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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이유 8 (세상에 저려진 나를) ♀☎ ☎♂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세상에 저려진 나를)…♀…*Łøυё클릭º…♀ ☎ ~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세상에 저려진 나를)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세상에 저려진 나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세상에 버려진 나를) 김종환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존재의이유 8 (세상에 저려진 나를) 김종환頀??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남남으로 만나서 ♀☎ ☎♂ 김종환

잠깐이면 끝나는 우리들의 인생을, 안타까워 해봐도 잡을 순 없는 거지 남자로 태어나서, 세상에 받은 상처도, 골목길에 서서 울망정 자존심은 지켰다. 이게 삶이였나 봐. 이게 세상인가 봐. 아무리 소리쳐도 내겐 너뿐이 없더라. 그래서 행복해. 네가 있어 행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낙우 ♀☎ ☎♂ 애쉬

내 귓가에 속삭이듯이 내 얼굴을 간지럽히는 저린 손가락 사이에 부는 바람 흐려져가는 시선 속을 비추는 빛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날 부비는 저 보풀처럼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자유롭게 텅 빈 공간에 점이 되어 유영하듯 나 이 순간의 내 모든 것들을 네게 던지네 이 공허함도 남아있지 않을 모두 사라질 빗방울이 바다 되어 작은 나를 안아주네

설렘 ♀☎ ☎♂ 조용필

잊었던 너만의 향기로 문득 취한다 숨을 쉬는 게 좋아 좋아 좋아 고맙단 그 말이 수줍어 잘 안 나와 말을 못해서 미안 미안 미안 너무 당연한 듯 생각 못했지만 너의 소중함 알고 있어 너의 걱정스런 표정 어색해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내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하얀빛 ♀☎ ☎♂ 헬로봉주르

이 밤 창밖은 겨울내 마음이 왠지 설레어 언젠가 행복에 젖은 기억은 온통 하얀 눈 속의 우리캄캄한 세상에 눈이 내리길 매일 바래왔던 꿈을 꾸듯이 밝아온 아침은 온통 하얀 빛 그 길을 너와 함께 걸을게 tonight snow is falling down tonight snow is falling down tonight snow is falling

사랑해요 ♀☎ ☎♂ 장윤정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내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세상에 오던 날 뜨겁던 그대 눈물이 오늘도 날 살게 하네요 그대 정말 고마워요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서운해 미워질 때면 그날을 우리 기억하면서 나 평생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내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둠둠둠 ♀☎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내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내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내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내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내가 간다 ♀☎ ☎♂ 양원식

가진게 없다고 실패한 인생이 되는건 아냐 한번뿐인 인생 거침없이 가자 후회 없도록 앞만 보고 뛰어 마음대로 뛰어 세상을 살자 남의 눈치보며 비굴하게 사는건 시간 낭비다 아무말을 못하고 참고 살아온 세월 나를 위해서 흘린 그 많은 너의 눈물이 싫어 내가간다 지난날의 나를 잊어라 지금부터 나는 다시 태어나 일어서련다 내가간다 눈물 많은

오빠야 ♀☎ ☎♂ 신현희와김루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위로 ♀☎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반창고 ♀☎ ☎♂ 장윤정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사랑아 ♀☎ ☎♂ 코니강

환상 속을 걷는 걸까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아 헝클어진 머릿결을 조용히 쓸어안는 새벽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눈앞에 나 있는데 그대는 못 보네요 저 강물에 빠진 달을 건져서 그대의 가슴에 묻어둘까요 문득 새벽 담을 넘는 달 보면 나를 느낄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사랑아, 서둘지 마 눈물로 달을 잡죠

5분만 ♀☎ ☎♂ 박원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그 말은 그대여 5분만 시간을 내줘요 나에게 5분만 시간을 줄래요 5분만 나를 허락한다면 그대 앞에 커피보다 더 향긋한걸 줄게 어때요 이름은 뭐예요? 이 근처 살아요? 웃지만 말구요 여긴 자주 오나봐요?

바램 ♀☎ ☎♂ 천단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세렌디피티 ♀☎ ☎♂ 투영

싶은 내 맘을 아니 Dizzy lonely tonight 내가 두 명이 된 것만 같아 널 만난 후로 조금씩 하나씩 변해가 내가 정말 이상하지 설렘 불안 섞인 가슴이 어쩜 놓칠까 봐 겁나 나는 모르는 너의 세상이 더 알고 싶어 말해줘 들려줘 보여줘 너를 공기마저 다른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그리워합니다 ♀☎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행복합니다 ♀☎ ☎♂ 팀버

나를 사랑한다면 이제 나를 놓아주세요 다신 사랑 같은 건 이제 하지 않을 거에요 날 잊어주세요 그대 나 같은 사랑은 이제 시작하지 말아주길 바래요 날 미워해줄 순 없겠니 날 사랑했다면 그만 미안한 맘 이젠 제발 하지 말아요 날 밀어내주세요 제발 나는 울지 않아요 이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그리워하지 않죠 그댈 잊었답니다 날 잊어주세요

밀리언조각 ♀☎ ☎♂ 규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 ☎♂ 노사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외로워서 외로움을 먹다보면 눈물로 배를 채우고 날이 추워서 옷을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듯이 힘든 세상에 사랑의 옷을 만들어 입혀줘야 합니다 비가 내려서 땅이 젖어 있으면 너를 업고 걸어갈게 눈이 내려서 땅이 미끄러우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바램 ♀☎ ☎♂ 정준일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걸 이별은 늘 익숙하고 어려워 난 못난 사람인가 봐요 나 없이도 행복한가요? 내가 없는 하루는 어떤가요?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이 밤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내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너였다면 ♀☎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혼자 ♀☎ ☎♂ 어반자카파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밤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하루 ♀☎ ☎♂ 김범수, 권아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후회 ♀☎ ☎♂ ZIN

모든 것 너무도 쉽게 항상 난 기억하는데 그날 추억이 날 부를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불러 난 눈물 흘려 널 지켜주겠다는 약속도 져버린 내게 넌 아직 사랑이라 울며 말을 하네 날 사랑하진마 나 아닌 사랑이 너에게 다가가 따뜻히 널 안아 줄테니 너의 맘속에 아직 내가 있다면 이제는 지워 너만 아플테니까 내가 서있던 너의 삶 그 자리엔 나를

바람기억 ♀☎ ☎♂ 송희진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마음 ♀☎ ☎♂ 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Home ♀☎ ☎♂ 박효신

꿈을 꾸고 있나 봐 흐린 풍경 속에 작은 문 하나 I wanna go home 저 문을 열어보면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있을까 깨어나는 나를 느껴 선명해져가는 문 앞에 서있어 So maybe I’m home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내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내 맘 알고 있지 내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내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너에게 ♀☎ ☎♂ 다비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버렸던 그날 우연히 널 보게 된 날 머뭇거리던 네 모습 미안해 미안해 난 속으로 되뇌이던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그날 나를

눈물바다 ♀☎ ☎♂ 나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 파도처럼 잡을 수 없어서 혼자 남아 눈물바다 안녕 하지 못한 말이 남아서 안녕 그 말이 너무 아파서 그저 같이 걷던 바다가 그리워 혼잣말 또 눈물이 나지만 너를 사랑했던 나 나를 보며 웃던 넌 없잖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

빙글빙글 ♀☎ ☎♂ 이지형

어지러워 모든게 흐릿해져 가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내 어깰 잡고 흔들어 깨워줘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고 싶어 이대로 이 자리에 멈춰서 더 있다가는 점점 더 숨이 막혀와서 쓰러질 것 같아 빙글빙글 내 맘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내 손을 잡고 멈춰 세워주오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멀리서 나를

함께 ♀☎ ☎♂ 노을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 은 날이 찾아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 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 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좋은사람 ♀☎ ☎♂ 규현

나를 떠나가 멀리 달아나 맘에도 없는 좋은 말 들로 괜찮을 거야 넌 잘할 거야 철없는 위로를 했어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난 그 자리에 남아 한참을 서성이다 우두커니

애상 ♀☎ ☎♂ 10cm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 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이기주의보 ♀☎ ☎♂ 로이킴

넌 내게 자꾸 기대하지만 착각하진 마 You’re just fooling yourself 영원한 사랑 꿈꾸겠지만 어렵기만 해 As time goes by 선은 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우리 사인 뭐야 물어보진 마 Just make love, just do love yeah 그래 나를 좀 바라봐 내가 원하는 게 보이니 너무 뜨거워 손

몸 ♀☎ ☎♂ MINO

t feel you 그리워 너의 몸 찰랑이던 머리 생각나 어렴풋이 So where are you We were beautiful 우리둘 찰떡 궁합 또 보고싶어 너의 허리춤에 타투가 아직 작업실에 있어 그때 그 라꾸라꾸 피곤하면 들려 하루만 자고가 I got everything you need 죽겠어 너 땜에 넌 킬러 Uh 양심의 가책 나를

TT ♀☎ ☎♂ TWICE

much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내 맘인데 왜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건 왜 밀어내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 끌려 왜 자꾸 자꾸 끌려 baby I’m like TT 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I’m like TT Just like TT Tell me that you’d be my baby 혹시 이런 나를

Rookie ♀☎ ☎♂ 레드벨벳

Yeah alright 1 2 당당히 넌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역시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 좋아 볼 때마다 진짜 넌 내 Type 역시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 ha 이토록 거센 존재감 난 이미 혹시나 하는 작은 의심조차 못 해 즐기는 척 하하 난

꿈에 ♀☎ ☎♂ 박정현, 이민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뒷모습 ♀☎ ☎♂ 스텔라 장

그림자만 바라봅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를까봐 그런가봅니다 발걸음에 맞춰 흔들리는 손을 잡고 싶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차마 용기를 내보려 해도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왜 이리 어렵죠 사실 매일같이 말해도 모자란데 그댈 사랑한다는 말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오늘도 받은 사랑만 더 커지고 하루가 가네요 나를

그곳 ♀☎ ☎♂ 기타치는 세남자

아침에 눈을 떠 조용히 창문을 열어 저 높은 태양과 싱그러운 나무들 나를 향해서 손짓하네 저 하얀 담장위로 따스한 바람불어 나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고 저 푸른 언덕 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난 그곳에 있어 저 하얀 담장위로 따스한 바람불어 나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고 저 푸른 언덕 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난 그곳에 있어

야상곡 ♀☎ ☎♂ 테테(Tete)

남아있고 잠들지 못해 그대는 이제 그때를 감추려 하고 눈물은 지 우려하며 다시 외로움 깊어가는 이 밤 속에 날 혼자 두려고 하네요 차가운 눈빛과 그대가 지쳐버린 곳에 날 원망하는 마음만은 다 남겨두고 떠나가요 우리가 아파했던 그날의 내 곁에 모두 머릿결 사이로 우리의 향기를 담은 바람이 흩어져가고 슬픈 그리움에 어둠마저 아픈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