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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강성희

갈 길 멀다 쉬어 가는 곳구름처럼 머물다 가는 곳산 굽이 돌아 밤이 오면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나만 홀로 여기에 서 있네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나만 홀로 여기에 서 있네나만 홀로 ...

고목 윤시내

1. 갈길멀다 쉬어가는곳 구름처럼 머물다가는곳 산굽이돌아 밤이오면 하늘가에 그리움일던곳 그~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여전한데 나만홀로 여기에 서있네 2. 그~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여전한데 나만홀로 여기에 서있네 ...

고목 엄태경

지금 내가 가는 곳 너와 함께 걸었던 항상 너와 함께 했던 자리 너와 헤어진 이후 추억들이 생각나 아직도 난 바보처럼 그자릴 찾곤해 너와 한 시간들은 아픔이 되어 나도 몰래 눈물이나 내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그 시간 다시 돌아 갈수는 없나 다시 널 잡을수 없나 다신 돌아 갈 수 없는 내 사랑아 다시 볼 수 없을까 너의 웃는 모습을 너무나도 행복했...

고목 Unknown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군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고목 조국과청춘

고목 김남주 시, 박태승 곡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구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고목 최현석

얼굴 가득한 주름에 가끔은 서글퍼 지오 홀로 맞는 아침 햇살에 가끔은 서글퍼 지오 날품팔이 맞치고 늦은 저녁길엔 황혼이 황혼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 가오 세월은 모두 떠나가는 긴 그림자는 노을에 점점 길어져 벌써 저만치 고향을 가는데 푸른땅에 메여 절뚝이는 저녁길엔 황혼이 황혼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오 이젠 찬바람에도 흔들리는 여운이오 커다란 세상 한...

고목 추가열

?낙엽 떨어지던 날에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따라 걸으며 한잔의 술에 젖네 바람 불어오는 날에 그대의 향기 느끼며 소리 없이 흐느끼던 내 눈물에 젖어보네 그리워라 그대 얼굴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못한 그 시절이 미워라 그리워라 그대 얼굴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못한 그 시절이 미워라 나무 세월은...

고목 김상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울지 않는다 슬퍼도 안 한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면 잎 피는 봄이 오니까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외롭지 않다 슬프지도 않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면 잎 피는 봄이 오니까

봄 그리고 너 강성희

그때 왜 나를 보며 웃었니 그때 왜 나를 데려다 준거니 너도 나를 좋아한 걸까 듣고 싶었던 너의 마음속 봄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 서면 네가 그리워 길고도 짧기만 했던 4월의 기억 귀를 막아도 들리는 너의 목소리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웃음 이런 내 맘 너는 아니 묻고 또 물어 마음 속으로만 그때 왜 나를 보며 왜 나를 보며 음.. 아직 네게 하...

봄비 강성희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기도할게요 (Prod. by 정동환 of 멜로망스) 강성희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 어제만큼 쌓여진 긴 한숨 소리에 힘겹게 버티는 나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는 긴 하루 끝에서 쉼 없이 흐르는 하루도 날 지나치는 사람들도 태연하게 웃던 어제도 그대 소중했던 추억들이 사라져가도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봐요 그대 아파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대도 모두 지나가요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깊은 내일을 나 기도할게요 나에...

여러분 (카니발) 강성희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내가 위로해줄께네가 만약 서러울때면내가 눈물이 되리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허전하고 쓸쓸할때내가 너의 벗 되리라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나는 너의 친구야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나는 나는 나는 나는너의 기쁨이야허전하고 쓸쓸할때내가 너의 벗 되리라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내가 만약 ...

4월 강성희

꽃잎이 난다 사월이 간다너도 날아간다산 그림자 짙은 이곳에나는 떨고 있는데봄비 내린다 꽃잎 눕는다나도 젖는구나녹아내리는 시절기억들은 사랑이었구나다 보냈다 생각했는데잊은 줄 알았었는데숨 쉬고 숨을 쉬고또 숨을 쉬어봐도 남는다모자란다 네가내 몸이 녹아내린다네게로 스며들었다꽃잎은 날고 봄비 내리면나를 보낸다다 보냈다 생각했는데잊은 줄 알았었는데숨 쉬고 숨을...

기도할게요 (Prod. 정동환 of 멜로망스) 강성희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어제만큼 쌓여진 긴 한숨 소리에힘겹게 버티는 나의 모습이안쓰러워 보이는 긴 하루 끝에서쉼 없이 흐르는 하루도날 지나치는 사람들도태연하게 웃던 어제도그대 소중했던 추억들이 사라져가도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봐요그대 아파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대도모두 지나가요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깊은 내일을 나 기도할게요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오랫동...

그 또한 내 삶인데 강성희

작은 창에 기댄 노을이남기고 간 짙은 고독이벌써 내 곁에 다가와더없이 외로워져손 내밀면 닿을 듯한추억이 그림자 되어지친 내 마음 위로해 주고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계절 따라 피어나는꽃으로 세월을 느끼고다시 고독이 찾아와도그 또한 내 삶인데손 내밀면 닿을 듯한추억이 그림자 되어지친 내 마음 위로해 주고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님은 먼 곳에 강성희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사랑한다고 말할 걸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오늘 같은 밤이면 강성희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함께 걸어갈 테야오늘 같은 밤이면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멈춰진 시간 속에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하지만 그대 ...

만약에 강성희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만약에 네가 간다면 네가 떠나간다면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또 그래서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

어둠 그 별빛 강성희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우 우 우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해우 우 우땅 위에 모든 것 깊이 잠들고아하 그 어둠 그 별빛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

그대 없는 거리 강성희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오늘 밤 이 거리를 헤메야 하나요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우~우 어쩔 수 없어지친 내 발길...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

고목 나무 유영춘과 영사운드

고목 나무^^ 저 산~ 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가며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간주곡^^ 옛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고목 나무 장욱조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 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

고목 나무 양부길

고목 나무 작사/작곡/장 욱조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또가면 기다린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미워요 강성희, 추승엽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지 않네요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잊으라 하지 말아요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난 그댈 미워할래요그것만은 하게 해줘요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그 태연한 얼굴여태 예전 그대로군요좋은 사람 만나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웃으라 하지 말아요잊으라 하지 말아요내 가슴 아픈 것...

언젠가는 leejean, 강성희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헤어진 모습 이대로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

고목 나무 (Inst.) 양부길

고목 나무 작사/작곡/장 욱조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또가면 기다린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고목(65707)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가 가는 곳너와 함께 걸었던항상 너와함께했던 자리너와 헤어진 이후추억들이 생각나아직도 난 바보처럼그 자릴 찾곤 해너와 한 시간들은아픔이 되어나도 몰래 눈물이 나내겐 너무행복했던 시간들그 시간 다신돌아갈 수는 없나다시 널잡을 수는 없나다신 돌아갈 수 없는내 사랑아다시 볼 수 없을까너의 웃는 모습을너무나도 행복했었는데하루에도 몇 번씩너의 이름을 불...

고목 (vocal. 보체소리) So0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시든 날 받아 준 아린 가슴 부여잡고 흐느끼는 날 안아 준 그대 날 데려가는 바람아 이제 그대 안에서 내 두 눈 감기워 주오 마지막 내가 가는 날에는 부디 내 기다림을 멈추게 해 주오 그대 날 데려가는 바람아 이제 그대 안에서 내 두 눈 감기워 주오 마지막 내가 가는 날에는 부디 내 기다림을 멈추게 해 주오

초원 수풀 속 로보데이터 (유비윈)

초원 수풀 속, 모래 위, 해 들친 집 한 채 엄마 두꺼비와 새끼 두꺼비 "윙크" 엄마 말에 "아이 윙크" 따라서 서로 웡크하네, 모래 위, 집에서 초원 수풀 속, 푸르른 시내물, 집 한 채 엄마 버들치와 새끼 두 마리 "스윔" 엄마 말에 "위 스윔" 따라서 계속 헤엄치네, 시내물, 집에서 초원 수풀 속, 고목 위, 구멍 속, 집 한 채 엄마 종달새와 새끼

우리들의 노래 강태웅

구름이 흩어지듯 바람이 분다 설레는 마음으로 나서고 싶 바람이라도 맞으며 비라도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볼까 우람한 고목 붙잡고 통곡이라도 해볼까 소생하는 새싹 어루만지며 속삭여 볼까 아무도 없이 텅 빈 듯한 황무지를 뒹굴며 바람을 친구삼아 우리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 바람을 친구삼아 우리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

대답 없는 추억 차은희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라고 당부턴 말씀 대답 없는 추억 속에 세월만 또 가네

나를 떠나가는 것들 이리 오너라 (이바다, 강성희)

잘 가라 나를 떠나가는 것들그것은 젊음 자유 사랑 같은 것들잘 가라 나를 지켜주던 것들그것은 열정 방황 순수 같은 것들그렇게 믿고 다치더라도나는 또 누굴 믿게 되겠지그렇게 아픈 사랑이 끝나도나는 또 누굴 사랑하겠지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해야겠지 무섭고 또 아파도매일이 이별의 연습이지만여전히 난 익숙해지지 않아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해줘야지 ...

바람에 실은 가락 정은숙

바람에 싫은 가락 詩:추영수 曲:임준희 내하늘 내 땅 고와라 두 손 모으는 맵시 새촘이 돌아선 백자 항아릴세 살구나무 고목 그림자 무섭잖이 찰찰 별이라도 넘나드는 밤이면 별빛 웃음 베시시 물고 잊었던 가락 가락이라도 찾을거나 언제부턴가 내 땅에 박 타는 노래 출렁 출렁이었거니 내 돌 내 가락 맑아라 눈 뜨는 백자

나비야 청산가자 한주일

나~~~~~~자 해~에에헤 저물면 고목~오옥에 (쉬어~허어허)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호오 뿌리치~이이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하아암아 찬 이~이이슬에~에에 자고~호오가자.

언덕 (시인: 김광균)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동네 앞에 서 있는 고목 위엔 저녁 까치들이 짖고 있었다. 저녁 별이 하나 둘 늘어 갈 때면. 우리들은 나발을 어깨에 메고. 휘파람 불며 언덕을 내려 왔다. 등 뒤엔 컴컴한 떡갈나무 수풀에 바람이 울고. 길가에 싹트는 어린 풀들이 밤이슬에 젖어 있었다.

인사동 부르스 조기현

부르스 - 조기현 우산 없이 비을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 잊어서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인사동 부르스여 간주중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엣 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쓸쓸해 그 고목

절망의 새벽 Sad Legend

고목 처럼 지쳐버린 내 모습. 이 곳을 떠나지 못한 난... 절망의 피를 토하고 있네. 내 거친 고통의 숨소리에... 달빛 마저 고개를 숙이네. 지쳐버린 의지는 마음을 떠나고...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Dawn Of Despair Sad Legend

고목 처럼 지쳐버린 내 모습. 이 곳을 떠나지 못한 난... 절망의 피를 토하고 있네. 내 거친 고통의 숨소리에... 달빛 마저 고개를 숙이네. 지쳐버린 의지는 마음을 떠나고...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내마음의 꼭대기 논(NON)

내마음 영원히 메마른 땅 위에 어젯밤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 죽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메말라 비틀어진 고목 위에서 와 꽃들이 피어나네 와 꽃들이 피어나네 내마음 영원히 차가운 바다에 어젯밤 갑자기 빛이 쏟아지네 평생 그대로일 것 같았던 꽁꽁꽁 얼어붙은 빙산이 와 녹아내리고 있네 와 녹아내리고 있네 시간을 잡고서 바람을 느끼며 거슬러 올라가

봄비 자닌토(Janinto)

♬ 봄비처럼 내게 사랑이 올 거야 텅빈 고목 같은 몸을 적시며 꽃눈처럼 고운 그대가 올 거야 모난 두 뺨에 흐르는 눈물 모두 마를까 온 세상이 햐얗게 환한 빛 가득할 때 나는 가리라 그 품에 쉬리라 부드러운 미소가 나를 고이 반기어 모든 시름 잊을 때 나는 드리오 사랑을 드리오 영원의 이름을 ♬ 어리석은 눈빛과 무심한 바람

나이테 (Feat. 최철웅) 이원일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못한 편지 같은 후회만은 말아야겠어 내게도 아름답게 눈부셨던 시절 있었지 시간은 찐한 나이테를 긋고 내게 말하네 거친 고목

나이테 Cello Ver. (Feat. 최철웅) 이원일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못한 편지 같은 후회만은 말아야겠어 내게도 아름답게 눈부셨던 시절 있었지 시간은 찐한 나이테를 긋고 내게 말하네 거친 고목

나이테(Inst.) 이원일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못한 편지 같은 후회만은 말아야겠어 내게도 아름답게 눈부셨던 시절 있었지 시간은 찐한 나이테를 긋고 내게 말하네 거친 고목

나이테 Cello Ver.(Inst.) 이원일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못한 편지 같은 후회만은 말아야겠어 내게도 아름답게 눈부셨던 시절 있었지 시간은 찐한 나이테를 긋고 내게 말하네 거친 고목

BIG MAMA Hwal

고목 위에 매미조차 비교가 안되. 가끔은 남들처럼 당신의 마마였으면 손때중 피고 있는 불쌍한 마마였으면 해.

추운 날의 봄 노래 Http404

산 위에 보이는 것은 모두 홀로 선 나무 뿐 외로움에 지친 고목 쓰러져도 하늘로만 솟는 홀로들 매서운 겨울의 시간 얼어버린 봄날의 기억 저리도 바람이 불고 있잖아 모두를 얼리는 바람 이리도 외로운 땅에 겨울바람이 부는데 하지만 밤이여 너는 아니 저기 둥지를 튼 새를 위해 가질 뻗는 나무를 워 달이여 너는 알고 있잖아 그댈 비추는 춤추는 강들을

12번째 토요일 윈디캣

깊은 밤을 지나 햇살에 찌푸리던 숙취에 지워진 청춘의 기억들 느즈막한 저녁 일곱 형제들의 끝이 없는 도전 멈춘지 열 두 번째 일곱 번의 도전들은 흐느적 흐느적거리고 자격 잃은 남자들은 허우적 허우적 토요일 느즉한 토요일 밤에 길 잃은 청춘의 노래 서글픈 잔을 채우고 솰랄라 랄랄라 꼼짝없이 박힌 썩은 고목 위로 쓸데없는 변명

외풍 음악살이현

외풍에 어두워 화려한 종로 골목으로 휘익 날려 짙은 가을 아래 숲 속을 넘어 사방 논두렁으로 휘익 날려 조수(潮水)가에 다람쥐 놀던 고목(枯木) 아래로 휘익 날려 구산(舊山)으로 미끄러진 윤풍(輪風)을 타고 조상(祖上)의 무덤 앞에 휘익 날려 원귀(寃鬼)와 몽상가(夢想家) 집합한 곳 휴식도 없이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