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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증후군 가무진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을 바라만 보면서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또 쓰고 읽어보고 다시 쓰고 지우고 작은소리에 가슴 두근거려 혹시 문을 열면 그대가 서있지 않을까 아무도 오지않은 문앞에 멍하니 서있네 하루가 일년처럼 길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잠을자면 가슴이 터질듯해 눈을 떠보고 다시 감고 뜨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나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채 ...

상실 증후군 가무진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을 바라만 보면서 붙이지도 못할 편지를 또 쓰고 읽어 보고 다시 쓰고 지우고 작은 소리에 가슴 두근거려 혹시 문을 열면 그대가 서 있지 않을까 아무도 오지 않은 문앞에 멍하니 서 있네 하루가 일년처럼 길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잠을 자면 가슴이 터질 듯 해 눈을 떠 보고 다시 감고 뜨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나 삶의 의미를...

상실 증후군 Ga Mujin (가무진)

상실 증후군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을 바라만 보면서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또 쓰고 읽어보고 다시 쓰고 지우고~ 작은소리에 가슴 두근거려 혹시 문을 열면 그대가 서있지 않을까 아무도 오지않은 문앞에 멍하니 서있네~ 하루가 일년처럼 길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잠을자면 가슴이 터질듯해 눈을 떠보고 다시 감고 뜨네~ 무엇을 위해

상실 증후군 김재희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을 바라만 보면서 붙치지도 못할 편지를 또 쓰고읽어보고 다시 쓰고 지우고 작은 소리에 가슴 두근거려 혹시 문을 열면 그대가 서있지 않을까 아무도 오지않는 문앞에 멍하니 서있네 하루가 일년처럼 길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잠을자면 가슴이 터질듯해 눈을 떠보고 다시 감고 뜨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나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채 울고...

증후군 임창정

지금 내 마음이야 너를 붙잡고 싶지만 머뭇거리지 않고 니가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거라면 내 가슴을 움직일수 없어 니가 가졌기에 여기 내게 남은건 한숨 뿐인걸... 어렴풋이 내 창틈에 비친 힘겨운 내일이 나를 적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해 길어진 그 창틈에 빛은 이렇게 조용히 우리를 기억에서 떨쳐 버리려해 Because I love you baby...

증후군 R.O.R.O (아로아로)

내게 말 좀 걸어줘다가갈 수 있게내가 겁이 많아서다가갈 수 없어옆에 있는 것만으로 숨이 턱 막혀서온종일 그 생각에 난 하루를 버렸어얼굴이 붉어져 눈을 볼 수가 없어오늘 밤도 난 이 생각에 밤을 지새우겠네별거 아닌 듯 보일 수도 있어하지만 난 아니야먼지 같았던 마른 내 마음에단비가 내려줬음. 좋겠어옆에 누가 있다면 내 손을 꼭 잡아줘온몸이 떨려서 움직일...

상실 박상민

상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눈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상실 강영호

이제 다시는,, 네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네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네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하지만 난 아냐,, 슬픔...

상실 플라워

기나긴 기억 속에서 발버둥 쳐봐도 전해지지 않는 그리움 눈떠도 보이지 않는 너의 희미한 모습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잠을 청해도 오랫동안 그토록 오랜 시간 간직하고픈 너만을 향한 내 슬픈 눈물이 흘러내려 담을 수 없어 이제는 사라져 볼수 없는 너의 모습들이 기억하려 애써도 찾아봐도 끝내 멀어져 가고 너도 나처럼 그렇게 날 잊었겠지

상실 강인한

모른척 해줘 오늘밤 그 어디서 마주친 대도 비틀거리는 내가 위험하게 보여도 달아날꺼야 추억이 찾아 낼 수 없는 곳으로 그게 어디라해도 더는 상관 없잖아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로 어쩌면 날 이렇게 아프게 해 이대로 미쳐 버릴것같아 내버려둬 사라져 버려 거짓말 처럼 지워 버려 없던 일 처럼 원한다면 항상 그래왔듯 무엇이든 해줄께 가져가버려 아픈 사랑도 나 ...

상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상실 김린

상실 나 이런 모습 보이긴 싫어 너와 알았던 모든 사람 피하려 애써지만 나 취해버린 오늘 밤에도 아무 말 못할 전화를 또 걸었어 널 변하게 한건 나였단 이유로 다른 누굴 만날 수도 너를 미워할 수도 없어 부디 행복하기를 니가 택한 사랑에 오늘 이후 내 소식은 세상엔 없을거야 내가 아니라도 넌 지금 행복할 수 있기에 내일 아침 나 다시는

상실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상실 어른아이

1,2 1,2,3 오늘은 피곤해보이는 너의 얼굴 아무 말도 없었지 무슨 일 있었던걸까 종일 한숨만 쉬고 있어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자신 너무 싫단 말 엉망이야, 소용이 없어 지금 그에겐 잃어버렸어 나를 어딘지도 모르게 놓쳐버렸어 너를 따뜻했던 맘 그 날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영혼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

상실 못(Mot)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상실 Various Artists

상실 - 김종서 서태지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상실 샤모니

(rap1) 언제나 불안해 내게 다가올 미래가 두려웠어 숨쉴 수 없을만큼 그대가 그리워지는 만큼 고통이 내 몸 속에 녹아 눈물이 내 몸을 적셔와 이 넒은 세상 단 한 사람 그대가 내게 준 건 슬픔 아픔 외로운 사랑 내게 남은 고통만으로 하루가 벅차고 괴롭고 외롭고 그래서 힘들었어 더 이상 내게 오지는 마 슬픔도 지워버려 이제 아픔의 눈물 저 끝에는 ...

상실 주보라

<주보라 - 상실> 왜 또, 왜 또 이렇게 아프죠 난 왜 또 미련스럽게 눈물이 나죠 숨 쉴 수 없을만큼 가슴이 아파와요 아무리 울어봐도 소용없죠 떠난 그댄 울고 울어도 왜 마르지 않죠 바보처럼 난 하염없이 눈물만이 한 순간에 다 무너져버린 난 이제 어떻게 하죠 그대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지치고 찢겨버린 우리의 미래 숨 쉴 수 없을만큼

상실 김란영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네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곳에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

상실 피노키오

그래 난 어차피 혼자야 늘 그래 왔듯이 이제야 네 맘을 알 수 있지만 너와의 즐거웠던 순간 깊었던 외로움 어색한 너의 변명들 속에서 속으로 넌 웃었을 꺼야 사랑하는 법을 아니까 너를 사랑했던 만큼 미워도 하겠지만 이젠 제발 나를 잊어 줘 내가 싫어졌다 말해 차라리 떠나가 버려 이제 이런 만남을 그만, 사랑한다 말하지마 말없이 떠나가 줘 이제는 너에게...

상실 조관우

잘지내나요 내가 없는 그 곳에서 아파하지 말아요 영원한 나에 사랑 그대 살아가네요 그대가 내 곁에 없는데 빗물속에서 흔들리며 걸어 가요 듣고싶지 않아 모두 다 아픈 거짓말 내 사랑이 어찌 죄가 되나요 알고 있었나요 추억에 깊은 흔적들 내겐 잔인한 상처란걸 제발 용서하세요 내가 그댈 아프게했죠 서로 사랑했던 기억 잊을수도 없는 날 듣고 싶지 않아...

상실 이정선

슬픈노랠 들어도 슬프질않아 아무 느낌도 없는걸 내마음이 언제쯤 아팟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알수가없어 조금씩 그렇게 무디어져갔네 사랑마저 없으면 못살것같이 외로움에 떨던 시절엔 마음하나 만으로 만족하고 그저행복하던 날도 있었지만 이제 또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뒤돌아볼 여유가 하나도없이 오늘도 하루가 가네 변해버린 자신도 못느끼고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

상실 채환

이제 다시는 네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 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 가에 머물며 먼 곳에 니 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 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상실 세인트

난 떠나가네. 기억속에서 가눌수 없는 날 재촉하며 멀리 보이는 빛 속으로 소용없는 미련 속에 지쳐가는 내 눈에 비친 흩날려가는 나의 꿈 긴 한숨 속에 멀어지는 가슴 깊이 잠든 미소 내리는 비에 갇혀버린 희미해지는 의식속에 조금만 더 가야만 해 세상을 보며

상실 강상준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

상실 김종서&서태지와 아이들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

상실 서태지와 아이들, 김종서

1.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탁해지는 하늘만큼 ...

상실 섬머

조금씩 작아지는 걸 느껴 선명했던 시야가 흐려져 눈을 뜨면 아마 모든 걸 잊을 거야 너를 찾아낼 수 있을까 모든 것이 공허해 껴안은 온기가 사라져 모든 것이 공허해 더 이상 무엇도 잃고 싶지 않아 아득한 빛을 향해 뻗어보지만 침몰해가는 나를 내버려두지 마 사라진 기억들을 헤엄쳐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눈을 뜨면 아마 모든 걸 잊을거야 기억할 수 있을까 ...

상실 Richard Marx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

상실 와이제이 패밀리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상실 서태지와 아이들

1.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탁해지는 하늘만큼 ...

상실 못 (Mot)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울고있어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누군가 내게 다가와부축하며 말했지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난 몹시 취해어지럽고 부끄러웠어그렇게 말하는그가 원망스러웠지만그를 따라 나섰지그가 그가 옳았거든그렇게 말하는그가 원...

상실 김종서, 서태지와 아이들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오 그 끝에 살기위해버둥대는 나를 봐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탁해지는 하늘만큼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아직은 내몸에 살아...

상실 김종서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보여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오 그 끝에 살기위해버둥대는 나를 봐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땅속에서 무언가가내발목을 당기네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모두 썩는 냄새뿐이야모든 얼굴에서도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세상 어디도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사람들이 싫어아직은 내몸에 살아있는심장...

상실 전태형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더 이상 네 목소리로 깨는 아침이젠 없을거야너를 스쳐온 바람귓가에 머물며먼곳에 니소식 들려주겠지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그 날만 기다린다고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모자란 내 사랑으로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하지만 난 아냐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나의 웃는 소리에나 조차 놀라서서둘러 널 다시 ...

상실 플라츠

텅빈 공간에 흐르는 시간 그대론 듯 미묘하게 다른 이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 난 멍하니 서있다 해가 저무네 낡은 서랍안엔 우리의 시간이 잊을 수가 없는 마음속에 묻은 채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딱지 결코 지워지지 않는 상처의 흔적 우린 모두 그렇게 흉털 안은 채 마음 속에 묻은 채 아침을 맞네 낡은 서랍안엔 우리의 시간이 잊을 수가 없는 마음속...

상실 연남동 덤앤더머

내 맘을 왜 억누르는 건지이 아픔은 누굴 위한 건지여기저기 니 흔적을외면해야 끝나겠지니 행복을 난 바라는 건지니 기쁨을 난 방해하는 건지텅 빈 내 마음을또 거짓말로 채우겠지더 많은 더 슬픈 더 아픈 시간들그 따뜻한 추억들마저날 괴롭히는 기억이 되고닿지 못 할 진심들과잊혀질 내 약속들더 많은 더 슬픈더 아픈 눈물로더 이상 기다리지 않게더 이상 원망하지 ...

상실 심승우

흉직히 일그러진 모습에행여나 질릴 것 같은데미칠 것 같아 나는또 한숨을 내쉬네비겁해 난 버려져이렇게 더 비겁해파리 날리는 차림에반쯤 미쳐 난 버려그저그런 인생은그저 그렇게 떠나가더라그러게 너무 슬퍼 말아라그게 현실이야그저그런 인생은 그저그렇게 따라 가더라그러게 너무 슬퍼 말아라그건 현실일 뿐이야널 널 믿었던 날 떠나가고널 널 믿었던 날 떠나가는난 아마...

상실 도연

나의 마음을 네게 보이며이제 시간은 저물어 지쳐가고 나는 외로워지는걸 느껴지겠지 정말 너는 처절했었나 서롤 좇던 우릴 잊은 채처진 나를 찾아 헤매었던 건 우리 등 뒤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의 당혹함속에서 언제쯤 너를 찾게 안일했겠지 나의 긴 시간들은 하나둘 미쳐가고 나의 그 소리 없는 진실만이 깊네 너에게 무슨 말이 하고파서 서성이나 이제는 그 모든 것...

상실 YJ Family

이제 다시는니 맑은 두눈에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더 이상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이젠 없을거야.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먼곳에 니 소식 들려주겠지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그 날만 기다린다고그러지마널 다시 만난다 해도..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하지만 난 아냐슬픔 밖에 없던 나를...잊어...나의 우는 소리에나 조차 ...

상실 이효은

너마저 나를 떠나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이제는 울어봐도눈물조차 흘릴수가 없는나기억하니 우리 둘이서걸어다니던 작은 골목을생각나니 우리 둘만의사랑이 있던 작은 공원에기억이란 언제나 그래돌아보면 후회만 남아조금더 잘할걸 그랬나봐이제는 추억이라고지나간 인연이라고생각하기 너무 힘들어이제는 내가 먼저남은 추억들을 가져가려고할수록 밀려오는너에대한 나의 작은 미련...

상실 서상우

여기 나 홀로 서 있네 너와의 마지막 그 자리 어느새 또 여기 와 있네 아무도 없는데 길가에 흩어진 낙엽이 쓸쓸한 바람에 날리네 어디로 가면 찾을까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이 이렇게 아플 줄이야 사랑이 이렇게 슬플 줄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점점 더 깊어지고 나만 홀로 외로이 눈물짓네

소중한 추억 가무진

어쩌다 널 만나게 되어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던 내 어린날에 첫사랑 지금도 그곳에 살고있겠지 가끔은 내 생각을 하긴 하겠지 언젠가 우연히 널 만난다면 꼭 이말을 해주고 싶은데 나에게 주었던 커다란 니 사랑이 얼마나 날 행복하게 했었는지 몰라 말하지 못했어 니가 힘이 들까봐 내겐 정말 넌 첫사랑인걸 이제 고백할께 지금은 어디에 살고...

소중한추억 가무진

어쩌다 널 만나게 되어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던 내 어린 날의 첫사랑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겠지 가끔은 내 생각을 하긴 하겠지 언젠가 우연히 널 만난다면 꼭 이 말을 해주고 싶은데 나에게 주었던 커다란 네 사랑이 얼마나 날 행복하게 했었는지 몰라 말하지 못했어 니가 힘이 들까봐 내겐 정말 너 첫사랑인 걸 이제 고백할게 지금은 어디에...

바보같은 사람 가무진

1.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차가운 물위에 꽃배를~띄~워놓고~ 널~기억하리~늘곁에서~나보다 사랑했던널 간직할게 너의모습 잊을수없어~~ 바라볼수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2.널~기억하리~늘곁에서~나보다 사랑했던널 간직할게 너의모습 잊을수없어~~ 바라볼수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

해바라기 가무진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네곁에 서있는 그사람이 미웠지 내가 조금늦게 너를 만났기에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던 서글픈 내사랑~ 어느날 내게 기대어 울던 너에게 위로하면서도 반가운 마음 많았지 힘들어하는 네곁에 남아서 나의 사랑을 너의 빈가슴에 채워줄수 있으니~ 그의 소식이 전해지던 날에는 너에게 애써 숨기려고 했지만 이미알고 있는듯 수줍은 표...

상처 가무진

상처...........가무진 떨어지는 눈부신 햇살은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숨쉬고 텅 빈 거리 작은 너의 모습 이는 바람에도 느껴지는데 사랑으로 미소짓다 이별이란 그늘로 숨쉴 수도 없을만큼 내 모든 걸 가려 놓았네 한없이 밝게 웃던 너였었는데 그 어디에 살아가고 있니 네 소식 들리면 내가 달려가서 너를 꼭 안아주고만 싶은데

너 없는 사랑 가무진

너 떠난 후에 알게 되었어 얼마나 널 아프게만 했었는지 오직 너만은 나의 곁에 남아서 기다릴꺼라고 믿었는데 미안해 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나 많아서 용서해 나를 만나 흘린 그 눈문까지도 기다릴게 너 없는 하늘 아래 홀로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 언제라도 나에게 돌아와줘 다시는 보내지 않을게 미안해 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나 많아서 용서해 나를 만나...

서툰바램 가무진

흐려지는 그런 날이면 이유없이 설레는 날 오늘도 난 태연한 척 다시 그대 뒤의 나를 봐요 서툰 몸짓 어색한 말로 "사랑해요"라고 나직한 혼잣말로 속삭이다 쓸쓸한 웃음지며 SO MANY DAYS 어딘가 그리움은 그대는 창문을 넘어서 바람이 되어 그리움이 되어 내게로 섞여지네 MY LOVE <간주중> 서툰 몸짓 어색한 말로 &...

이제 시작이야 가무진

이제 다시 시작인거야 잠시 힘에 겨운걸 오래 후에 이순간을 웃으며 말할거야~ 내 사랑할 수 없던 일들이 언제나 찾아오지 난 항상 헤매일 거라고 뒤늦은 후회속에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켜봐줄 것만 같던 많은 사람들 하나둘씩 떠나가네 이제 깨어나서 일어나 다시 뛰어올라가 철들게 한 세상을 내가 만들어가게~~~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켜봐줄 것만 같던 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