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고독한 음악..
저 남극의 빙판을 홀로 걷게 만든다...
아무도 없고..매서운 바람과 내 발자국들 소리만
왜 걷는지도 모르고..왜 이리도 살고자 하는지도 모르
고.. 어디에 가야할지도 모른다..
빌어먹을 세상 ... 살아 남고 만다.
지독하게 고독한 음악..
저 남극의 빙판을 홀로 걷게 만든다...
아무도 없고..매서운 바람과 내 발자국들 소리만
왜 걷는지도 모르고..왜 이리도 살고자 하는지도 모르
고.. 어디에 가야할지도 모른다..
빌어먹을 세상 ... 살아 남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