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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검은 비 강산에

거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표정 없는 얼굴로 오고가고 있네. 나는 문득 멈춰서서 거리를 바라보네. 그들이 뿜어내는 고독한 연기 도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하늘에선 빗방울이 셀수 없이 떨어지네. 슬픈 얼굴 감추려고 빗속에 뛰어드네.

검은비 강산에

한영애 작사 / 박청귀 작곡 이거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표정없는 얼굴로 오고가곤해 나는 문득 멈춰서서 거리를 바라보네 그들이 뿜어내는 고둑한 연기 두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하늘에서 빗방울이 셀 수 없이 떨어지네 슬픈 얼굴 감추려고 빗속에 뛰어드네 맞고 고독함과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예럴 랄라 강산에

옐-랄-라햇~살-- 부-서-져- 옐-랄-라하~늘-- 높-으-다- 옐-랄-라평~온-한- 바-람--흘-러-흘-러~ 시~원한들-판-을~보-았다- 풀냄새참-흙~냄새참오-래-간-만--네~ 기분이좋-아-천~국-같-은-세-상--야~ 야-호~나-는- 살~아-있-네~ -런-날-엔~혼~자-라-도-불-만-없-어~ 답-답-했-던~모~든-걱-정-잊-혀-지-니~

별 뜻 없어 강산에

구멍가게가 점점 화려히 변해가네 내용이 별 차이 있을까 포장만 요란할 뿐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 말지 지 지 라 리 야 색깔의 차이겠지 볼륨의 차이 아니냐 멋있는 Rock Club 없을까 Disco tech이 아닌 별뜻없이 한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 말지 지 지 라 리 야 거짓말 하고 있네 익숙해지는 모습들

별뜻 없이 강산에

구멍 가게가 점점 화려히 변하기에 내용이 별차이 있을까 포장만 요란한 벨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말지 지 지 라 리 야 색깔의 차이겠지 볼륨의 차이아니냐 멋있는 Rock cloub없을까 Disk tach이 아닌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이 듣지 말지 지 지 라 리 이야 거짓말 하고 있네 익숙해지는 모습들 울면서

라 구 요 강산에

두-만-강-푸~른-물-에~ 노-젓-는-뱃~사-공-을~볼~수-는~ 없~었~지-만~ 그-노래-만~은~너~무-잘-아-는-건~ 내아-버~지~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 -기-때-문~에~ 십-팔-번-~기~때-문-에~ 고-향-생~각나~실~때-면~ 소-주-가-필-요-하-다~하~시-고~ 눈-물~로~지-새-우~시-던~ 내-아-버-지~ -렇-게-얘-기-했-죠

이구아나 강산에

작지만 나름대로 고민한 당신을 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셔요 그냥 받아주셔요 순간 바로 지금 순간 당신이 웃을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에 준비 해 봤습니다 좋아할 진 모르겠지만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 상상하며 친구의 딸 그림이의 이구아나 드립니다 이일이 이이사 이삼육 이사팔 이오십 이륙십이 이칠십사 이팔십육 이구아나 순간 바로

별뜻없이 강산에

포장만 요란할 뿐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말지 지 지 라 리 야 색깔의 차이겠지 볼륨의 차이 아니야 멋있는 Rock club 없을까 Disk tach 아닌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 말지 라 리 야 거짓말 하고 있네 익숙해지는 모습들 울면서 형이 얘기하네 난 그렇게는 못해 별뜻없이 한 말이야

맛! 강산에

잊을수가 없는 순간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향기 너만의 싱그러운 아름다움 태어나 처음으로 가져보는 바로 순간! 잊을수가 없는 순간! *누구라도 이런 기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 느낌 아마 가져 보았다면 누구라도 이런 맛을 아마 느껴 보았다면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를 이해할수도 있겠지

넌할수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지난-일~-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말~할~수~ 있-을~때~까-지~ 너-를-둘-러-싼~ 그-모-든~~유가~ 견-딜-수-없-~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수-있-을~거-야~ 할~수가

`98 아리랑 강산에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썩어 버릴 것은 썩어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강산에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98 아리랑 강산에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 썩어 버릴것은 썩어 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 예~ 예~ 예~ 예~ 예~ 예~

Time To Dance 강산에

TIME TO DANCE 너의 어깨 위에 턱을 얹고 눈을 감고 음악에 맞추어 하늘하늘거리며 춤을 추죠 깊이 호흡하고 웃으면서 노래가 더 이어지길 바라며 눈맞추고 눈 맞추고 달라붙어있기 기분 좋고 따뜻하고 알맞게 안기가 좋은 너와 함께 춤을 추죠 역시 노래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너의 숨소리와 발(입)맞추고 발(입)맞추고 춤을 추는데

아웃사이더 강산에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아웃사이더 강산에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100%정확)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트위터 블루스 강산에

온통 난리를 다 쳐봐도 보이질 않네 이거야말로 귀신 곡 하나부다 너의 혀가 아주 독하다 진짜 독하다 차라리 찐한 술이나 더 마셔야겠다 밤도 감정이 있는지 쌀쌀 맞구나 삶은 계란의 노른자만 씹고 있는 듯한 표정의 그녀에게 들려주고 싶어졌다 내가 하는 노랜 트위터 블루스 등이 노란 거미 한마리 아슬아슬하다 창틀 가장자리를 기어가고 있다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자유로운 새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자유로운 새

노란바나나 강산에

바나나 에~노란 바나나 바나나 노란바나나 껍질은 밟으면 미끄러져 * 바나나 에~ 노란바나나~ 익지않으면 먹을수가 없네 예 커다란 그 노란 바나나 먹고싶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나요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이나요 꼭 노란 바나나 먹어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강물을거꾸로 거슬러 강을 거슬러 오는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강산에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란 바나나 강산에

바나나 노란 바나나 해안선처럼 칼갈이 휘어졌어 바나나 노란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미끄러져 *바나나 노란 바나나 익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어 커다란 노란 바나나 먹고싶어 예뻐지고 싶은 마음있나요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있나요 꼭 노란 바나나 먹어봐 * 커다란 노란 바나나 먹고 싶어 *REPEAT

사란은 꽃보단 아름다워... 강산에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어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명태 강산에

유분태 낙시태 망머태 외이태 바람태 애이태이이 노가지는 앵치 밖에도 그 잡는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그 이러무무 그래 많은지.. 애 영걸이왔니? 우니는 어찌 않왔니? 아바이~아바이~밥잡수어소~ 애~~~~~~ ~~~ 며엉~태~하하하하 명~태~에라고 으음흐흐흐흐 이세상에 나만 있으리요

명태 강산에

유분태 낙시태 망머태 외이태 바람태 애이태~이이 노가지는 앵치 밖에도 그 잡는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그 이러무무 그래 많은지.. 애 영걸이왔니? 우니는 어찌 않왔니? 아바이~아바이~밥잡수어소~ 애~~~~~~ ~~~ 며엉~태~하하하하 명~태~에라고 으음흐흐흐흐 이세상에 나만 있으리요

에렐랄라 강산에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에렐랄라~ [2절] 엘랄라 새들이 날으네 엘랄라 자유는 참 좋아 엘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라

'98 아리랑 강산에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썩어버릴 것은 썩어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강산에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ONE 강산에

피다만 그 꽃잎 피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그 그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멎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가실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라 금수 강산에 무궁화꽃 활짝피었네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줄 몰라라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줄 몰라라

ONE 강산에

피다만 그 꽃잎 피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그 그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가실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라 금수 강산에 무궁화꽃

우연히 강산에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잃었어 예~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의 감기는 햇살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듯 생각만 해도 온몸이 훨훨 타-오르고 예~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우연히 강산에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잃었어 예~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의 감기는 햇살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듯 생각만 해도 온몸이 훨훨 타-오르고 예~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있는 저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상해서 시간은 열~한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있는 저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 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더이상 더는 강산에

주검을 투척하는 힘의 논리 앞에 살아있음으로 감사해야하는 힘없는 들의 아우성 텔레비젼 뉴스, 저녁 식탁에 오르고 가슴근처 구토가 지나간다 내일이란 얼마나 부질없는 오늘인가 무엇을 또 누구를 위함인지는 묻지 않기로 하자 언제나 가진 자의 논리로 완성되어지는 비극의 끝은 그저 흘러가는 역사의 의미일 뿐 아이들의 비명에 눈이 아프다

더 이상 더는 강산에

주검을 투척하는 힘의 논리 앞에 살아있음으로 감사해야하는 힘없는 들의 아우성 텔레비젼 뉴스, 저녁 식탁에 오르고 가슴근처 구토가 지나간다 내일이란 얼마나 부질없는 오늘인가 무엇을 또 누구를 위함인지는 묻지 않기로 하자 언제나 가진 자의 논리로 완성되어지는 비극의 끝은 그저 흘러가는 역사의 의미일 뿐 아이들의 비명에 눈이 아프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Various Artists

거꾸로강을 거슬러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작사 강산에 작곡 강산에 노래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수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림길중 만약에 길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