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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빛을 하고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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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무중력 강건너 비행소녀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봤어 내 몸을 감싸는 구름과 바람 두 눈을 감고 숨을 들이키면 나도 모르게 두둥실 떠오른다 하늘에서 바라본 저 아랜 한없이 고요하고 평화롭게 미움도 질투도 욕심도 공포도 없을 것만 같아 보이는데 나를 떠나 다시 내게로 간다 눈물을 흘려도 변한 건 없어 언젠가 저 파란 하늘을 보면서 환한 미솔 지을 수 있겠지

나를 안아줘 강건너 비행소녀

소녀의 꿈이 깨지던 하늘에선 눈이 내렸지 까맣게 어두워진 곳 모든 것이 흐릿해졌지 어둠을 축복하는 세상이 얄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소녀는 별의 끝에서 제일 슬픈 노랠 불렀지 왜 사느냐는 말엔 웃음으로 대신했지 보이진 않아도 수군대는 거리가 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가여운 입가에 침이 흘러 숨을 막아도 우린 어제도 ...

모두 안녕히 강건너 비행소녀

희미 해진 나무 계곡 사이로 지나 가나 폐를 거쳐 입 밖으로 돌아가나 우울한 하늘 빛 아래 스쳐가는 한 바람인 것을 떨어지듯 고갤 숙이고 흐느끼듯 웃었지 너와 내가 눈을 감고 귀를 막으나 숨을 참아 잠깐 동안 죽을 고빌 넘기나 뺨이 찢기는 고통을 이겨도 결국 같은자릴 돌고 있겠지 그들은 널 그들은 널 속이려 해 귓볼을 뚫어 마비된 몸을 풀고 우린...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강건너 비행소녀

그 아인 내게 무지개 빛 아름다움 우주보다 더 소중한 고장 난 우리들 설레임과 두근거림 또 두려움 이별이 된 달콤한 혀 그 짧은 숨막힘 그댈 보면 꿈꾸듯 세상이 느껴져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거친 내가 한없이 희망이 돼줄게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세상이 우릴 이해해주기 시작할 땐 행복한 척 웃음짓고 여기서 있을게

동경 언니네이발관

꼭 해야할 말이 있어 너에게 어제일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에게 짐이 되긴 싫었어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이미 늦어버린 시간들 꿈처럼 돌이킬수 없는 나의 실수로 너에겐 부담이 되긴 싫었어 그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동경 언니네 이발관

동경 꼭 해야 할 말이 있어 너에게 어제 일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에게 부담이 되긴 싫었어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이미 늦어버린 시간들 꿈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나의 실수로 너에게 짐이 되긴 싫었어 그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비행소녀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저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흠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기역남겨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비행소녀 이성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마망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마골피(박미영)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

비행소녀 마골피(Magolpy)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박미영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 바닐라루시

4. 비행(飛行)소녀 ( 4:14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한군 arranged by 한군 c) 햇살이 눈을 속여 가며 나를 부추길 때 눈부신 하늘 향해 내가 술을 가르칠 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는 한마디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today 1...

비행소녀 스윙체어 (Swingchair)

Bye Bye 눈물은 이젠 안녕 Fly Away 바람이 부는 데로 샤랄라랄라랄라 두리둥실 떠나자 파란종이 비행기 타고서 High High 조금만 더 널 향해 Fly Away 널 만나러 가는 길 샤랄라랄라랄라 파란하늘 날아서 난 널 찾아 떠도는 비행소녀 별은 반짝반짝 바람은 살랑살랑 나를 유혹하는 Black Blue Sky 까만 활주로에

비행소녀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이에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 사랑해 ...

비행소녀 스윙체어

Bye Bye 눈물은 이젠 안녕 Fly Away 바람이 부는 데로 샤랄라랄라랄라 두리둥실 떠나자 파란종이 비행기 타고서 High High 조금만 더 널 향해 Fly Away 널 만나러 가는 길 샤랄라랄라랄라 파란하늘 날아서 난 널 찾아 떠도는 비행소녀 별은 반짝반짝 바람은 살랑살랑 나를 유혹하는 Black Blue Sky 까만 활주로에 달빛

비행소녀 Various Artists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어둠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에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 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있죠 많이 울고있죠창피하게 말예요어둠속을 날아가죠안녕 기억 안녕입술로 되뇌이어보네사랑해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너무나 눈물이나요영원...

비행소녀 (MR)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남겨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

비행소녀 (feat.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 (Inst.)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안녕...

비행소녀 (Inst.)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널 마...

비행소녀 (Inst.)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의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창피하게 말이에요어둠 속을 날아 가죠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

비행소녀 (Feat. 포맨)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널 마주칠 거...

비행소녀 (feat. 포맨)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mr-미니)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흐르네 강건너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강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건너 등불하나 둘리님청곡//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

산넘고 강건너 샬롬선교회

산넘고 강 건너 숲을지나 썰매야 가자 휘날리는 흰 눈 헤치며 우리 썰매야 가자 산넘고 강건너 숲을 지나 바람 따라서 온 땅끝가지 달려가 주 나심 전하자 흰눈이 펑펑 내리는 산에 올라가자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들로 나가보자(야호!야호!)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기디업 기디업 기디업 야호!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강건너 등불 나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모치게 그리워서 강변에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강건너 등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봄이오듯 강영린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의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문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문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문 (Inst.)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문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문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익숙한 사람 요한

난 욕심이 많지 않아요 단 하나의 행복으로도 살 수 있어요 난 그대를 떠올리면서 내가 가장 바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요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지만 감히 욕심내면 안 되겠지만 몰래 혼자 바라는 마음에 되고픈 게 하나 있다면 그대의 그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고 하여도 그대 외로울 땐 먼저 떠오를 그런 익숙한 사람 난 좋아하는

단역배우 이매진

너의 몸짓 숨죽인 사람들 너를 보네 마음을 빼앗겨 숨길 수 없어 시선을 훔친 넌 마치 전불 가진 듯해 화려한 빛 모여든 사람들 날 지나쳐 모두 네게 가네 난 네가 미워 초라한 내가 간절히 바란다고 해도 모두 네게 입맞추고 싶은걸 너를 따라 함께 웃고 있는걸 알아 너처럼 되고픈 나란걸 내가 아닌 너를 원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구해줘 구해줘 날 구해줘 구해줘 구해줘

노를 저어라 유승엽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같구나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강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

러브버그 001 행복한 랍스타

나도 사랑하고 싶어, 너처럼 힙하게, 내 마음에 내려와 줘, 사랑의 비트야. 너처럼 리듬 타며, 사랑에 빠지고 싶어, 러브버그가 부러울 만큼, 나도 사랑하고 싶어 작은 날개로 춤춰, 그 두근거림 전해줘, 언젠가 나도 찾을 거야, 나만의 러브버그, 그때까지 이 꿈 간직할게, 사랑을 기다릴게.

러브버그 002 행복한 랍스타

나도 사랑하고 싶어, 너처럼 힙하게, 내 마음에 내려와 줘, 사랑의 비트야. 너처럼 리듬 타며, 사랑에 빠지고 싶어, 러브버그가 부러울 만큼, 나도 사랑하고 싶어 작은 날개로 춤춰, 그 두근거림 전해줘, 언젠가 나도 찾을 거야, 나만의 러브버그, 그때까지 이 꿈 간직할게, 사랑을 기다릴게.

비행소녀 (飛行少女) 김마리

비행기를 접어파랑 속에 날려그 안에 나의 비밀을 가득히 담았어말할 수 없었던이유는 많지만다 설명하기엔 지금이 짧으니까바람을 타고 너에게로 도착하는 길조금 위험한 밤을 헤맨대도 상관없어난 날아가 너에게로모든 걸 말하고 싶어글자가 없는 편지를너에게 읽어줄 거야난 이제 사랑을 믿어바람결에 새긴 나의이 지구를 구할 사랑을비행기를 접어파랑 속에 날려난 숨을 막...

갈테야 노고지리

☆★☆★☆★☆★☆★☆★ 홍성삼 작사,작곡 노고지리 노래 산 넘으면 또 산있고 강 건너면 또 강있네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비가 오면 구름타고 눈이 오면 바람타고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비가 오면 구름타고 눈이 오면 바람타고

강 건너 등불 김란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어느 새 이야기 채널미(Ch-Mee)

어느 새 이야기 하늘을 날수 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어디든 갈수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까만하늘 달을 보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하늘아래에서 날고 내눈 아래로 내꿈을 바라보며 까만하늘 달빛 아래 이룰수 없는 내 꿈을 바라보며 어느새 잠이 들어 호숫가 벤치에 앉아 너와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