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 깊은 그 곳에 주를 향한 목마름이
소리 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오랜 기다림 속에 쇠잔
해진 내 영혼
파수꾼이 아침 바라듯 내 영혼이 주를 기다려
그 따듯한 날개 아래 품으소서
내 맘에 빛이 되신 주 주의 빛 안에 나 살기 원해
나의 힘 내 소망 나의 사랑 내 모든 것 되신 내 아버지
대지위로 새벽 태양 뜨면 우리 주님 오실런지
해가 지면 또다시 먼 기다림 석양노을 빛처럼 하루가 지나가네
하늘 향해 외치고싶어 파수꾼의 사랑의 노래
오 예수님 나의 영혼 채우소서
내 맘에 빛이 되신 주 주의 빛 안에 나 살기 원해
나의 힘 내 소망 나의 사랑 내 모든 것 되신 내 아버지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