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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강민규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험하고 힘든 세상 내 인생의 길잡이었던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그 이름은 나의 아버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각시야 강민규

각시야 내 각시야 천사같은 내 각시야 당신 눈물 받아 먹고 오늘까지 잘도 살아왔구나 아들같은 나 모시고 사는 엄마같은 내 각시야 당신 위해 잡은 두 손 절대 절대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소 사랑스런 나의 각시야 각시야 내 각시야 보석같은 내 각시야 당신 눈물 받아먹고 오늘까지 잘도 살아왔구나 아들같은 나 모시고 사는

정이 뭐길래 강민규

1.정이 무엇이길래 그 정이 무엇이길래 나를 나를 이렇게도 그립게 할까요 사랑한단 그말로도 부족한 우리 영혼을 불태울 사랑 정이 정이 무엇이길래 정이정이 무엇이길래 긴 밤을 설레게 하나 한사람을 위한 마음 내 전부야 그 정이 내 전부야 2.정이 무엇이길래 그 정이 무엇이길래 나를 나를 이렇게도 그립게 할까요 사랑한단 그말로도 부족한 우리 영혼을 불태...

한때는 강민규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미련인지 미움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지워 달라고 지워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 사랑인지 정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리 쉽게 잊혀 지던가요 쓰러지는 가슴 안고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때는 사랑한 사람 노력할게요 잊으려 잊으려 노력할게요

소중한 사람 강민규

당신이 울어도 울어도 안아주지 못했어요 당신이 아파도 아파도 돌아보지 못했어요 바쁘게 살면서 잠시 잠시 당신을 잊기도 했지만 단 한번도 단 한번도 미운 적 없었어요 즐거웠던 그 추억들 잠시 잠시 잊기도 했지만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야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아 행복한 그 날을 위해

밤에 우는 남자 강민규

사나이 자존심에 말도 못하고 이 가슴 까맣게 타 들어간다 달콤한 그 입술에 뜨거운 그 몸짓에 빠지고 빠져버린 어리석은 사나이 사랑이란 그렇고 다 그런거지 쓰디쓴 한잔 술에 지우려 해도 마시고 또 마셔도 보고 싶은 얼굴 사랑했던 사람아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이 밤을 붙잡고 나는 나는 운다

한때는 (Inst.) 강민규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미련인지 미움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지워 달라고 지워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 사랑인지 정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리 쉽게 잊혀 지던가요 쓰러지는 가슴 안고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때는 사랑한 사람 노력할게요 잊으려 잊으려 노력할게요

어떻게 강민규

어떻게 지켜온 내 사랑인데 왜 나를 나를 울리시나요어떻게 공들인 내 사랑인데 왜 나를 나를 버리시나요이별이란 두 글자 앞에 서서 내 가슴은 무너지네요다시 한 번 당신께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싫어졌는지안 돼요 안 돼 당신 없는 세상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원하는 것 뭐든지다해줄게요 날 두고 가지 마세요어떻게 지켜온 내 사랑인데 왜 나를 나를 울리시나요...

언제나 청춘 강민규

내 나이가 몇이냐고 부질없이 묻지를 마라가는 세월 줄 그어놓고 한 살 두 살 따지지 마라세월도 시간도 비껴가는 내 인생은 전성기란다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내 나이가 몇이냐고 어리석은 질문을 마라인생살이 마음먹기다 가는 세월 탓하지마라어제도 오늘도 신명나는 내 인생은 황금기란다노래하고 춤추면서 하루하루 즐기며...

백로 강민규

천년 세월 노송과 백로의 운명의 그날이 왔네눈비 맞으며 맺은 인연 이별이라니사는 인생 백년도 아닌데 서로가 미워하면서아집과 탐욕에 메어 있으니 부끄럽구료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산사의 종소리 처량하게 우네세월따라 살다 가야지 백년도 못사는 인생천년의 이별 앞에 우는 백로 고개 숙여지네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산사의 종소리 처량하게 우네세월따라 ...

왕십리 강민규

비내리는 왕십리 길을무작정 걸어 가노라그님이 그리워 찾아온거리왕십리에 비가 내린다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인연자나 깨나 꿈에서 만난 인연만나지도 못하고눈물만 있는 쓸쓸한 거리왕십리엔 비만 내린다비내리는 왕십리 길은아직도 사랑의 거리눈물로 긴밤을 꼬박 새워도하염없이 비가 내린다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인연자나 깨나 꿈에서 만난 인연만나지도 못하고눈물만 있는...

마음은 청춘 강민규

아직도 내 마음은마음은 청춘인데내 인생의 시계추는쉬지도 않는가해가 뜨고 지는 것이세월의 흐름이듯이이마의 주름살도 깊어만 가고어느덧 내 인생은후반전이 되었지만마음은 이팔청춘세월아 나만 비켜 가거라아직도 내 마음은마음은 청춘인데내 인생의 시계추는쉬지도 않는가해가 뜨고 지는 것이세월의 흐름이듯이이마의 주름살도 깊어만 가고어느덧 내 인생은후반전이 되었지만마음...

아버지 최은

아버지 아버지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내 주님만 나의 목자 인자한 주의 얼굴 빛 비추시네 영원히 내 주님만 나의 목자 인자한 주의 얼굴 빛 비추시네 아버지 아버지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내 주님만

아버지 내 아버지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아버지아버지 나의 길 인도 하옵소서 나의 맘과 나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소서 홀로 가는 길 외롭지 않네 나와 동행하여 주시니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와 동행

아버지 나의 아버지 임바울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바라며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을 찬양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송승현

어떤 것도 어떤 시련 속에서 나의 손을 놓지 않으 신 분 거친 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를 안으신 그 분 오직 예수 날 위해 흘리신 그 사랑의 언약이 죄에게 나를 자유케 하시고 나를 아들이라 불러주신 그 음성 내 사랑 나의 모든것 되신 주 나의 아버집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아버지 유-턴 (U-turn)

어떤 것도 어떤 시련 속에서 나의 손을 놓지 않으 신 분 거친 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를 안으신 그 분 오직 예수 날 위해 흘리신 그 사랑의 언약이 죄에게 나를 자유케 하시고 나를 아들이라 불러주신 그 음성 내 사랑 나의 모든것 되신 주 나의 아버집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아버지 김도현

아버지 1.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나의 아버지) 김혜연

늘 미안하단다 이 아빠는 다른 아빠와 달리 줄수 있는게 없어 늘 부족하단다 이 아빠는 너의 작은 바램도 이룰수 없으니 늘 미안하단다 그러나 내 가진것 이 목숨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난 죽을수 있어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난 아깝지 않아 네가 다시 살수 있다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정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인도하여 주시네 생명의 푸르른 초장으로 나의 몸 누이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서 의의길 인도하시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주를 향해 나를 드려요 아버지 내게 부어주소서 하늘의 참된 평안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 전혀 없도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아버지 U-TURN

어떤 고통 어떤 시련 속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으신 분 거친 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를 안으신 그분 오직 예수 날 위해 흘리신 그 사랑의 언약이 죄에서 나를 자유케 하시고 나를 아들이라 불러주신 그 음성 내 사랑 나의 모든 것 되신 주 나의 아버집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 이름을 나 노래합니다 세상 끝날 때에도 나와 함께 하실 주 내

아버지 송채환

아버지 송채환 하나님 아버지 이 약한 나를 일으켜 세우소서 부드런 주의 음성 당신의 그 큰 뜻을 내게 알게하여 주소서 평안을 주시는 주 목숨과 바꾼 당신 사랑속에 나 영원히 주만 사랑하리 주만 찬양 하리라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여 흔들려 쓰러지는 내 맘을 잡아 주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여 주님 그 크신

아버지 하늘바라기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목말라 갈라진 내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아버지 리즌

하늘의 평안을 하늘의 사랑을 우리게 주기위해 이 땅 위에 오셨네 어둠의 공포가 세상을 해쳐도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사랑 주셨네 나의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시네 우릴 위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으셨네 예수 십자가에 오르신 두 발에 피가 흘러 세상의 모든 죄 사하셨으니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당신의 피로 인해 날 살리신 아버지를 난 믿어요

아버지 이노주사(Enojusa)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 주소서 목말라갈라진 내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아버지 권우유(KwonMilk)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아버지께 바칩니다!

아버지 권우유 (KwonMilk)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아버지께 바칩니다

아버지 이미희

아버지 내게 임하소서 나의 맘속에 좌정 하옵소서 아버지여 나를 고쳐주소서 나의 영혼을 만져 주옵소서 나의 힘으로 노력해봐도 상처뿐인 내영혼 십자가 능력 보혈의 능력 내안에 채우소서 아버지 힘을 주소서 내게 능력 주소서 주님 함께 하시면 내가 할수 있어요 십자가 능력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채우소서 *후렴* 나의 힘으로

아버지 내 아버지 김태희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 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아버지 YDG

그는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날 창조하신 아버지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 하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Let me praise my God Let me praise my God Let me praise my God Let me praise my God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 하늘 아버지

아버지 박혜영

아버지 그 이름 부르면 아버지 떨리는 내 맘 아시죠 아버지 눈물로 외쳐 부르는 나의 아버지 아버지 그 이름 부르면 아버지 떨리는 내 맘 아시죠 아버지 눈물로 외쳐 부르는 나의 아버지 부르는 내 맘 알기에 외치는 내 맘 알기에 마음껏 부르는 이름 가슴 터지도록 불러 봅니다.

아버지 이제윤

나 어릴적 꿈에 나오는 아버진 누구보다 더 내겐 큰 사람 였지 쓸쓸한 지금 뒷모습 보다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던 사람 어느새 당신의 머리가 하얗게 흘러가는 세월 붙잡고 사랑했던 기억 모두를 다 잊어버리고 내가 그대 가슴속에 못을 박고 있잖아 그대는 나의 아버지 불러 봐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나의 아버지 한 평생의 그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아버지 A2J

아버지 그 크신 팔로 날 만져주옵소서 오 나의 맘 주님을 그리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날 안아주사 주 곁에 있게 하소서 오 나의 맘 주님을 그리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아버지 그 크신 팔로 날 만져주옵소서 오 나의 맘 주님을 그리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아버지 아버지아버지 아버지아버지

아버지 다윗의 장막

아버지아버지 주의 사랑 필요해요 아버지아버지 고아와 같이 두지 마소서 나의 위로 피난처 내 영혼의 치료자 두려움에서 건지사 아버지 집으로 이끄소서 아버지아버지 나의 이름 부르소서 아버지아버지 아버지 집에 날 받아 주소서

아버지 버블시스터즈

투정 많은 나를 달래며 웃어 주시고 늘 말없이 날 이해해준 아버지 머리 위에 하얀 눈이 온 지금까지도 항상 날 걱정하죠 철이 없어 그땐 그 맘을 몰랐던 거죠 무서워 또 말 못해 숨겼죠 안 좋은 일 모두 묻고 싶으셨죠 속상하신 건 또 아버지인걸 몰랐었죠 (한번도) 부족한 사랑 제겐 주신 적 없죠 말없이 절 지켜 주셨죠 이제는 조금 더

아버지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투정 많은 나를 달래며 웃어 주시고 늘 말없이 날 이해해준 아버지 머리 위에 하얀 눈이 온 지금까지도 항상 날 걱정하죠 철이 없어 그땐 그 맘을 몰랐던 거죠 무서워 또 말 못해 숨겼죠 안 좋은 일 모두 묻고 싶으셨죠 속상하신 건 또 아버지인걸 몰랐었죠 (한번도) 부족한 사랑 제겐 주신 적 없죠 말없이 절 지켜 주셨죠 이제는

아버지 버블 시스터즈

투정 많은 나를 달래며 웃어 주시고 늘 말없이 날 이해해준 아버지 머리 위에 하얀 눈이 온 지금까지도 항상 날 걱정하죠 철이 없어 그땐 그 맘을 몰랐던 거죠 무서워 또 말 못해 숨겼죠 안 좋은 일 모두 묻고 싶으셨죠 속상하신 건 또 아버지인걸 몰랐었죠 (한번도) 부족한 사랑 제겐 주신 적 없죠 말없이 절 지켜 주셨죠 이제는 조금 더 많이 잘할게요

아버지 Enojusa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잔치 큰 상을 마련해 주셨네

아버지 이노주사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1.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2.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잔치 큰 상을 마련해 주셨네

아버지 이혁

수 있다고 날 지켜준사람 보고싶어서 꼭 듣고싶어서 기억 속을 헤매요 만날 순 없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이 이젠 추억이되고 당신을 보며 꿈을 키웠던 시절이 그리워 당신을 닮은 남자로 커져가는 나 이젠 함께 한 약속 지킬거예요 당신이 보여준 그 마음 갖고서 무대에 올라요 날 바라보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당신께 불러드릴 나의

아버지 김종서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 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아버지 최성호

어느날 저녁 아버지 내 손을 잡으시고
미안해 라고 하신 말 잊을 수 없어요

못난 날 위해 일에만 매달려 사셨는데
당신을 위해 해준 건 내게는 없네요

힘든 세월을 그렇게 참으시며
당신 얼굴에 주름만 쌓이고 오

한숨만 한숨만을 지시며 고개를 돌리며 날 보는
그분은 나의 아버지 이젠 내게 기대요

아버지 하현우 (국카스텐)

아버지 - 04:57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게 당연한 줄 알았죠 언제나 곁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아버지 코난 (로코베리)

아버지 당신의 흰 머리가 보이네요 세월이 보이는 주름진 그 얼굴도 양복에 넥타이 퇴근길 가득 쥔 까만 봉지 안에 음식도 문득 떠오른 기억 아버지 나도 어른이 됐죠 혼자서 걷는 길이 아니죠 이제는 내가 곁에서 당신과 함께 걸어요 쉬고 싶을 때엔 기대요 아들 앞에 아버지 참 오래 힘든 시간 보내셨죠 일한다고 바쁜 아들이 못나서

아버지 은혜

부끄러운 내 모습 이런 날 보고 얼마나 가슴 아프셨나요 아버지아버지 이제야 겨우 알 것 같아요 *항상 나를 향하신 손길 내가 뿌리치고 그래도 날 사랑하신 당신을 항상 내가 외면하고 그저 멀리했었죠 아버지 이런 난..

아버지 권진원

아주 오랜 어느날 오후 흘러가는 강물결을 따라 아버지 날 태워 주셨죠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아버지 손병휘

아버지는 북방군이었지 늦은밤 거리에서 아버지는 소리질렀지 아버지를 부축하기에 내어깨는 너무 작았지 아버지의 목발이 내 들을 칠때마다 나는 난데없는 폭격소릴 들었지 아버지의 전쟁은 나의 등위에서 계속 됐지 나에게 오랬동안 계속됐지 아버지는 인민군이었지 늦은밤 방안에서 아버지는 소리질렀지 아버지를 이해하기에 내 가슴은 너무 작았지 아버지의

아버지 애즈

아버지 이제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절망만 보여요 아버지 날 사랑 하신다는 걸 나에게도 보여 주세요 아버지 곁에 계시는 데 왜난 알지 못 하죠 자꾸만 겁이 나네요 절망과 고통에 있는 난 부르고 싶어요 나의 아버지 아버지 이제 어디에도 나를 찾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점점 더 수렁에 빠져 드는 난 다시 주님 찾고 싶어요 다시 한 번 기횔 주세요 아버지라

아버지 이길승

주의 사랑 나를 향해 있는걸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워 목숨까지 버린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나의 연약함을 이미 아시고 나의 죄인됨을 또 아시며 용서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그 사랑 부모되어 두 아이 바라보니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알것 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무엇이든 할것 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