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남긴 모습으로

이상우



1.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속의 모두가
내게서 하나둘 잊혀져가도
그대의 모습만은 내가슴 깊은 곳 그대로 머물고 있네요

2. 밤이오면 또다시 떠오르는 추억은
나에게 슬픔을 준다하여도 혼자된 시간 속에
그대만을 그리는 내맘은 변하지 않아요

*돌아보면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잡히지 않는 그대모습
스쳐지나듯 우연히 만나는 날까지 그대도 날 기억해줘요

흐르는 눈물 감추려고 이별속에 미소짓던 나를
언젠가 우리 또다시 만날때까지
잊지말아요.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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