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를 보낸 강가에서 가네코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난 너를 볼수가 없어 가네코

모습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해 나 이제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걸 지난날 우리의 잋혀진 그 추억에 내 눈물을 흘리고 말해요 그러나 가버린 지난 세월은 이젠 다시 돌아올 순 없는데 우리 사랑은 아직도 채울길 없어 셀 수 없는 아픔만 커지네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난 정말 볼수가 없네 그대 뺨에 내리는 눈물 난 너를

난 너를 볼수가 없어 가네코

초라한 내 모습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해 나 이제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걸 지난날 우리의 잊혀진 그 추억에 내 눈물을 흘리고 말해요 그러나 가버린 지난 세월은 이젠 다시 돌아올 순 없는데 우리 사랑은 아직도 채울길 없어 셀 수 없는 마음만 더 커지네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난 정말 볼수가 없네 그대 뺨에 내리는 눈물 난 너를

너를 보낸 강가에서 이어링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진정한 사랑있다면 가네코

그대에게 진정한 사랑있다면 전 말없이 사라져 버리겠어요 당신에게 사랑의님이 있다면 내눈물을 위로삼아 갈래요 *한세상에 살면서 우린 서로 맺지못할 운명이라면 사랑은 빈가슴이 되고 나는 할말을 잃어 버렸죠 나의진실은 무작정 우리 친구 되어 정정 다시 오지않을 그대이건만 이 한마음 흙이 되는날 나 그대 잊을수 있겠죠*

진정한 사랑있다면 가네코

가네코 그대에게 진정한 사랑있다면 전 말없이 사라져 버리겠어요 당신에게 사랑의님이 있다면 내눈물을 위로삼아 갈래요 *한세상에 살면서 우린 서로 맺지못할 운명이라면 사랑은 빈가슴이 되고 나는 할말을 잃어 버렸죠 나의진실은 무작정 우리 친구 되어 정정 다시 오지않을 그대이건만 이 한마음 흙이 되는날 나 그대 잊을수 있겠죠*

눈 속에 비친얼굴 가네코

바람이 불어 나리는눈이 두뺨에 스쳐 차가운데 그리운님을 만날것같~아라 마냥눈길을 나셨다 ****어디쯤 가도 만날까~ 언제쯤 말을 들을까 맘절이면서 걸어도 무심한눈만나려 고개를 들어 하늘을보~니 하얀눈~빨이 어지러워 아~술~~잔에님의얼굴 나를 보~고달 려오네****

강가에서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 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강가에서 정가앙상블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 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그리...

강가에서 김은영

강가에서 물안개 피어나는 밤 그대가 보고 싶어 나 홀로 강가에서 쓸쓸히 걷고 있네 아련한 강 너머로 그대 모습 보일런지 한없는 그리움에 눈시울 적셔오네 아 저 강물에 그리움의 배를 띄워 끝없이 흘러가면 그대 만날 수 있을까

((강가에서)) 이주미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않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마음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오실까 바라보니 님은없고 통통배 떠난 자리 불빛만이 흐르네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몸을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

강가에서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그리움 그리움그리움...

강가에서 정희

강가에서 - 정희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앉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 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 마음 정들려 놓고 떠나간 님 그 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 오실까 바라보니 님은 없고 통통배 떠난 차리 불빛만 흐르네 간주중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 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 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 몸을 정들여 놓고

강가에서... Ricky

노을이 붉게 물드는 강변을 홀로 걸었네어느새 노을이 지고...물위로 그댈 봤어바람이 불어도 좋아...비라도 내려준다면...차라리 눈물을 흘렸다면 이렇게 아쉬워하진 않았을텐데...사랑한단 말 하진 못해도 언제까지 곁에 있을 것 같았어하지만 남겨진 내 작은 가슴 속 깊이..그댈 한번 더 느낄 수만 있다면....꽃잎은 물위를 흐르고..세월도 따라 흐르고모두...

강가에서 Various Artists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 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강가에서 박경애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갔나 햇볕속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 버렷네 간주중 이제 우리 ...

강가에서 어니언스 (이수영)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혼자 옛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버려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간 날 갈대 숲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버렸네 이제 우리는 다시 올수 없다 하여도 우리 사...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규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노을지는 강가에서 사공빈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노을지는 강가에서 손윤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웃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보혈의 강가에서 곽상엽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왔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시작되고 아들의 피값으로 세우신 새 하늘과 새 땅 수 많은 사람들 그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고난에 동참할 자 하늘의 축복과 평화를 누릴자 찾으시네 처음과 나중 되신 하나님 내 모든 삶을 헤아리시며 나 어딜 가든지 어디 있든지 내 집은 언제나 보혈의 강가에 있네

노을지는 강가에서 이윤지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때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태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사랑의 강가에서 서은채

그날의 바람은 내 맘을 스치고 푸르던 강가에 너와 마주 앉았지 말없이 웃으며 건넨 꽃 한 송이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 선명해 사랑아, 사랑아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간 사랑아 잡을 수도, 닿을 수도 없는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아 노을이 지던 그 길을 걷다 보면 내 옆에 있던 네 손길이 그리워 소리 없이 떨어진 작은 눈물로 잊으려 해도 ...

너를 듣는다 ( 양현근 ) 전향미

오르기가 참으로 힘들고 가파르지만 정녕 마음준 사람들이 살아 아름다운 이세상 거친손 맞잡으면 넉넉한 웃음이 되어 쓸쓸한 길이라도 같이 거닐어 작은인연 작은 사랑으로도 빛밝은 등불이 되어 저녁 연기 찾아드는 강가에서 강심 연기 잦아드는 강가에서 강심처럼 부풀은그리움을 풀초롱 사연을 오래도록 얘기하고 싶었네 우리 슬픈 손금 사이 사계절을

후회 혜은이

강가에서 강가에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니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나는 모르겠지만 단하루라도 단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김경임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무늬에 아롱거려 부서지네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둣두르르 계절이 가네 둣두르르 바람이 가듯 둣두르르 얼굴이 가네 바람가듯 바람이 가듯 하지만 내일은...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낙조)) 김유림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별들의 노래소리 스토리유아동요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KBS창작동요대회 입상) Various Artists

[1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있는 내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녘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강변의 추억 김연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너를 듣는다 시노래풍경

오르기가 참으로 힘들고 가파르지만 정녕 마음준 사람들이 살아 아름다운 이 세상 거친 손 맞잡으면 넉넉한 웃음이 되어 쓸쓸한 길이라도 같이 거닐어 작은 인연 작은 사랑으로도 빛밝은 등불이 되어 저녁연기 잦아드는 강가에서 강심처럼 부풀은 그리움을 풀초롱 사연을 오래도록 얘기하고 싶었네 우리 슬픈 손금 사이 사계절을 늘푸른 나무로 서서 하냥 짓밟혀도

어느날 문득 이철식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간절한 눈길에 젖어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별빛처럼 반짝이던 태어난 한 줄기 사랑이여 나의 사랑이여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해질녘에 강가에서 (Feat. 김정) 지저스빌 (Jesusville)

해질녘에 강가에서 서성였지 새들도 떠나는 계절 속에서 그리움이 머물렀던 그 자리 맴돌았어 이젠 이젠 눈물을 닦아 주님을 사랑했기에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도 괜찮아 가슴에 그 사랑 안고 온 세상 다 주어도 나는 가네 본향을 가야만 끝나는 여정 은혜로 은혜로 가야만하는 이 길 주님이 손잡아 주네 언제나 난 기다렸지 그 날 오길 덧 없이 살아온 날들이지만

새벽비.후회.제3한강교 YOYOMI

강가에서 강가에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니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나는 모르겠지만 단하루라도 단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향수 이용복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향수 홍서범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물로 지켜낸 사랑 임수정

비 내린 강가에서 떨어진 꽃잎 보다가 흐르는 눈물 속에 그대가 내 마음 아프게 해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미워하며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비 내린 강가에서 떨어진 꽃잎 보다가 흐르는 눈물 속에 그대가 내 마음 아프게 해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미워하며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사랑의 슬픔을 위한 시 (박정해 노래) 채영재

그대의 이름자 바람결에 흩어져서 날리고 붉은노을 빛으로 꽃들은 피어나네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홀로 빈배를 저어가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부치지못한 편지를 물에 띄워놓고 검은도요새 한마리로 울어라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억새풀처럼 나부껴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사랑한다는

모정의 강 석가화

모정에 슬픈 강물 사무쳐 흘러 흘러 오늘도 애달프게 이 가슴 적시는데 떠나가신 그 길이 얼마나 멀어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 어머니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어머니 그리운 정 가슴에 강물 되어 이토록 한이 맺혀 흐르고 흐르는 데 홀로 가신 그 길이 어드메기에 말없이 가시더니 못오시나요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강(江)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

그 해 그 여름날 노을진 강가에서 함께 거닐어 설레이던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반짝이던 그 마음은 저 강물은 흘러가네 그댄 잊혀지네 미운 그림운 마음은 덧없이 사라지네 우울한 달빛이 젖어든 강가에서 손을 놓으며 떠나간 사람은 이젠 잊었을까 일렁이던 그풍경을 저 강물은 흘러가네 그댄 잊혀지네 미운 그리운 마음은 사라져가네 또 꽃잎은

너를 보낸 후 김창훈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술 한잔에 취해도 봤지 아무것도 변한 건 없어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후 난 없어 다시 돌아와 널 기다리네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변심 김철민

마음만 다가올뿐 노을지는 강가에서 멀고 외로운 길을 함께가자 맹새하던 그날에 기억 그대 있었네 다시한번 한번만 생각해줄수 없나요 마음착한 그대가 왜 나를 울리려 하나요 간주중...

변심 김철민(URO)

마음만 다가올뿐 노을지는 강가에서 멀고 외로운 길을 함께가자 맹새하던 그날에 기억 그대 있었네 다시한번 한번만 생각해줄수 없나요 마음착한 그대가 왜 나를 울리려 하나요 간주중...

누이 누이 누이 누이 누이 김용남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누이는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이룰수 없는 사랑이기에 지평선 지워지는 강가에서 나홀로 나혼자 노를 젖노라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한 빛이되고 그림자 되어 영원히 누이만을 사랑 하리라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이뻐하는지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누이없이는 못살아

누이 누이 누이 누이 누이 (MR) 김용남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누이는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이룰수 없는 사랑이기에 지평선 지워지는 강가에서 나홀로 나혼자 노를 젖노라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한 빛이되고 그림자 되어 영원히 누이만을 사랑 하리라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내가 얼마나 이뻐하는지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 누이없이는 못살아

강 (江) 20세기 소년

그 해 그 여름 날 노을 진 강가에서 함께 거닐어 설레이던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반짝이던 그 마음은 저 강물은 흘러 가네 그댄 잊혀지네 미움은 그리운 마음은 덧없이 사라지네 우울한 달빛이 젖어든 강가에서 손을 놓으며 떠나가던 사람은 이젠 잊었을까 일렁이던 그 풍경을 저 강물은 흘러가네 그댄 잊혀지네 미움은 그리운 마음은 사라져 가네 또 꽃잎은 떨어지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