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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사랑 강영숙

옛사랑이면 잊으렵니다 당신 마음에 나를 지우고 눈물방울에 추억을 담고 가슴속 깊이 감추렵니다 어느날에 창문에 어린 야윈 내뺨에 노을이 지면 떠나버린 당신의 마음 찾으렵니다 당신의 모습 잊으렵니다 기다린다는 어리석음도 텅빈 가슴에 바람이 불면 세월을 담아 감추렵니다 어느날에 창문에 어린 야윈 내뺨에 노을이 지면 떠나버린 당신의 마음 찾으렵니다

서울야곡 강영숙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사랑 강영숙

너의손으로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려마 너의손으로 나의 아픔을 씻은듯이 달래주려마 너의 손으로 나의 기쁨을 꽃잎처럼 받아주리라 너의손으로 너의 슬픔을 보이지 않게 가려주리라 너의손 나의손은 마음의 날개 정답게 날아가는 사랑의 날개 너의손으로 나의 마음을 등불처럼 밝혀주려마 나의손으로 너의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 하리라 반복 ~~~~~~~~~

사랑 강영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 강영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 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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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강영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

사랑 강영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 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

강&***화도령***& 강영숙

돌아올 길 알고 가느냐 돌아올 뱃 길 알고 가느냐 나의 사랑 원범아 나의 사랑 원범아 여린 내 가슴 헤집고 마음 속 심어 놓고 이렇게 살아갈 인생이라면서 들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져도 갑곳 나루 저 멀리 사라지는 뱃 머리 어디 한번 얼굴이라도 어디 한번 더보자 나의 사랑 원범아 나의 사랑 원범아 다시는 못 올길 가는구나

사랑 (강영숙) 장철웅

보고파하는 그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미소 강영숙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우리의 꿈도 피어났네 달빛이 마냥 밝을 때 우리의 밤을 밝히었고 만남이 마냥 기쁠 때 우리의 사랑 다짐했네 슬픔은 멀리 사라지고 나는 이제 눈물 없으려네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사랑 (원곡 - 강영숙) 장철웅

보고파하는 그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너의 손 나의 손 강영숙

너의 손으로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려마 너의 손으로 나의 아픔을 씻은듯이 달래주려마 나의 손으로 너의 기쁨을 꽃잎처럼 받아주리라 나의 손으로 너의 슬픔을 보이지 않게 가려주리라 너의손 나의손은 마음의 날개 정답게 날아가는 사랑의 날개 너의손으로 나의 마음을 등불처럼 밝혀주려마 나의손으로 너의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 하리라 반복 ~~~~~~~~~

첫사랑 강영숙

철없이 좋아 했던 그님이 사랑이라면 행여 님을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하지만 이젠 모두 잊어 버리자 ,수없이 다짐해도 작은 내 가슴에는 그리움만 쌓이네...

어떻게해야하나요 강영숙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이 보고싶은데 사랑은 여기 있어도 그날은 가버렸어요 추억을 흘리고 가는 세월에 흐름사이로 이렇게 아픈 마음을 당신은 모르셨나요 아~~ 외로지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아~~ 외로지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사랑의계절 강영숙

겨울엔 하얀눈에 마음을싣고 봄에는 진달래꽃 그리움을태우네 흐르는 계절들은 사랑을닮아 아~~아~~~~~ 설레는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 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흐르는계졀들은 사랑을 닮아 아~아~~~~~~ 설레는 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 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보슬비 오는 거리 강영숙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 . .

눈물 강영숙

?1.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여자 그리움에 지친 기다림에 지친 그리고 정에 울어버린 낯선계절도 정든거리도 이제는 모두 원치 않아요 그날의 사랑도 그날의 행복도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사랑이 미~워 미~워 정말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간주 2 낯선계절도 정든거리도 이제는 모두 원치 않아요 그날의 사랑도 그날의 행복도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사랑...

사.랑 강영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

빈 가슴으로 강영숙

무슨말을하나요 떠나는사람이 이제이별일줄은알고가겠지요 기대하지않아요다시온다해도 그때우리서로가정말좋아할지 아무런약속조차없이 떠나버린그대좋아요무심코잊게 되게될쯤에서돌아오면좋아요 무슨말을하나요떠나는사람이 이제이별한다면너무나딱해요 미련두지말아요이지난일은 다시돌이켜보면마냥슬퍼져요 지금은아무생각없이떠나보내면좋아요 가슴에작은상처하나도없는것이좋아요

사랑이 미워 강영숙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여자 그리움에지친 기다림에지친 그리고 정에 울어버린 낯선 계절도 정든거리도 이제는 모두 원친 않아요 그날의 사랑도 그날의 행복도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사랑에 미워 미워 정말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낯선 계절도 정든거리도 이제는 모두 원친 않아요 그날의 사랑도 그날의 행복도 이제는 다시 원치 않아요 사랑에 미워 미워 정말...

사랑하는 당신 강영숙

찬바람 불어오는 밤길을 혼자 걸으며 그님을 생각하는 내 마음 갈곳 모르네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만을 못잊어 한없이 눈물지며 그리는 당신 아-아-아-, 아-아-아 아아 사랑하는 당신. 간주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만을 못잊어 한없이 눈물지며 그리는 당신 아-아-아-, 아-아-아 아아 사랑하는 당신.

젊은 태양 강영숙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사랑과 정 강영숙

사랑엔 미움이 있고정에는 눈물이 있네보내야 하는 내 가슴은사랑엔 변명이 있고정에는 진실이 있네그대를 보낸 빈 가슴에아무도 없는 찻집에 앉아그 날을 생각하면꿈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나를 왜 슬프게 하나사랑엔 미련이 있고정에는 아픔이 있네잊어야 하는 내 가슴에아무도 없는 찻집에 앉아그 날을 생각하면꿈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나를 왜 슬프게 하나사랑엔 미련이 있...

봄은 왔건만 강영숙

님의 사랑처럼 계절의 봄은 왔건만 슬픈 가슴에는 잔서리 차갑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꽃동산 양지 언덕에 옷깃 여미면서 임 모습 그려봅니다 어디에 계신가요 불러도 대답없나요 당신은 가셨어도 우리는 함께 있어요 음 다정한 님의 목소리 음 따스한 님의 목소리 어디에 계신가요 불러도 대답없나요 당신은 가셨어도 우리는 함께 있어요 음 다정한 님의 목소리 음 따스한 님의 목소리

사랑의 계절 강영숙

겨울엔 하얀눈에 마음을싣고 봄에는 진달래꽃 그리움을태우네 흐르는 계절들은 사랑을닮아 아아 설레는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흐르는계절들은 사랑을 닮아 아아 설레는 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 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강영숙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이 보고싶은데 사랑은 여기 있어도 그날은 가버렸어요 추억을 흘리고 가는 세월에 흐름사이로 이렇게 아픈 마음을 당신은 모르셨나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세월이 데려갔어요

그리움 강영숙

누군지 모르게 보고플때는 거리를 거닐어 봐요 무언지 모르게 슬퍼질때는 두눈을 감아보아요 아득한 추억이 두눈속에 비치면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꽃잎처럼 피리라 그래도 남몰래 외로워지면 이름을 생각해봐요 지난날 내곁에 즐거워하던 이름을 생각해봐요아득한 추억이 두눈속에 비치면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꽃잎처럼 피리라 그래도 남몰래 외로워지면 이름을 생각해봐요 지난날...

회상 강영숙

외로움이 쌓이는 나의 작은 창가에 싸늘한 밤비가 적막을 지워가면 하나 둘 잊혀져 가던 지난 사랑의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아픈 고독이 찬란한 슬픔이 쏟아지는 저 빗속에 밀물처럼 다가온다 향기로운 사랑의 추억도 가슴아픈 이별의 순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간 시절 다시 못 올 슬픈 이야기향기로운 사랑의 추억도 가슴아픈 이별의 순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간 시절...

꿈을 찾아서 강영숙

별이 내리는 들녘에 달이 떠있는 호수에 당신의 고운 얼굴이 하나 가득있어요 어둠이 스미는 창가에 꽃이 만발한 뜨락에 당신의 서글픈 미소가 하나 가득 있어요 그 옛날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한 당신의 음성이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구름이 떠가는 하늘에 꽃잎이 흐르는 강물에 당신의 애틋한 마음이 하나...

목련 강영숙

못다한 옛사랑의 아쉬움 희미한 그 옛날의 그리움 끝없이 밀려오는 세월에 꿈같이 멀어져가네 가슴에 가득차는 기쁨도 아프게 스며드는 슬픔도 말 없이 오고가는 세월에 하나 둘 사라져가네 조용히 기도하는 이 밤에 가슴에 스며드는 건 외로움인가 그리움인가 옛정의 미련인가 흘러버린 세월은 다시 올 수 없지만 가슴에 피어난 추억의 꽃잎은 영원한 행복이어라 조용히 ...

그 어디에도 강영숙

은모래 바닷가 그 여인 지난해 여름의 그 추억 모닥불에 아롱져 맺어진 그 사랑을 여인은 잊었을까 뜨거운 태양의 그사랑 짧았던 여름의 그사랑 바닷물에 물들어 파랗게 꿈꾸었던 여인은 잊었을까 언제오나 그리운 밤 그리운 꿈 그리워져도 혼자 생각인가 은모래 바닷가 그 여인 지난해 여름의 그 추억 모닥불에 아롱져 맺어진 그 사랑을 여인은 잊었을까바닷물에 물들어...

추억 강영숙

알고 싶어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수많은 날이 흘러도 변함 없을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물같이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사랑을 알고 싶어요 처음 만났던 그 마음이 변함없는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물같이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 한호성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 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에 트위스트 ~간주중~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잊지 못할 사랑 안젤로

이젠 떠나려는 걸까 지금 니모습 너무도 낮설어 우리 함께한 시간들 모두 버려두고 가네 그래 힘들었던 사랑 나도 가끔은 차라리 서러워 몰래 안으로 숨겨둔 널 가슴아파 어떡게 지울까~~ 잊지 못할 사랑은 나와 해놓고 니가 바랬던 사랑을 찾았다면서 그사람이 가면 난 행복하겠니 너없는 나는 어떡해~~ 걱정하지마 쉽게 갈수 있도록 잊을수

잊지 못할 사랑 최평심

잊지 못해요 그대 고운 음성을 잊진 못해요 그대 고운 마음을 잃어버린 그대는 하나뿐인데 내 마음은 어이해 둘이 되려나 그대 그대 잊고서 살아가기란 너무나 어려워요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두었는데 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어디에 있나 너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그대 잃은 나는 무얼 할지 몰라요 잊진 못해요 그 날의 주고받던 말들

장미빛 사랑 유재덕

당신을 처음 만난 그 밤 나도 모르게 두근대던 가슴을 뒤로한 채 그저 스쳐 지나갈 사랑이라 생각했었죠 이렇게 그리워질 줄은 몰랐죠 당신은 장미같은 여자 사랑을 다 주고간 그녀 그 고운 향기에 이 밤도 가슴 앓이만 오늘도 그대의 사진을 보면서 잊지 못할 향기만 되뇌고 있죠 당신은 장미 같던 여자 시들어버린 나의 마음속을 그대는 모르실거야 오늘도 그 향기가 나를

옛 사랑 알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잊지 못할 여인 유현상

한손에 사랑을 들고 한손에 이별을 들고 쓰디쓴 눈물속에 적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한손에 미련을 들고 한손에 설움을 들고 낯설은 외로움을 마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그 사랑 아직도 변함 없는데 무엇이 당신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을까 잊지 못할 여인~~아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잊지 못할 여인 유현상

한손에 사랑을 들고 한손에 이별을 들고 쓰디쓴 눈물속에 적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한손에 미련을 들고 한손에 설움을 들고 낯설은 외로움을 마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그 사랑 아직도 변함 없는데 무엇이 당신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을까 잊지 못할 여인~~아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나의 첫사랑 강류경

약속은 없어도 그 마음 믿었네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고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자꾸만 생각나는 나의 첫 사랑 ?

&***나의 첫사랑***& 강류경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내가 그 사람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네 말없이 있어도 웃어도 주어도 가슴이 두근 두근 설레였었지 이룰 수 없다는 첫 사랑이라 사랑만 남겨놓고 내 곁을 떠났나 약속은 없어도 그 마음 믿었네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고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자꾸만 생각나는 나의 첫 사랑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영원히 잊지 못할

((모깃불 사랑)) 강연희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보면서 살며시 잡은손에 수줍어 하며 모깃불 피워놓고 사랑을 했던 수줍은 처녀 총각이 지금은 한평생의 동반자로 살지만 언제나 잊지 못할 모깃불 추억 나는야 언제나 잊지 못하네 달콤한 우리 사랑을 아 아 우리를 맺어준 모깃불 사랑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보면서 살며시 잡은손에 수줍어 하며 모깃불 피워놓고 사랑을 했던 수줍은

영원히 그대 내 마음에 문 에이든

이젠 더 이상 곁에 없지만, 그대 향한 마음은 여전해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그대는 내 안에 살아 있어요 잊으려 애써 봤지만,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 함께 했던 그 모든 순간이, 아직도 나를 감싸 안아줘요 잊지 못할 사랑, 내게 돌아와 줘요 그대 없이 나는 텅 빈 세상 속에 잊지 못할 사랑, 다시 만날 수 없나요 그대와의 추억 속에 나 살아가요 한 번쯤은 나를

꿈속의 사랑 윤항기

★작사:손석우, 중국곡 번안, 첫취입:현인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 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추억속에 사랑 최영철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같이 받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떠나버린 그 사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매가 옛사랑을 닮았네 아 아 잊지 못할 추억 속에 그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 없이 떠나 보내고 오늘도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추억속의 사랑 한지민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같이 받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떠나버린 그 사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매가 옛사랑을 닮았네 아 아 아아아 잊지 못할 추억 속의 그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떠나보내고 오늘도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매가

추억의 사랑 허정현

사랑은 바람인가 떠도는 구름인가 저무는 노을길에서 가는 세월 아쉬워하네 강물처럼 흘러갔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잊지 못할 추억들 가슴속에 새기며 오늘도 그려보는 못잊을 추억의 사랑아 사랑은 바람인가 떠도는 구름인가 저무는 노을길에서 가는 세월 아쉬워하네 강물처럼 흘러갔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잊지 못할 추억들 가슴속에 새기며 오늘도 그려보는

추억의 사랑***! 허정현

사랑은 바람인가 떠도는 구름인가 저무는 노을길에서 가는 세월 아쉬워하네 뜨거웠던 청춘도 아름답던 사랑도 강물처럼 흘러갔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잊지 못할 추억들 가슴속에 새기며 오늘도 그려보는 못잊을 추억의 사랑아 사랑은 바람인가 떠도는 구름인가 저무는 노을길에서 가는 세월 아쉬워하네 뜨거웠던 청춘도 아름답던 사랑도 강물처럼

떠나야할 그 사람 (1969년작) 트윈 폴리오, 신중현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