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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

상수동 밤거리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한 체온 라라라 라라 너의 손잡고 걷는 이길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라라라 랄랄라 ...

상수동 하늘해

한적한 오후 운전을 하고 먼 길을 가는데 우연히 때마침 너의 동네로 가는 길이더라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거리와 반가운 상점들 우리가 함께 걷던 아파트 앞 공원까지도 매일 바로 옆 동네처럼 드나들던 너의 동네는 그 땐 미처 몰랐었는데 참 먼거리였어 보고 싶단 너의 말이면 한달음에 달려갔었던 추억 담긴 너의 동네가 난 좋았었는데 데이트를 하고 너의 ...

없어 강고은

?더 이상은 없어 더는 볼 수가 없어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눈빛 미소 짓는 너의 입술 만지고 싶어 손을 뻗어 내 아침을 깨우던 너의 전화 달콤하게 날 재워 주던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늘 마주 보며 웃던 니가 늘 어깨를 내 주던 니가 더 이상 없어 너 없어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널 떠나 살 수가 없어 내 가슴이 ...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

별무소용 강고은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강고은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속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속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속 조각처럼 흩...

이별은 늘 제자리 강고은

수많은 기억 속에 네가 남아있듯 이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지난 시간이 모질게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상처가 깊어 더디게 낫고 있나 봐 더는 너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게 힘들어 다 잊고 싶은데 이별은 제자리에 늘 머물러 있어 아무리 지워도 더 선명해져 가 널 미워하고 미워해 봐도 좋았던 기억들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겠지 지금쯤...

널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했어 강고은

내게 묻더라 힘들지는 않냐고 친구의 물음에 한없이 네 욕을 했어 헤어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고 코웃음을 쳐봤어 머릿속은 전부 네 생각뿐인데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봤어 너 같은 사람 더는 두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참 우습지 잊지 못할 거면서 하루종일 그리워할 거면서 거짓말을 했어문득 들었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묻고 싶었어 정말 나를 다 잊은 거니사...

우리가 헤어진 이유 강고은

너무 다른 성격부터 맞지 않는 취향까지헤어질 수밖에 없었어만나면 다투는 일도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해이렇게 잊어가는 거겠지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추는 게 지친다며그렇게 끝이 난 거야남은 건 상처뿐인데 참 이상해시간이 가면 갈수록 네 모습만 생각나우리가 헤어진 이유보다왜 쓸데없이 그리움만 커져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매일 네가 궁금해그렇게 미운 사랑도 그게 ...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해가 지고 달이 뜨고어둑해진 밤하늘 끝에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오늘 하루 어떨까요달이 지고 해가 뜨고화창한 햇살이 반겨와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손길안아줄게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

상수동 블루스 언제나 7시

어제, 어두워진 골목길 뒤로 멀리 사라지던 너의 뒷모습을 기억해 저기 반짝이던 starlight 그 아련한 불빛만이 내 어깨를 비추는 이 밤, 난 기댈 곳을 찾아 어딘가에 날 위로해줄 달콤한 그 멜로디, (언제나) 날 반기는 이 거리 아름다운 이 밤, 함께 춤을 춰요 그대 상수동 블루스 텅 빈 골목길도 나와 함께 노래 불러 상수동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메리 크리스마스 강고은 & 도우진

거리를 온통 물들이는 반짝이는 전구들보다 반짝이는 내앞에 있는 너 눈부시게 환한미소 보다 더 반짝이는건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 밤 크리스마스 아아 내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아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찾아온 이 날 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 어떤 날보다 따뜻한걸 이 내 안에 언제나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면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충...

상수동 (With 전소현) JEM

. 봄바람이 서툴게 볼 스치는 당인리 벚꽃길에는 수줍은 너와나 골목골목 반딧불이 따라서 나란히 걷던 밤마다 일랑이며 피던 마음을 (따뜻했던) 그 길을 또 걸어보고 (눈을감고) 꽃비를 가만히 맡으면 사월 봄비 속에도 그리운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따뜻했던) 네 손을 또 그려보고 (눈을감고) 가만히 빗소릴 들으면 우리함께 보냈던 포근한 봄비 아래서...

476-20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을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죽고 그대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십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십센치(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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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mp3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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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10cm)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Melon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십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05. 겨울냄새 (Seol.A Ver.) (Bonus Track) 설아 (Seol.A)

찬바람이 불던 그때쯤 밤이 길어지던 그때를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한때는 마치 그 겨울을 뚫고 나온 향기임을 괜히 미워 너를 못 떠난 내 마음 널 만났던 눈 내리는 건널목과 날 데려다 주던 길 위에 남긴 발자국까지도 습관처럼 또 누르게 된 너의 번호도 한참을 망설이다 발걸음을 멈췄을 때에 늘 우리 함께한 상수동 골목에서 애써 찾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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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김동현 & 손진욱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 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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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이쁜이젠님청곡)10센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8680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 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 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 낼 수가 없네 못 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이태원

아이폰 5 (prod. chilly) 뱃사공

새벽 두시 젖은 상수동 거미줄을 친 아이폰 겁대가리 없는 my bro 그 옆에 난 시발롬 사전엔 없지 과연 신발 안에 화염 도착지 없이 달려 군즈 말곤 날 못 말려 크로스백 안에 라임 노트 시티백 위에 파일럿 차와 차 사이를 달려 달아나지 않음 잠겨 멋이 날 때까지 올나잇 해가 지면 우린 ready or shot 항상 우린 왠지 배가 고파 눈을 떠도 현실은

겨울냄새 (Bonus Track) EachONE, 소울원 (Soul One)

찬바람이 불던 그 때쯤 밤이 길어지던 그 때를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한 때는 마치 그 겨울을 뚫고 나온 향기임을 괜히 미워 너를 못 떠난 내 마음 널 만났던 눈 내리는 건널목과 날 데려다 주던 길 위에 남긴 발자국 까지도 습관처럼 또 누르게 된 너의 번호도 한참을 망설이다 발걸음을 멈췄을 때에 늘 우리 함께한 상수동 골목에서 애써 찾으려 했어 너의

홍대주차장길 양진석

이게 꿈이길 정말로 바란다 용서와 양보의 반복 너만을 지키려했던 왜이리 나는 눈물이 날까 *겨울이 온다 우리 계절이 왔쟎니 너와나 사랑했던 홍대주차장길에 겨울도 왔어 제발 이제는 내맘속 들어와 눈부신아침 되돌릴수 있쟎아 눈내린 하얀길 걸어 상수동 카페로 노트위 낙서에 꿈을 꿔보았지 우리의 미랠 얘기와 결혼할거라고 했지 이곳에 돌아올거라고 했지

홍대 주차장 길 양진석

어떻게 지내고 있니 너 혼자 괜찮니 이게 꿈이길 정말로 바란다 약속과 양보의 방법 너만을 지키려 했던 왜 이리 나는 눈물이 날까 겨울이 온다 우리 계절이 왔잖니 너와 나 사랑했던 홍대 주차장길에 겨울도 왔어 제발 이제는 내 맘속 들어와 눈부신 아침 되돌릴 수 있잖아 눈내린 하얀 길 걸어 상수동 카페로 넋두리 낙서에 꿈을

징글징글벨 (feat. Kaya) 폴리

눈꽃이 피어나면 내 두볼 감싸주는 너의 눈빛에 가슴속엔 종소리들려 징글징글벨 울려 니가 내맘을 울려 설렌단말야 너무 행복하단말야 맘이맘이 자꾸 커져서 담을수가 없어 눈물로 흘러나와 징글징글해 정말 니가 그렇게 좋녜 친구들이 다 놀려대듯 말하지만 내가내가 더 사랑해도 좋은걸 단하루만 너를 못봐도 난 슬퍼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월정리 상수동

V AsianLean

지나면 잊혀질까 니가 또 올까봐 난 다시 너에게 Lying 난 아직 어린가봐 감정을 숨기지만 오늘이 지나간다면 슬픔도 지나갈까 좀 지치는게 아냐 숨긴거야 티날 까봐 난 어차피 살아 숨 쉬는데 왜 뛰어 알려줘 너 대체 왜 날 보고 웃어 앞만보고 달리던 어젤 보고 정말로 한심해 보이던 걸 이제와 깨달았어 근데 도망칠 순 없지 나는 fuckin rockstar 상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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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악동뮤지션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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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1 10cm]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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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악동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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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ii팽도리ii♬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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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듣제이님 희망곡)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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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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