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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쁜바비님청곡)제이미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이미(JAMIE)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JAMIE (제이미)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괜찮다가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먼데이키즈

어쩌다 너를 사랑했던 그날처럼 어쩌다 너를 비워냈던 그날처럼 언제나 모든 이유 끝엔 네가 있어 내 맘에 사는 한 사람 몇 번을 되뇌인 마지막 기억들이 가끔은 물어보고 싶은 너의 하루 철없던 날들의 담긴 의미를 알고 싶어져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 애써 참아온 네 눈물들이 난 생각나 내 품에 기대어 이제 너도 편히 쉬어가면 돼 오늘 밤에 ...

녹차고향 정형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내 고향 밝은 밤이면 고향 생각나 사투리도 정겨운 고향 녹차향기 풍기는 고향 보성에서 살리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내 고향 대원사 벚꽃터널 걸어가면서 나의 꿈을 키우던 고향 청정고을 인심 좋은 곳 보성에서 살리라

옷 한 벌 민수현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되는데 누구나 다 젊었다 저문다 꽃이 지고 봄을 알지 그래도 난 편안하다네 온 것처럼 가는 것뿐 피면 보고 뜨면 보고 흘러가듯 사는 거지 뭐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인연. (이쁜바비님청곡)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

헤어진 다음날 (이쁜바비님청곡)웅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 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 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 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난 너와 헤어진 다음날부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불안해져 자꾸만 휘청거리는 나의 ...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너라는 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하성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낯선 이 떨림을 내게 말없이 건네 준거야 아무런 의미 없던 삶에 이토록 설레게 하는 네가 다가온 거야 내 맘은 너를 찾고 있어 너라는 세상에 물들어가고 있어 I say who you are Who you are 내 맘속에 가득한 의문 수많은 날들을 지나 내게 다가와 준 그대 의미 없는 나의 하루가 온통 네게로 물들어가 더 알고 싶...

밤에 핀 꽃 이수진

꽃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랴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꿈에서도 잊지못할 내님을 찾아왔건만 갈길 몰라 서성이네 그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What Chu Want 제이미

hey what chu want my boy hey boy 날좀 그만좀 훔쳐봐 다가와서 말도 못거는 소심한 boy hey you 포기할때도 됐는데 요리조리 따라다니며 귀찮게 해 남자들은 다 똑같아 like a baby shit! 원하는걸 얻으면 금방 차갑게 식지 줄듯 말듯 하며 쉽게 길들어야 해 남자는 본능적인 움직임에 익숙해 what chu w...

왠지 요즘 제이미

왠지 요즘 자꾸 아무 때고 피식 입꼬리가 올라가고 바보 같단 말에도 웃음이 번져와 게다가 또 자꾸 아무 때고 불쑥 콧노래가 흘러나와 난감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야 늘 스쳐왔던 거리에 풍경들마저 왠지 요즘 다 내겐 예뻐 보이기만 한데 Sometimes I feel like dreaming of your love 도대체 내게 넌 뭘 한 거야 모든 게 꿈...

눈물이 주룩주룩 제이미

내 기억은 널 알지만 내 마음은 널 몰라요 나의 마음이 모른 척하래요 내 눈은 널 알지만 내 심장은 이제 그댈 외면하래요 잔인해지래요 오 젖은 눈물 감출 수 없어서 빗속에 숨어요 그대 역시 따라 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걸 알잖아 아프고 아픈 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 수 없는 내가 가여워서 거리...

실감이 안나 제이미

따뜻한 바람을 타고 너의 향기가 날아와 거칠어진 내 마음의 결을 감싸안으며 해를 등지고 서있는 니 모습이라도 밝게 빛나는 너의 눈망울에 눈부셔 널 위한 가사를 쓰고 널 위한 이 멜로디를 써 그리고 너만을 위한 이 노래를 난 불러 내 마음 모두 담아 널 위한 노래 널 위해 부르는 발라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렇게 노래 해 꼭 잡은 우리 두손 절대로 놓...

Lucky 제이미

난 힘이 들때면 Lucky in my life 그대가 꿈처럼 다가오네요 슬퍼질 때면 난 Lucky in my dream 그대 따스하게 날 꼭 감싸주네요 언제나 이렇게 웃어요 난 세상이 힘들게 해도 난 절대 눈물은 보이고 싶진 않죠 내 맘을 모르는 그대라도 멀리서라도 그대의 그 미소를 간직할 수 있어 다행이죠 울고 싶을땐 Lucky in my love...

달 꽃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꽃이 피면 손덕준, 최병열

꽃잎처럼 내 맘도 그대에게 흔들거리네 햇살은 꽃을 비추고 내 맘은 그대를 비추네 바람 결에 떨어지는 꽃처럼 그대가 사라질까 겁나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까 그대 맘에 어떤 꽃필까 그대 맘에도 꽃이 피어있다면 그대도 나 같을까 햇살은 꽃을 비추고 내 맘은 그대를 비추네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처럼 그대가 사라질까 겁나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까 그대 맘에 어떤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 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 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 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 이 밤도 잠 못드네 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

그녀는 제이미 은일 킴

플랫슈즈에 청바지가 완벽한 그녀는 분명 she is allright 평범하지만 뭔가 정말 특별해 she has no doubt it is allright 뭔가 짜릿한 일이 생길 것 같아 고백해볼까 무슨말이 좋을까 그녀는 정말 숨이 막혀 지금 놓치면 기회는 또 없을껄 바로 지금 주문을 걸어바 두두두두 두두두두 두두두두 두두두두 그녀는 제이미 랄라랄라

밤에핀꽃 이수진

밤에 핀 - 이수진 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빰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냐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간주중 꿈에서도 잊지 못할 내 님을 찾아왔건만 갈 길 몰라 서성이네 그 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강강 수월래 안옥선

강강 수월래 - 안숙선 & 안옥선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꽃이 피면 화산이오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만나련만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소복 소복이 봄배추는 이슬 오기만 기다린다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달을 사랑하는 꽃 손여원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꽃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위에 꽃도 따라피고 긴긴 밤을 지키는 달빛의노래가 니나니나니 나니노 바람 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꽃 까만 하늘 동그란

과 꽃 동 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과 꽃 동 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매화꽃 필 때 황사라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첫사랑의 매화꽃 애타는

강강술래 안숙선

강강술래 강강술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술래 강강술래 꽃이 피면 화산이요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술래 강강술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따르려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떠 밝다 떠 온다 우리 마을에 떠 온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늘에는 별이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강강술래 강강술래

매화꽃 필때 황사라

매화꽃 필 때 - 황사라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간주중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굼뱅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돝섬 연가 김산

어서 오세요 국화꽃 피면 꽃향기의 고운 손을 잡고서 돝섬 가득히 국화꽃 피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빛 내린 하얀 국화꽃은 당신의 편지 인가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이 오지 않으면 꽃은 시들어 제 빛을 잃고 향기도 사라질지 몰라요 돝섬 가득히 국화꽃피면 소식을 전해주세요 돝섬에 국화꽃 피면

그대 어느 산그늘에 범능(스님)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피면 오실랑가 저 피면 오실랑가 피고지고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도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 서 있으라고 어둡도록

꽃 때 길병민

저 달이 기울면 한 사람이 가네 아직 전하지 못한 맘 눈 감으면 아파오네 피기도 전에 내 한 사람이 가네 언제 피면 보자던 그때 난 기다리네 때 부를 수도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여 때 아닌 봄날의 눈보라에 무너지듯 숨어버린 이름 이 아픔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처음 사랑이길 내 가슴을 잘라 이 눈물로 묻고

그대 어느 산 그늘에 가객 정용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피면 오실랑가 저 피면 오실랑가 피고 지고 그대 어느 산 그늘에 붙잡힌 풀꽃 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 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오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

달맞이 꽃 정재철

사랑이 올까요 그대 내게 돌아 올까요 수줍어 말도 못하고 남몰래 기다리는데 사랑이 올까요 그대 내게 돌아 올까요 천리길 그대 향기가 밤바람 타고 오네요 행여 그대가 힘들까 행여 그대가 아플까 그림자 되어 살아온 세월 이제는 끝나는 가요 사랑 변하지 말라고 모두다 기억 하라고 가슴에 새긴 달맞이 조용히 꽃망울 맺힌다 행여 그대가 힘들까 행여 그대가 아플까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달을 사랑하는 꽃 고하윤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 위에 꽃도 따라 피고 긴긴밤을 지키는 달빛의 노래가 니나 니나니 나니노 바람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 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 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달을 사랑하는 꽃 김서연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 위에 꽃도 따라 피고 긴긴밤을 지키는 달빛의 노래가 니나 니나니 나니노 바람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 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 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달을 사랑하는 꽃 이주안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 위에 꽃도 따라 피고 긴긴밤을 지키는 달빛의 노래가 니나 니나니 나니노 바람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 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 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쵸코크림롤스

오늘지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주름살 아직 남은 건 그녀의 꽃잎만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고 가버린 스무살 아직 남은 건 그 녀석의 거짓말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유난히 밝은 고와도 보이지만 때 되면 지고 말 것을 오늘 그녀의 가슴은 뛴다 아무도 모르게 그녀는

쵸코크림롤스 1집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주름살 아직 남은 건 그녀의 꽃잎만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고 가버린 스무살 아직 남은 건 그 녀석의 거짓말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유난히 밝은 고와도 보이지만 때 되면 지고 말 것을 오늘 그녀의 가슴은 뛴다 아무도 모르게

쵸코크림롤스(Chococream Rolls)

오늘지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주름살 아직 남은 건 그녀의 꽃잎만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고 가버린 스무살 아직 남은 건 그 녀석의 거짓말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유난히 밝은 고와도 보이지만 때 되면 지고 말 것을 오늘 그녀의 가슴은 뛴다 아무도 모르게 그녀는

꽃 피는 고향 나훈아

꽃피고 새우는 고향이 있었지만 철몰라서 버린 내 고향 가고픈 내 고향 진달래 꽃이 피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풀피리 불던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속에 꽃피는 푸르른 고향산천 가슴속에 새긴 그 모습 지금도 남아있네 접동새 노래하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물방아 도는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꽃 길 BIGBANG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꽃 길 빅뱅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꽃 길 BIGBANG (빅뱅)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꽃 길 빅뱅 (Bigbang)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