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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 강승식

전생이 있었다한들 내 어이 알것이며 후생또한 있다고한들 그것 역시 믿을손가 엊그제 있었던일도 아는듯이 잊는세상 전생후생 찾지를 말고 금생이나 밝힙시다 밝으면 극락이요 어두우면 지옥인데 본마음은 어디다두고 극락지옥 찾으요 밝으면 극락이요 어두우면 지옥인데 본마음은 어디다두고 극락지옥 찾으요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초발심>-

기억이 잠든 사이에 강승식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아픔이 흐려질 때까지만 너의 체온을 느끼면 내 시린 기억들 사라질 것 같아 기다림에 하루를 사는 넌 모든 걸 지운 듯이 웃지만 슬픈 시간이 또다시 너를 울게 한다면 나는 어떡하나 기억이 잠든 사이에 조심히 네게 다가가 모든 걸 말해주고 싶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꿈을 깬 뒤엔 또 다른 상처 될까 봐 참고 있어 닫아 둔 내 마음의...

사계절이 지나도 강승식

문득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 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 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 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 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 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 조금씩 나 너를 알아갈 때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 나를 잊은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

When We Were Close 강승식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을 그대 기억하나요 따뜻한 말들로 서로를 감싸주던 그날들이 한 마디의 말로도 웃음 지을 수 있던 예전 우리가 그리운거죠 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순 없겠죠 이 맘은 When we we were close 나의 마음은 그댈 향하죠 When we we were wrong 그댄 아나요 나의 마음을 한 마디 위로에도 함께 눈물 지었...

WHAT IF 강승식

Tell me Let me know 저 달이 사라질지 선명해질지 Make a crescendo 뭔가 다른게 있다면 내맘의 밤을 채워줘 깊어진 다툼 커지는 상처 끝에 sun goes down 번지는 어둠 너머 저 달이 보여 길 잃은 밤을 비춰줄 수 있을까 baby Look at my eyes 잊었던 설렘을 가르쳐줘 선택을 해 yes or no 꿈이 남아...

기억이 잠든 사이에 강승식 (VICTON)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아픔이 흐려질 때까지만 너의 체온을 느끼면 내 시린 기억들 사라질 것 같아 기다림에 하루를 사는 넌 모든 걸 지운 듯이 웃지만 슬픈 시간이 또다시 너를 울게 한다면 나는 어떡하나 기억이 잠든 사이에 조심히 네게 다가가 모든 걸 말해주고 싶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꿈을 깬 뒤엔 또 다른 상처 될까 봐 참고 있어 닫아 둔 내 마음의...

그대로의 나 [CLEF X 강승식(빅톤)] 강승식 (빅톤)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나 작은 바람에도 난 흔들리듯 여리지만 꿈꾸고 있어 온 세상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큰 왜 하필 나여야만 했던 이야기 마주 보기 싫었던 그 상처를 삼켰을 때 조금씩 스며든 공허함 같은 건 한 뼘 더 자라고 있단 의미인 걸 보통만큼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딱 보통만큼만 내 마음 속에 답이 있는데 무너질 것 같던 순간 내게 와준 선...

알듯 말듯 강승식, 유나

늘 같은 머리에 똑같은 표정에 달라진 것 없는 너인데 왠지 모르게 나 네 눈을 보면 자꾸만 피하게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다가 또 하루를 망쳐버렸어 조금씩 알듯 말듯 애타는 맘 어쩌면 너도 나와 똑같을까 망설이지 말고 내게 어서 말해줘 한 걸음만 다가오면 네게 입 맞출래 알듯 말듯 애매한 너 어쩌면 너도 나와 똑같은 마음 흐린 날도 그냥 좋아 너와 ...

원점 한승우 & 강승식

사랑했던 그 사람을 /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 네온 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 네온 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

사계절이 지나도 강승식 (VICTON (빅톤))

문득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 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 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 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 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 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 조금씩 나 너를 알아갈 때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 나를 잊은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

그 여름 (From 쿨 썸머 프로젝트) 김남주, 라비, 강승식

One day two day 오늘도 버텨 One way someday 같은 하늘이 이제는 달라져 너와 함께 있으니 힘든 하루가 너때매 달라져 너와 함께 걸으니 꿈에도 보고싶었던 지난날 그 애가 이 여름 내게 다가왔어 나도 그리웠어 어쩌면 그리 조금도 변한게 없는지 시간이 멈춘듯한 너 둘이 걸어왔던 그길 지나면 처음 느껴보는 상큼함 힘이 든다 해도 이젠...

탐승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77 <중모리> 보리 쌍수 푸르러 있고 백운류수 깁어난디 시여나니 쇠북은 뗑뗑 삼생 인연을 깨울세라 송하동자 갈킨(가르친의 남도 사투리) 길로 백운 속을 드러가니 양사암이 석불이라 오루봉이 높아있고 취하자련 깊어난디 비류직하 급한형세는 은하수를 ?

나무와 새 박길라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나무와 새 김나연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