦 Is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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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우정덕

1.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

주찬권

흐르는 강물처럼 먼곳으로 흘러가는 나 꿈 꾸는 소녀처럼 하늘아래 무얼 보는가 꿈 꾼다 떠난다 어디 가는지 나는 떠난다

Tierpark

시간의 수염이 물위에 내려앉아 강물위로 흘러가는데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래본다 어디로 가는지 물위의 그림자는 출렁이지만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내게 남은걸 다 지킬 수 있게 강바닥 아래 잠긴 커다란 바위를 생각한다 내게 남은걸 다 놓을 수 있게 아침이 올 때까지 새하얀 달빛에 말해본다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서기상

- 서기상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

이훈보

내게 같은 불행 내게 같은 불평 내가 같은 불만이 내게 있어 내게 바다 같은 우울 내게 바다 같은 슬픔 내게 바다 같은 눈물이 내게 있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넘치네 같은 한숨이 내게 있어 바다 같은 그늘이 내게 있어 산더미 같은 좌절이 내게 있어 파도 같은 붕괴가 내게 있어 내게 오 내게 내게 같은 사랑 오 내게 바다

루시드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강물이 생각나강물이 생각나상류도 하류도 아니라아마 중류 어딘가쯤굽이굽이 허위허위흐르는 강물 강물당신을 보고 있으면강물이 생각나강물이 생각나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때론 맑은 낯으로때론 슬픈 빛으로흐르는 강물갈대도 억새도 모래도철새도 조개도 돌게도물고기도 친구가 되고흐르는 강물을 보면당신이 생각나당신이 생각나요란하게 고고하게그림자 드리운 ...

정은석 (jgnsk)

Here came summerand I’m still puffing juneI was tattin’ down my hopebought from youHave a wedding before the rain,Have a night before the quake,If there’s rush, it’s not a love to youThough I miss ...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서늘한 강가에 앉아 흐르는 날 바라보네어둠은 익숙해지고 물내음 가득한데 떠내려간 그곳에선 영원치 못한 약속들이 작고 크고 한데 다 뒤엉켜서고요한 비명에 그늘져 가라앉네아 이곳은 너무 춥고 난 여전히 갇혀있네늘 새롭고 새로우리란 변하지 않던 내 헛된 다짐 괜찮아 질거야 이 밤이 지나가면괜찮아 질거야 나는 또 안심 했지만 스멀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