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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가을방학

그대와 함께 둘이서 함께 떠나고 싶어라 그대와 함께 멀리 떠날 때 하늘은 맑아라 비바람 불 땐 옆에 있을게 내 손 꼭 잡고 있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서 함께 햇살이 멎는 곳까지 우리 눈앞에 세상은 장의 손수건 같아 그대와 함께 펼쳐 날리리 삶의 첫 번째 것들이 아직도 산더미 같아 그대와 함께 채워나가고 싶어 편한 옷 편한 신발 내 맘에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가을방학

여름 노래 술기운을 빌어 아픈 기억을 지우고 약속 없는 시월의 주말엔 편지함을 비우고 겨울 바다 찬바람에 실어 못된 바램을 보내면 돌아오는 봄의 첫날에는 미소로 다가올까 때 비를 막아주었던 저 나무 아래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 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도 어렵지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가을방학

여름 노래 술기운을 빌어 아픈 기억을 지우고 약속 없는 시월의 주말엔 편지함을 비우고 겨울 바다 찬바람에 실어 못된 바램을 보내면 돌아오는 봄의 첫날에는 미소로 다가올까 때 비를 막아주었던 저 나무 아래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 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

손수건 김동완

울고 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 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 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착하고 예쁜 사람 웃어 보아요 이제 더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께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꺼에요

손수건 두리 싱어즈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 거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별은 지고 달도 떠나죠 곤히 잠든 너의 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

손수건 순순희(기태)

울고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 거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별은

손수건 마하렛님>>김동완

울고 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 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

손수건 Doori Singers

울고 있는 여자 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 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 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 웃어 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께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 거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가을방학,

첫 날 밤 첫 날 밤 두 사람의 첫 날 밤 눈 깜짝하면 싹 사라질 것 같은 밤 실감 나 너랑 나 둘이 같이 평생 약속해 빨갛게 물든 뺨 위로 살짝 첫 날 밤 첫 날 밤 두 사람의 첫 날 밤 둥근 달 흰 속살 이 일을 어찌할까 어쩜 난 상상만 해도 아찔했는데 어떡해 넌 인제 갈 데까지 갔는데 엄마와 아빠의 촌스러운 옛사진에

새파랑 가을방학

난 분명히 여기 온 적이 있어 다 생각나 이젠 좀 우습지 어찌 잊고 있었는지 날 만들어 온 시간 그때도 꼭 이렇게 주저앉아 숨을 몰아쉬면서 고갤 저었어 해 뜨기 직전 그 깜깜한 새벽 어둠 속에 떨며 지금보다 약했던 내가 한참은 모자랐던 내가 이 담엔 뭐가 있나 알고 싶다고 까마득한 절벽 앞에서 마지막 발짝을 뗐어 꼭 눈을 감고

인기 있는 남자애 가을방학

어렸을 때 넌 재미있고 시끄러운 아이였고 남자애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있었지 하지만 번도 반장은 해본 적이 없었어 여자애들이 널 찍어 주지 않았으니까 하루는 녀석들이랑 뛰어다니고 놀다가 실수로 네 가방을 ‘퍽!’

인기 있는 남자애 .. 가을방학

어렸을 때 넌 재미있고 시끄러운 아이였고 남자애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있었지 하지만 번도 반장은 해본 적이 없었어 여자애들이 널 찍어 주지 않았으니까 하루는 녀석들이랑 뛰어다니고 놀다가 실수로 네 가방을 ‘퍽!’

인기 있는 남자애 .. 가을방학

어렸을 때 넌 재미있고 시끄러운 아이였고 남자애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있었지 하지만 번도 반장은 해본 적이 없었어 여자애들이 널 찍어 주지 않았으니까 하루는 녀석들이랑 뛰어다니고 놀다가 실수로 네 가방을 ‘퍽!’

근황 가을방학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이별은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조금은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근황”ⓒⓙ ─━현규♀Music4U━─ ºº ◐!!◑ 가을방학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이별은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조금은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근황 (Album Ver.) 가을방학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이별은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조금은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끝말잊기 가을방학

한때는 우리 밤새워 별자리를 새로 만들듯 각자의 꿈을 잇고 둘만의 얘길 수놓았는데 이제는 별들은 빛을 잃고 우리의 스토리는 올 풀려가네 억지라 해도 억지로라도 놓긴 싫어 이런 게 너의 끝말이라면 더 마지막 상처를 줄래 거기부터 이어갈 게 헤어져라면 져줄게 어때 자신 없어라면 어떻게든 더 이을 수 없도록 끝난 거라면 잊을 수밖에

잘 있지 말아요 가을방학

웃어줄 수 없어 편해질 수 없어 그대도 잘 있지 말아요 땐 숲이었던 이 내 맘을 사막으로 만든 행복하고 싶든 불행하고 싶든 그대는 날 잊지 말아요 찬 바람이 불면 같이 떨어요 어렸단 몰랐단 그 따위 핑계라면 난 차라리 기뻤을까 설렜던 떨렸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그 날을 기억해요 난 그대를 위해서도 날 위해서도 아냐 어째서 우리

근황 가을방학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이별은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조금은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베스트앨범은사지않아 가을방학

했어 이제는 깊이 좋아할 자신이 없음 싫어 제 짝을 잃고 버려진 장갑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선뜻 너의 손을 잡지 않아 사람이 다 똑같은 것은 아냐 그치만 크게 다를 것도 없어 가끔은 남들이 웃을 때 함께 웃고 싶어 사랑에 실패하는 건 괜찮아 사람에 실망하는 게 싫어 그런 나로 살아가야만 하니까 모든 게 다 잘될 것만 같다가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가을방학

했어 이제는 깊이 좋아할 자신이 없음 싫어 제 짝을 잃고 버려진 장갑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선뜻 너의 손을 잡지 않아 사람이 다 똑같은 것은 아냐 그치만 크게 다를 것도 없어 가끔은 남들이 웃을 때 함께 웃고 싶어 사랑에 실패하는 건 괜찮아 사람에 실망하는 게 싫어 그런 나로 살아가야만 하니까 모든 게 다 잘될 것만 같다가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w 가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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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wlrtitdb 가을방학

했어 이제는 깊이 좋아할 자신이 없음 싫어 제 짝을 잃고 버려진 장갑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선뜻 너의 손을 잡지 않아 사람이 다 똑같은 것은 아냐 그치만 크게 다를 것도 없어 가끔은 남들이 웃을 때 함께 웃고 싶어 사랑에 실패하는 건 괜찮아 사람에 실망하는 게 싫어 그런 나로 살아가야만 하니까 모든 게 다 잘될 것만 같다가

가을방학 가을방학

넌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좋았었다고 말했지 여름도 겨울도 넌 싫었고 봄날이란 녀석도 도무지 니 맘 같진 않았었다며 하지만 가을만 방학이 없어 그게 너무 이상했었다며 어린 맘에 분했었다며 웃었지 넌 어렸을 때부터 내 삶을 절대 니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었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에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했지...

가을방학 가을방학

넌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좋았었다고 말했지 여름도 겨울도 넌 싫었고 봄날이란 녀석도 도무지 네 맘 같진 않았었다며 하지만 가을만 방학이 없어 그게 너무 이상했었다며 어린 맘에 분했었다며 웃었지 넌 어렸을 때부터 네 인생은 절대 네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 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

클로버? 가을방학??]

눈을 떴을때 내가 없어도 너무 놀라지는 마 네가 아는 곳이야 내가 있는 곳 아님 저번에 갔던 그 때 거기 My love 잠이 든 네 베개 옆에 노란 햇빛 웅큼을 얹어두었어 내 햇살은 전부 너에게 이 바람도 전부 너에게 곧 돌아갈게 네가 지칠 때 내가 없어도 너무 힘들어 하진 마 네가 아는 곳이야 내가 있는 곳 사랑하고 있어도

클로버 가을방학

눈을 떴을때 내가 없어도 너무 놀라지는 마 네가 아는 곳이야 내가 있는 곳 아님 저번에 갔던 그 때 거기 My love 잠이 든 네 베개 옆에 노란 햇빛 웅큼을 얹어두었어 내 햇살은 전부 너에게 이 바람도 전부 너에게 곧 돌아갈게 네가 지칠 때 내가 없어도 너무 힘들어 하진 마 네가 아는 곳이야 내가 있는 곳 사랑하고 있어도 가야 하는

여배우 가을방학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153cm, 플랫슈즈 가을방학

몸에 안 좋단 말이 목에 걸리고 안 어울린단 말이 맘에 걸리고 궁금한 게 있어도 손을 못 드네 이것도 개성일까 이렇게 너와 공원 벤치에 앉아 참 어설픈 끼를 마무리하며 식품공학의 위대함을 느끼네 죄책감은 재활용 쓰레기 아, 학생 기분으로 좋은가 어쩐지 너랑 있다 보면 자꾸만 나 느긋해져 아기 입맛 ㅅ자 입매 플랫슈즈를 신은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을방학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낮잠열차 가을방학

언제 어디든 잠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 예를 들면 지금 내 옆에 명 만원열차라 엄마는 서있고 소녀만 앉아서 가네 미안해서 자는 척은 아닌데 아이들은 왜 항상 입을 벌리고 자는 걸까 곱게 입힌 치마 반쯤 뒤로 돌아간 채 언젠가 너는 깨어나 어른이 된 널 보겠지 회사에 출근하는 너 남자랑 키스하는 너 그런 날이 오기 전에 아직은 좀

낮잠열차 wlrtitdb 가을방학

언제 어디든 잠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 예를 들면 지금 내 옆에 명 만원열차라 엄마는 서있고 소녀만 앉아서 가네 미안해서 자는 척은 아닌데 아이들은 왜 항상 입을 벌리고 자는 걸까 곱게 입힌 치마 반쯤 뒤로 돌아간 채 언젠가 너는 깨어나 어른이 된 널 보겠지 회사에 출근하는 너 남자랑 키스하는 너 그런 날이 오기 전에 아직은 좀

샛노랑과새빨강사이 가을방학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사하 가을방학

처음 안았을 때부터 난 깨달았지 똑똑히 두 사람의 심장에는 온도 차이가 있단 사실을 진심이면 충분하던 예쁜 시절은 지나고 나로 돌아와 미안하단 얘기도 미안하기만 나로 두 뺨으로 흘러내려 뾰족하게 얼어붙은 앙금들이 침묵을 찔러 또다시 차가워진 손을 뻗어 떨다 파래진 입술로 말해 그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도 놓지 않아 이 계절이

헛것 가을방학

평소에도 헛것이 종종 나타나 꿈속과 현실은 정반대란 얘긴 싫어 나는 방금 행복한 꿈을 꿨는걸 허기엔 익숙해 식탐도 많진 않아 약간의 애정결핍이 있을 순 있지만 사랑을 약속해 안긴 적 없는 네게 이렇게 쉽게 웃고 우는데 다른 뜻이 있겠니 오늘도 알쏭달쏭한 너의 무표정 멋대로 두근대는 내 심장 쓸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헛디딘

사하* 가을방학*

처음 안았을 때부터 난 깨달았지 똑똑히 두 사람의 심장에는 온도 차이가 있단 사실을 진심이면 충분하던 예쁜 시절은 지나고 나로 돌아와 미안하단 얘기도 미안하기만 나로 두 뺨으로 흘러내려 뾰족하게 얼어붙은 앙금들이 침묵을 찔러 또다시 차가워진 손을 뻗어 떨다 파래진 입술로 말해 그대만

오래된 커플 가을방학

티를 내고 그 꼴을 보며 혀를 차던 오래된 커플 우린 뭐 달랐겠어 하고 웃음 짓네 같은 순간 같은 일에 같은 표정으로 웃고 혹시 남매냔 질문에 깜짝 놀라지만 너흰 이미 아주 많이 닮아있단 사실을 아니 가족사진 속 엄마아빠처럼 고맙단 말을 하고플 땐 미안하다고 사랑한다 할 타이밍엔 밥 먹었냐고 암말도 없이 뒤에서 꼭 안아줄 땐 다시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Album ver.) 가을방학

싫어 제 짝을 잃고 버려진 장갑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선뜻 너의 손을 잡지 않아 사람이 다 똑같은 것은 아냐 그치만 크게 다를 것도 없어 가끔은 남들이 웃을 때 함께 웃고 싶어 사랑에 실패하는 건 괜찮아 사람에 실망하는 게 싫어 그런 나로 살아가야만 하니까 모든 게 다 잘 될 것만 같다가 한순간 무너지는 맘을 알아 하늘에 구름

좋은 아침이야, 점심을 먹자 가을방학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결말을 알고도 재밌는 책이 사실 가장 좋지 않니 선착순을 하면 일부러 더 천천히 뛰게 되지 않니 결말을 알기에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좋아

좋은아침이야점심을먹자 가을방학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결말을 알고도 재밌는 책이 사실 가장 좋지 않니 선착순을 하면 일부러 더 천천히 뛰게 되지 않니 결말을 알기에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좋아

좋은 아침이야,점심을 먹자 가을방학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결말을 알고도 재밌는 책이 사실 가장 좋지 않니 선착순을 하면 일부러 더 천천히 뛰게 되지 않니 결말을 알기에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좋아

좋은 아침이야, 점심을 먹자 가을방학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꿈도 없이 열 몇 시간을 자면 뭔가 손해 본 느낌 결말을 알고도 재밌는 책이 사실 가장 좋지 않니 선착순을 하면 일부러 더 천천히 뛰게 되지 않니 결말을 알기에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좋아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을방학/가을방학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

David 가을방학

Still cannot tell you mom But you always told me not to live like you used to anyway And for now all I can do is just saying 사랑해 엄마 데이빗 나 사실 우리 영어 선생님이랑 사귀고 있어 그치만 그 얘긴 못하겠더라, 엄마 그러라고 엄마가

손수건 (김동완) 두리싱어즈

울고 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네 옆 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거에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손수건 (remix) 김동완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거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울고 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

손수건 Remix 김동완

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거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보아요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감싸줄게요 하늘이 바다처럼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울고 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 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 흘려

손수건 이루

[이루(Eru) - 손수건]..결비 아름다운 세상뒤에서 조용히 그대 홀로 울고 있었나요 아파하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눈물 얼룩진 손수건 한장 뿐..

손수건 [은우사랑]님 청곡 김동완

울고있는 여자친구의 눈물을 닦아 주려고 하얗게 접어 놓았던 손수건을 꺼내죠 괜찮아요 고개들어요 애써 웃는 니 옆모습 보면서 나도 눈물흘려 약속해줘 이제 눈물과 다시 만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사람 웃어보아요 이제 더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으로 한사람만 꼭 감사줄께요 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꺼예요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별...

손수건 Various Artists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