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 있는
저 얼굴은 아 -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깨는 아 -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 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 체온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 어 라
나 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 우 -
아 -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 숨결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 기 에
나 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 우 -
아 - 내가 모르는 사람
아 - 내가 모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