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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04-05 15:40 조회 9,6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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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9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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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문규 입니다..
제노래를 알려주시는건 감사하지만 가사가 너무 많이 틀려서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여백

밤하늘의 별처럼
잠못이루는 밤이면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잠기오
조용한 기타소리에...
전신을 파묻어도
여전히 그대 생각뿐이오
거울속의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영상
그리고 여백
그대가 있음으로 내가 있기에
살아간다는것을 하루 하루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여백

 

댓글목록 1

화니님의 댓글

no_profile 화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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