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모르는 사람처럼。 가온。

가온。 잊고싶어 잊고싶어 처음부터 난 몰랐던것 처럼 한 순간도 단 한번도 기억에서 너 지울 수 가 없어 얼마나 얼마나 울어야(얼마나 울어야 ) 내게 남겨진 눈물이 마를까 얼마나 아파야 널 추억하며 웃을까 미안해 이제 더이상 널 안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 이렇게 소리쳐 봐도 끝내 듣지못할 슬픈사랑은 이젠。。。。

아직도 너만보면 가온

♬ 항상 너만 보며 나 살았었는데 이제 그런 너를 보내야만 해 늘 함께이기에 생각도 못했어 너란사람을 못잊어 살수없어 만날수 없어 (왜 내게 그런거야) 그땐 난 어렸었기에 (변한 다고 하지마) 후회가돼 용서해줘 (이미 끝난 거잖아) 우리사랑 변치 못하게 (나를 생각 하지마) 내게 기횔줄순 없겠니 (아직도 너만보면) 후회가 돼 행복했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처럼 가온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처음부터 날 몰랐던 것처럼 한순간도 단 한번도 기억에서 널 지울수가 없어 얼마나(얼마나) 울어야 (나 울어야) 내게 남겨진 눈물이 마를까 얼마나 아파야 널 추억하며 웃을까 미안해 이제 더 이상 널 안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 이렇게 소리쳐봐도 끝내 듣지 못할 슬픈 사랑을 이젠 미치도록 보고 싶어 안녕이랑 말한마디 못했어 꼭 한번만 ...

뚝뚝뚝 가온

낮게 깔린 하늘에 무거운 눈물 구름 내 맘을 닮아있는 하루야 슬픈하루야 눈물을 참아봐도 흐린 날씨와 같이 모든게 흐려보이잖아 네가 그리워서 창을 열어보니 너를 잊으려고 해봐도 워 뚝뚝뚝 뚝뚝뚝 비가 내려 뚝뚝뚝 뚝뚝뚝 네가 내려 뚝뚝뚝 뚝뚝뚝 나의 마음에 워 뚜루뚜루 뚝뚝뚝 뚝뚝뚝 비가 내려 뚝뚝뚝 뚝뚝뚝 네가 내려와 네 맘속에 늦은 밤 잠에서 ...

너에게 가온

아직 남아있는 너의 향기에 추억 끝자락이 물드네 바보같이 애석하게 나는 너란 세상에 떠다니고 있어 먼지처럼 마주 보며 두 손잡고 생긋거리며 미소 짓던 너 그 미소 속에 비친 작은 보조개를 애를 써도 잊을 수가 없네 난 너에게 가벼운 재 바람만 불면 그마저도 다 날아가 넌 나에게 넌 나에게 전부란 걸 알고 있니 마주 보며 두 손잡고 생긋거리며 웃...

망설였던 말 (feat. 준뱅이) 가온

참 오랬동안 망설였죠 어떤 말들로 그대에게 고백할까 잘난 것 없는 날 오랬동안 믿어준 그대에게는 어떤 말도 부족해서 멋진 옷을 차려 입고서 예쁜 꽃을 준비했어요 서툰 말들 되네 이면서 그대만을 그댈 위한 이 고백을 하려 해요 평생을 그대와 함께 할래요 우리 한걸음 한걸음 맞춰서 걸어봐요 사랑밖에 줄게 없어 망설였던 말이죠 나와 결혼 해주세요 많은 ...

잘 지내고 있는지 가온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 어디가 아프지는 않는지 긴 하루 끝에 결국 편지를 쓰게 되네 넌 여전히 소화제를 먹니 아직도 환절기엔 기침도 많이 하고 아직 따뜻한 차를 좋아하니 아직 무더운 여름보다 하얀 눈이 오는 겨울을 좋아하니 아직도 사랑의 멜로 영화보다도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니 사랑 끝엔 결국 이별이 온다는 슬픈 결말에 눈물을 흘리는지 또 시간이 지나면...

아직도 너만보면 (Inst.) 가온

항상 너만보며 나 살았었는데이제그런 너를 보내야만해늘 함께 이기에 생각도 못했어너란사람을 못잊어살수없어 만날수없어왜 내게그런거야그때 난 어렸었기에변한다고하지마후회가 돼 용서해줘이미 끝난거잖아우리사랑 변치않잖아나를 생각하지마내게 기횔줄순없겠니아직도 너만 보면후회가 돼 행복했는데아직도 너만 보면한참을 보며 안고싶은데돌릴수없죠두번다시 부를수없죠아직도 너만보...

가온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가온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가온 Happy Birthday 가온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가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가온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가온 Happy Birthday 가온 Happy Birthday

망설였던 말 (feat. 준뱅이) 가온(Gaon)

참 오랬동안 망설였죠 어떤 말들로 그대에게 고백할까 잘난 것 없는 날 오랬동안 믿어준 그대에게는 어떤 말도 부족해서 멋진 옷을 차려 입고서 예쁜 꽃을 준비했어요 서툰 말들 되네 이면서 그대만을 그댈 위한 이 고백을 하려 해요 평생을 그대와 함께 할래요 우리 한걸음 한걸음 맞춰서 걸어봐요 사랑밖에 줄게 없어 망설였던 말이죠 나와 결혼 해주세요 많은 ...

민들레 가온 (ga_on)

9월 한 동네의 조명 섞인 술집엔노랗게 피어있던 민들레가 있었지그날 난 그를 하염없이 바라보고선아롱한 그녀의 향기에 흠뻑 취했었지그날의 모습을 일기에다 담아내기 위해밤을 지샜지널 좋아하는 것 같아함께 걷고 있으면 나의 고백은수줍은 독백이 되고넌 웃는 게 참 예뻐서계속 보고 싶어져나의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 찰 것 같아우리 12월은 포근하고 따뜻했지시린...

잘 지내고 있는지 가온 (ga_on)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어디가 아프지는 않는지긴 하루 끝에 결국 편지를 쓰게 되네넌 여전히 소화제를 먹니아직도 환절기엔 기침도 많이 하고아직 따뜻한 차를 좋아하니아직 무더운 여름보다하얀 눈이 오는 겨울을 좋아하니아직도 사랑의 멜로 영화보다도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니사랑 끝엔 결국 이별이 온다는슬픈 결말에 눈물을 흘리는지또 시간이 지나면 우리 어른이 되면언젠...

해주고싶은 말 가온(Gaon)

그대 내 마음을 봐줘요이리저리 찢기고 텅텅 비어 있는 마음제발 내 손 놓지 마요내 눈빛을 보면서 그런 말은 하지 마요듣고픈 말 그런 말만 해줘요나의 아픈 시간, 기억들이 다 남지 않게이제는 그만! 숨지 않을래그동안 많이 참았잖아 내 마음 내가 바라볼 거야나도 나를 사랑 할 줄 아니까 제발강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듯이 그저 시간 앞에 나를 맡겨흘러 흐르...

starlight 가온(Gaon)

후회하는 나는 항상머뭇거리기만 하고내가 보낸 그 시간은 멀리도 가버렸죠그땐 많이 어려웠고그땐 많이 아팠어요쳐저 있는 내 어깨엔 무거운 공기들만새하얗게 모두 지울 수는 없나요나의 아픈 시간, 기억들이 다 남지 않게들어봐 사랑하고 행복했던 모습그때 내 가슴속엔무엇들이 순수한 나를 만들었죠그저 후회 없는 나라면 좋겠어나만의 라팜팜팜환한 나의 마음을 별이 비...

우린 그 영화를 다 보지 못했다 가온 (ga_on)

밤새 내려오던 아주 거친 빗방울이떨어져 배게 위로 아주 하염도 없이아주 망설임도 없이운명이라고 하나 아님 우연이라 부르려나셀 수 없는 밤이 지나도멈출 수가 없는 건혹시 사랑이려나근데 왜 우리는 이런 사랑을 했던 걸까나의 이런 마음을 너는 미련이라 부르려나 밤새 적어보는 전하지 못할 마음들을셀 수...

달콤한 밤 조은새

사랑해요 달콤한 밤에 그대 마음 말해주세요 꼭 다문 입술이 너무너무 얄미워 기다리다 내가 지쳐요 날 바라보다가 눈이 마주칠 때면 나를 보고 말도못해요 스리스리슬쩍 그냥가지 말아요 오늘이 마지막 더이상은 나도 못 기다립니다 사랑해요 달콤한 밤에 그대 마음 말해주세요 인연처럼 내게다 가온 사람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아찔한 눈으로 나를 바라볼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퇴근길 김한수

오늘 하룬 어땠나요 나는 지치기만 했던 하루인데 긴 시간 동안 헤매다 다시 나 돌아왔어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마음 하나 기댈 곳 없다는 게 그대도 나처럼 힘들었었다면 나의 어깨를 빌려줄게요 한참을 서러이 울기만 해요 부족한 나라도 그대의 힘이 되고 싶어요 같이 가온 길로 걸어가요 오늘은 쉬도록 해요 그대 고생했어요 그동안 거닐던 거리는 이제 놔주기로

마법전사 미르가온 (TV 어린이 드라마) 노선민, 한보미

어둠을 가르고 선명하게 타올라~~ 마법 전사 미르, 가온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

어머니 이명주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어머니 이병우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높은게 또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같애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어머니 조현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내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내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내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

어머니 이홍렬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잠결인가 눈을 뜨니 바느질하며 환하게 미소셨죠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당신 미소 그리워라 꿋꿋하라고 언제나 챙겨줬죠 어부바 어부바 그 시절 가슴저며 만나길 기대해보네 단 하루 인자한 그 모습 그리워 나의 곁에서 기운을 내주네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누가 날 위한 기도해줬나 난 정말 생각치도 못했죠.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