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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강석

가만히 서서 하늘 우러르면 키가 자라 듯 가만히 서서 비 맞으면 잎이 우거지 듯 가만히 서서 눈 맞으면 가지 굵어지 듯 가만히 서서 햇빛 바라보면 꽃이 만발 하듯 오늘 하루 그렇게 살아야지 가만히 서서 그렇게 맺은 열매 뚝뚝 떨구며 님의 가슴에 살포시 안겨야지

여자사람 강석

그 여자는 어디 있나요 하루 지나고 일 년 지고 십 년이 가도 내 옆에는 여자가 없네요 세상에 그 많은 여자들이 있어도 나에겐 그냥 여자사람 학교에 가면 여자사람 친구 서울에 가면 그냥 여자사람 밴드 공연 가면 여자사람 관객 트로트 가면 그냥 아줌마 아 아아 여자사람 밖에 없네 나에게도 여자을 주세요 아 아아 여자사람 밖에 없네 내 옆에는 ...

사랑은 이판사판 강석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날 한번 믿어봐 초라해 보여도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는 달려가 금수저 하나 없어도 무서울게 없어 한치앞을 모르겠지만 달리네 앞만 본다네 그대 눈에 비그치고 두 눈 별로 채우게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똑 부러지게 믿어봐 나의 사랑은 ...

사랑은 이판사판 /강석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날 한번 믿어봐 초라해 보여도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는 달려가 금수저 하나 없어도 무서울게 없어 한치앞을 모르겠지만 달리네 앞만 본다네 그

사랑은이판사판 강석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날 한번 믿어봐 초라해 보여도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는 달려가 금수저 하나 없어도 무서울게 없어 한치앞을 모르겠지만 달리네 앞만 본다네 그대 눈에 비그치고 두 눈 별로 채우게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똑 부러지게 믿어봐 나의 사랑은 ...

사랑은 이판사판 강석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날 한번 믿어봐 초라해 보여도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는 달려가 금수저 하나 없어도 무서울게 없어 한치앞을 모르겠지만 달리네 앞만 본다네 그대 눈에 비그치고 두 눈 별로 채우게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똑 부러지게 믿어봐 나의 사랑은 ...

갈테면 가라지 강석

갈테면 가라지 - 강석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테면 가라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지라도 갈 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간주중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카스바의 여인 강석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꽃바람 여인 강석

꽃 바람 여인 - 강석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꽃을 든 남자 강석

꽃을 든 남자 - 강석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남자 강석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 주 중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

떠나려거든 강석

떠나려거든 정녕 떠나려거든 아무 말하지 말고 떠나주오떠나려거든 그냥 떠나려거든 지금 이 순간만은 웃으며 떠나주오하루 또 하루 세월이 간 뒤 그리워 할 지라도 한 잎 또 한 잎 낙엽이 진 뒤 외로워 울지라도 우 우 떠나려거든 정녕 떠나려거든 지금 이 순간만은 웃으며 떠나주오하루 또 하루 세월이 간 뒤 그리워 할 지라도 한 잎 또 한 잎 낙엽이 진 뒤 외...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강석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 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40대 부르스 강석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뭐라고 말할까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봄바람아 강석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버들가지 흔들면내 마음도 흔들린다아지랑이 아롱거리면 첫사랑이생각이 난다꼴망태 매고 휘파람 불던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금도 두근두근가슴이 뛰고 뛴다보리밥 사이길엔 봄바람이살랑살랑 불어오네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민들레꽃 흔들면내 마음도 흩날린다 아카시아 꽃이 피면은첫사랑이 생각이 난다강둑에 앉아 풀피리 불던그 시절이너무 그리워지금도 두...

사랑의 꽁당보리밥 강석

장터가신 우리어머니 언제나 돌아오시려나산넘어 기적소리 아련한데 해는 이미 기울었네이마에 박힌 땀을 닦이도 전에 아궁이에 불지피신다한평생을 자식걱정 살아오신우리 어머님아아아아 어머님이 지어주신 사랑의 꽁당 보리밥읍내가신 우리 어머님 지금쯤 돌아오시려나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별빛마저 흐리었네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담고서 아궁이에 불지피신다한평생을 허리한번...

울지마세요 강석

어머님 울지마세요아버님 울지마세요주름진 두눈가에 설운눈물 뿌려놓고 떠나는 못난자식부디 용서 하시옵소서자나깨나 자식걱정 부모님의그 모습이 너무나 그립습니다조국부름 등에 짊어진 나의길 을 떠나갑니다어머님 울지마세요어머님 울지마세요아버님 울지마세요늙어버린 두뺨 위에 피눈물을 뿌려놓고 떠나는 불효 자식 부디 용서 하시옵소서뜬눈으로 밤을 지샌부모님의 그 모습이...

좋구나 (Feat. 강석) Musician-Park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무 의미없던 내 인생 바꿔준 소중한 사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또 없습니다 짠) 넓디 넓고 넓은 이 세상 어느곳에 있다 해도 사랑하는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꺼야 못보면 보고싶은 사람 바로당신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은 봐야지) 매일매일 보고 싶은 당신 (어제 보고 오늘 보고 내일도 봐야지)...

사랑은 이판사판 김수영님청곡//강석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날 한번 믿어봐 초라해 보여도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는 달려가 금수저 하나 없어도 무서울게 없어 한치앞을 모르겠지만 달리네 앞만 본다네 그대 눈에 비그치고 두 눈 별로 채우게 나의 사랑은 이판사판 인생을 걸고 뚝심하나로 그대 하나는 지켜줄게 똑 부러지게 믿어봐 나의 사랑은 ...

나무처럼 인퍼플

계절이 바뀌도록 바라보고 있어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않을테니 나무처럼.. 언제 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렇게라도 바라볼수 있으니..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않을테니 나무처럼...

나무처럼 인 퍼플

항상 같은 자리에 변하지 않은채 기억을 붙 들고서 천천히 잠기는 널 계절이 바뀌도록 바라보고 있어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안을테니 나무처럼 언제 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렇게 너를 바라볼수 있으니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안을테니 나무처럼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나무처럼 성준수

주고 싶은 마음 잠시 그대 쉴 수 있도록 작은 나무가 되어 줄께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평생 내가 함께 할께요 밤하늘 별빛들 처럼 내가 늘 그대와 함께 할께요 웃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 힘들 일이 잊혀져요 늘 그대가 웃을 수 있게 항상 기쁨이 되어 줄께요 따뜻한 등불이 될께요 그대 편히 쉴 수 있도록 언제나 내가 그대 곁에서 지켜줄께요 나무처럼

나무처럼 휘나(Hwina)

한 줄기 햇살이 날 비추며 어둠을 밝혀 세상을 느끼고 다시 꿈꾸며 하늘을 봐 작은 몸을 안고 뿌릴 펼쳐 끝없이 올라가 더 크게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그저 나무처럼

우린 나무처럼 신하늘

축 쳐진 너의 어깨 오늘도 힘들었었니 쉬었다가도 괜찮아 넘어져도 다 괜찮아 내가 너의 힘이 되리 내가 너의 빛이 되리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어깨 위의 짐 잠시 내려 놔두되 너의 손 잡아줄게 힘들 땐 내게 기대 든든한 나무가 돼줄게 더 이상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소리 내 울어도 돼 니 탓이 아니었잖아 애써 참지 않아도 돼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어깨 위의...

큰 나무처럼 성국

꿈꾸는 큰 나무에게는 살아온 날들이 여행이었다봄바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여름날 눈부신 사랑도 해봤다쓸쓸한 낙엽을 떨구던 가을도 소복히 쌓인 첫 눈에 발자국도여행처럼 흘러간 모든 시간 속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여기까지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마음이 울적해 눈물 나는 날에도 ...

저 창밖 나무처럼 유승혁

?길고긴정적이어둠의터널이 이젠다정한친구같아 그대떠나던날에 눈물도많이흘렸지만음음음음음음음~~~ 사랑때문에울지는않을거야 이젠조용히잊고싶어그대떠난날엔 아픔도많이배웠지만잊기위해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처럼 외로움도잊을거야 바람불면휘파람불고비가오면비를맞으며 우비를잊어버려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사랑을잃어버려 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한반도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한반도 어두운 땅 속으로 뻗어나가는 뿌리의 힘을 보이지 않는다고 업신 여길 수 있을까 푸르른 하늘 위로 피어나는 꽃의 마음을 갸날프다고 억 누를 수 있을까 땅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피어나는 꿈을 드 높은 가지 끝에 품은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힘차게 위로 솟아오르고 조용히 아래로 깊어지며 밝고 넓게 퍼져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김성조

너는 시냇가에 심겨진 뿌리 깊은 나무라잎이 마르지 않음 같이 많은 축복있으라너는 반석위에 세워진든든한 교회라그대에 모든 삶 속에 주의 평안 있으라때론 힘이 들어도 삶의 시련이 와도그댄 용기 잃지 마세요 주항상 그대를 지키리 너는 시냇가에 심겨진 뿌리 깊은 나무라잎이 마르지 않음 같이 많은 축복있으라너는 반석위에 세워진든든한 교회라그대에 모든 삶 속에 ...

눈처럼 꽃처럼 나무처럼 박성하

눈처럼 꽃처럼 나무처럼 겨울이 지나간 자리엔 봄이 왔고 눈에 띄게 많은 것이 바꼈어 날이 풀리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겨우내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고 봄이 오면 사라지는 눈처럼 홀연히 왔다가 사라져간 사람의 빈자리에 아프지 않아, 이젠...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Divine Song Project

한 그루 나무는물가에 심겨져 있어뿌리를 시내 향해깊게 뻗어 물 닿으니태양 뜨겁고가뭄이 온대도나무는 마르지 않아물 흡수하여 자라가네더위 와도 두렴 없네언제나 원천에 연결되니가물어도 염려 없다네그침없이 열매 맺어우리는 나무들주님 향해 뿌리내려생수의 원천이신그분 풍성 흡수하자이제 우리는메마른 땅에서 옮겨져신성한 분배 가득 넘치는강에 사네시련 고통 몰려와도우...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예온

우거진 자리 남김없이 내주는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흐르는 빗물 그냥 두지 않고서 열린 팔로 꽉 안아주는 보채지 않고 묵묵히 자라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스치는 바람 외면하지 않고서 기꺼이 흔들릴 수 있는 아- 너를 쉬게 할 녹음이 된다면 아- 네 곁에 만개할 웃음이 된다면 어쩌면 모든 것이 결국 지나간대도 가두지 않고 탐내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어라 아-

TREE (Feat. Double 9 of IRONY) 모던타임즈

난 나무 그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요 난 아무 곳도 가지 않아요 그대만을 기다릴 뿐 조금 힘들어요 그대는 마침 겨울에 떠나서 그 겨울 많이 힘들었는데 다음 봄이 되어도 그대는 오지 않네요 I am a tree I want spring 조금 힘들지만 걱정말아요 I am a tree I want spring 상관없어요 항상 기다릴게요 나무처럼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민희라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생명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생명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사랑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사랑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겨울나무 (2006 Ver.) 신성우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홍순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상상은 바람처럼 떠돌기를 바라지 머물지 말고 고요했으면 좋겠어 들뜨지 않고 춤추기를 바라지 그림자지면 들풀처럼 누워 잤으면 좋겠어 해 뜨면 새들처럼 노래하기를 바라지 움켜쥐지 말고 놓으면 좋겠어 계절이 가는대로 숨쉬기를 바라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상상은 바람처럼 떠돌기를 바라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사랑도 나무처럼 (시간의 얼굴) (With 노영심)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하나 얻기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있고 눈속에 발을 묻고 홀로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의 겨울이 있네

그대 이름 내 가슴에 DKSOUL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디케이 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 디케이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뿌리깊은 나무 윤미진

저 푸르게 하늘은 향해 뻗은 오래된 나무들처럼 우리도 푸르게 하늘을 바라보며 뜨거운 여름날이 온대도 그 햇살을 피하지 않고 가지를 드리워 푸른 그늘 되어주리 뿌리 깊은 나무처럼 세상의 짐을 마다 않으며 헛된 바람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으며 뿌리 깊은 나무처럼 그 자리를 가리지 않고 맑은 향기로 가득 온 누리를 채우리 저 푸르게 하늘을

그대 이름 내 가슴에(feat 박다빈) 디케이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다빈) 디케이소울(DKSOUL)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디케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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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다빈) DK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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