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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세션) 강허달림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 세션) 강허달림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 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황혼의 부르스 울랄라세션

(전주 - 22초) 1.박승일)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4.박광선)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간주 - 20초) 2.김명훈)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비오는 어느 저녁 박광선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100일 송 (feat. 박광선 Of 울랄라세션) 나몰라패밀리

ooh girl 우리 만난지 벌써 백일째 oh ma boo 널 생각하면 자꾸 겁이나요 닳아버릴까봐 우우 잃어버릴까봐 우우 난괜찮은거겠죠 날아갈것같은데 우리벌써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 아니벌써 처음본게 어제처럼 느껴지는 난 매일봐도 가끔 다투거나 싸우거나 해도 항상 좋은날 뿐인 난 너때매 다시 살아나는걸 느껴 너랑 있을때만 살아있다는걸 느껴 요즘 나는 좀...

100일 송 (Feat. 박광선 of 울랄라세션) 나몰라 패밀리

ooh girl 우리 만난지 벌써 백일째 oh ma boo 널 생각하면 자꾸 겁이나요 닳아버릴까봐 우우 잃어버릴까봐 우우 난괜찮은거겠죠 날아갈것같은데 우리벌써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 아니벌써 처음본게 어제처럼 느껴지는 난 매일봐도 가끔 타투거나 싸우거나 해도 항상 좋은날 뿐인 난 너때매 다시 살아나는걸 느껴 너랑 있을때만 살아있다는걸 느껴 요즘 나는 좀...

100일 송 (Feat. 박광선 Of 울랄라세션) 나몰라패밀리 (Namolla Family)

ooh girl 우리 만난지 벌써 백일째oh ma boo 널 생각하면 자꾸 겁이나요닳아버릴까봐 우우잃어버릴까봐 우우난 괜찮은거겠죠 날아갈것 같은데우리벌써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 아니벌써 처음본게어제처럼 느껴지는 난매일봐도 가끔 다투거나싸우거나 해도 항상 좋은날 뿐인 난너때매 다시 살아나는걸 느껴 너랑 있을때만 살아있다는걸 느껴요즘 나는 좀 웃겨 주변 사...

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 세션) 강허달님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06 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 세션) 강허달님 3집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

똑같애 (Feat. 박광선) 나몰라패밀리 (Namolla Family)

시간이 지나가도 계절이 변해도 난 똑같애 똑같애 똑같애 니가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라도 난 똑같애 똑같애 똑같애 wassup 잘 지냈어 혹시라도 길에서 만나길 바랬었지만 난 그냥 집에서 혼자있는게 편해진 생활 때문에 변해 버린게 많아 물론 니가 걱정하는만큼 나쁘진않아 whoa 나쁘진 않아 그래 니가 걱정한 만큼 10년이란 긴 시간을 돌이켜봐 가끔 그...

소풍 (Feat. 박광선) Kiki With Storytellers

고마워요 이런 날 사랑해 줘서 미안해요 이젠 당신 맘속에서 쉴께요 부탁해요 이제 좀 웃어 줄래요 잊었나요 당신의 웃는 모습에 반해버렸다고 말 했었잖아요 싫은데도 자꾸만 눈이 감겨오네요 오늘하루만은 당신에 웃는 얼굴 가만히 바라보고 싶었는데 뒷동산처럼 오르내리던 길상사 종소리도 너무나 좋았구요 길을 헤메다 우연찮게 들어갔던 삼청동 카페에서도 너무 ...

하늘과 바다 (feat. 엄인호)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

바다라는 녀석 (feat. 민경인) 강허달림

아무도 없는 그곳에 가만히 서 있는 이유한 번만이라도 내가 나였으면 해너무 어려운 일이었을까시작도 끝도 없는오롯이 너울지는 파도가 말을 걸어오겠지눈을 감으면 들려오는따스함이 온몸을 녹이고잠들지 못한 내 가슴 얼룩들이하나둘씩 씻겨져 가고왜였냐고 묻지 마요아무 말도 마요드넓은 수평선잠시 숨 쉬고 싶었을 뿐무엇도 없는 나의 세상 바다고요한 숨결이 가슴 가득...

시간이 멈춘듯 박광선

박광선..시간이 멈춘듯 끝이 없을 것 같은 잠들지 않는 숲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나조차도 두렵지 않나 봐 깊고 깊은 어둠 속 그 길을 밝혀주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따사로운 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늪에 빠진 것처럼 움직일 수 없어 다가갈 수도 없어 바람이 멈춘 듯 마법에 빠져 버린 듯 향기로운 그

난치병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 박광선

이젠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 쓸 수가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 번 안 지르는 건 나 그렇게 ...

사랑해서 미안해 박광선

내가 너를 보내고얼마나 아팠는지 모를거야한순간도 너를잊어본적 없어꽃이 지고 나서야그때가 봄이었음을 안거야널 보내고 나서야사랑인걸 알았어부질없는 그리움흉터가 된 듯 해깊게 패인 가슴엔오늘도 눈물만사랑해 사랑해못다한 이 말몇번을 외쳐야닿을까 네게커져가는 그리움한숨만 늘어가너를 담던 두눈엔어느새 눈물만사랑해 사랑해못다한 이 말몇번을 외쳐야닿을까 네게미안해 ...

춤이라도 춰 볼까?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펴선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없는 꽃씨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

그대는 내 사랑 (feat. 현진영) 강허달림

그대는 내 사랑떨리는 가슴 어쩌면 좋아그토록 원하고 원했던순간이 내게도 오나 봐매일 밤 그대와 나누는 소소한 얘기들어느 별 속삭임이 이만큼 정겨울까그윽한 눈빛에 마음이 놓이고습관처럼 주저하고 멈칫해도멈추어 서서 기다려 주는 당신기가 막힌 봄날이야오, 내 사랑 그대여흩날리는 꽃비마냥 황홀하게닿을 듯 말 듯 이 마음을그대에게 보내오.오, 그대는 내 사랑그...

FONKY (Feat. 설운도) 울랄라세션

?Let\'s party on the street 다같이 Clap your hands Clap your hands Let\'s party on the street Say Oh yeah Oh yeah Let\'s party on the street Every body 손 머리 위로 Let\'s party on the street 치솟는 분유값에 허덕이는...

Dynamite (Feat. t윤미래) 울랄라세션

전율이 찌릿. 온 몸이 짜릿. 간만에 설레이네 I can feel it 정신은 빠릿. 걱정은 Beat it. 드디어 준비가 됐어. Let`s do it. Do it Oh Oh Oh Oh Oh Oh Oh Oh (She’s so Dynamite) Oh Oh Oh Oh 신데렐라가 비우고 떠난 자리 당연히 바로 그 자린 그녀 차지 어느덧 시간은 밤 12시...

FONKY (Feat. 설운도) 울랄라세션

?Let\'s party on the street 다같이 Clap your hands Clap your hands Let\'s party on the street Say Oh yeah Oh yeah Let\'s party on the street Every body 손 머리 위로 Let\'s party on the street 치솟는 분유값에 허덕이는...

DYNAMITE (Feat . t윤미래) 울랄라세션

전율이 찌릿. 온 몸이 짜릿. 간만에 설레이네 I can feel it 정신은 빠릿. 걱정은 Beat it. 드디어 준비가 됐어. Let s do it. Do it Oh Oh Oh Oh Oh Oh Oh Oh (She’s so Dynamite) Oh Oh Oh Oh 신데렐라가 비우고 떠난 자리 당연히 바로 그 자린 그녀 차지 어느덧 시간은 밤 12시...

애타는마음(Feat. IU 아이유) 울랄라세션

?너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유가 뭔지 내게 말해줘 사랑일까 이런 게 사랑일까 바로 너야 이쁜 이 장미 닮은 너야 입술이 딸기같은 거야 내 맘을 1초만에 다 뺏겨 버렸어 그래 나야 널 아껴주는 사람 나야 널 지켜주는 사람 나야 니 사랑 송두리째 다 뺏어 주겠어 어느 때보다 확실해 다른 애보다 위험해 자꾸만 눈길이 가 이상하지 나 소란해 내 심장이 쿵 ...

FONKY(퐁키)(Feat. 설운도) 울랄라세션

Let`s party on the street 다같이 Clap your hands, Clap your hands Let`s party on the street Say Oh yeah (Oh yeah) Let`s party on the street Every body 손 머리 위로 Let`s party on the street 치솟는 분유값에 허덕이는 애...

FONKY (퐁키) (Feat. 설운도) 울랄라세션

?Let\'s party on the street 다같이 Clap your hands Clap your hands Let\'s party on the street Say Oh yeah Oh yeah Let\'s party on the street Every body 손 머리 위로 Let\'s party on the street 치솟는 분유값에 허덕이는...

아름다운 한컷 (Feat. 우탄) 울랄라세션

더 아름다운 단어 하날 너의 가슴에 심어주고파 더 아름다운 너의 미솔 보고 또 보다 잠들고 싶어서 꿈속에서도 네가 깰까 봐 더 조심조심스럽게 이쁜 사진 한 컷 같은 그댈 마음에 담아서 oh good day good day good day good day 바람이 차면 그댈 안아주고 아름다운 한 컷 그대 방에 널 걸어놔둘래 이 날씨와 네 손에서 전해...

FONKY (퐁키) (2013.08.06, Feat. 설운도)™ 울랄라세션

?Let\'s party on the street 다같이 Clap your hands Clap your hands Let\'s party on the street Say Oh yeah Oh yeah Let\'s party on the street Every body 손 머리 위로 Let\'s party on the street 치솟는 분유값에 허덕이는...

Open Arms (Journey) (Feat. 크리스티나 러브 리) 울랄라세션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 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nd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고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표현할 수 없어 나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 ...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꿈꾸는 그대는 강허달림

날이 밝으면 나 떠나리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그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이제 나는 가야해. 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강허달림

벌써 바위산은 운무 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뿌연 빛깔 아래 심연은 소리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한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온갖 생명력을 품고서야 드러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비 차창 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그 어느 때부터의 소상들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다 ...

기다림,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

버려진 꿈 강허달림

강허달림 - 버려진 꿈 ......Lr우★ ------------------------------♬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이 난 또 그런 줄 으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

춤이라도 춰 볼까? 강허달림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 펴선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 없는 꽃씨 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 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 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쉽지 않은 세상 그 누구도 다르진 않을 거라 손 맞잡고 같이 웃고 가슴과 가슴 안고 꼭...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댔죠 무슨 의미 인지.. 차갑 게 식어버린 말끝엔 단단히 굳어버 린 몸짓에 환하 게웃음 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 소리 행복 이란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큰 세상 이었던듯 애써감추 며 모르는척 뒤 돌아 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 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넌 나의 바다 강허달림

살짝 눈을 뜨면 반겨오는 햇살 젖어드는 파도소리 어딘가 도착해야 할 운명처럼 누군가의 꿈속처럼 위로하듯 일렁이는 물결 춤추는 하얀 파도 살가운 풍경 넌 나의 바다 소박한 꿈이 다가오네. 한걸음씩 다가서서 두발자국 은빛 출렁이는 바다 보이지 않는 바람 찾아드는 그리움 길들여 지지 않는 바다 말없이 수줍은 수평선 깊고도 깊은 넌 나의 바다 사랑이 넘쳐오...

밤 눈 강허달림

?한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 밤중에 눈...

그러면 돼! 강허달림

어쩜 그리 냉랭하게 돌아서는지 애초 내가 알바 아니라는 듯이 다가서는 마음이라곤 초라한 자신만큼이나 외로움인 걸 그렇다고 포기할거까지야 내려놓을 거까지야 잠시 바람결에 흔들리다 다시 날아오르면 돼 서럽게 울먹이는 어깨 위에 피어나는 영혼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온전히 품을 수 있게 움츠러든 가슴 그저 바람결에 흔들렸을 뿐 다시 날아오르면 돼 그러면 돼...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강허달림

상처받기 싫음 사랑하지 말고 그건 원래 아프고 슬픈 거라 세상에게 배웠어 스스로 깨쳤어 다신 사랑 따위 않겠다고 다짐했지 주고받음 없이 하얗게 손 흔들며 가볍게 웃고 혼자 울고 내 맘 가득 흘린눈물 오래전 강물속에 던져지고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을 거라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를 속였지 외로워서 자유롭다고 아니 그래도 괜찮아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가...

이슬비 강허달림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내 마음 깊이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날처럼 부슬 부슬 부슬 이슬비가 흐르네 내 마음 가득히 흐르네 두 손 뒤에 감춘 눈망울처럼 방울방울 방울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밤이 새면 햇살 비춰 주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온 세상 가득히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 ...

소리쳐 강허달림

계속 살아가야 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낯선 사람들 속 저만치 자신을 앞세우고 굴할 것 없이 당당히 거리를 활보하던 자신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어디에 내팽개친 거야 소중한 사람 오 예 소리쳐 소리쳐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오오 예예 예예예예예 예예예 사람들 속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음 소리쳐 계속 살아가야 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자신은 손안에 ...

다시 사랑하는 사람 강허달림

다시 기대하지 않을 거란 다짐도 다시 견뎌낼 수 없을 거란 이유도 다시 오지 않을 사람 밝아오는 사람 꿈처럼 말을 하지. 다시 자신할 수 없을 거란 믿음도 다시 있을 수 없을 거란 소소한 몸짓도 흔들리다가 못 견디다 헤매이다 다시 설레이는 사람 별처럼 보이지 않은 바람소리 저마다 쉽지 않은 상처들도 한숨 섞인 웃음도 가슴 속 물들어오는 바람에 내...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던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였을 뿐이고 넌...

한번쯤은 좀 어때 강허달림

?한번쯤은 손 내밀고 한번쯤은 웃음 짓고 변덕쟁이 별스럽게 눈빛 나누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인정 못할 것도 없어 시원스레 젖힌 고개 호탕웃음 부둥켜안은 가슴 온기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