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I feel you under my skin
Within my heart and my soul
I wait for you
Adagio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I see and I touch your face
I fall into your embrace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You'll be in my arms
Adagio
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No need for me to pray
I've walked so far
I've fought so hard
Nothing more to explain
I know all that remains
Is a piano that plays
If you know where to find me
If you know how to reach me
Before this light fades away
Before I run out of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ll hear my heart
That you'll give your life
Forever you stay
Don't let this light fade away, no, no, no, no
Don't let me run out of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 believe
Make me believe
You won't let go
Adagio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다가갈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맘 속에서도, 영혼 속에서도,
내 몽게게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구요.
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말이에요.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을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당신의 얼굴이 보며 당신을 만져봅니다.
그리고 당신의 품속에 안기죠.
나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천천히..
내 품에 와서 안길거라는걸요.
눈을 감고서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요.
기도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나 긴 길을 걸어왔어요.
너무나 힘들게 싸워왔구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남은건,
지금 연주되고 있는 피아노 뿐이에요.
당신이 나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고만 있다면,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올수 있는지 당신이 알기만 한다면
이 불빛이 사그라 들기 전에 말에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기 전에 말에요..
내 맘 깊은 곳의 소리까지 듣겠다 말할수 있는,
당신의 삶을 온전히 주겠다고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영원히 머물꺼라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이 불빛이 사그라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안돼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믿고 있다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떠나진 않을꺼라고. 이렇게 버려두진 않을꺼라고.
내가 믿게 만들어주세요.
천천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