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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토

만약 그때 네가 잡은 그 손을 뿌리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때 흐려지던 두 눈을 그냥 다 보여줬더라면 차라리 우리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누던 그때 그 길 위로 돌아간다면 우리 서로 스쳐 지나쳐갔더라면 우리 만약 정말 만약 모든 걸 되돌려버리고 다시 시작한다면 우리 과연 다른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까 아마 안될 거야 쌓여버린 너와 나의

강토 애니박

백두산은 뉘 산이며 한라산은 뉘 산인가 대동강도 한강 물도 우리의 강 아니던가 금강산에 꽃이 피고 설악산에 새가 울어 수수만년 이어 나갈 옥수청산 우리 강산 아아 못 가는 산과 바다 이어지거라 얽매인 마음들아 풀어지거라 서럽던 그 세월에 아픈 상처를 달려가 어루만져 달래나 보자 북녘에는 누가 살며 남녘에는 누가 사나 휴전선은 무엇이며 판문점은 무엇인가...

강토 애니 박

백두산은 뉘 산이며 한라산은 뉘 산인가대동강도 한강 물도 우리의 강 아니던가금강산에 꽃이 피고 설악산에 새가 울고수수만년 이어나갈 옥수 청산 우리 강산아아 못 가는 산과 바다 이어지거라얽매인 마음들아 풀어지거라서럽던 그 세월에 아픈 상처를달려가 어루만져 달래나 보자북녘에는 누가 살며 남녘에는 누가 사나휴전선은 무엇이며 판문점은 무엇인가떠오르는 아침해는...

강토 박혜정

백두산은 뉘 산이며 한라산은 뉘 산인가대동강도 한강 물도 우리의 강 아니던가금강산에 꽃이 피고 설악산에 새가 울어수수만년 이어 나갈 옥수청산 우리 강산아아 못 가는 산과 바다 이어지거라얽매인 마음들아 풀어지거라서럽던 그 세월에 아픈 상처를달려가 어루만져 달래나 보자북녘에는 누가 살며 남녘에는 누가 사나휴전선은 무엇이며 판문점은 무엇인가떠오르는 아침해는...

강토 박일순

백두산은 뉘산이며한라산은 뉘산인가 대동강도 한강물도우리의 강 아니던가 금강산에 꽃이피고설악산에 새가 울어 수수만년 이어나갈옥수청산 우리강산 아아 못가는 산과 바다이어지거라 얽매인 마음들아풀어지거라 서럽던 그 세월에아픈 상처를 달려가 어루만져 달래나 보자 북녘에는 누가 살며남녘에는 누가사나 휴전선은 무엇이며판문점은 무엇인가 떠오르는 아침해는동해에서 서해...

매정한 님아 강토

믿은만큼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두고두고 사랑하려고 맘먹고 다짐했는데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내 맘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순정 어찌하나요 안타깝네요 님아 님아 매정한 님아 애지중지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눈에넣어 안아플만큼 당신을 사랑했다오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사랑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

따스한 바람 불어오는 기운에 움츠려진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 어릴 적 뛰어 놀던 그 자리 그 골목 추억을 내 달려본다. 높게만 느껴지던 계단 사이도 멀리서도 보이던 녹슨 그 대문도 / 모두 그대로인데 내 맘은 어느새 세월에 밀려났는지 / *시간은 나를 보고 그냥 가자 하지만 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 / 푸르던 그 바다 짠 내음 마시면 시련은 강물처...

753 (feat. 반디) 강토

가까워오는 너의 집 앞 내일 또 볼 걸 알면서도 점점 더 걸음은 느려지고 이제는 손을 놓고 널 보낼 시간 애써 웃음을 지어봐도 닫혀진 문에 비친 내 슬픈 얼굴 돌아가는 753 버스에 그녀가 앉던 불편한 자리에 앉아 꺼내든 휴대전화 속 보고 싶단 너의 말에 다시 너에게로 간다 못다 한 말들 가슴 가득 안고 꽃 한 송이에 내 마음을 담아본다 그녀가 ...

산책 강토

바람 부는 날에 홀로 나가 길 위를 걸어보네 / 어디쯤 왔는지 또 얼마나 그 거리에서 많은 것을 보며 잊혀진 기억의 나를 찾아보네 / *푸르던 날의 나의 모습을 더 바라보며 / 그대를 위한 마음의 노래도 불러보고 / 길었던 돌아온 길은 흘려 보내고 / 새로운 날의 겁 없는 발을 또 내딛어 (*반복)

Instinctive Love 강토

아주 작은 저 바람 속의 꽃씨도 사랑을 찾길 원하고 / 길을 잃고 헤매이던 가로수 아래 저 새도 사랑을 찾길 원하네 / 하루 하루 힘겨운 땀을 흘려도 이 마음 지치질 않고 /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내 가슴 속엔 영원히 그대만 담길 원하네 / 그대는 멀어서 내 손이 닿질 못해도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함께 춤추리 /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그대와 함께 난...

매정한 강토

믿은만큼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두고두고 사랑하려고 맘먹고 다짐했는데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내 맘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순정 어찌하나요 안타깝네요 님아 님아 매정한 님아 애지중지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

Energy 1 강토

숨을 쉰다 그대 안에서 가려진 나의 힘은 여기에 또 꿈을 꾼다 사랑 안에서 바람이 불어오던 날에 사람들은 다 자기의 손이 나의 길을 그린다지만 보이지 않아 그대 응원이 나의 손을 움직이네 둠둠둠 둠둠둠 끝 없는 사랑의 에너지원 둠둠둠 둠둠둠 그대는 나만의 에너지원 사람들은 다 자기의 손이 나의 길을 그린다지만 보이지 않아 그대 응원이 ...

기적 강토

지루한 나의 삶에 누가 들어온다 해도아픈 나의 마음을 누가 만져준다 해도 변할 것은 없을거라고 기대하진 말자고 이런 내게 그대가 들어왔지 상처 많은 내 삶도 그댄 감사하자 했지가진 것은 없어도 가슴은 활짝 펴자 했지 변할 것도 있을거라고 우리 기대해 보자고 이런 내게 기적을 안겨 줬지 아 그대 나 그대 나 내게 기적을 안겨줬지상처 많은 내...

추억이 비가 되어 강토(Kangto)

02. 추억이 비가 되어 비 오는 밤이면 지난 추억들이 더 생각나네 / 오~ 서성이던 나를 또 걷게 하네 / 마음에 새겨진 아픈 기억마저도 잔인했던 말도 날 새롭게 하네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흩어진 조각들이 날 웃게 또 울게 하네 /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사랑의 조각들이 / 어느새 멀어진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응원해준 친구 녀석들이 / 오~ ...

753 (Feat. 반디) 강토(Kangto)

가까워오는 너의 집 앞 내일 또 볼 걸 알면서도 점점 더 걸음은 느려지고 이제는 손을 놓고 널 보낼 시간 애써 웃음을 지어봐도 닫혀진 문에 비친 내 슬픈 얼굴 돌아가는 753 버스에 그녀가 앉던 불편한 자리에 앉아 꺼내든 휴대전화 속 보고 싶단 너의 말에 다시 너에게로 간다 못다 한 말들 가슴 가득 안고 꽃 한 송이에 내 마음을 담아본다 그녀가 ...

산책 강토(Kangto)

바람 부는 날에 홀로 나가 길 위를 걸어보네 어디쯤 왔는지 또 얼마나 그 거리에서 많은 것을 보며 잊혀진 기억의 나를 찾아보네 푸르던 날의 나의 모습을 더 바라보며 그대를 위한 마음의 노래도 불러보고 길었던 돌아온 길은 흘려 보내고 새로운 날의 겁 없는 발을 또 내딛어 푸르던 날의 나의 모습을 더 바라보며 그대를 위한 마음의 노래도 불러보고 길었던...

매정한 님아 [방송용] 강토

믿은만큼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두고두고 사랑하려고 맘먹고 다짐했는데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내 맘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순정 어찌하나요 안타깝네요 님아 님아 매정한 님아 애지중지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Kangto)

06. 흐르는 강물처럼 따스한 바람 불어오는 기운에 움츠려진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 어릴 적 뛰어 놀던 그 자리 그 골목 추억을 내 달려본다. 높게만 느껴지던 계단 사이도 멀리서도 보이던 녹슨 그 대문도 / 모두 그대로인데 내 맘은 어느새 세월에 밀려났는지 / *시간은 나를 보고 그냥 가자 하지만 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 / 푸르던 그 바다 짠 내...

Instinctive Love 강토(Kangto)

아주 작은 저 바람 속의 꽃씨도 사랑을 찾길 원하고 / 길을 잃고 헤매이던 가로수 아래 저 새도 사랑을 찾길 원하네 / 하루 하루 힘겨운 땀을 흘려도 이 마음 지치질 않고 /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내 가슴 속엔 영원히 그대만 담길 원하네 / 그대는 멀어서 내 손이 닿질 못해도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함께 춤추리 /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그...

Energy 1 강토(Kangto)

숨을 쉰다 그대 안에서 가려진 나의 힘은 여기에 / 또 꿈을 꾼다. 사랑 안에서, 바람이 불어오던 날에 / *사람들은 다 자기의 손이 나의 길을 그린다지만 / 보이지 않아 그대 응원이 나의 손을 움직이네 / 둠둠둠 둠둠둠 끝없는 사랑의 에너지원 / 둠둠둠 둠둠둠 그대는 나만의 에너지원 (*반복) 날아간다 그대 안에서 꿈꿔온 나의 길은 여기에 ...

기적 강토(Kangto)

지루한 나의 삶에 누가 들어온다 해도 / 아픈 나의 마음을 누가 만져준다 해도 / 변할 것은 없을꺼라고 기대하진 말자고 / 이런 내게 그대가 들어왔지 / *상처 많은 내 삶도 그댄 감사하자 했지 / 가진 것은 없어도 가슴은 활짝 펴자 했지 / 변할 것도 있을거라고 우리 기대해 보자고 이런 내게 기적을 안겨 줬지 / 아~ 그대 아~ 그대 아...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 이한철

따스한 바람불어 오는 기운에움츠려진 일들은잠시 내려놓고어릴 적 뛰어 놀던그 자리그 골목추억을 내 달려본다높게만 느껴지던계단 사이도멀리서도 보이던 녹슨그 대문도모두 그대로인데내 맘은 어느새세월에 밀려났는지시간은 나를 보고그냥 가자 하지만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푸르던 그 바다짠 내음 마시면시련은 강물처럼 흘러가겠지작아진 그네 위에 앉아바라본 아이들의 얼...

예비군가 Various Artists

내 조국 내 향토를 지키는 우리 자유와 반공의 선봉에 서자 한손에 망치들고 건설하면서 한손에 총칼들고 나가 싸우자 내 강토 지키세 이 목숨 다해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하세 평화의 이 터전 조상이 준 땅 한치인들 적의 손에 더럽힐소냐 우리들은 나라의 간성 겨레의 방패 늠름하고 용감하다 임전 무퇴다 내 강토 지키세 이 목숨 다해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하세 향토를

초원의 비 (feat. 강토) 강윤주

초원에 비가 내리면 갈리진 틈 사이로숨어든 자그마한 생명들바람에 잎 휘날리며 춤을 추는 나무도새로운 봄을 위해 견뎌 내고숱한 세월 속에 흔적을 마주할 때나는 작아만 지고그 이름조차 모를 꽃 그 한 송이에난 배우고 또 배우고 가네어리숙한 나의 모습은 거기 두고집으로 돌아오니그 이름조차 모를 꽃 그 한 송이가또 그립고 또 그리워지네문득 창문에 기대어 멍하...

옥산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황학산 활개 펼쳐 에워싼 벌에 우뚝이 솟았구나 수봉의 언덕 청운의 뜻을 품고 모여든 우리 몸과 마음 갈고 닦아 힘껏 배우자 아아 우리는 옥산의 건아 내 고장 이 강토 빛낼 역군들 미천을 굽이굽이 감도는 곳에 창창히 뻗어나는 반송을 보라 봉성의 꿈을 안고 정성모아 함께 세우자 아아 우리는 옥산의 건아 내 고장 이 강토 빛낼 역군들

매정한 님아 강토(Kang To)/강토(Kang To)

믿은만큼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두고두고 사랑하려고 맘먹고 다짐했는데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내 맘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순정 어찌하나요 안타깝네요 님아 님아 매정한 님아 애지중지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눈에넣어 안아플만큼 당신을 사랑했다오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사랑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매정한 님아 강토(Kang To)

믿은만큼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두고두고 사랑하려고 맘먹고 다짐했는데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내 맘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순정 어찌하나요 안타깝네요 님아 님아 매정한 님아 애지중지 사랑했는데 어찌그리 매정한가요 눈에넣어 안아플만큼 당신을 사랑했다오 내 순정 한 순간에 저버리고 사랑을 돌려버린 매정한 당신...

밑장빼기 강토 (Kang To)

앞에 앉은 장마담은 칠땡 옆에 앉은 가오리 장땡나는 삼팔광땡 가자돌린다 돌린다 오늘도 패를 돌린다담배연기 가득한 방구석에 앉아서 오늘도 난 패를 돌린다앞 사람은 윗장에서 옆 사람은 밑장빼기손 기술은 눈보다 빠르다앞에 앉은 장마담 칠땡을 잡았고옆에 앉은 가오리 장땡을 잡았다나는야 삼팔광땡 로또다 로또다 로또로구나 손 털고 방구석을 벗어나야지아뿔사 아뿔...

반전반핵가 노동자노래단

반전반핵가 (박치음/글,가락) 제국의 발톱이 이 강토 이 산하를 할퀴고 간 상처에 성조기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핵 폭풍전야에 섰다 이땅의 양심들아 어깨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이 목숨 다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전반핵 양키고홈

대한의 방패 kkakkung928

우리는 대한의 빛나는 방패 정의와 인도를 비치는 횃불 영원한 겨레의 자유라면은 나가자 지키자 우리의 강토 생명으로 지키자 우리의 조국 우리는 불사신 호국의 정에 우리는 불사신 인류의 수호 민족과 인류의 평화라면은 나가자 지키자 세계 끝까지 나가자 싸우자 이길 때까지

대한의 방패 소찬휘

우리는 대한의 빛나는 방패 정의와 인도를 비치는 횃불 영원한 겨레의 자유라면은 나가자 지키자 우리의 강토 생명으로 지키자 우리의 조국 우리는 불사신 호국의 정예 우리는 불사신 인류의 수호 민족과 인류의 평화라면은 나가자 지키자 세계 끝까지 나가자 싸우자 이길 때까지

반전반핵가 친구

반전 반핵 양키 고 홈 제국의 발톱이 이 강토 이 산하를 할키고 간 상처에 성조기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핵폭풍 전야에 섰다 이땅의 양심들아 어깨 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이 목숨 다 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전 반핵 양키 고홈

통일투쟁 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통일 투쟁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아침이다 이영화

아침이다 밝은 얼굴 웃으며 살자 오손도손 손을 잡고 일터로 가자 너와 내가 뜻을 모아 지키는 질서 새 나라 새 마음이 푸른 하루다 새 날이다 가슴 펴고 즐겁게 살자 가정마다 직장마다 행복을 심자 너와 내가 슬기모아 이룩한 살림 새 나라 새 바람이 향기롭구나 지켜간다 맑은 하늘 푸르른 강토 창조로서 새롭게 누리는 문화 천년 만년 후손들이 받드는 정신 새 나라

해군가 군 가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 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해군가 군 가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 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백두산 주용수

살풋한 미소로 속살 드러낸 아낙 모양 무한한 양수의 모향처럼 모습 드러낸 천지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심산 고산의 백두를 흰 화폭에 님의 심상으로 그려낸 곡천이여 천지여 간간히 붉은 점 새김은 통한의 역사를 일컬음인가 꿈속에 바라본 천지여 나라 민족의 원천이로세 천지수 한 줄기 돌아 계곡으로 흘러 그대 곡천 님이여 천지여 내 산하 강토 버성기소서 님의 손 끝

장수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받으며 병풍같이 둘러선 자연의 터전 아담하고 웅장한 배움의 집은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 아아 장수 우리 장수교 앞날의 큰 뜻을 가슴에 품고 고달픔과 즐거움을 달게 받으며 천사들의 손길이 어루만지네 착하고 순진한 꽃봉오리들 몸과 맘 씩씩하다 대한의 새싹 아아 장수 우리 장수교 흐르는 강물처럼 끊임이 없이 배움의 꽃이 피어 무궁하고나 단군선조 창조하신 삼천리 강토

최운산 장군 문진오

천만리 굽어보며 봉오동 봉초봉 우에 섰노라 드넓은 만주 벌판 바라보니 조국에 대한 그리움 끝없네 빼앗긴 강토 찾아 우리 민족에게 돌려주리라 두만강 건너 쫓겨온 동포여 우리 원수 일제와 싸움 준비하세 봉오동이 새로운 희망의 터전이구나 농사짓고 자식 키우며 쟁기와 총을 들고 싸워보세 봉오동 승리는 나라 찾는 독립 전쟁 불씨가 되었네 어둠 뚫고 새 희망을 햇살을

만약 김신우

넌 나를 잊어니 난 니가 보고 싶은데 오늘밤도 만약 우리이대로 다시 만날수가 없다면 살아갈수 있을까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우워~ 너만이 나를 찾을수 있어~ 내영혼까지도 날떠나 버린걸 이젠는 내게로 돌아와 너의 그리움에 잠들기전에 **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만약 김연우

만약 늘 그런 표정만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던 너 아직도 나에겐 지워지지 않아 솔직히 난 부끄러워 말 못한 채로 바라만 보는 이런 내가 싫어 끄적여 보는 이 편지엔 네게 하고픈 말 적지 못해 안타까운 내 모습을 자꾸만 그리고 있어 만약 못 보더라도 기억 속에서 널 간직하길 바래 모든 게 끝나고 막이 내릴 때면 언제까지라도 같이 하고 싶으니까

만약 머가영

만약 네가 이곳에 있다면 만약 내가 그곳에 있다면 만약 내가 내 숲 안다면 우린 다시 다 시 만나겠지 지금 네가 가을에 머물면 나 낙엽으로 가겠소 지금 네가 겨울에 머물면 나 흰 눈되어 가겠소 우린 다시 다시 마주하리 세월의 무게 무거워도 바람의 무게 무거워도 우린 다시다시 만나겠지 세월의 무게 무거워도 바람의 무게

만약 김지현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만났는지 생각하기도 싫어 그렇게 니가 좋은줄 몰랐어 너의 진실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어 사랑한단 말도 하지 않았어 이미 후회하긴 늦은줄 알아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어 어떻게 그럴수 있어 넌 나를 그냥 갖고 논거야 바보처럼 난 당하고 나서 혼자서 눈물 흘렸지 처음 만날때부터 각본에 짜 있었지 난 그냥 순진하게 널 믿었어 너...

만약 Buddy

이별이란 이런 건가요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예전처럼 웃고 싶지만난 정말 그게 안되죠살다보면 잊혀지나요다시 사랑 할 수 있나요사랑엔 꼭 연습이란게필요한 건가요그댄 나 없이 괜찮겠지만내 어린 맘은 너무 아파요어젠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눈물로 하룰 채웠죠이렇게 잊어가는게 맞나요아직 너무 어린가봐요처음부터 잘 할 순 없겠죠하지만 난 숨조차제대로 쉴 수 없어요다...

만약 정록

내가 만약 너의 곁에 앉아서 모든 계절을 살아왔다면 나는 아직 그 옆에 있을까 머리를 붙잡고 생각을 해봐 머릴 싸매도 돌아오는 모든 흔적의 너 이제 그만 널 떨쳐내고 잊어버릴래 만약이란 말에 둘러쌓여 내 맘에 앉은 너에게 난 그만이란 생각 함께 들며 크게 말하고 웃어둘게 내가 만약 아직 남았었다면 내 마음 한켠 비워진 곳 있었더라면 나의 안엔 네가

만약 Heyborn (헤이본)

매번 내 하루는 같아 변치 않는것을 가지고선 살다 또 때가 오면 쥐 죽은듯이 아무렇지 않은듯 예의주시 내 옆에 사람은 기고만장한 내 모습을 보고 자만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지만 나는 사실 기댈 수 있는 어깨가 필요했지 Ay 난 아직 부족하기만한데 당신은 내가 꼭 필요하데 그래 내가 만약 살아갈 이유를 몰랐다면 그때 네가 만약 날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과연

만약 김다혜

만약 으로 시작하는 생각이 마음의 틈을 열고 들어오면 분명한 불행을 약속하는 장면들이 끊임없이 펼쳐져 알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은 아무런 의미 없는 일 하지만 알아 언제라도 누구에게라도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가장 소중하고 연약한 네가 내 삶의 한가운데 들어온 뒤 세상 모든 것이 부드러워 반면 너무 두려워 용기가 있는 사람이 됐으면

남사 초교 교가 (MR2) Various Artists

시냇물 큰 새들 노래하며 춤추는 곳에 뿌리 깊이 터 잡은 평화의 학원 아름다운 그 이름 나사라네 모여라 동무여 함께 나가자 굳세고 바르고 명랑스럽게 희망은 가슴깊이 불타오르고 용기는 온 몸에 용솟음치네 양양한 앞길을 부르짖으며 힘차게 자라나는 기쁨의 학원 사랑하는 그 이름 남사라네 모여라 동무여 함께 나가자 굳세고 바르고 명랑스럽게 우리들을 기다리는 삼천리 강토

남사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시냇물 큰 새들 노래하며 춤추는 곳에 뿌리 깊이 터 잡은 평화의 학원 아름다운 그 이름 나사라네 모여라 동무여 함께 나가자 굳세고 바르고 명랑스럽게 희망은 가슴깊이 불타오르고 용기는 온 몸에 용솟음치네 양양한 앞길을 부르짖으며 힘차게 자라나는 기쁨의 학원 사랑하는 그 이름 남사라네 모여라 동무여 함께 나가자 굳세고 바르고 명랑스럽게 우리들을 기다리는 삼천리 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