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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또 다시 ♀☎ ☎♂ 기타치는 세남자

언제부턴가 삶은 내게 의문투성일뿐이지 무엇 하나 답을 찾을 길 없고 해는 저물어 어둡고 이젠 나도 어른이 되버린 걸까 이 아픈 마음 그 누구도 안아 줄 수 없네 하지만 겨울 지나면 봄이 오잖아 길가에 작은 꽃들도 활짝 피잖아 나 이제 지난날들 힘차게 벗어 던지고 나 오늘 다시 시작하네 세상의 모든 마음 가슴에 가득 품고서 그래

우리둘이 ♀☎ ☎♂ 기타치는 세남자

푸른 하늘 아래 우리 둘 손을 마주잡은 채 콧노랠 흥얼거릴때 어쩜 이리 좋을까 오 어쩌면 이리 향긋한 향길 가진 우리 둘이 사랑할까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숨겨왔던 나의 맘이 널 바라보게 된 이유 난 모르겠어 그저 사랑할게 널 서로의 품에 안긴 우리 둘 해맑은 너의 작은 눈빛속에서 조금씩 피어오르는 우리 둘이 보여 언제나 너와 함께 이 노랠 부르...

그곳 ♀☎ ☎♂ 기타치는 세남자

아침에 눈을 떠 조용히 창문을 열어 저 높은 태양과 싱그러운 나무들 나를 향해서 손짓하네 저 하얀 담장위로 따스한 바람불어 나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고 저 푸른 언덕 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난 그곳에 있어 저 하얀 담장위로 따스한 바람불어 나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고 저 푸른 언덕 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난 그곳에 있어

햇살 ♀☎ ☎♂ 기타치는 세남자

난 네안에 들어가 햇살에 두눈을 감았네 넌 내안에 들어와 따뜻한 미소를 짓네 조용히 들어봐 가만히 느껴봐 난 네안에 들어가 햇살에 두눈을 감았네 넌 내안에 들어와 따뜻한 미소를 짓네 조용히 들어봐 가만히 느껴봐 햇살에 일어나 내품에 안겨봐 가만히 우린 눈을 감아 너와나 우리 함께있는 가만히 우린 눈을 감아 너와나 우리 함께있는 우리 함께있는

그래, 또 다시…♀…*Łøυё클릭º…♀ Ω ☎ ~ ♀…기타치는 세남자

언제부턴가 삶은 내게 의문투성일뿐이지 무엇 하나 답을 찾을 길 없고 해는 저물어 어둡고 이젠 나도 어른이 되버린 걸까 이 아픈 마음 그 누구도 안아 줄 수 없네 하지만 겨울 지나면 봄이 오잖아 길가에 작은 꽃들도 활짝 피잖아 나 이제 지난날들 힘차게 벗어 던지고 나 오늘 다시 시작하네 세상의 모든 마음 가슴에 가득 품고서 그래

햇살…♀…*Łøυё클릭º…♀ Ω ☎ ~ ♀…기타치는 세남자

난 네안에 들어가 햇살에 두눈을 감았네 넌 내안에 들어와 따뜻한 미소를 짓네 조용히 들어봐 가만히 느껴봐 난 네안에 들어가 햇살에 두눈을 감았네 넌 내안에 들어와 따뜻한 미소를 짓네 조용히 들어봐 가만히 느껴봐 햇살에 일어나 내품에 안겨봐 가만히 우린 눈을 감아 너와나 우리 함께있는 가만히 우린 눈을 감아 너와나 우리 함께있는 우리 함께있는

내꺼하자 ♀☎ ☎♂ 인피니트

지켜봐 왔잖아 니 사랑을 긴 이별을 늘 상처받을 바엔 난 게 나아 똑바로 봐 우는게 싫어서 그래 아픈게 힘들어 그래 그런 널 볼 때마다 내꺼 하자 내가 널 사랑해 어? 내가 널 걱정해 어?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 내꺼 하자 니가 날 알잖아 어? 니가 날 봤잖아 어?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이 밤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내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사랑아 ♀☎ ☎♂ 이수영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다시 다짐하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내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내 맘 알고 있지 내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내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둘이면 ♀☎ ☎♂ 김태우

뭔가 달라진 듯 한 이 느낌 나도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밤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봄봄봄 ♀☎ ☎♂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좋은사람 ♀☎ ☎♂ 규현

나를 떠나가 멀리 달아나 맘에도 없는 좋은 말 들로 괜찮을 거야 넌 잘할 거야 철없는 위로를 했어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난 그 자리에 남아 한참을 서성이다 우두커니

가슴이하나라서 ♀☎ ☎♂ J-심포니

이별은 나 알지 못해 그저 사랑밖에 난 몰라 나의 가슴이 널 부르고 있잖아 그리움이 너만 찾아 다시 내게 돌아와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너없이 하루를 사는것 마치 감옥에 갇혀 있는것 처럼 너를 벗어날순 없어 웃어도 눈물이 흘러서 이제 웃는법도 잘몰라 도저히 너없인 살아가지 못해 매일 너만 그리워해 가슴이 딱 하나라서 두눈에 너뿐이라서 다른사랑을

이기주의보 ♀☎ ☎♂ 로이킴

넌 내게 자꾸 기대하지만 착각하진 마 You’re just fooling yourself 영원한 사랑 꿈꾸겠지만 어렵기만 해 As time goes by 선은 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우리 사인 뭐야 물어보진 마 Just make love, just do love yeah 그래 나를 좀 바라봐 내가 원하는 게 보이니 너무 뜨거워 손

위로 ♀☎ ☎♂ 정동하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그랬어 난 그렇게 걸었어

꿈에 ♀☎ ☎♂ 박정현, 이민관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 하는 날 보며 날 보면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 갈게 미안한 듯 얘길 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꿈이라는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 주네요 작별인사라며 나 웃어 줄게요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Rookie ♀☎ ☎♂ 레드벨벳

super rookie rookie boy ha 이토록 거센 존재감 난 이미 혹시나 하는 작은 의심조차 못 해 즐기는 척 하하 난 웃어 봐 애써 말투까지 네 앞에선 마치 Ice같지 불쑥 들어와 넌 벌써 날 벌써 날 위태롭게 더 홀려 놔 홀려 놔 낯선 너의 번호까지 한번에 난 외워버린 거야 Why 자꾸만 왜 날 왜 날 흔들까 넌 바짝 다가와 그래

혼자 ♀☎ ☎♂ 어반자카파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밤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톡톡 ♀☎ ☎♂ 메리라운드

벌써 12시가 훌쩍 넘었는데 너와 난 도무지 잘 생각을 않지 오늘은 뭐 했는지 내일은 뭐 할 건지 지금은 뭐 하는지 만나선 뭐 할 건지 종일 톡으로 나눈 말들을 하고 하고 하고 왜 이리 질질 끄는 거야 왜 이리 애태우는 거야 왜 이리 네가 좋은 거야 그래도 네가 먼저 말해줘 기다릴 거야 별자리는 뭐야 너?

월화수목금토일 ♀☎ ☎♂ 아키버드

월화수목금토일 다시 돌아온 월요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이 돌아오는 건 지구가 쉬지 않고 움직이니까 우리도 매일매일 움직이고 있어 월화수목금토일 다시 돌아온 월요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빙글빙글 돌아 오른쪽 눈썹 같은 초승달이 떠오르고 보름달을 지나서 그믐달로 기울어가면 햇볕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달 지구의 그림자에

잡지않았어 ♀☎ ☎♂ 어쿠루브

언제부턴가 얘기 나눌때 재미 없다는 표정을 짓던 너 그래 난 알고 있었어 우리 어느날 함께 들었던 우리 얘기 같던 노래 가사가 이제는 남 얘기가 됐어 널 보며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매달리기도 했어 애써 널 지우려 해도 덮으려 해도 자꾸 생각나는데 잡지 않았어 널 그때는 몰랐어 이렇게 아플줄은 이제야 알았어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이 이래

둠둠둠 ♀☎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내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내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내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내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그날 ♀☎ ☎♂ 어쿠루브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이 거리에서 우리둘만 서있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왜 이럴수밖에 없는지 내가 잘한건 아니야 허나 너도 좀 그래 서로 이해하고 배려했음 됐는데 잘잘못 따지는게 해결책은 아니야 서로 생각좀 해보자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그 때 너를 보내던 그날 이젠 돌이킬수 없을것 같아 사랑한다 말하던 그날 아마 앞으로는 우리

쏘쏘 ♀☎ ☎♂ 백아연

빠지는 일 나만 빼고 전부 다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어디서 뭐 하냐고 태어나긴 했냐고 이제는 좀 나타나줘 내 맘 줄 사람 보자마자 안아주고 싶어 노력해 봐도 so so 애를 써봐도 so so 감동이 없고 재미없고 그저 그래

야상곡 ♀☎ ☎♂ 테테(Tete)

아직도 나는 그대를 기억해야 할 슬픔이 남아있고 잠들지 못해 그대는 이제 그때를 감추려 하고 눈물은 지 우려하며 다시 외로움 깊어가는 이 밤 속에 날 혼자 두려고 하네요 차가운 눈빛과 그대가 지쳐버린 곳에 날 원망하는 마음만은 다 남겨두고 떠나가요 우리가 아파했던 그날의 내 곁에 모두 머릿결 사이로 우리의 향기를 담은 바람이 흩어져가고

1초라도 ♀☎ ☎♂ 간종욱

니가 나의 전부였는데 모든 나의 전부였는데 어떡하니 어떡하니 이제 와서 날 떠난다니 니가 가르쳐준 사랑이 니가 남기고 간 추억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셀 수 없이 니가 그리워 1초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깟 1초라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난 행복할수 있는데 너를 사랑하다 죽는다 해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5분만 ♀☎ ☎♂ 박원

저기요 잠깐만요 그래 당신 맞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앉아도 될까요?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혹은 혼자 왔다면 이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만 있어도 될까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그 말은 그대여 5분만 시간을 내줘요 나에게 5분만 시간을 줄래요 5분만 나를 허락한다면 그대 앞에 커피보다 더 향긋한걸 줄게 어때요 이름은 뭐예요?

울컥해 ♀☎ ☎♂ 바닐라 어쿠스틱

겨울이 오나 봐 밤은 더 길었고 차가워진 바람 옷을 껴 입어도 여전히 시리고 허전해진 내 맘 네가 없는 나는 내가 없는 너는 밥을 먹으려다 물을 마시려다 그리워해 울컥해 울고 그래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시켜 놓고 너의 온기 그리워 한없이 손에 품고만 있어 사랑이 아니란 말은 더 아팠고 차가웠던 그때 모든 게 끝이나 기대는 없었고

너였다면 ♀☎ ☎♂ 정승환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사랑아 ♀☎ ☎♂ 적우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내 사랑아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내 소중한

너에게 ♀☎ ☎♂ 다비치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줄까 미련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조언 ♀☎ ☎♂ 임창정

며칠동안 연락이 안 되는 건 왜 그런지 날 붙잡고 하소연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난 비 오던 밤 또다시 울음 섞인 그녀 목소리 물어 볼 말이 있어 전화했다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남자를 설명해달라면서 나에게 뭐라고 말 해달라는 건지 왜 그대에게 난 여기까진지 남잔 이유 없이 늘 그런 거라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다시

바램 ♀☎ ☎♂ 정준일

지루하고 외로운 날들이죠 가끔은 울기도해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이 많은데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그저 한번만 보고 싶어요 난 이제 무엇도 기대하지 않아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던 것만 왜 이렇게 가슴에 남아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그저 한번만 보고 싶어요

봄바람 (Feat. 나얼) ♀☎ ☎♂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Why ♀☎ ☎♂ 태연

Oh yeah yeah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몰래 ♀☎ ☎♂ 키스위치

어느날 부턴가 낯선 그녀와 둘이 된 내 첫사랑 근데 솔직히 내가 낫잖아 얼굴도 성격도 전부 갖고 싶어 저 남자가 내꺼였으면 좋겠어 살짝 졸린 듯 찡긋하는 표정이 난 좋아 재미없어도 계속하는 농담이 난 좋아 지금 만나러가는 그 사람이 나라면 그날 너를 처음 만났건 분주한 토요일 오후 한번도 느끼지 못한 설레임 어떻게 해야하나 그 때 너를 다시

Someday ♀☎ ☎♂ 이선희

여전히 똑 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처를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반창고 ♀☎ ☎♂ 장윤정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마음 ♀☎ ☎♂ 아이유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서약 ♀☎ ☎♂ 알리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먹고 그 품에 잠들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거니까 아파도 주는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따라 모두 떠나도 내맘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그리워합니다 ♀☎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다녀와요 ♀☎ ☎♂ 휘성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겁이 나죠 내가 아프게 했던 많은 일들이 그대 눈물 흘리게 했던 그 날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난 괜찮으니 잠시 다녀와요 한숨만큼 쉬어가요 한걸음만 멈춰서요 되돌아오는 길 더뎌도 좋으니 그 모습을 잊지 않게 다른 사랑에 많이 지쳐갈 때면 그대 쉴 곳을 찾을 수가 없다면 그렇다면 돌아와요 난 괜찮으니 이제 다시

무릎 ♀☎ ☎♂ 아이유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TT ♀☎ ☎♂ TWICE

할수록 자꾸 끌려 왜 자꾸 자꾸 끌려 baby I’m like TT 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I’m like TT Just like TT Tell me that you’d be my baby 어처구니 없다고 해 얼굴 값을 못한대 전혀 위로 안돼 ba-ba-ba-baby 미칠 것 같애 이 와중에 왜 배는

Rookie ♀☎ ☎♂ Red Velvet

super rookie rookie boy ha 이토록 거센 존재감 난 이미 혹시나 하는 작은 의심조차 못 해 즐기는 척 하하 난 웃어 봐 애써 말투까지 네 앞에선 마치 Ice같지 불쑥 들어와 넌 벌써 날 벌써 날 위태롭게 더 홀려 놔 홀려 놔 낯선 너의 번호까지 한번에 난 외워버린 거야 Why 자꾸만 왜 날 왜 날 흔들까 넌 바짝 다가와 그래

눈물바다 ♀☎ ☎♂ 나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 파도처럼 잡을 수 없어서 혼자 남아 눈물바다 안녕 하지 못한 말이 남아서 안녕 그 말이 너무 아파서 그저 같이 걷던 바다가 그리워 혼잣말 눈물이 나지만 너를 사랑했던 나 나를 보며 웃던 넌 없잖아 깊은 바다 나의 가슴속에 울고 웃고 마치 넌 저 눈물바다 하얀

부비부비 ♀☎ ☎♂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내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안경 ♀☎ ☎♂ 아이유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그저 적당히 속으면 그만 무지개 뒤편엔 뭐가 있는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가 않아요 대단한 걸 상상할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속고 속이고 그러다

하루 ♀☎ ☎♂ 김범수, 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