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은 너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 한가지가 있는걸
용서해 줄수 있니 그땐 정말 눈에 뭐가 들어갔나봐
어여쁜 너에게 거짓말만 해가며 그앨 만났지
oh 미안해
*이젠 정말 약속할 수 있어 다신 그런 일 없을 꺼란걸
귀신에게 홀린 것처럼 잠시 미쳤나봐
이렇게 아름다운 너를 곁에 두고 소중함을 잊고 있었나봐
고마워 곁에 있는 것만으로
모두 알면서 모른척 해준 너를 위해 아파한 만큼
너만 사랑할거야 영원토록 맹새할께
너의 눈에서 눈물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거야
이렇게 너를 품에 안고 하루하루 살아 간다는게 너무나 행복해요
또 감사해요