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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뻐. (신곡) 이승환

오 나의 여신이 되네 콩깍지가 벗겨지고 화학작용이 멈춘대도 난 뼛속부터 너란 원소들로 이루어진 생명체 아 널 벗어날 수 없어 오 널 비껴갈 수 없어 너의 과거와 너의 지금이 전혀 딴판이라 해도 나는 그저 황송할 따름 너의 눈매와 너의 콧등이 달라졌다고 한들 난 결코 달라지지 않아 my lady sweetie pie 너는 내게 뭐든

다 이뻐 이승환

여신이 되네 콩깍지가 벗겨지고 화학작용이 멈춘대도 난 뼛속부터 너란 원소들로 이루어진 생명체 아 널 벗어날 수 없어 오 널 비껴갈 수 없어 너의 과거와 너의 지금이 전혀 딴판이라 해도 나는 그저 황송할 따름 너의 눈매와 너의 콧등이 달라졌다고 한들 난 결코 달라지지 않아 my lady sweetie pie 너는 내게 뭐든

다이뻐 이승환

여신이 되네 콩깍지가 벗겨지고 화학작용이 멈춘대도 난 뼛속부터 너란 원소들로 이루어진 생명체 아 널 벗어날 수 없어 오 널 비껴갈 수 없어 너의 과거와 너의 지금이 전혀 딴판이라 해도 나는 그저 황송할 따름 너의 눈매와 너의 콧등이 달라졌다고 한들 난 결코 달라지지 않아 my lady sweetie pie 너는 내게 뭐든

통화남녀 이승환

괜스레 화난 척 하고 시비는 또 왜 걸어 니가 어제 먼저 끊었잖아 통화중 대기였는데 그걸 못참고 끊어 혹시 날 의심하는 거 아냐 예전엔 그럴 때 더 이뻐 보였지 하지만 이젠 아무 말이나 틱틱하고 심술만 늘은거니 가시돋힌 음성 힘이 쭈욱 그러지마 싸우지 말았음 해요 그러지마 그러지 말았음 해요 만나면 좋은 사인데 통화만 길어지면 서로

통화남녀 이승환

괜스레 화난 척 하고 시비는 또 왜 걸어 니가 어제 먼저 끊었잖아 통화중 대기였는데 그걸 못참고 끊어 혹시 날 의심하는 거 아냐 예전엔 그럴 때 더 이뻐 보였지 하지만 이젠 아무 말이나 틱틱하고 심술만 늘은거니 가시돋힌 음성 힘이 쭈욱 그러지마 싸우지 말았음 해요 그러지마 그러지 말았음 해요 만나면 좋은 사인데 통화만 길어지면 서로

통화남녀 이승환

괜스레 화난 척 하고 시비는 또 왜 걸어 니가 어제 먼저 끊었잖아 통화중 대기였는데 그걸 못참고 끊어 혹시 날 의심하는 거 아냐 예전엔 그럴 때 더 이뻐 보였지 하지만 이젠 아무 말이나 틱틱하고 심술만 늘은거니 가시돋힌 음성 힘이 쭈욱 그러지마 싸우지 말았음 해요 그러지마 그러지 말았음 해요 만나면 좋은 사인데 통화만 길어지면

신곡 서태지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겁내 날 좀 허락해 네 절망 끝엔 내가 서있을게 내 눈에 비친 모든 색깔들이 예전에 느꼈던 것들과는 달랐지 왜 이리 틀리지 너는 또 다시 숨 쉴 곳을 찾겠지만 넌 잠시라도 꿈을 꾼 건 착각은 아닐 거야 네가 외롭다는 걸 알아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

신곡 Bulla

산신 할아버지를 통해 나타나는 브라만에게 드리는 치성 알게 뭐람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누나가 힘들다 신곡

허구헌날 맨날 맨날 누나가 힘들다 장난좀 그만하고 내맘을 받아줘 나도 내가 이럴줄은 정말로 몰랐어 왜 자꾸 니가 남자로 보이는거야 아니라고 안된다고 해봐도 내가 요즘 너땜에 미치겠다 정말 나이는 상관없다고 용기를 줬잖아 왜 너는 다른데만 쳐다보는거야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하던지 니 맘 진짜 모르겠어 나도 나름 인기가 있는데

다 만 이승환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

다 만 이승환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

그저 다 안녕 이승환

안녕 지난여름도 안녕 안녕 너의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니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나는 다 너야 이승환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바쁘단 핑계로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너야 극장에서 나와 출출한 김에 밥집을 들어갔네 솜씨 좋은 맛집에 갑자기 목이 메네 좋아했을 텐데, 너랑 다시 여길 와야지 포장 되나요?

참 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참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쏟아 사랑을 하고 쏟아 상처를 주고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쏟아 사랑을

나는 다 너야 (Im Always You) 이승환

어제 내내 너랑 싸우고 영화를 보러 갔네 잔잔하니 좋더라 훌쩍거리는 커플들 사이에서 니가 마구 보고 싶더라 처량하기도 하고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바쁘단 핑계로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너야 극장에서 나와 출출한 김에 밥집을 들어갔네 솜씨 좋은

이뻐 레이백

넌 매일 봐도 이뻐 내일 아침에도 이뻐 하얀 와이셔츠는 싫어 다른 남자의 시선들이 미워 넌 매일 봐도 이뻐 한번 보는 걸론 부족해 girl 내 감정을 채울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입술을 가졌지 babe 내 여자라는게 믿기 힘들 만큼 집착하게 돼 우리 엄마보다 더 hey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해 모든 사람을 붙잡고 자랑하고 싶어 babe 밥은 먹었는지 딴 남자들과

개미혁명 이승환

끝이 없이 내달렸지만 그럴수록 네가 고파 내게는 내일의 태양이 뜨지 않아 네가 없으니 야망에 영혼과 젊음을 배팅해 퍼부을 테지 어차피 어딘가 부속에 불과한 먼지일 테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널 찾아내 고백할게 토할 듯이 답답하다고 괴물같은 이 도시에선 껴안고 날뛰고 춤추며 목청껏 소리 질러 옳은 걸 옳도록 싫은 건 싫다고 뱉어버려 모두

happy wedding song 이승환

무엇하나 내세울 것도 무엇 하나 잘 해준 것도 없는 나와 사랑 하나로 결혼한다고 약속하던 대책 없이 사랑스러운 아름다운 나의 신부께 이 순간 한없는 기쁨과 사랑의 노래 드릴 게요 따로 다르게 살아온 날들의 몇 밸 함께여야 할 기쁨도 더한 슬픔도 나눠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 바르게 살아요 결혼해 줘서 고맙고 사랑해 세상 변한다 해도

Happy Wedding Song 이승환

무엇 하나 내세울 것도 무엇 하나 잘해준 것도 없는 나와 사랑 하나로 결혼한다고 약속하던 대책없이 사랑스러운 아름다운 나의 신부께 이 순간 한없는 기쁨과 사랑의 노래 드릴게요 따로 다르게 살아온 날들의 몇밸 함께여야할 기쁨도 더한 슬픔도 나눠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 바르게 살아요 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세상 변한다 해도

Quiz show 이승환

아님 말고] 저마다의 추리 그들만의 답 열광하는 관객들 perfect entertaning 시작해죠 퀴즈쇼 right now 자 즐겨요 퀴즈쇼 다같이 시작해요 퀴즈쇼 right now 자 맞혀요 퀴즈쇼 같이 진실은 소비되고 혀 위에 남아 치열한 공방 속에 흥미진진한 쇼 승자에 환호하라 짓밟았으니 획득하는 모든 건 파괴된 자아와

그저 다 안녕 (Just Goodbye) 이승환

안녕 지난 여름도 안녕 안녕 너의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니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한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지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제 없는데 기다린 날도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떠난 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그늘 이승환

다짐만 하다 마는 그게다 그대때문이에요 어떻게 나만을 쏙 뺀 채 훌렁 저만치 달아나 저 햇살과 눈부신 그대와 예도 옛날부터 점쳐진 예언처럼 당신이 멀어지는 길을 등지고 서있네 그늘 밑의 나 아픈 표정도 눈물도 그저 까맣게 여겨줄 그대를 몰라야했어 세상은 하나같이 나를 위해 변해줄 순 없다고 늘 혼자여야 해 다짐만 하다 마는 그게

화양연화 이승환

기억 속에 멀어지는 가슴속에 타오르다만 이름을 불러보고 불러보려 한다 바람결에 흩어지는 가느다란 너의 어깨와 세월 따라 두둥실 떠가는 흐린 새털구름처럼 하얗게 흩어져간다 네가 너무나 많아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흔해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하늘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애 원 이승환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사이도 그대라~면 어떤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 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애 원 이승환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사이도 그대라~면 어떤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 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 내 걱정된 마~음~ 알고

기다릴 날도 지워질 날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나 잡아봐라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하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

나잡아봐라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허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매력남 오도가도 못하고 꼭 또 오네 봐도봐도 모자라 꼭 또 보네 밑도끝도 없어라 이 내 마음 어리버리 만나서 복 터졌네 이리 보아 저리 보아 어디에도 없는 사람 예사롭지 않은 우리 그대 너처럼 예쁘고 착하단 건 도대체 말로는 설명 안

내 게 이승환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

나 잡아봐라~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허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매력남 오도가도 못하고 꼭 또 오네 봐도봐도 모자라 꼭 또 보네 밑도끝도 없어라 이 내 마음 어리버리 만나서 복 터졌네 이리 보아 저리 보아 어디에도 없는 사람 예사롭지 않은 우리 그대 너처럼 예쁘고 착하단 건 도대체 말로는

내 게 이승환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때 데려가지 내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세상이 멈추고 내

나 잡아봐라(113546? 수정본 가사 하나 미비)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허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매력남 오도가도 못하고 꼭 또 오네~ 봐도봐도 모자라 꼭 또 보네 밑도끝도 없어라 이 내 마음~ 어리버리 만나서 복 터졌네 이리 보아~ 저리 보아~ 어디에도 없는 사람 예사롭지 않은 우리 그대 너처럼 예쁘고 착하단 건 도대체 말로는 설명 안 돼

이뻐 이뻐 (리아님 선물곡) 이선희

어떻게 내게로 온 거니 넌 이렇게 귀엽고 달콤스레 까르르 퍼지는 웃음들이 신비해 내 맘을 녹여 내 마음 들었다가 놨다가 이뻐 이뻐 너 눈 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이뻐 이뻐 웃을 때에 니 두 눈이 두 볼에 묻혀 어디로 가니 숨니 새침하게, 무심하게 굴다가도 love to love to say 그 모습 무시 하려 해도 심장은 두근 두근 내

이뻐 이뻐 이선희

어떻게 내게로 온 거니 넌 이렇게 귀엽고 달콤스레 까르르 퍼지는 웃음들이 신비해 내 맘을 녹여 내 마음 들었다가 놨다가 이뻐 이뻐 너 눈 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이뻐 이뻐 웃을 때에 니 두 눈이 두 볼에 묻혀 어디로 가니 숨니 새침하게 무심하게 굴다가도 love to love to say 그 모습 무시 하려 해도 심장은 두근 두근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니가 내려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해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 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 하니 온 세상이 멈추고 내 심장이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가나그대느낌은 더이상내게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모습보고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무한한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날도 지워질 날도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 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데려가지 내 안의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세상이 멈추고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가나그대느낌은 더이상내게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모습보고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무한한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날도 지워질 날도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가나그대느낌은 더이상내게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모습보고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무한한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날도 지워질 날도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이승환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별이 속삭이는 소리로 내게 오는 그대여 꽃이 닿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대 매일 만나도 못 만나는 그대 오직 한번 만나도 만나는 그대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그대에게 가는 길 아파도 보이지 않아도 그래도 그대가

나 잡아봐라(최신수정판)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허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매력남 오도가도 못하고 꼭 또 오네~ 봐도봐도 모자라 꼭 또 보네 밑도끝도 없어라 이 내 마음~ 어리버리 만나서 복 터졌네 이리 보아~ 저리 보아~ 어디에도 없는 사람예사롭지 않은 우리 그대 너처럼 예쁘고 착하단 건 도대체 말로는 설명 안

나0잡아봐라(수정판) 이승환

자기 혹시 내게 그거 숨겼지 알아 이미 알아 내가 눈치 하난 꽤 빠르지 허긴 못하는 게 뭐 있겠어...매력남 오도가도 못하고 꼭 또 오네~ 봐도봐도 모자라 꼭 또 보네 밑도끝도 없어라 이 내 마음~ 어리버리 만나서 복 터졌네 이리 보아~ 저리 보아~ 어디에도 없는 사람예사롭지 않은 우리 그대 너처럼 예쁘고 착하단 건 도대체 말로는 설명 안 돼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이승환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알아 챌 수 없죠 내 버릇같은 외로움 들키고 싶잖죠 어설픈 위로로 서먹해 지는 것 못 참아요 그럴 땐 그러려니 해요 난 꼭 오늘 울 참인데요 설마 나 대신에 몰래 울어 주기라도 할건가요 그렇다면 같이 울어요 모두 이해해요 모두 꾹 참고 있지만 벌써 알아요 너무 힘들어하고 있단 걸 여윈 그대 맘도 하늘도 내려와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이승환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알아 낼 수 없죠 내 버릇 같은 외로움 들키고 싶잖죠 어설픈 위로로 서먹해 지는 것 못 참아요 그럴 땐 그러려니 해요 난 꼭 오늘 울 참인데요 설마 나 대신에 몰래 울어 주기라도 할건가요 그렇다면은 같이 울어요 모두 이해해요 모두 꾹 참고 있지만 벌써 알아요 너무 힘들어한단 걸 여윈 그대 맘도 하늘도

세레나데 - 지누 이승환

나 그대에게 반했나봐 온통 그대생각만 나요 알고 있는지 그댈 자꾸만 귀찮게 하고 싶은 내 맘을 뭐 먹고 싶은건 없나요 가고 싶은 곳 말해요 거리에서면 온통 그대만 혼자 외롭게 만들뿐이죠 난 그대의 무엇이든 돼 주고 싶어요 그 언젠가 그대마음 내게 준다면 2.

오늘은울기좋은날 이승환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알아 챌 수 없죠 내 버릇같은 외로움 들키고 싶잖죠 어설픈 위로로 서먹해 지는 것 못 참아요 그럴 땐 그러려니 해요 난 꼭 오늘 울 참인데요 설마 나 대신에 몰래 울어 주기라도 할건가요 그렇다면 같이 울어요 모두 이해해요 모두 꾹 참고 있지만 벌써 알아요 힘들어하고 있단 걸 야윈 그대 맘도 하늘도 내려와 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