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금과은


*먼 길*
1. 세월은 물결처럼 흘러 흘러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왔네~ 먼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2.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 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가네~ 먼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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