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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 소리 가람과뫼

γ★º영아와함께 음악여행º★γ 그 옛날 달 빛이 산 과 들을 적실 적에 밤 하늘에 은은히 들려 오던 다듬이소리 다듬 가락 치던 소리 정겨운 그 소리 동구밖 까지 퍼저 가던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소리 시어머니 그 소리는 뚝딱 뚝딱 뚝딱 뚝딱 며느리의 그 소리는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잘도 넘어 가내 가락도 흥겨워라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소리 사월과오월

다듬이 소리(가람과뫼) 그 옛날 달빛이 산과 들을 적실 적에 밤하늘에 은은히 들려오던 다듬이 소리 잦은 가락 치던 소리 정겨운 그 소리 동구밖까지 퍼져가던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소리 시어머니 그 소리는 뚝딱뚝딱 뚝딱뚝딱 며느리의 그 소리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잘도 넘어가네 가락도 흥겨워라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손미

담을 넘고 달빛을 넘은 아낙네의 다듬이 소리 대들지 못한 세상 설움과 시어머니 잔소리까지 뚝딱뚝딱 두드리면 풀어지려나 내 설움이 풀어지려나 아~ 깊은 밤 시름에 겨워 두드리는 다듬이 소리 담을 넘고 달빛을 넘은 아낙네의 다듬이 소리 대들지 못한 세상 설움과 시어머니 잔소리까지 뚝딱뚝딱 두드리면 풀어지려나 내 설움이 풀어지려나 아~

&***다듬이***& 손빈아

겨울밤 창살 넘어로 어머님의 다듬이 소리 한숨소리가 담장을 넘어 긴긴밤을 어이 할꺼나 세상살이 고달퍼도 시집살이 보다야 대추나무 방망이는 온밤을 울리고 장독대에 숨어울던 그 세월이 그 얼마더냐 어머님의 다듬이 소리 수수대 걸려있는 처마밑에 바람이 울고 부엉이 소리가 온산을 깨우고 긴긴밤을 어이 할꺼나 세상살이 고달퍼도 시집살이

생일 가람과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다듬이 소리***& 김은경

달밝은 밤에 또닥또닥 다듬이 소리 장단에 녹여 한 세월을 두드리고 뽀얗게 펴진 옥양목에 따라온 햇살 길어지다 잠들던 시절 서러운 살 애끓는 살 다듬어가며 이불 짓던 우리 어머니 그리운 맘 두드리면 들으시려나 밤새 울던 다듬이 소리 철없던 밤에 자장가로 들리던 소리 한 맺힌 정을 방망이에 실어두고 꽃잎을 넣어 풀을 바른 문풍지

다듬이 소리 정혜민

또따또다 -간주중- 또따또다 또따또다 또ㄸ

다듬이 소리 김은경

달 밝은 밤에 또닥또닥 다듬이소리 장단에 녹여 한세월을 두드리고 뽀얗게 펴진 옥양목에 따라온 햇살 길어지다 잠들던 시절 서러운 살 애끓는 살 다듬어가며 이불 짓던 우리 어머니 그리운 맘 두드리면 들으시려나 밤새 울던 다듬이 소리 철없던 밤에 자장가로 들리던 소리 한 맺힌 정을 방망이에 실어두고 꽃잎을 넣어 풀을 바른 문풍지마저 애처롭던 우리 어머니 벌건 천둥

생 일 가람과뫼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하하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

징기스칸 (한국) 가람과뫼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후하 먼옛날옛적 아시아에 조그만 몽고에 후-하 후-하 아 여러부족들이 모여살았네 징기스칸 후-하 후-하 아 슬기로운머릴 가졌다네 또용맹스런 힘의 징기스칸 온 세상모두 그의 품안에 후-하 징 징 징기스칸 1162년 한아기 태어났네 징 징 징기스칸 오동강 뉴옄역에서 한아기 태어...

생 일 가람과뫼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하하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

생일(e_MR) 가람과뫼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하하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듯 울...

다듬이 소리 / 조원경 동요

또닥 또닥(또도닥 또도닥) 또도닥 또닥 또닥(또도닥) 또닥(또도닥)또닥(또도닥) 또닥(또도닥) 또닥(또도닥) 창밖에는 사락사락 눈내리는밤 밤늦도록 멀-리서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어느집 아기의 돌잔치 하-려고(돌잔치하려고) 엄-마는 밤-세워(밤세워) 꼬까옷 지-으신다(또도닥 또도닥) 또닥또닥 또도닥또도닥 또딱또닥(또도닥또도닥

좋아했나 봐 강달님

두 사람의 두 마음을 묶어버릴 수 있는 자물쇠가 무엇인 줄 아세요 그것은 바로 바로 사랑이지요 다듬이 돌 같은 사랑이지요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다듬이 소리 당신도 두드리고 나도 두드린다 리듬에 맞춰 깊어 가는 사랑이 울타리를 넘어간다 개울을 건너 세상 끝까지 언제까지라도 다듬이 소리 같이 똑딱 똑딱 똑딱 그렇게 살아요 두 사람의 두

다듬이 사랑 강달님

쳐라 쳐라 쳐라 쳐라 힘껏 휘둘러라 번개같은 동작으로 묘기 묘기 진행되면 박수를 쳐라 방망이가 부러져도 홈런이면 나는 좋아 포물선 그리면서 홈런이야 홈런 너도 홈런 나도 홈런 우렁찬 함성으로 홈런이야 홈런 홈런 홈런 홈런 홈런 홈런이야 홈런 쳐라 쳐라 쳐라 쳐라 힘껏 휘둘러라 잘 던지고 잘도 잡고 그 순간에 도루하면 어떻게 하나...

무궁화 김혜란

무궁화 - 김혜란 한 번 태어나 뿌리 박으면 팔천 년을 산다네 무궁 무궁 피고 또 피고 팔천 년을 살아간다네 하얀 옷 입고 착하게 사는 사람 사람 곁에서 된장내 맡고 간장내 맡고 다듬이 소리 들으며 무궁 무궁이 피고 또 피고 가슴 곁에 살아간다네 간주중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초가집 마당 기와집 마당 절구 소리 들으며

가을밤 전래동요

1.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귀뚤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 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밤이 깊어간다

가을밤 동 요

또닥 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 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귀뚤 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밤이 깊어간다

가을밤 최형선

가을밤 - 동요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간주중 귀뚤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 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밤이 깊어간다

가을밤 동요 꿈나무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가을밤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가을밤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또닥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2절 00 : 24) 귀뚤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 밤이 깊어간다 (간주 00 : 43) (계이름 00 : 47) 미미 라라 라라라도 도도도 라라 라솔미미 미미미 라라 라라라 라도 도도라라 라솔미미 "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김지우, 김태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 소리 비 갠 숲속에 산새 소리 쪼로롱 뻐국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누리과정 5세) (Cover Ver.) SRB Project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 소리 비 갠 숲속에 산새 소리 쪼로롱 쪼로롱 뻐국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정지원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속의 기차 소리 비개인 숲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다듬이 사랑 (Inst.) 강달님

싫어서 가는 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 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께 볼 수 없음이 싫어서 가는 거잖아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끈을 붙잡고 얼마나 힘들어 했니 그래 그래 가거라 내 사랑아 또 하나의 나였던 사람아 우리 사랑의 끈을 놓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던지 싫어서 가는 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 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께 볼 ...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KBS 동요잔치 95년) 황초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소리 비 개인 숲 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이규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토닥토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 폭폭 추억속에 기찻소리 (랄 라 라~~) 긴 숲 속에 산새소리 조로롱 뻐꾹새 뻑뻑꾹 노래한다.

망향의 가을밤 선우일선

노래 : 선우일선 원반 : Victor KJ-1254A 녹음 : 1938. 9. 17 창밖에 귀뚜라미 슬피 우는 밤 흘러간 옛생각에 잠못듭니다 외로운 벼개맡에 눈물지우며 아아- 고향의 가을밤이 그립습니다 추야장 깊은 밤에 다듬이 소리 때묻은 옷소매에 내가 웁니다 창공에 뚜렷하게 달은 밝건만 아아- 시달린 내서럽습니다 처량히 울고

시골집 이연재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앞마당 누렁이도 꼬박 졸고 논둑길에 송아지는 엄마찾아서 음메 불러요 한가로운 시골집에 한낮이 지나면 귀뚜라미 소리따라 가을이 익어간다 흰눈 쌓인 시골집에 저녁연기 피어오르면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할아버지 들려주는 옛날얘기를 재미있게 듣고있다 꼬박 졸고 화롯불에 구워놓은 감자를 꺼내 호호 불지요 한가로운 시골집에 한밤이 깊어가면 다듬이

소리는새콤글은달콤 Various Artists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속의 기차소리 비개인 숲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오서영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속의 기차소리 비개인 숲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명수빈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토닥토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속의 기차소리 랄랄라 비개인 숲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국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달콤

낯 익은 소리 (자장가) 벼리국악단

잠 못 드는 밤이면 익은 손 위로 불어오던 그 바람을 덮고 자장자장 잠이 든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꼬꼬닭아 우지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밥 짓는 달그닥 소리 옷 짓는 다듬이 소리

첫사랑 꽃순이 들고양이들

바람이 불어오네 바람이 불어와 나뭇가지 사이로 꽃바람 불어 꽃순이 시집을 간다네 삼돌이를 울렸네 꽃순이 그리워 꽃순이 그리워 애태우던 삼돌이 다듬이 소리가 다듬이 소리가 그 가슴을 때리네 바람이 불어오네 낙엽은 지는데 삼돌이는 외로워 꽃순이하고 다정히 떡방아 찧던날 그시절을 그리네

청년 고향 정의송

한없이 솟아나는 찾김을 바라보며 내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아래 봄버들 나직한 언제나 그리운건 흙냄세 고향이지 깊은밤 굴러가는 차소릴 듣노라면 내고향 외양간에 황소가 그립구나 느릅나무 바위아래 풀피리 노곤한 언제나 가고픈덴 얼룩소 고향이지 우수수 무너지는 가로수를 기대면은 내고향 벌판위에 가을이 그립구나 북두칠성 그늘아래 다듬이 그윽한 언제나

청년(靑年) 고향(故鄕) 남인수

찾김을 바라보며 내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아래 봄버들 나직한 언제나 그리운건 흙냄세 고향이지 깊은 밤 굴러가는 차 소릴 듣노라면 내 고향 외양간에 황소가 그립구나 느릅나무 바위아래 풀피리 노곤한 언제나 가고픈덴 얼룩소 고향이지 우수수 무너지는 가로수를 기대면은 내고향 벌판위에 가을이 그립구나 북두칠성 그늘아래 다듬이

강원도 아리랑 이지수, London Symphony Orchestra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에 비친 달 다 지도록 온다던 그 임은 왜 아니 오나 풀벌레 구슬피 우는 밤에 다듬이 소리도 처량쿠나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강원도 아리랑 강효주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에 비친 달 다 지도록 온다던 그 님은 왜 아니 오나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증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풀벌레 구슬피 우는 밤에 다듬이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2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땅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우리의노래가2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비밀 어베인조크 (Urbane Joke)

때 15도 꺾이는 내 시선 왜 그러는지 네가 다가올 때 주책없이 뛰는 내 심장 펌프질 소리가 보이나요 들리나요 내 딴엔 감추려 하지만 벌써 느끼나요 나 들켰나요 힘들게 감춰왔던 비밀을 좋은 사람 소개 시켜 달라고 Yeah 아무리 편한 나지만 염장 지르니 너와 마주할 때 1분에 120번 떠는 내 못난 다리 네가 전화할 때 미친 듯이 뛰는 내 심장 다듬이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조순애

1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강원도 아리랑 이춘희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풀벌레 구슬피 우는 밤에 다듬이

강원도아리랑 전영희

감이 익을 땐 오시만 사람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풀벌레 구슬피 우는 밤에 다듬이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강원도 아리랑 김태영

행랑채를 죄 부숴도 왜 아니 나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에 비친 달 다 지도록 온다던 그 님은 왜 아니 오나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얼씨구 놀다가세 붉게 핀 동백 꽃 보기가 좋아 수줍은 처녀의 정렬도 같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풀벌레 구슬피 우는 밤에 다듬이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

소리 토미기타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가슴이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