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야 되물어 봐도 떨치지 못한 결국 난 제자리 오늘 하루 똑같은 시간 똑같은 메뉴 또 돌아가는 너
* 변했다고 믿는 건 내 위안이지 널 달라지게 만든 건 그 누구도 아냐 많이 지치고 속상해 울고 싶지만 지기 싫어하는 걸 알아 모두 버리고 싶지만 이뤄내고 싶지만 실패를 감당할 만한 용기가 없는 걸 알아
작고 소중한 너만의 가치
We believe in you, always 털고 일어나 쓰러지긴 아직은 일러 본땔 보여줘 너잖아 어느 누구도 아닌 너에게 널 보여줘 세상에 중심은 너야 어떠니 할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