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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Łøυё클릭…♀ ☎♀…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현♨규〓━☎ºº━─ ♀º『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Łøυё클릭º……!… ♀…정승환 & 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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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현규♀Music4U━─ غ Φº━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박윤하&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 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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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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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 & 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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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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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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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박윤하,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 ≡≡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너였다면 ♀☎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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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감성돔 (정승환,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음악의소리님청곡>정승환,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너였다면…♂♀━─♨ ☎º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만약에 말야 ♀☎ ☎♂ 정승환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 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되돌아볼까 만약에 말야 우리 정말 사랑했다...

노래 ♀☎ ☎♂ 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조언 ♀☎ ☎♂ 임창정

난 여기까진지 남잔 이유 없이 늘 그런 거라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고 비 오던 밤 전화해 울먹이는 그녀 목소리 이런 걸 물어봐도 괜찮겠냐고 도저히 이해안가는 남자를 설명해달라면서 나에게 뭐라고 말 해달라는 건지 솔직히 나도 이해할 수 없어 진짜 사랑한다면 정말 소중하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그댈

잡지않았어 ♀☎ ☎♂ 어쿠루브

우리 어느날 함께 들었던 우리 얘기 같던 노래 가사가 이제는 남 얘기가 됐어 널 보며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매달리기도 했어 애써 널 지우려 해도 덮으려 해도 자꾸 생각나는데 잡지 않았어 널 그때는 몰랐어 이렇게 아플줄은 이제야 알았어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이 이래 같이 걸었던 그 길을 지날 땐 혹시라도 너와 마주칠까봐 괜히 둘러보곤

위로 ♀☎ ☎♂ 어반자카파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 준다면 나 그대의 괴로움 모두 헤아릴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이유조차 모르는 아픔과 슬픔

사랑에 빠지고 싶다…♂♀♥ºº━─♨… ☎ºº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Honey My Love ♀☎ ☎♂ 란

추운 겨울 지나 따뜻한 햇살 sunshine love 날 비추듯 포근해지는 날들 밖에 나가는 게 좋아 손을 잡고 걸어갈래 둘이서 너와 나 우리 사랑은 바람 속에 담겨 와 꽃이 피게 만들어 내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었어 그댈 피어나게 꿀처럼 달콤하게 내 몸 가득 향기가 퍼져 기분이 좋아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honey honey

그림자 놀이 ♀☎ ☎♂ 옥주현

난 고단한 줄도 모르고 그대 곁을 늘 맴도는데 내 소란한 맘도 못 듣고 어딜 바삐 나서시나요 난 마치 그림자처럼 그댈 쫓아봐도 날 그새 다 잊었나요 누굴 보시나요 하루만 하루만 그댈 보려다 갈 곳을 잃은 내 발걸음 여기에 여기에 내가 있어요 그대의 깊은 마음속에 나 그대 곁에 잠들어도 그댄

너였다면…♂♀♥º━─♨ ☎º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달콤해, 달달해 ♀☎ ☎♂ 송하예

그 어떤 말이 필요하죠 하루 종일 머릿속에 그대 있죠 그 어디선가 듣던 이런 떨림이 I belive 오랜만이네요 지루했던 시간들이 바빠지고 작은 연락 하나에도 웃음 짓고 그댈 채워가는 지금 하루하루가 I belive 날을 것만 같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사랑이 맞나요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말해도 돼요 달콤해 달콤해 그대 사랑이 달달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1★.정승환,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하루만 ♀☎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나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의식의흐름 ♀☎ ☎♂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서약 ♀☎ ☎♂ 알리

한사람만 사랑하게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봄봄봄 ♀☎ ☎♂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설렘 ♀☎ ☎♂ 조용필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내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있다면 오직 너 밖에 없어 아직 내 마음 설레 설레 설레 세월 지난 뒤에 지금 설레임이 혹시 무던해지겠지만 너만 기억할게 처음 그 느낌 오래도록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내 속에

행복합니다 ♀☎ ☎♂ 팀버

나를 사랑한다면 이제 나를 놓아주세요 다신 사랑 같은 건 이제 하지 않을 거에요 날 잊어주세요 그대 나 같은 사랑은 이제 시작하지 말아주길 바래요 날 미워해줄 순 없겠니 날 사랑했다면 그만 미안한 맘 이젠 제발 하지 말아요 날 밀어내주세요 제발 나는 울지 않아요 이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그리워하지 않죠 그댈 잊었답니다 날 잊어주세요

태앙계 ♀☎ ☎♂ 케빈오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얼음요새 ♀☎ ☎♂ 김필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 그렇게 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니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 얼어붙게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Interstellar ♀☎ ☎♂ 신승훈

uh I don\'t believe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죠 uh I don\'t believe 두려움에 흘린 나의 눈물이 um I don\'t believe 멀어 질수록 더 빛나고 있죠 in my mind 별이 어둠을 만나서 빛이 되듯 슬픈 기억들도 추억이 될 거야 결국 서롤 가질 수 없단 걸 알아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린 다른 세상 속에

좋은사람 ♀☎ ☎♂ 규현

나를 떠나가 멀리 달아나 맘에도 없는 좋은 말 들로 괜찮을 거야 넌 잘할 거야 철없는 위로를 했어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난 그 자리에 남아 한참을 서성이다 우두커니

뒷모습 ♀☎ ☎♂ 스텔라 장

나는 조용히 그대 뒤를 걸으면 고개를 들지 못하고 그림자만 바라봅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를까봐 그런가봅니다 발걸음에 맞춰 흔들리는 손을 잡고 싶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차마 용기를 내보려 해도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왜 이리 어렵죠 사실 매일같이 말해도 모자란데 그댈 사랑한다는 말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사랑합니다 ♀☎ ☎♂ XIA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걱정남녀 ♀☎ ☎♂ 클래지콰이

툭하면 아침 빈속 커피 부지런하면 좋잖아 웃으면서 대답은 해도 지키지 못할 약속 툭하면 건너뛰는 식사 더 뺄 살이 어디 있니 이대로도 예쁘다 해도 못 믿겠다는 네 표정 Don\'t you fall 혼자 있어도 Whisper your words 고민하지 말고 점점 더 서로 걱정만 When I am in love with you 덜렁대는

바램 ♀☎ ☎♂ 천단비

위로하며 해주던 말 곧 잊혀질 거야 시간이 흐를 수록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숨어서 널 지켜볼게 너에게 부담 된다면 영원히 기억 속에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Ω■ 현규 ■□ 音樂은 ━ 정승환 & 박윤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멀어진다 ♀☎ ☎♂ 김필

Make By Doramusic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