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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マ ヨルシカ

嘘つきなんて わかって 触れて 우소츠키 난테 와캇테 후레테 거짓말쟁이란 걸 알고 닿아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에루마 마다 마다 이타이요 엘마, 아직, 아직도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모- 사요나라닷테 우탓테 이젠 안녕이라고 노래하며 暮れて夜が来るまで 쿠레테 요루가 쿠루마데 저물어서 밤이 올 때까지 朝日の差す木漏れ日僕

藍二乗 ヨルシカ

れるまま 遠く仰いだ夜に花泳ぐ 春と見紛うほどに 君をただ見失うように 転ばないように下を向いた 人生はどうにも妥協で出来てる 心も運命も ラブソングも人生も信じない 所詮売れないなら全部が無駄だ わざと零した夢で描いた 今に寝そべったままで 時効を待っている ただ ただ目蓋の裏側 遠く描く君を見たまま ノート 薄い夜隅に花泳ぐ 僕の目にまた一つ 人生は妥協の連続なんだ そんなこと疾うにわかってたんだ エルマ

パレード ヨルシカ

身体の奥 喉の真下心があるとするなら君はそこなんだろうからずっと前からわかっていたけど歳取れば君の顔も忘れてしまうからさ身体の奥 喉の中で 言葉が出来る瞬間を僕は知りたいからこのまま夜が明けたら乾かないように想い出を失くさないようにこの歌を忘れないで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一人ぼっちのパレードをずっと前から思ってたけど君の指先の中にはたぶん神様が住んでいる今日 昨日よりずっと前から ずっとそ...

八月、某、月明かり ヨルシカ

나니모 이라나이신조-가 우루사캇타 아루쿠 타비 이키가 츠맛타하지메테 바이토오 니게다시타온가쿠모 세이카츠모, 모- 도-데모 요캇타타다 키니 쿠와나이 모노 바카리가 후에타하치가츠 보-, 츠키아카리, 지텐샤데 톤데히가시후시미노 코-카쿄-, 코다이라, 후지미 토-리토 쇼-텐가이요카제가 하나오 쿠스굿타 코노 무네노 이타미와 키노 세이다와캇테타 와캇타 후리오 시...

詩書きとコーヒー ヨルシカ

最低限の生活で小さな部屋の六畳で 사이테이겐노 세이카츠데 치이사나 헤야노 로쿠죠-데 최저한의 생활로, 다다미 6칸의 작은 방에서 君と暮らせれば良かった それだけ考えていた 키미토 쿠라세레바 요캇타 소레다케 칸가에테이타 너와 함께 살 수 있다면 좋았을 걸, 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었어 幸せの色は準透明 なら見えない方が良かった 시아와세노 이로와 쥰토-메이 나라 미...

踊ろうぜ ヨルシカ

嗚呼、透明よりも澄み切った心で 아아, 토-메이요리모 스미킷타 코코로데 아아, 투명함보다 더 맑게 트인 마음으로 世の中を笑っているんだよ 요노 나카오 와랏테이룬다요 세간을 비웃고 있어 嗚呼、音楽なんかを選んだ 아아, 온가쿠 난카오 에란다 아아, 음악 따위를 선택한 あの日の自分を馬鹿に思うね 아노 히노 지분오 바카니 오모우네 그 날의 자신을 바보 같다고 생...

六月は雨上がりの街を書く ヨルシカ

窓映る街の群青 마도 우츠루 마치노 군죠- 창문에 비치는 거리의 군청색 雨樋を伝う五月雨 아마도이오 츠타우 사츠키아메 빗물받이를 타고 흐르는 5월의 장마 ぼうとしたまま見ている 보-토시타 마마 미테이루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雫一つ落ちる落ちる 시즈쿠 히토츠 오치루 오치루 물방울 하나가 떨어져, 떨어지네 心の形は長方形 코코로노 카타치와 쵸-호-케이 마음...

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 ヨルシカ

夏が終わることもこの胸は 나츠가 오와루 코토모 코노 무네와 여름이 끝나는 것도 이 가슴은 気のせいだって思っていた 키노 세이닷테 오못테이타 기분 탓이라 여기고 있었어 空いた教室 風揺れるカーテン 아이타 쿄시츠 카제 유레루 카ー텐 텅 빈 교실,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君と空を見上げたあの夏が 키미토 소라오 미아게타 아노 나츠가 너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 보...

夜紛い ヨルシカ

等身大を歌うとかそんなのどうでもいいから 토-신다이오 우타우토카 손나노 도-데모 이-카라 있는 그대로 노래한다든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他人よりも楽に生きたい 努力はしたくない 히토요리모 라쿠니 이키타이 도료쿠와 시타쿠나이 타인보다 편하게 살고 싶어, 노력은 하기 싫어 俯いたまま歩くから空の青さがわからない 우츠무이타 마마 아루쿠카라 소라노 아오사가 ...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ヨルシカ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생각해봐도 잘 모르겠고青空の下、君を待った아오조라노 시타 키미오 맛타푸른 하늘 아래, 너를 기다렸어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카제가 후이타 쇼고 히루사가리오 누케다스 소조바람이 불던 정오, 오후를 빠져나가는 상상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네 코레카라 도나룬다로네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걸까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

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 ヨルシカ

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に何だかどんどん擦れてしまってって青春なんて余るほどないけどもったいないから持っていたいのです「死ぬほどあなたを愛してます」とかそう言う奴ほど死ねません会いたい好きです堪りませんとか誰でも良いのに言っちゃってんのがさわかんないねもう一回、もう一歩だって歩いたら負けだつまらないって口癖が僕の言い訳みたいじゃないかもう一回、もうこんな人生なんかは捨てたい夏のバス停で君を待って...

爆弾魔 ヨルシカ

死んだ眼で爆弾片手に口を開く 신다 메데 바쿠단 카타테니 쿠치오 히라쿠 죽은 눈으로 한 손에 폭탄을 들고 입을 열어 さよならだ人類、みんな吹き飛んじまえ 사요나라다 진루이, 민나 후키톤지마에 작별이다 인류, 모두 날아가 버려라 泣いた顔で爆弾片手 夜が苦しい 나이타 카오데 바쿠단 카타테 요루가 쿠루시이 울었던 얼굴을 하고 폭탄을 한 손에, 밤이 괴로워 安...

ヒッチコック ヨルシカ

雨の匂いに懐かしくな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아메노 니오이니 나츠카시쿠 나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비 냄새가 나면 그리워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夏が近づくと胸が騒めく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나츠가 치카즈쿠토 무네가 자와메쿠노와 난데 난데쇼-카. 여름이 가까워지면 가슴이 들뜨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人に笑われたら涙が出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히토니 와라와...

準透明少年 ヨルシカ

凛として花は咲いた後でさえも揺るがなくて 린토시테 하나와 사이타 아토데사에모 유루가 나쿠테 늠름하게 꽃은 피어난 뒤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서 今日が来る不安感も奪い取って行く 쿄-가 쿠루 후안칸모 우바이톳테 유쿠 오늘이 온다는 불안감도 빼앗아가 正午過ぎの校庭で一人の僕は透明人間 쇼고 스기노 코-테이데 히토리노 보쿠와 토메이 닌겐 정오가 지난 교정에서 혼자...

ただ君に晴れ ヨルシカ

夜よるに浮うかんでいた요루니 우칸데 이타밤에 떠올라 있었던海月くらげのような月つきが爆ばぜた쿠라게노 요-나 츠키가 하제타해파리 같은 달이 터졌어バス停ていの背せを覗のぞけば바스테-노 세오 노조케바버스 정류장 너머를 엿보면あの夏なつの君きみが頭あたまにいる아노 나츠노 키미가 아타마니 이루그 여름의 네가 머릿속에 있어だけ다케그뿐鳥とり居い 乾かわいた雲くも 夏なつの匂にお...

冬眠 ヨルシカ

雨の上がる校庭で 아메노 아가루 코-테이데 비가 그쳐가는 교정에서 昨日の花火を思い出した 키노-노 하나비오 오모이다시타 어제의 불꽃을 떠올려냈어 あの時の君のぼうとした顔、 아노 토키노 키미노 보-토시타 카오, 그 때의 네 멍했던 얼굴, 風にまだ夏の匂いがする 카제니 마다 나츠노 니오이가 스루 아직도 바람에서 여름의 내음이 나 秋になって 冬になって 아...

カトレア ヨルシカ

貴方にはわからないよ、なんてのは傲慢だ 아나타니와 와카라나이요, 난테노와 고만다 당신은 알지 못해, 같은 건 오만이야 排気ガス塗れの東京を練り行く 하이키 가스 마미레노 토쿄오 네리유쿠 배기 가스 투성이의 도쿄를 느긋하게 걸어 札束で心が買えるなら本望だ 사츠다바데 코코로가 카에루나라 혼모-다 돈다발로 마음을 살 수 있다면 만족해 傷一つない新しい心にして 키...

言って。 ヨルシカ

あのね、私わたし実じつは気き付づいてるの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키즈이테루노있잖아, 나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어ほら、君きみがいったこと호라, 키미가 잇타 코토그거 있잖아, 네가 전에 말했던 거あまり考かんがえたいと思おもえなくて아마리 칸가에타이토 오모에나쿠테그다지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忘わすれてたんだけど와스레테탄다케도잊고 있었지만盲もう目もく的てきに盲もう動どう的てきに...

あの夏に咲け ヨルシカ

君が触れたら、た、 た、ただの花さえ笑って宙に咲け 키미가 후레타라, 타, 타, 타다노 하나사에 와랏테 츄-니 사케 네가 닿는다면, 그, 그, 그저의 꽃마저 웃으며 공중에 피어나 君に倣って、て、照れるまま座って 키미니 나랏테, 테, 테레루 마마 스왓테 너를 따라서, 수, 수줍은 채로 앉아서 バスの最終時刻 オーバー 바스노 사이슈- 지고쿠 오-바- 버스의 최...

靴の花火 ヨルシカ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何か言おうにも言葉足らずだ 나니카 이오우니모 코토바 타라즈다 무언가를 말하기에도 말이 부족해 空いた口が塞がらないから から 아이타 쿠치가 후사가라나이카라 카라 텅 빈 입이 닫히지 않으니까 니까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黙りこくっても言葉要らずだ 다마리 코쿳테모 코토바 이라즈다 가만히 있어도 말이 필요 없어 ...

雲と幽霊 ヨルシカ

幽霊になった僕は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その後はどうしようきっと君には言えない幽霊になった僕は夏の終わり方を見に行くんだ六畳の地球で浅い木陰のバス停で夜に涼む君の手 誘蛾灯に沿って石を蹴った街の薄明かりが揺れている何も見えなくたって何も言わなくたって誰も気付かなくたってそれでもわかるから君と座って バス停見上げた空が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雲が遠いね ねぇ夜の雲が高いこと 本当不思議だよだ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