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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밤거리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한 체온 라라라 라라 너의 손잡고 걷는 이길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상수동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

상수동 하늘해

한적한 오후 운전을 하고 먼 길을 가는데 우연히 때마침 너의 동네로 가는 길이더라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거리와 반가운 상점들 우리가 함께 걷던 아파트 앞 공원까지도 매일 바로 옆 동네처럼 드나들던 너의 동네는 그 땐 미처 몰랐었는데 참 먼거리였어 보고 싶단 너의 말이면 한달음에 달려갔었던 추억 담긴 너의 동네가 난 좋았었는데 데이트를 하고 너의 ...

없어 강고은

?더 이상은 없어 더는 볼 수가 없어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눈빛 미소 짓는 너의 입술 만지고 싶어 손을 뻗어 내 아침을 깨우던 너의 전화 달콤하게 날 재워 주던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늘 마주 보며 웃던 니가 늘 어깨를 내 주던 니가 더 이상 없어 너 없어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널 떠나 살 수가 없어 내 가슴이 ...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

별무소용 강고은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강고은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속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속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속 조각처럼 흩...

이별은 늘 제자리 강고은

수많은 기억 속에 네가 남아있듯 이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지난 시간이 모질게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상처가 깊어 더디게 낫고 있나 봐 더는 너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게 힘들어 다 잊고 싶은데 이별은 제자리에 늘 머물러 있어 아무리 지워도 더 선명해져 가 널 미워하고 미워해 봐도 좋았던 기억들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겠지 지금쯤...

널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했어 강고은

내게 묻더라 힘들지는 않냐고 친구의 물음에 한없이 네 욕을 했어 헤어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고 코웃음을 쳐봤어 머릿속은 전부 네 생각뿐인데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봤어 너 같은 사람 더는 두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참 우습지 잊지 못할 거면서 하루종일 그리워할 거면서 거짓말을 했어문득 들었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묻고 싶었어 정말 나를 다 잊은 거니사...

우리가 헤어진 이유 강고은

너무 다른 성격부터 맞지 않는 취향까지헤어질 수밖에 없었어만나면 다투는 일도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해이렇게 잊어가는 거겠지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추는 게 지친다며그렇게 끝이 난 거야남은 건 상처뿐인데 참 이상해시간이 가면 갈수록 네 모습만 생각나우리가 헤어진 이유보다왜 쓸데없이 그리움만 커져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매일 네가 궁금해그렇게 미운 사랑도 그게 ...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해가 지고 달이 뜨고어둑해진 밤하늘 끝에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오늘 하루 어떨까요달이 지고 해가 뜨고화창한 햇살이 반겨와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손길안아줄게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

상수동 블루스 언제나 7시

어제, 어두워진 골목길 뒤로 멀리 사라지던 너의 뒷모습을 기억해 저기 반짝이던 starlight 그 아련한 불빛만이 내 어깨를 비추는 이 밤, 난 기댈 곳을 찾아 어딘가에 날 위로해줄 달콤한 그 멜로디, (언제나) 날 반기는 이 거리 아름다운 이 밤, 함께 춤을 춰요 그대 상수동 블루스 텅 빈 골목길도 나와 함께 노래 불러 상수동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메리 크리스마스 강고은 & 도우진

거리를 온통 물들이는 반짝이는 전구들보다 반짝이는 내앞에 있는 너 눈부시게 환한미소 보다 더 반짝이는건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 밤 크리스마스 아아 내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아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찾아온 이 날 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 어떤 날보다 따뜻한걸 이 내 안에 언제나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면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충...

상수동 (With 전소현) JEM

. 봄바람이 서툴게 볼 스치는 당인리 벚꽃길에는 수줍은 너와나 골목골목 반딧불이 따라서 나란히 걷던 밤마다 일랑이며 피던 마음을 (따뜻했던) 그 길을 또 걸어보고 (눈을감고) 꽃비를 가만히 맡으면 사월 봄비 속에도 그리운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따뜻했던) 네 손을 또 그려보고 (눈을감고) 가만히 빗소릴 들으면 우리함께 보냈던 포근한 봄비 아래서...

밤거리 캔도 (CANDO)

텅 빈 밤거리 불빛 한 점 없이 주워 담지 못해 저 남은 그리움 난 외면하려 했지 애써 고갤 돌렸지만 보이는 건 소복이 쌓인 그리움 왔던 길로 돌아가면 돌아갈 수 있을까 여전히 네 미소가 날 반겨줄 것 같아 이런 이별 한 두 번 겪어 본 것도 아닌데 이 슬픔 하나 하나 처음인 듯 아려와 다시 또 걸어가는 밤거리 끝없이 걷다가 널 만날 거야

밤거리 Opera Woo

밤거리 걸어 가며 하나 둘 세 걸음 맞춰 걷다보니 yeah 어느새 우리 참 빨라 천천히 필요해 Uh uh 필요해 밤거리 걸어 가며 하나 둘 세 걸음 맞춰 걷다보니 yeah 어느새 우리 참 빨라 천천히 필요해 Ah Ah 필요해 양손에 가득 쥐려고만 했던 내 과거 살다 보니 알았네 내려놓아야만 더 담아 그중 하나 놓치지 않을 건 바로 네 손 계속 함께 해줄래 4계절

476-20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서울의 밤거리 싸이

PSY)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YDG) 하루 온 종일 BANGKOK 했더니 사지, 온 몸 뻑쩍지근해 스리슬쩍 걸어도 비지땀에 흠뻑 젖은 wet PSY~~~ PSY) 서울의 밤거리를 우두커니 홀로 술 취해 비틀비틀 대며 걷다보니 나 말고 다른 모든 것들이 다 두 개로 보여 아름다워 보여 UH~~

서울의 밤거리 싸이(Psy)

PSY)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밤거리 서울의 서울의 밤 밤 밤거리 YDG) 하루 온 종일 BANGKOK 했더니 사지, 온 몸 뻑쩍지근해 스리슬쩍 걸어도 비지땀에 흠뻑 젖은 wet PSY~~~ PSY) 서울의 밤거리를 우두커니 홀로 술 취해 비틀비틀 대며 걷다보니 나 말고 다른 모든 것들이 다 두 개로 보여 아름다워 보여 UH~~

서울의 밤거리 견우와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을 가슴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늘한 이거리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상이던 그날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간주중>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

서울의 밤거리 장덕

서울의 밤거리 노래 : 장덕 노을이 빨갛게 물들은 강변에 바람이 불때면 어느새 어둠이 밀려오고 거리엔 사랑의 물결이 오고 가는 자동차 불빛사이로 젊음이 숨쉬고 마주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이 머무는 서울의 밤거리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가로등이 들어주고요 꿈을 먹는 오색 네온은 오늘도 이 밤을 물들이네 빌딩 속에 켜진 불빛은 하나 둘씩 커져 가는데

서울의 밤거리 견우와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을 가슴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늘한 이거리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상이던 그날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간주중>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부평의 밤거리 푸펑충

부평의 밤거리 모두 떠나고만 싶어했던 별볼일없는 작은 부평의 밤거리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언제나 내가 서있었던 그곳. 낯익은 사람들과 낯익은 풍경들 담장너머 보이던 미군부대와 저녁이면 모이던 작은술집 때론 벌어지곤 했던 싸움에 끌려갔던 부평경찰서는 아직 내눈속에 남아있어,,,아직 내 눈속에 남아있어..

서울의 밤거리 김수미

서울의 밤거리 작사 송영수 작곡 송영수 노래 김수미 1.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했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은 가슴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인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싸인 불빛도 꺼져가는데 싸늘한 이거리를 나홀로거닐며 당신과속삭이던 그날밤이그리워서 울면서헤메이네 서울의밤 거리여

남포동 밤거리 강민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종로의 밤거리 정오양

종로의 밤거리는 술에 취했다. 나의 발걸음도 지쳐 비틀 거린다. 도전과 성공이란 높다란 벽에 울고 웃다 나는 중년이 됐다. *** 이제와 생각해도 후회는 없다. 나의 청춘은 빛났다. 여기서 움츠리고 멈출 순 없다. 나에겐 젊음이 있다. 오늘도 간다. 내 꿈을 찾아. 종로의 밤거리를 달린다. (오늘도 간다. 내 꿈을 찾아. 종로의 밤거리를 달린다.)

부평의 밤거리 푸른펑크벌레

모두 떠나고만 싶어했던 별볼일없는 작은 부평의 밤거리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언제나 내가 서있었던 그곳. 낯익은 사람들과 낯익은 풍경들 담장너머 보이던 미군부대와 저녁이면 모이던 작은술집 때론 벌어지곤 했던 싸움에 끌려갔던 부평경찰서는 아직 내눈속에 남아있어,,,아직 내 눈속에 남아있어..

국경없는 밤거리 배호

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이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올 길 너와 나는 떠난다 국경 없는 싸늘한...

서울의 밤거리 배호

서울의 밤거리 - 배호 울지를 말아다오 추억의 이 밤 차라리 웃으면서 헤어지자 가로등 가로수에 그림자 질 때 마지막 손을 잡고 글썽이는 눈물 속에 마주본 얼굴 못 잊을 사람 생각하면서 서러워라 서울의 거리 밤거리 간주중 눈물을 걷어다오 서울의 이 밤 차라리 미련없이 헤어지자 못맺을 인연일랑 걷어치우고 서로가 행복찾아 돌아서는 발길 위엔

나그네 밤거리 한복남

외로운 밤거리 쓸쓸한 밤거리 반가히 맞어줄 사람 없는 나그네 밤거리 네온에 불빛마져 나를 울리네 아 아 고독한 내신세 나혼자 울어야 하나 외로운 밤거리 쓸쓸한 밤거리 추억을 더듬어 보고 싶은 나그네 밤거리 사라진 그님이여 만날 길없네 아 아 어대로 갔을까 나혼자 울어야 하나

서울의 밤거리 윤일로

아름다운 서울의 밤거리 푸른달빛 울며젖는 서울의 밤거리 빌딩에서 tea room 에서흐르는 멜로디가 지나가는 나그네의 걸음을 재촉하는 아름다운 서울의거리 거리마다 청춘의 꽃이피는 서울의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서울의 밤거리 푸른달빛 울며젖는 서울의 밤거리 네온불이 반짝이는 찬란한 거리마다 쌍쌍이

밤거리 스냅 김정구

밤거리 스냅 - 김정구 신호등이 깜박깜박 벨소리 찌르릉 푸른 불 붉은 불에 오고 가는 밤거리 아씨 태워 가는 택시 손님 싣고 오는 버스 사이렌이 울기 전에 어서 가잔다 네온 사인 돌고 도는 밤거리 스냅 간주중 가로등이 졸고 있는 이 거리 저 거리 설운 정 기쁜 정에 울고 웃는 밤거리 손을 들고 가는 신사 시름없이 걷는 숙녀 내일의 희망 안고

서울의 밤거리 환이

푸른 꿈 찰랑찰랑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사랑에 취해 행복에 취해 모두들 웃음꽃 피네 저마다 사람들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손뼉치며 노래부르네 아 아아 기쁨이 있는 곳 서울의 밤거리 가로등 밝은 빛이 눈 부시는 서울의 밤거리 연일들끼리 두 손을 잡고 사랑의 웃음꽃 피네 모두들 꿈을 꾸며 미래를 향해 부푼 꿈 안고서 노래

서울의 밤거리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 사연 때문에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나요꿈같은 그리움들은 가슴 속에 피는데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네온사인 불빛도 꺼져 가는데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서 거닐며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네온사인 불빛도 꺼져가는데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서 거닐...

방배동 밤거리 김혜란

방배동 밤거리에 비가 내리면 추억의 젖어 우는 거리 떠나는 것도 니 맘이고 보내는 것도 니 맘이고 모두가 니 맘이겠지요 떠난다는 말 한마디 못하는 당신 왜 나는 못잊어 하나 오늘도 하염없이 비만 내리네 방배동 밤거리 방배동 밤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희미한 가로등도 울고 사랑하는 것도 니 맘이고 미워하는 것도 니 맘이고 모두가 니 맘이겠지요

해운대 밤거리 강민

파도가 밀려오는 해운대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 중에 그 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 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아 아아아 나를 부르네 님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본다 해운대 밤거리 낭만이 물결치는 해운대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 보니

영등포의 밤거리 채용기

바람같이 왔다간 멋진 사나이언제나 쿨한 사람 그 사람 진짜 멋쟁이호탈한 웃음 속에 사랑을 피우는 사람아 아 아 보고 싶구나내 사랑 진짜 멋쟁이이슬처럼 왔다가는 사랑만 주고 간 사람언제나 쿨한 사람 그 사람 진짜 멋쟁이털털한 웃음 속에 사랑을 피우는 사람보고보고 또 쳐다봐도 언제나 그리운 사람언제나 설레는 사람영등포 그 사나이연기같이 왔다간 진짜 사나이...

이별의 밤거리 박은분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서면 눈물 짓네 바람은 왜 그리 차가운가요 내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이지만 너무나도 무정하구나 지나간 추억이 가슴 시린다 떠나가는 사람도 두눈에 어린다 이 밤이 야속하구나 나 홀로 걷는이 밤 이별의 밤 거리는 너무나도 쓸쓸하구나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서울의 밤거리 전경애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서울로 왔건만 사랑없고 행복없는 외로운 밤거리에 싸늘하게 스쳐가는 칼바람소리에 설랜 가슴 조이며 외로운 거리를 걷고있어요 서울의 밤거리를 아아 그리움 삼키며 쓸쓸히 걷고있어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을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죽고 그대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십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십센치(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mp3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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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10cm)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