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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기차 강은영

타보세요 꿈꾸는 기차 어디라도 갈 수 있죠 타보세요 꿈꾸는 기차 누구라도 만나지요 타보세요 경의선 기차 어디라도 갈 수 있죠 타보세요 경의선 기차 누구라도 만나지요 꿈꾸는 기차타고 달려요 그 모든 총칼 녹여 철길을 만들고 꿈꾸는 기차타고 달려요 기적소리 힘차게 철길을 달려요 서울 지나 평양을 지나서 북경 너머 파리로 런던으로 온

Qui A Tue Grand - Maman? (오월의 노래) 강은영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Le temps a pass?. Seules restent les pens?es 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 Qui a tu? grand maman ? Est-ce le ...

Qui A Tue Grand-Maman? (오월의 노래) 강은영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Le temps a pass?. Seules restent les pens?es 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 Qui a tu? grand maman ? Est-ce le ...

길에서 길을 묻다 강은영

해 저무는 길 끝에 서서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바람은 불어 흐린 발자욱 내 지친 그림자 아 만나지 못한 나와 나 어디로 머물 수도 돌아갈수도 없는 길에 닿지 못한 내 어린 꿈에 하늘빛 스며 햇살 퍼지네 눈 맑은 날들아 아 네 가린 얼굴을 열어라 내가 길이 되련다 내 가슴 날개 달고 바람아 하늘이여 자유여 새 길은 여기 머물 수도 돌아갈수도 없는 ...

오래된 거울 강은영

누구나 거울 하나쯤은 가지고 살지 7시에 우리는 헤어졌고 그 날 이후 내가 거울인지 거울이 나인지 알 수 없었어 헌 옷처럼 산 세월 오래된 거울만 들여다보았지 누구나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살지 아주 오래된 기억, 네가 나였던 이야기 기다림에 지쳐 거울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 손을 내밀어 날 부를 때 돌아앉아 거울만 닦고 또 닦았지 누구나 한번쯤은 내...

또 한번 강은영

돌아설 사람이면 사랑하지 않았던들 이별에 괴로움에 울지도 않을걸 가는 걸음 부여잡고 다시 한번 애원해도 가는 사람 붙잡을 수 없는데 바보같은 이 마음에 바보같은 그 사랑에 또 한번 돌아보네 떠나갈 사랑이면 정을 주지 않았던들 이렇게 후회하며 울지도 않을걸 가는 걸음 부여잡고 다시 한번 애원해도 이제 다시 붙잡을 수 없는데 바보같은 이 미련에 바보같은 ...

사랑의 휴게소 강은영

꽃 바람에 실려왔나 구름타고 날아왔나 살며시 다가와서 꽃 한송이 전해주네요 처음보는 그 순간에 미소짓는 그 모습에 내 마음은 나도 몰래 휴게소의 만난 그 사람 바람은 살랑 사랑 내 맘에 불어오고 하늘은 하늘 사랑 사랑에 빠져버렸네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하고 손을 잡고 걸어요 이세상 끝까지 그 많은 그 많은 사람 중에 오고가는 사람 중에 그대 사랑...

사노라면 강은영

사노라면 - 강은영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간주중 비가 새는 판자집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Qui A Tue Grand-Maman? (오월의 노래) 강은영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일 이 아베 뒤 땀 드 그항 마망)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데 플뤠흐 끼 뿌쎄 당 쏭 쟈흐뎅) le temps a passe seules restent les penses (드 땀 아 빠쎄 셀 헤스뜨 레 빵쎄) et dans ...

明天 - 대추리에서 강은영

하늘을 내어다오키 작은 사람들남아 기다리네기다린다네하늘아 들어다오다만 들이 운다네땅아 말해다오다만 들이 운다네땅을 내어다오겨울새들은떠날 줄을 모르나하늘을 내올 때까지는키 작은 사람들남아 기다리네기다린다네나락꽃을 피워다오하늘은 내일도 기다린다네개똥참외 하나 다오목말라도 목말라도울지 않는다네하늘을 내올 때까지는땅을 내올 때까지는키 작은 사람들 남아아직 기...

Someday 강은영

그 날 잊을 수 없는 그 날지울 수 없는 그 날잊을 수 없는 그대지울 수 없는 그대 기억들그 날을 노래하라그대를 노래하라새날을 노래하라산자여 노래 부르자세월은 흘러도 산천은 안다한평생 가자던 뜨거운 그 맹세깨어나 외치는 뜨거운 그 함성흔들리지말자그대여 새날 새날이 온다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앞서서 나가니 그대여 가자임을 위한 노래그 날 잊을 수 없...

Warriors 강은영

Some day one daythe tree of liberty bears fruitSo many died for libertyNo flowers on their holy tombPeople still are dying nowTyrants held themin the grounddown in the groundLook oh look my brother...

Hasta Siempre 강은영

Aprendimos a querertedesde la historica alturadonde el sol de tu bravurale puso un cerco a la muerteAqui se queda la clarala entranable transparenciade tu querida presenciaComandante Che GuevaraTu ...

천천히... 괜찮아 강은영

노래나 하나 불러봐요 천천히 천천히 괜찮아 달팽이처럼 살아봐요 폴레폴레 아쿠나마타타 천천히 거북이 처럼 단 하루쯤은 걸어봐요 천천히 천천히 괜찮아 단 하루쯤은 날 버려요 폴레폴레 아쿠나마타타 가끔 말해보세요

가을 (feat. 강은영) 류형수

아름다운 가을 하늘 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난 구름 되어 가을 하늘에 떠 있네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가을 하늘 잠자리와 바람을 따라 이 하늘 흘러가네 아름다운 가을하늘 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난 구름 되어 가을 하늘에 떠 있네

나이팅게일 (The Nightingale) 박은미, 강은영

물어볼게요 저 구름 사이에살고 있는 이를 본적이 있나요푸른 하늘 아래로부드러운 바람 불 때나는 그 사람을 만나러 가지요이슬 내린 아침 숲속을 거닐다향긋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면바람에게 조용히부드럽게 속삭여요너의 아름다운 멜로디들려 달라고그 노랠 듣고 싶을 땐손잡고 날아 올라요구름 속의 친구는 우릴 기다려요하늘은 어두워지고 구름은사라져 가도 그의 노랫소리...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 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 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 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수도 있겠지 하지...

기차 Unknown

기차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 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기차 지오디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수도 있겠지 하지...

기차 굴렁쇠 아이들

기 차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강 건너 산밑으로 기차가 가네 멀리 가느다란 연기 뿜고서 언덕 위에 올라선 어린 두 형제 사라지는 연기를 바라봅니다 언니 태우고 간 기차 말 하나 없이 달이 열번 둥그러도 안 데려오니 언니 소식 언제나 들어 보나요 오늘도 벌판에는 해가 집니다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 하지만 니가 내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 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수있니?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 거야 최대한 멀리 너네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도록 ...

기차 데빌이소마르코

닿을 듯, 말 듯 창 밖을 바라보았어 하지만 창 밖에 세상은 매우 차가운지 뽀얀 창문이 내 눈을 흐리게 해 또다시 손바닥으로 뽀얀 창문을 천천히 지워 조금씩 서서히 보이는 창밖에 모습 시간이 꽤 흘렀는지 하늘엔 별이 하나 두개 다시 비가 오려는지 새들은 높이 날지를 못하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내게 다가올 듯, 말 듯 가득했던 기차

기차 지오디(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가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 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하나 남기고 떠나 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 수 도 있겠지 하지만 언젠가...

기차 고찬용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

기차 미러보이(Mirror Boy)

시간은 저 뒤로 흘러가며 손을 내밀어 그땐 어땠는지 뭘 했었던 건지?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드는 친구들과 울리지 않는 전화기와 쓸모 없어진 연락수단들. 외로움은 내가 정한 길에 따라온 선물인데. 받아드리기 힘들어. 그래서 무작정 길을 나섰네. 추억 속으로 가는 기차를 타면 창 밖으로 지나가는 옛일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발씩! 한발씩! 걸어오며 슬쩍 주...

기차 데빌이소마르코(Devil_E_So_Marko)

말 듯 닿을 듯, 말 듯 창 밖을 바라보았어 하지만 창 밖에 세상은 매우 차가운지 뽀얀 창문이 내 눈을 흐리게 해 또다시 손바닥으로 뽀얀 창문을 천천히 지워 조금씩 서서히 보이는 창밖에 모습 시간이 꽤 흘렀는지 하늘엔 별이 하나 두개 다시 비가 오려는지 새들은 높이 날지를 못하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내게 다가올 듯, 말 듯 가득했던 기차

기차 권근영

기차 - 동요 칙칙폭폭 떠나간다 어서어서 올라타라 우리동무 웃음 동무 조롱조롱 올라타라 간주중 칙칙폭폭 다왔다네 어서어서 내려다오 올망졸망 우리동무 다음다음 또만나자

기차 Various Artists

기차 칙칙 폭폭 떠나 간다. 어서어서 올라타라 우리 동무 무슨 동무 쪼롱 쪼롱 올라타라 칙칙 폭폭 다왔다네 어서 어서 내려다오 올망 졸망 우리 동무 다음 다음 또 만나자.

기차 ddbb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는 기차가 돼내일이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오늘의 환희기차에 몸을 실은 우린 어디에 도착할까우린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을 끊임없이원하고 바라고 시기하다 잠이 들어서로를 가진 적도 없었다는꿈을 꾸게 되지꿈에서도 가지지 못하는 게 바로 우리몸이 되어줘 (포기한단 말도)목소리가 되어줘 (무서워 못했어)꿈에 되어줘 (이젠 이렇게아무것도 아...

기차 재미재미쏭쏭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달려요 넓고 넓은 길을 지나 꾸불꾸불 길을 지나 모두 함께 칙칙폭폭 기차타고 달려요 쉬지않고 달리는 기차 칙칙폭폭 달려요 달려 씩씩하게 달리는 기차 칙칙폭폭 달려요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신나게 달려요

Butterflies 피기돌스

이은영: I can`t stop this feeling 마음이 녹아가는 기분 나도 모르게 멍 하니 네 생각만해 이지영: Boy you got me trying 생전 안 해본 짓을 하고 있는 내가 너무 놀라워 놀라워 강은영: 말투도 바뀌고 애교도 생기고 오빠 라고 부르고 머리에 애쓰고 화장도 바르고 옷도더 챙겨입고 내가 이상해지고있어

그런 세상 꿈꾸죠 (장려, 인기상) Various Artists

(여러분 우리들이 꿈꾸는 그런 세상으로 함께 떠나요~) 자명종소리 잠깨면 어느새 창문 가득 아침 햇살 퍼져가요 학원가고 숙제하고 다시 공부하고 책 읽고 아빠만큼 바빠 하지만 여름방학 정말로 꿈꾸던 우리 세상 모두 친구가 되어 기차 여행을 하며 즐거운 노래 소리 펼쳐지는 푸른 바다 가슴까지 시원한 여름 넓은 바다처럼 큰 꿈을 마음에 담고싶어 그런 세상 꿈꾸죠

별빛 아래 너와 나 길구봉구

너를 기다린 시간, 그 설렘 속에서 네가 내게 다가와 가까워지는 너 마주한 눈빛에 모든 게 다 멈춘 것 같아 멀리서 들리는 기차 소리마저 잠시 멈춘 듯 우리만 남아 동대구 하늘에 수놓은 별빛 아래 너의 손을 잡고 꿈꾸는 이 밤 네 손끝에 머무는 이 떨림 속에 세상은 고요히 물들어가 그 순간 모든 게 너로 물들어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틈에 서로의 마음에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춘천가는 기차 조성모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

춘천가는 기차 마야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

춘천가는 기차 유재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장난감 기차 동요

장난감 기차 퐁퐁퐁<*2> 방안 한바퀴 돌고 마당한바퀴돌고 장난감 기차 떠난다 새마을로 떠난다 심술장이 못간다 착한아이만 타라

춘천가는 기차 불독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술한잔 마시고싶어 저...

춘천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

춘천가는 기차 남예지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기대어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

춘천가는 기차 불돈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술한잔 마시고싶어 저녁때 ...

기차 여행 노래마을

화려하고 무료한 도시를 나와 여행의 길을 떠나네 노란 하모니카와~ 기타를 메고 야간 열차의 여행을 하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차창 하늘에~ 많은 별들이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신기루 같은 다른 역 나는 앉아서 또 걸어가면서 이런밤에 꿈을 꾼다오 한잔 커피가~ 평화를 주네 숱한 생각들이 잠드네 차창 하...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 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 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