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ing girls

신효범

언제부터인가 늘 반복되어 온 (너에대한 미련은/이젠 잊고 싶은데)
아침부터 나를 또 못살게구네 (떠난 후에도)
헤이! 누가 이기나 해볼까 너에 대한 추억일까, 널 떠나려는 내 고집일까
떠나 볼거야 너와 있었던 오랜 싸움을 그리워할겸
니가 없는 외로운 바다도 다시 느껴볼겸
시원한 바람 싱그런 나무 나의 코끝에 바닷내음이 다시 너를 그립게 할지도
또 모르겠지만
나를 잊은건지 확인하고플때 (우연이 될는지/의도적이 될는지)
너도 한번 정도는 여기오겠지 (만나게 될까)
혹,모르지 다른 여자와 사랑하고 있을지도 넌 그러고도 남을 사람야
떠나볼거야 우리둘이서 함께 놀았던 바다를 보면
골치아픈 생각많겠지만 모두 잊을거야
시원한 바람 싱그런 나무 나의 코끝에 바닷내음이 다시 너를 그립게 할지도
하는걸 모두 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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